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의장 윤지홍·부의장 양해석 의원 선출
▲ 윤지홍 의장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3선 윤지홍(57) 의원이 단독 출마해 총 16명의 의원 가운데 15표의 찬성표를 얻어 남원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역시 단독으로 출마한 3선 양해석(55) 의원이 선출되는 등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단독 출마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은 손중열, 박문화, 염봉섭, 김영태, 김정현, 노영숙, 이미선 의원 등 7명, 총무위원회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김정현, 양해석, 양희재, 한명숙, 이미선 의원 등 8명, 안전경제건설위원회는 김종관, 전평기, 염봉섭, 윤기한, 박문화, 김영태, 노영숙 의원 등 7명이 각각 선정됐다. 남원시의회는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갖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2020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