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9-29 06:38 (Thu)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전북 또다시 세 자릿수 확진, ‘특단 조치’는 언제?

지난해 1월 31일 전북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하루에만 1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정부가위드 코로나, 일명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가 앞섰다. 그러나 현실은 하루 확진자가 1만 명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의료 현장 역시 한계에 다다랐다는 등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0일 106명이라는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지 나흘만이며 역대 전북 최다 확진자 125명이 발생한 지 일주일만이다. 또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지난 10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래 14일 오후까지 지역에서 모두 27명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도 연일 위중증 최다 확진자가 기록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906명, 사망자는 94명으로 두 수치 모두 역대 최다이다. 또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5567명이 발생했는데 이 역시 요일별 최다 확진으로 기록됐다. 더욱이 하루 위중증 환자가 1000명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일반진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면서 코로나19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위드 코로나에 대비하는 의료대응 체계 구축이 사실상 어렵다며 제대로 된 장기전을 준비하기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2주가량 잠시 멈춰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방역 상황이 악화하자 정부 역시 방역대책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발표는 이르면 오는 17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CBS 라디오에 출현해 모든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고로 듣고 참고를 하고 있다며 이번 주중에 코로나 오미크론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거기에 맞는 준비된 대책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역시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엄중한 상황들을 다시 한번 평가해야 될 것이라면서 어떻게 확산세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총체적인 고민을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1.12.14 18:31

전주시 코로나19 역대 최다 확진 경신… 재택치료 ‘기본’에 만전

전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전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확진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3일) 코로나19 확진자 73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 확진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 7일과 9일 각각 41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일주일여 만에 최다 확진이다. 실제 최근 일주일 동안 전주시에서는 총 294명, 하루평균 약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3일에는 역대 최대인 7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치는 인구 10만 명당 11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수도권 유행상황에 근접하고 있고, 수도권을 제외하면 인구대비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보건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되면서 느슨해진 경각심이 대량 확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주시는 재택치료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확진자에 대해서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코로나19 병상은 중증 환자를 위해 남겨두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전주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는 101명. 시는 그간 동의에 의해 진행됐던 재택치료가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거나 소아, 장애인 등 보호자가 없는 돌봄 필요자, 입원요인이 있는 자 외에 모든 확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도록 변경된 만큼 앞으로 늘어날 재택치료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택치료는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해열제, 보호구 등 제공되는 건강관리키트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관리 앱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건강관리 앱의 응급 콜을 누르거나 24시간 가동되는 비상 연락망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재택치료 기간은 7일 치료, 3일 자가격리로 총 10일이다. 다만, 증상 여부와 의료진 판단하에 기간이 더 연장될 수 있다. 재택치료 동거가족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인원이면 자가격리가 아닌 수동감시로 10일간 관리에 들어가며, 미접종자는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 기간 종료 후 추가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재택치료 관리조직을 △건강관리반(7명) △격리관리반(6명) △자가격리반(3명) 등 총 16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시는 재택치료 기간 전담공무원을 매칭해 자가격리보다 엄격한 격리관리를 진행할 예정으로, 격리 장소를 이탈한 재택치료자에 대해서는 안심 밴드 착용 또는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 보건·의료
  • 천경석
  • 2021.12.14 17:42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1046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30분 6명, 오후 4시 30분 1명, 오후 5시 30분 3명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4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037번(전북7427번)은 백신 접종 완료 60대로, 김제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8번(전북7428번)은 미접종 70대로, 익산1030번(전북735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9번(전북7429번)은 미접종 50대로, 익산1030번(전북735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40번(전북7430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976번(전북685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오한 증상을 보였다. 익산1041번(전북7431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익산1032번(전북7354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두통 증상을 보였다. 익산1042번(전북7432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익산976번(전북685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익산1043번(전북7439번)은 미접종 80대로, 보령시 거주자이며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44번(전북7440번)은 미접종 유아로, 익산1041번(전북743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설사 증상을 보였다. 익산1045번(전북7441번)은 미접종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최근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1046번(전북7442번)은 미접종 30대로, 익산1017번(전북726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1.12.14 08:12

