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위너 자선골프대회 성황
정읍시 연지동 위너골프아카데미(대표 이남철 프로)가 주최하고 GPGA(글로벌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6회 위너 자선골프대회가 지난2일 고창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주)모리턴, 여수 동인요양병원, Z-ONE(골프공), 오투, 전북일보, (주)동성이엔씨, 다이와잉스가 후원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GPGA 회원및 골프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및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또 개회식에서는 GPGA 이종승 명예회장, 이남철 회장과 후원업체 최선례 대표, 강필원 원장, 정성필 경기위원장이 시타로 개회를 알리고 축하했다.대회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목포, 영광, 정읍, 고창등 전국에서 42개팀이 출전해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경기결과 △남자부에서는 우승 김종율(67타), 준우승 임재춘(68타), 메달리스트 서영훈(66타), 니어리스트 서병선 △여자부 우승 최선례(70타), 준우승 문선옥(70타), 메달리스트 장정아(68타), 니어리스트 임현주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