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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167세대에 쌀 전달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22일 ‘나누면 기쁨도 행복도 두 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구 도의원인 이도영 의원(전주2)과 김대중 의원(익산1)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가 관리중인 국민임대아파트(익산송학 700세대, 전주평화 500세대)에 거주하는 입주민 167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사랑의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우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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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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