전주시 코로나19 방역점검반·재택치료TF팀 확대 운영

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6일 동안 3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방역점검반과 재택치료TF팀을 확대 운영한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방역 점검 기간으로 정해 기존보다 확대된 방역점검반을 가동하고 국소구청장 책임하에 방역 일일 점검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로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시는 212개조, 424명으로 확대된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최근 변경된 방역수칙에 대해 시민들이 인지하고 준수해 나갈 수 있도록 전주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 현수막, 전단 등을 통해 홍보를 전개키로 했다. 특히 △식당카페PC방 등 방역패스 예방접종 의무화 적용시설 확대 △출입자 수기명부 단독 사용금지 △사적모임 8인 제한 등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원활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검체 라인을 확대했으며, 재택치료TF팀을 3개팀, 21명으로 확대 개편해 신속한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민들 스스로가 방역 주체가 돼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보건·의료
  • 천경석
  • 2021.12.13 19:09

“오미크론, 델타보다 전파력 높다”... 전북 지역 사회 초비상

전북에서 하룻밤 사이에 두 자릿수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국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북 관련 오미크론 확진자는 28명이며 지역별로는 전북 24명, 전남 3명, 서울 1명 등이다. 전북의 경우 지난 12일 기준 5명에 불과했던 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만에 19명이 추가돼 24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여기에 역학적 관련 확진자 7명의 경우도 현재 변이 감염 여부 확인이 진행 중이지만 역시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현재 유행 중인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의료 체계 붕괴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유입이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 총 123명(확정 90명, 역학적 연관 33명)에 대한 역학적 특성 분석 결과 무증상이 2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미크론의 평균 잠복기가 4.2일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델타 변이의 평균 잠복기인 3~5일보다 약간 빠른 상황이다. 더불어 선행감염자 증상일로부터 후행감염자 증상일까지의 기간을 나타내주는 평균 세대기 역시 2.8~3.4일로 조사됐다. 이는 델타변이의 추정 세대기인 2.9~6.3일보다 짧아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높을 가능성이 확인됐는 것이 중대본의 설명이다. 이 같은 확진세가 계속될 경우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전활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으며 의료 체계와 방역 체계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노창환 전북도 감염관리과 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북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최선을 다해 환자 관리와 역학조사에 대응하고 있지만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및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방역상황이 심각해지자 방역당국은 고강도 대책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대본 관계자는 고강도 대책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일부 복원 또는 강화 같은 쪽의 방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만 시기 등에 대해서는 중대본과 또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야 할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1.12.13 18:49

코로나19확진자 증가 속 병상부족 우려…군산의료원 파업시 설상가상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북에서 폭증하면서 도내 코로나19 병상이 부족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군산의료원도 오는 16일 파업을 결정할 경우 도내 코로나19 병상관리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병상 811개 가운데 현재 675병상이 가동, 83%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북에 확산하면서 현 상태로 가면 다음 주께 입원병상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큰 문제는 군산의료원 파업 문제다. 198병상을 가지고 있는 군산의료원이 파업할 경우 병상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우려가 크다. 당초 군산의료원 노조는 지난 9일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등의 문제로 1주일 연기, 오는 16일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파업이 진행될 경우 직원 530여 명 중 노조원 26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의료원 노조는 직영 전환 6년이 됐지만 여전히 민간 위탁 때 유지되던 월급과 직제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인력 증원도 요구했는데 받아들어지지 않았다고 파업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최소한의 의료인력은 운영할 것이라며 이들을 볼모로 하는 파업은 아니다. 최소한의 대우를 원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군산의료원이 만약 파업에 돌입할시 행정명령과 의료인력 동원령 등을 총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의 의료원은 도민 것이고 감염병 관리에 대한 부분도 책임이 있다면서 군산의료원이 파업을 강행할 경우 행정명령을 통해서 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도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
  • 최정규
  • 2021.12.13 17:57

[방역패스 확대 시행 첫 날] 전자증명시스템 오류에 ‘혼란’

