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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영원~고부 도로 개선 실마리

속보= 정읍시 고부면과 영원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747호선 정읍시 고부~영원구간의 확·포장 사업 시급하다는 지적(본보 3월3일자 9면)에 대해 정읍시가 이달 25일 현장 확인작업을 실시했다.이날 김생기 정읍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은 20여명 주민대표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방도 747호선 정읍시 구간과 이어지는 고창군 성내면과 부안군 백산면 지역은 2차선 아스콘으로 이미 확·포장사업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읍구간만 기존 3~5m로 폭이 좁고 비포장 구간으로 남아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다.김 시장은"좁은 도로 상황에 농기계 교행이 어려워 영농철을 맞아 많은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공사현장을 찾았다"며 지방도 747호선 확·포장 공사구간중 정읍시 미포장 전구간(10.7km)을 돌아봤다.현장점검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10여년 간 전라북도에 확·포장공사 조기착공 건의를 수차례 제기했지만 '전라북도 도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진행한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이에 김 시장은 "인근 지역인 고창과 부안구간은 이미 확·포장이 완료된 만큼 우리 정읍지역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김완주 도지사에게 직접 건의해 빠른 시일내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03.29 23:02

가장 아름다운 정읍 벚꽃 길 어딜까?

4월 벚꽃의 계절을 앞두고 정읍시가 정읍천변 벚꽃길중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상동 정동교~교통공원구간(700m)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선정됐다.시는 "전국적 벚꽃명소인 정읍천 벚꽃길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14~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매년 4월이면 화려한 장관을 펼치는 호남고속도로 정읍 나들목부터 내장산에 이르는 16km의 벚꽃 길중 3.4km의 정읍천 구간을 연지교~샘골다리(900m), 샘골다리~정주교(600m), 정주교~초산교(400m), 초산교~정동교(900m), 정동교~교통공원(700m)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벌였다.결과에 따르면 총 응답자 964명중 61%인 588명이 정동교~교통공원구간을 '가장 아름다운 정읍 벚꽃 길'로 꼽았다.이 구간은 40여년생 200여 그루의 왕벚나무에서 일제히 터지는 왕벚꽃의 꽃봉오리가 크고 탐스러운데다 벚꽃터널을 이뤄 예부터 어느 구간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명소로 인기가 높다.시는 시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정읍 벚꽃 길을 대대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벚꽃 및 정읍 9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1.03.29 23:02

정읍시의회, 제164회 임시회 개회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 제164회 임시회가 24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5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이번 회기에서는 2011년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 심사및 안건처리 및 주요사업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상정된 주요 안건은 자치행정위원회의 ▲정읍시 의정동우회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시 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재위탁)동의안 ▲정읍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선비문화관 관리운영 조례안 ▲정읍시 지방세발전기금의 설치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정읍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위촉 동의안▲정읍시 홍보대사 운영조례안 등이다.경제건설위원회는 ▲정읍시 청정유기농 포도체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내 펜션 및 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 ▲정읍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안 등이다.또 백제정촌현 관광지 조성사업,첨단과학관 조성사업 등 30개 사업장을 방문, 사전 문제점을 도출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이날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일환 의원은 보건직공무원 및 진료소장 순환보직과 진료소의 권역별 통합을 촉구했고, 장학수 의원은'겨울철 제설제인 염화칼슘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최소화 방법, 문영소 의원은 자전거활성화 정책 기대도 크지만 우려도 크다는 내용을 제시했다.한편 시의회는 '구제역사태의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및 지원에 관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관계부서에 발송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03.25 23:02

