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경남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345-1번지에 전국단위 브랜드 아파트 '창녕 코아루더파크'를 공급한다. 이런 가운데 창녕군이 꾸준한 인구 증가가 창녕 코아루더파크 분양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창녕군은 지역 내 인구 증가를 위해 귀농세대에 500만원의 영농정착금을 제공하는 혜택을 포함, 출산o육아 지원, 교육비지원, 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전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꾸준한 인구증가에 따른 분양 호재가 기대되는 창녕 코아루더파크는 지역 최고층(20층), 최대 규모(391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로 그 동안 창녕읍에서 보지 못했던 4베이 설계(총 공급물량의 90%) 및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 등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젊은 부모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키즈카페와 보육실을 비롯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헬스장과 골프장,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중앙광장 및 다수의 수공간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웰빙 라이프를 지원한다.
또 단지 앞에는 창녕초등학교, 창녕중학교, 창녕제일고등학교로 조성된 학군과 창녕서울병원, 창녕읍사무소, 창녕우체국, 하나로 마트 등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 및 국도, 버스터미널 등의 교통 인프라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젊은 부모세대를 위한 자녀 교육환경, 귀농 전입세대가 원하는 자연환경 등의 특권 제공을 비롯해 59㎡부터 84㎡까지 다양한 규모로 세대를 구성함으로써 보다 많은 수요자들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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