방역패스(접종증명서음성확인서) 의무화 첫날인 13일 QR코드 전자증명시스템에 오류가 생기면서 혼란을 빚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은 방역패스 확인을 위해 카카오톡과 네이버 등에 접속을 시도했다. 기존에는 QR인증을 위한 코드가 바로 생성됐지만, 이날은 3분이 지나도록 코드가 생성되지 않았다. 손님들은 계속해서 새로 고침을 눌렀지만 스마트폰 앱은 연신 데이터가 유효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만 띄웠다. 이로 인해 음식점 출입이 어려워진 손님들은 식당 밖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음식점 직원은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시 접종이 완료됐다는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손님, 종이로 된 관련 증명서를 갖고 있는 손님만 음식점으로 들어가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해당 음식점 직원은 백신 접종 여부까지 확인해야 해서 업무가 배로 늘었는데 전자증명서까지 말썽이니 혼란이 더 커졌다며 이후 복구되기는 했지만 방역패스 확인이 어려워 돌아갔던 손님도 있어서 매출에 피해를 본 것 같아 화가 난다고 말했다. 정오께가 되자 전자증명시스템은 복구됐지만, 혼자서 음식점카페를 운영하는 곳에서는 방역패스 확인이 쉽지 않았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 보니 방역패스를 확인하지 않고 음식점에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홀로 카페를 운영하는 A씨(31)는 혼자서 손님을 받고 음료를 만드는 업무를 다 해야 하는데 방역패스까지 확인하기는 어려움이 많다면서 방역패스 때문에 인력을 채용할 수도 없는데 과태료는 자영업자가 더 크다. 과태료 부과 기준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윤모 씨(47)는 우리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셀프 식당인데 방역패스 때문에 1인 영업이 어려워 친척을 급하게 불러 영업하고 있다면서 방역패스는 우리 같은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족쇄나 다름없다고 토로했다. 이런 상황에 전북도는 단속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방역패스 때문에 매일 같이 방역패스 관련 민원 전화를 받고 있다면서 자영업자의 상황을 고려해 즉각적인 과태료 처분보다는 홍보와 계도를 우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역패스 등 방역지침 위반 시에는 이용자는 10만 원의 과태료, 사업주는 1차 150만 원, 2차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업정지 명령도 내려질 수 있다.

  • 보건·의료
  • 이동민
  • 2021.12.13 17:57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1036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30분 7명, 오후 6시 30분 3명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3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027번(전북7349번)은 백신 미접종 유아로, 익산1017번(전북7265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익산1028번(전북7350번)은 접종 완료 40대로, 익산976번(전북685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수동감시 중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9번(전북7351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최근 경남 진해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1030번(전북7352번)은 미접종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1번(전북7353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며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2번(전북7354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콧물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3번(전북7355번)은 미접종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4번(전북7369번)은 미접종 60대로, 익산1023번(전북730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35번(전북7370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익산1024번(전북7304번) 확진자의 회사 동료이며 두통 증상을 보였다. 익산1036번(전북7371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익산1023번(전북7303번) 확진자의 회사 동료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1.12.13 08:19

디지털 소외계층은 ‘방역패스’에서도 소외

정부가 13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패스(음성확인서접종완료증명서) 확인을 위해 QR코드, 안심콜 등 전자출입 방식을 의무화하고 수기명부 작성을 사실상 금지한다는 방침을 내놓아 스마트폰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의 불편이 가중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정오께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의 한 음식점. 부모와 자녀, 며느리로 보이는 가족 4명이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40대 자녀는 익숙한 듯 스마트폰을 흔들어 QR코드를 띄우고 음식점에 놓인 QR체크기에 갖다 댔다. 그러자 QR체크기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70대 부모는 스마트폰 활용이 신통치 않아 수기명부를 작성하고 있었다. 음식점 직원이 방역패스를 확인해야 한다며 증명서를 요구하자 70대 부부는 그걸 어떻게 보여줘야 하냐며 반문했다. 방역패스 증명이 되지 않아 음식점 출입이 어려워지자 자녀들은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접종완료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그 이후에야 가족은 음식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자녀 김석훈 씨(47)는 40대인 나도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워 아들 도움을 받았는데 70대 어르신들은 오죽하겠냐며 다음 주부터 방역패스 없이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는데 빨리 부모님에게 스마트폰으로 방역패스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야겠다고 말했다. 어머니 이경숙 씨(70)는 나도 스마트폰으로 방역패스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줄을 모른다며 저번에 백신을 맞고 나서 접종완료 스티커를 주기는 했는데 매번 들고 다닐 수도 없고 잃어버릴 수도 있어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이날 만난 60대 이상 노년층들 중 절반 이상은 방역패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확인이 가능한지 몰랐다. 지난달까지 전북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노년층들의 백신 부스터샷 접종과 노인복지관 방학 등이 겹쳐서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수기명부 작성은 유지하지만 접종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출입할 수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당, 카페 등 새롭게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한 계도기간이 12일 종료됐다. 이에 따라 13일부터는 방역패스 지침을 위반한 이용자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사업주에게는 1차 150만 원, 2차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영업 정지 명령도 내려질 수 있다.

