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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진북 신동아파밀리에 1차 조합원 모집

전용면적 59㎡·78㎡·84㎡ 타입 351세대 규모 / 정주여건·교육환경 좋고 추가 분담금도 없어

‘기린대로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가 추진하는 전주시 신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진북 신동아파밀리에’가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진북 신동아파밀리에는 기린대로 앞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287-15, 완산구 서노송동 660-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총 351세대(예정)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78㎡, 84㎡타입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택조합 가입을 고려할 때에는 조합의 자금관리 투명성과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주목해야 한다.

 

그러나 진북 신동아 파밀리에는 업무대행사가 사업예정부지를 96% 확보한데다 코리아 신탁 주식회사가 자금관리를 투명성과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 소비자의 불안한 심리를 없앴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에 홈플러스, 대형마트, 세이브존, 중앙시장이 위치해 편리한 정주 여건이 구비됐다.

 

전일초, 전주중앙중, 전주고 등이 단지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북대, 전주교육문화회관 등이 인근에 자리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고 발코니 확장 시공비도 추가로 받지 않는다.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칭)기린로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추가 분담금을 청구하지 않을 것도 약속했다.

 

여기에 전주시 최초로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도입, 1차 조합원에 한해 확정 분담금과 환불 보장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낮췄다.

 

조합원 가입은 전북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96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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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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