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장계) 농어촌임대주택은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고, 귀농·귀촌자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중인 사업으로서, 전용면적 59㎡형 2개 타입, 100세대, 3개동으로 건립되며 201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고재찬 사장은 건설사업관리 업무수행과 현장관리 등 공사추진 전반에 관한 계획을 청취하면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행하는 (주)길건축사사무소에 “체계적인 공정·품질·안전관리를 통한 무재해, 무사고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 건축공사 시공사인 (유)승명종합건설에 “내 집을 짓는다는 정성과 열정으로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고품질 임대주택을 건설해줄 것”을 당부하고 는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전문건설업체 및 자재·장비·인력 활용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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