부안군 양잠산업 : 부안 누에타운 - 누에의 일생 한눈에
Trend news
사계절 언제든 누에의 생태를 체험하고 부안의 참뽕산업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곳. 바로 150년 전통의 누에마을인 부안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위치한 '부안누에타운'이다.
누에타운은 사계절 내내 누에사육이 가능한 항온·항습실을 갖추고 있어 알과 애벌레, 누에고치, 번데기, 나방 등 누에가 나방이 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채집한 '세계의 희귀곤충과 누에나방'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여기다 거대한 뽕나무 숲과 정글 탐사형 과학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탐험관에서는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디·뽕을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누에고치를 활용한 공작물 만들기, 장수풍뎅이·사슴벌레·비단벌레 표본 만들기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