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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지난해 지자체협력사업에 229억 원 지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지자체협력사업’ 189개를 발굴하고, 총 229억 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농협 지자체협력사업’은 도내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지역농업을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전북농협과 도내 14개 모든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자금은 농협중앙회와 도내 농·축협이 229억 원, 지자체 315억 원, 농업인 자부담 27억 원 등 총 사업비 571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6차산업화 및 통합마케팅 상품기반 구축사업(전북도)’과 ‘원예용 비가림 하우스 지원사업(남원시)’, ‘중소형 농기계 지원(완주군)’, ‘드론 공동방제지원사업(순창군)’ 등이다.

또한 스쿨팜 사업(전주·익산·군산)을 통해 도내 어린이들에게 농업가치를 전파하는데도 힘썼다.

유재도 본부장은 “올해에도 미래농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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