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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주만성 A1블록 단지 내 상가 공급

총 711세대 분양 대비 적정 규모 7호 / 안정적 수익성·미래 투자가치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는 9일 전주 만성 도시개발지구내 A1BL 단지내 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주만성 A1BL은 전용면적 59㎡의 분양주택 총 71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는 7호다. 약 100세대당 1호 정도의 비율로 구성돼 안정적 수익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1BL 및 인접 블록은 20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주지방법원 및 검찰청의 이전과 함께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등의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상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돼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은 일반경쟁 입찰방식이며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진행된다.

 

공급일정은 6월 9일 입찰공고, 19~20일 입찰신청 및 개찰, 29~30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점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기타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콜센터(1600-1004), LH 전북지역본부 판매부(063-230-6107, 61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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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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