  • 보건·의료
  • 이동민
  • 2021.12.12 17:13

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 현실화, 전북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5명

전북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관련 확진자만 수십 명에 달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들 중 또다시 오미크론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사실상 지역사회 전파 이뤄지고 있다. 방역 상황이 악화되자 방역당국은 기존 4~5개월인 추가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고 13일부터 부스터샷 순차 사전예약을 받는다. 12일 전북도 방역당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완주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4명이 오미크론 확진 추가 판정을 받아 전국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었다. 전북 첫 오미크론 확진자는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30대 유학생으로 지난달 25일 이란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그는 입국 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질병청 오미크론 변이를 통해 지난 10일 최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추가 역학 조사 결과 동거 가족에 추가 전파 감염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고 이를 통해 완주 지역 사회 추가 전파가 발생해 전북에서만 관련 확진자가 29명이 집계됐다. 이에 전북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전파력을 고려했을 때 관련 확진자 역시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4명의 검체를 질병청에 검사 의뢰했다. 검사 결과 이들 역시 모두 오미크론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북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5명으로 늘었다. 특히 관련 나머지 확진자 24명 역시 오미크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해서도 변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북 일부 확진자의 경우 전남 등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만나면서 19명의 추가 타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로써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48명(전북 29명, 전남 18명, 사울 1명)이며 현재 전남 확진자 중 3명은 오미크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에 대한 위협이 커지자 방역당국은 기존 2차 접종 완료 4~5개월 이후 권고 중인 3차 접종 간격을 18세 이상 전체를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했다. 대상자는 13일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국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이동과 만남을 억제해주시면 델타 변이 때처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하다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지금과 같이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주시고 또 백신 접종에 임해주셔야 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1.12.12 16:53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1026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30분 6명, 오후 5시 1명, 오후 5시 30분 2명, 오후 9시 2명, 오후 10시 1명 등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2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015번(전북7263번)은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6번(전북7264번)은 30대로,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7번(전북7265번)은 30대로, 익산970번(전북68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8번(전북7266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9번(전북7267번)은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콧물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0번(전북7268번)은 70대로, 익산980번(전북69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수동감시 중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1번(전북7301번)은 30대로, 감염경로는현재조사중이다. 발열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2번(전북7302번)은 30대로, 익산1013번(전북721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두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3번(전북7303번)은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오한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4번(전북7304번)은 50대로, 익산1008번(전북720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두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5번(전북7305번)은 50대로, 논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수동감시 중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26번(전북7306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타 지역 거주자이며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1.12.12 14:15

완주 오미크론 변이 확산하나

완주지역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뒤늦게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진됐고, 이 확진자를 접촉한 사람 등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외국인 A씨가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다음날 동거가족 등 접촉자 4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나타난 데 이어 7일에는 밀접 접촉자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제적 대응에 나선 완주군의 지난 8일 어린이집 관련 동거가족 대상 검사에서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고, 9일과 10일 이틀 동안에는 자가격리 중인 가족 중에서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완주지역 집단감염의 첫 확진자인 지표 확진자 A씨는 추가적인 변이분석을 통해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최종 오미크론 변이 환자로 판명됐다. 나머지 접촉자들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 여부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 현재 완주군은 수동감시 대상자 전원을 포함한 유치원 가족을 포함한 원생과 초등학교 학생, 학원 관장과 원생, 사업체 직원 등 총 106명을 자가격리 한 상태이다. 이와 관련, 완주군은 11일 오전 10시 보건소에서 질병관리청 박영준 과장과 호남질병지원센터 관계자, 전북도 이주형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유미경 완주군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크론 발생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역망을 확대하고, 최대한 선제검사와 주기적 검사, 즉각적인 격리 조치 등을 통해 확산 고리를 차단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접촉자 추가시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원, 사업체 등 6곳에 이르는 만큼 3일 간격의 추가검사 등 선제적 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어 오후에 박성일 군수 주재 간부회의를 열어 오미크론 확산 차단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 후 완주군은 △유치원과 인근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재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오미크론 변이 환자 병상 격리 조치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밀접 접촉자 전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와 유증상 모니터링 실시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또,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공무원의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내렸다. 공직자들이 솔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 보건·의료
  • 김재호
  • 2021.12.11 19:48

