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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전북지역 입주아파트 봇물

전주 등 4개 지역 총 1667세대 / 정읍 영무예다음 821세대 최다

6월과 7월 2개월 동안 전북지역 내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1600여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전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6만6887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6월에 3만1000세대, 7월에는 3만5887세대가 입주예정이다.

 

지역별로는 6월의 경우 수도권은 서울 1377세대 포함 1만636세대이고 지방은 2만364세대이다.

 

7월은 서울 2025세대 포함 수도권이 1만7283세대이고 지방은 1만8604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의 경우 6·7월 2개월 동안 전주 등 4개 지역, 4개 단지 총 1667세대가 입주예정이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520세대, 60∼85㎡ 943세대, 85㎡초과 204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8%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6월에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양우내안애 146세대(60㎡이하 46세대, 60∼85㎡ 100세대)와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미장2차 아이파크 A1 540세대(60∼85㎡ 374세대, 85㎡초과 166세대), 정읍시 연지동 영무예다음 821세대(60㎡이하 474세대, 60∼85㎡ 309세대, 85㎡초과 38세대) 등 3개 지역에서 총 1507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7월에는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 리안채 그린시티 160세대(모두 60∼85㎡)가 입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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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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