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묵 군수】"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기초될 것"
Trend news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기반으로 삼아 임실군을 도내 최고의 친환경농업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농식품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강완묵(사진) 임실군수는 자신이 공약한 114프로젝트 등이 근거를 마련한 것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 군수는 또 "임실군은 과거 전국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였으나 참여농가의 소득감소와 친환경 실천의 어려움으로 인증면적이 감소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친환경농업은 지역농업의 미래상으로써 농업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발전에 기초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 군수는 덧붙여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완료되면 지속적인 친환경 인증이 증가, 농지의 20%와 축산물의 30% 이상이 친환경농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로 미루어 학교급식의 확대와 대도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됨으로써 친환경 농·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체계도 확보, 부자농촌 건설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통정원의 재해석 - 11. 싱가포르 (하) 보타닉 가든
[전북 생태관광, 첫 걸음 떼다]⑦ 군산 '청암산 에코라운드' - 저수지 품은 후덕한 산, 누구에게나 곁 내주는 쉼터로
[글Pic] 6월 민주항쟁, 30년 전 그날은…
[전북의 기후천사]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으로 1.5도씩 상승하는 지구 온도 낮춘다
“가치관 안에서 이념상 추구…사회적 책무 지켜나갈 것”
전통정원의 재해석 ⑥ 벤치마킹-용인 희원
전주 도심 인근 개구리 천국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전통정원의 재해석 - 12. 전문가 좌담회
[참여&소통 2018 시민기자가 뛴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선거방송' - "우리 동네 진짜 일꾼 찾기…토론회 보고 옥석 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