(종합) ‘우려가 현실로...’ 전북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전북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더는 변이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다. 더욱이 관련 추가확진자만 수십 명에 달해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11일 완주 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진자 A씨(30대)는 아프가니스탄 국적으로 지난달 25일 이란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A씨는 입국 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질병청 오미크론 변이를 통해 지난 10일 최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A씨를 통해 추가 N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자가격리 과정 중 동거 가족 3명을 감염시켰고 이 중 2명이 완주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방역당국의 전수 검사 결과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22명의 추가 확진자를 통해 또다시 추가 전파가 이뤄졌으며 전남 등에서도 확진자가 확인된 상태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39명(전북 28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39명이 A씨로부터 감염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오미크론 전파력 등을 고려했을 때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북 확진자 27명(지표 확진자 제외) 중 4명의 확진자에 대해 질병청에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의뢰했다. 지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전북도는 환자접촉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 대해 24시간 이내 접촉자 조사 및 등록을 완료하도록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확진자와 접촉이 있어도 자가격리 면제가 되던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예외 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 환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재택치료자에 대해 즉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하게 하고 이후 추가 발생되는 오미크론 변이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생활치료센터에 입원시켜 치료할 계획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국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이동과 만남을 억제해주시면 델타 변이 때처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하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필요한 이동과 만남 자제,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으신 도민의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접종완료자도 신속한 추가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1.12.11 15:34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1014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30분 7명, 오후 5시 7명, 오후 7시 30분 1명 등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1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000번(전북7161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몸살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1번(전북7162번)은 20대로, 익산1000번(전북716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2번(전북7163번)은 50대로, 군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3번(전북7164번)은 80대로, 전주2310번(전북646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다. 콧물 증상을 보였고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4번(전북7165번)은 20대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가래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5번(전북7166번)은 60대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몸살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6번(전북7167번)은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코막힘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7번(전북7169번)은 8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8번(전북7206번)은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09번(전북7207번)은 60대로, 익산1008번(전북720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0번(전북7208번)과 익산1011번(전북7209번)은 모두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1012번(전북7210번)은 50대로, 익산1004번(전북716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3번(전북7211번)은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014번(전북7212번)은 10대로, 전북653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발열 증상을 보였고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1.12.11 10:42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999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30분 7명, 오후 2시 30분 2명, 오후 6시 2명, 오후 8시 30분 1명 등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9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988번(전북7052번)은 70대로, 익산986번(전북697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9번(전북7053번, 60대, 근육통), 익산991번(전북7055번, 50대, 기침), 익산992번(전북7056번, 50대, 기침), 익산995번(전북7075번, 60대, 두통) 등 4명은 모두 김제 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전주2419번(전북677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익산990번(전북7054번)은 60대로, 익산986번(전북697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93번(전북7057번)은 20대로, 익산984번(전북695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94번(전북7058번)은 80대로, 익산980번(전북695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96번(전북7076번)은 60대로, 익산987번(전북697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97번(전북7077번)은 40대로, 군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두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98번(전북7078번)은 60대로, 익산986번(전북697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99번(전북7097번)은 20대로, 김제 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익산991번(전북70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1.12.10 08:12