"내장산 문화재 관람료 문제, 정부가 해법 제시해야"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종상)은 21일 "전국의 국립공원내 19개 사찰에서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국민의 정서에 맞게 징수할 수 있도록 징수구역 획정 등 법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고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이날 '국립공원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달라'는 성명서를 통해 "문화재 관람료 징수구역 획정은 정부가 국립공원을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당초 입장료를 폐지한 목적에 부합하게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선에서 합리적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조에 따르면 문화재관람료 징수권은 문화재보호법 제49조에 의해 문화재관리단체에 맡겨져 조계종 종단 소유의 문화재관람료 부과·징수는 조계종 종단내규인 "문화재보유사찰관리법"으로 정해짐으로써 문화재관람료 부과·징수권이 사실상 조계종 종단의 고유권한이 됐다.특히 국립공원 내장산의 조계종 종단 사찰인 내장사가 징수하는 문화재관람료는 2007년 1월 1일 성인기준 1600원에서 4년간 꾸준히 인상되면서 3000원에 이르고 있는 등 인상률이 무려 87%에 달한다.내장사의 관람료 징수대상 문화재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영은사지, 내장사지와 전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동종 그리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 등 4종이다.노조는 이에따라 "문화재관람료 부당징수문제로 국립공원 입장객과 사찰측이 종종 마찰을 빚고 있다"며 국립공원이 문화재관람료 징수구역 재획정 문제와 더불어 문화재 관람료 인상에 따른 국민적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노조는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문화재관람료의 면제대상은 기준과 원칙이 없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며 "문화재관리주체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요구했다.한편 정읍시공무원노조를 비롯한 정읍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립공원 내장산 찾기 공동대책위원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내장산이 사찰측의 문화재관람료 일괄 징수로 인해 제한을 받고 있어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대규모 등산대회및 결의대회를 오는 4월2일 내장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1.03.22 23:02

정읍시 농식품가공분야,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선정

정읍시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농식품가공분야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2011~2012년까지 국비 3억9200만원을 지원받는다.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시비를 포함해 5억6000만원을 들여 베리(Berry)류 식품가공 및 상품화에 나선다.이를통해 베리류 친환경 재배 및 가공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가공 상품화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베리류 연중 생산기반 구축에 나서 3ha의 친환경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가공시설 지원 등을 통해 가공생산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잼과 와인, 건조분말 등의 베리류를 이용한 가공 상품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또 각종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재배 농업인들의 마인드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고 식품박람회 시제품 참가 및 홍보 등에도 주력하며 고품질화 및 브랜드 개발에도 적극 나서 명실상부한 지역특산품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기술지원과는 "수요자와 생산자 중심의 농업에서 생산·가공·유통 등 농업 관련 전 분야로 확대하며 농산업 활성화를 주도해 정읍을 베리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진청이 주관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1개 품목에 기술과 교육, 예산을 집중지원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농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1.03.21 23:02

정읍천 벚꽃 내달 5일 절정…축제는 취소

봄철 순백의 꽃을 피워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전북 정읍시내 천변의 왕벚나무들이 올해는 예년보다 5일가량 빨리 꽃을 피우게 된다. 17일 정읍시에 따르면 천변을 따라 심어진 2천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내달 5일부터 개화를 시작해 같은 달 12일까지 만개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이는 평년보다 개화 시기가 5-7일 정도 빠른 것이다. 봄철 자연하천인 정읍천 주변은 수령이 40년 넘는 왕벚나무들이 보름가량 순백의 꽃을 피우고 노란 개나리, 푸른 잔디와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수채화를 연출한다. 또 호남고속도로 정읍 IC에서 내장산국립공원에 이르는 16km의 천변 길에도 수천 그루의 벚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워 일대는 그림 같은 봄 풍경을 자랑한다. 정읍시는 이 기간에 벚꽃축제를 열어 매년 수천 명의 상춘객이 이 곳을 다녀갔다. 하지만, 정읍시는 올해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 정읍시는 "축제기간에 인파가 몰리면 구제역으로부터 '청정 축산지역'인 정읍을 지키기가 쉽지 않고, 생태하천 조성 공사도 진행 중이어서 부득이 축제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다만 차량 대신 도보로 벚꽃을 즐기도록 하는 한편 국악공연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의 소규모 공연은 예년수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정읍
  • 연합
  • 2011.03.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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