또다시 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 16일간 1000명 확진

지난 7일 전북에서 103명의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지난 8일 전북에서 1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03명이라는 전북 최다 확진자 기록보다 22명이 증가한 수로 지난해 1월 31일 전북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 수다. 문제는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 발생이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월 26일 전북 누적 확진자가 5000명을 기록한 이후 29일 만에 1000명의 확진자가 증가, 11월 23일 누적 확진자 6000명을 넘어섰다. 또 16일 만에 도내 확진자가 1000명이 추가되면서 12월 8일 기준 누적 확진자가 7000명을 돌파, 가파른 확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가 80.4명에 달하고 감염재생산지수도 일주일 넘게 1 이상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악화세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다. 여기에 60%까지 감소했던 도내 병상가동률이 8일 0시 기준 72%까지 치솟으면서 병상 부족 우려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8일 0시 기준 전국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이 발생하면서 연일 7000명대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오미크론 확진자도 2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는 방역강화 시점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추가적인 방역 강화가 필요할지, 한다면 시점은 언제가 될지 등도 여러 다양한 의견 들으면서 정부 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1.12.09 17:29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987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30분 8명, 오후 5시 30분 3명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87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977번(전북6915번)은 80대로, 완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기침가래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78번(전북6950번)은 60대로, 전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79번(전북6951번)은 70대로, 전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0번(전북6952번)은 50대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1번(전북6953번)은 60대로, 전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2번(전북6954번, 30대, 오한)과 익산983번(전북6955번, 30대, 무증상)은 모두 익산976번(전북685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익산984번(전북6956번)은 10대로, 익산976번(전북685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5번(전북6969번)은 60대로, 익산980번(전북695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코감기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6번(전북6970번)은 60대로, 익산976번(전북685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기침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987번(전북6971번)은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발열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1.12.09 08:12

72명→74명→103명, 전북서 사상 첫 세자릿수…‘코로나 역대 최다 쇼크’

지난 5일과 6일 전북에서 72명,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8일 103명의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이후 처음으로 100명대를 넘겼으며 방역당국은 8일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호소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지난 7일 전북에서 10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월 31일 전북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 수다. 앞서 최다 확진자 발생 기록은 지난해 12월 15일 도내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75명의 확진자로 약 1년여 만에 그 기록을 갈아치운 상황이다. 게다가 8일 오전 10시 30분까지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역시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역대 오전 최다 수치로 기록됐다. 문제는 103명의 확진자가 도내 모든 지역에 걸쳐 발생하고 또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N차 감염 발생 사례가 많아 지역 내 코로나19 유행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확진자가 계속될 경우 치료 병상도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는 811개의 병상 중 542병상이 치료에 사용돼 가동률 66%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까지 잔여병상이 269개가 남은 상황이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약 73명에 이르는 것을 고려하면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7175명이라는 역대 국내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재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확진자 역시 36명으로 증가하면서 방역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전북도는 민관 합동 방역 점검반을 구성해 연말연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병상 부족을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와 재택치료 확대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도는 일상회복의 후폭풍으로 일일 확진자, 병상 가동률 등 각종 방역지표가 위기상황을 나타내고 있어 발생 추세를 멈추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 있다며 백신 추가접종, 청소년 기본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로 내 가족과 우리 이웃의 삶과 일상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1.12.08 19:06

무인점포는 방역패스 확인 어떻게?…정부 지침 비현실적

정부의 방역패스 확대적용 조치로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로지 방역패스 확인을 위해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이다. 지난 6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에만 적용됐지만, 지난 6일부터는 식당과 카페,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영화관, PC방 등 16개 업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업주에게 1차 150만 원, 2차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영업 정지 명령도 내려질 수 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해당하는 무인점포 업주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방역패스 확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직원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주시 덕진동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A씨(43)는 스터디카페는 본업이 따로 있고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경우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두고 영업하는데 정부의 이번 조치는 무인 스터디카페를 닫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직원을 뽑는다고 하더라도 무인점포이기 때문에 당장 직원이 있을 곳도 없다. 일주일이라는 계도기간을 뒀지만 이 시간동안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음주부터는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전주시 효자동에서 PC방을 운영하는 김승형 씨(35)는 낮과 저녁에는 아르바이트생이 상주하고 있지만 야간에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방역패스 때문에 24시간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이 엄청 떨어졌는데 방역패스 때문에 야간에도 직원을 고용하면 야간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니 아예 야간에는 문을 닫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북도는 기존 계획대로 단속을 한다는 입장이다. 무인점포도 예외 없이 방역패스를 확인하라는 것이 정부의 지침이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무인점포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는 정부 지침이 현재까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부터 단속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전북뿐 아니라 전국에서 무인점포 방역패스와 관련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 개선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 보건·의료
  • 이동민
  • 2021.12.08 18:41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