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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실시하고 있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무주 고유의 청정이미지를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지난달 14일에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이어가고 있는 이번 청결운동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캠페인 활동까지 병행해 나가고 있다.군에 따르면 영농폐비닐(농약공병, 반사필름)과 공사 폐기물 수거,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과대포장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종이팩 - 화장지 교환사업과 헌옷수거운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내며 깨끗한 무주실현에 기여했다.김광영 군 자원순환 담당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를 정돈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하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을 치우는 게 아니라 군민들의 동참의식을 이끌어내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관광안내소가 공용버스터미널 앞 반딧불전통공예문화촌입구에 새 둥지를 틀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사업비 2억 800만 원을 들여 신축된 무주관광안내소는 64.02㎡ 규모로 디지털 종합관광안내판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옆에는 반딧불이를 상징하는 캐릭터 또리와 아로가 서 있어 이목을 끈다.12일 열린 개소식에서 황정수 군수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의 위상에 걸 맞는 관광안내소의 외관과 해설사들의 전문성이 갖춰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무주를 찾는 손님 한 분 한 분이 잘 갖춰진 관광시스템에 한 번 놀라고,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에 또 한 번 놀라고, 무주만의 아름다움과 재미가 느껴지는 명소들을 둘러보며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해보자고 말했다.
무주군이 16일부터 무주챌린지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달에는 매주 토일요일에, 5월부터는 57814152122일에 이용할 수 있다.산골영화제기간(6월 2일~6일)과 여름성수기(7월 23일~8월 15일), 반딧불축제기간(8월 27일~9월 4일)에는 매일 운행할 예정이며 가을여행시즌(10월 15일~11월 20일)에는 매주 토일요일에 이용가능하다.(탑승료 1인(1일 권) 1000원, 미취학 아동 무료)맹갑상 무주군 관광협의회장은 2016 올해의 관광지 무주를 방문한 관광객 여러분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고 또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코스개발과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찾는데 혼신을 다했다며 올해를 계기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무주가 세계적인 명품관광지로 거듭나 수 있도록 투어버스 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위메프(www.wemakeprice.com)을 통해서도 예약 가능하며 탑승권은 관광안내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탑승권 판매처 등 상세 문의 : 무주관광안내소 1899-8687, 무주군관광협의회 063-323-7787)
무주군이 올 한 해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정비유지관리에 162억 원의 예산을 들인다.주로 설천면 원당천 수해 상습지개선과 남대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에 투입되며 안성, 적상, 무풍면 지역의 소하천 정비 사업도 진행할 예정설천면 원당천 수해 상습지는 올해만 20억 원이 투입돼 기본 및 실시 설계가 실시되며 본격적인 개선사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2016~2021, 총 사업비 294억)될 것으로 보인다.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대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2011~2017)은 소이나루원 조성과 반딧불이 생태 학습원, 남대천 시내 권 하상 둔치 내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2017년도 사업 마무리를 계획하고 있다.안성면 외당천과 내당천, 적상면의 복숭나무골천, 무풍면 율평천 등 4개 지구에서 진행하는 소하천 정비 사업은 연말 마무리를 목표로 우기 이전에 주요 구조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박은석 군 하천담당은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유지 관리는 하천의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토사 퇴적물과 지장수목을 제거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장마철 이전에 깨끗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을 서둘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의 면모를 가꿔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농협이 반딧불 농산물 홍보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같은 길을 걷는다. 황정수 군수와 정재호 농협무주군지부장, 곽동열 무주조합장, 양승욱 구천동조합장 일행은 7일 친환경꾸러미사업단(충북 오창 소재)을 방문해 물류시스템 등 직거래사업에 관한 내용을 벤치마킹했다.이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유통에서는 반딧불사과와 천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펼쳤다.이후 농협가락공판장에서는 무주군과 함께 농협무주군지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우성태 농협가락공판장장과 ‘정가·수의매매 공동협력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농협가락공판장이 농산물 가격지지와 안정적 물량 유치에 기여한다는 내용 △무주군이 경쟁력 있는 우수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출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황 군수는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무주만의 맛과 품질을 풍길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며 “특히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형태의 꾸러미사업을 벤치마킹한 것은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말난장 등과 어떻게 접목해야 농산물 유통산업을 성공적 이끌어 낼 수 있을 지를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무주 반디별천문과학관(반디랜드 내)이 과학의 달을 맞아 특별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밝혔다.30일까지(오후 1시~9시) 천문과학관 2층 전시실에서 망원경 발명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측된 다양한 목성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진전이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밤 10시~12시)에는 선착순 20명에 한 해 목성 특별 관측회 목성아 놀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목성아 놀자는 목성과 관련한 강연과 관측,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성 촬영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오전 9시~오후 5시)에는 곤충박물관 로비에서 분광기 만들기와 별자리판 만들기, 목성모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다음달 16일(오후 7시~10시)에는 80명을 대상으로 천문과학관과 곤충박물관 돔 영상실에서 과학강연과 별자리 해설, 천체관측 등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설천파출소(소장 양희용)는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설천면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긴밀한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경찰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평소 123공감순찰과 골목길 순찰을 통해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소 마을 실정에 밝은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학교주변과 놀이터 등 범죄가능구역 세분분담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도연 서장은협력방범을 실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경이 하나 되는 완벽한 협력방범을 통해 안전한 무주, 관광 무주의 이미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모데미풀이 수줍은 듯 하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전한다.모데미풀은 우리나라에서만 관찰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덕유산, 소백산, 설악산, 한라산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현재 덕유산 국립공원 곳곳에서는 모데미풀과 함께 현호색, 중의무릇, 선괭이눈 등 여러 야생화들이 경쟁하듯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무주 41만세운동 9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무주읍 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황정수 군수와 이한승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열렸다.무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산호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주, 자강, 화합, 평화 등 31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무주 장날에 일어났던 41 무주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황 군수는 97년 전 오늘, 이 자리, 그분들의 숭고했던 숨결과 간절했던 외침이 대한민국을 지켰고 무주를 있게 했다며 이제는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주를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태권도 성지,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환경의 보고지, 찾아와 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살고 싶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41 무주만세운동은 31 운동에 대한 소식과 독립선언문이 무주지역에 전해지면서 1919년 무주장날(41) 일어났으며 이를 계기로 총 7회에 걸쳐 35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이 봉기했다.무주읍 지남공원 내에는 41 만세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전일봉 선생(1896~1950)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당시 전일봉 선생이 삼숭학교 간판을 걸고 무진장 지역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던 여올교회(적상면 소재) 역시 아직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무주군이 관내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임대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빈집활용 임대주택 사업은 군이 빈집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도비 50%, 군비 50%)해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지방학생, 신혼부부 등에게 5년 간 임대해 주는 것이다. 주변시세의 반값정도로 계획하고 있으며 동 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무주읍 왕정마을과 서면마을에 소재한 빈집 2동을 리모델링했으며 부산에서 귀촌한 신정민 씨 가족이 이달 27일에, 서울에서 귀촌한 황재헌 씨가 31일 입주를 마쳤다.김한수 군 건축담당은 방치돼 있던 빈집을 정리함으로써 마을환경이 쾌적해지는 것은 물론 집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귀농귀촌인들에게는 주거 안정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빈집 수량과 재원을 확보하고 홍보를 확대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균)가 30일 안성면 덕유산장터에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다가오는 제20대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선관위는 선거기간 내내 관내 장날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무주군선관위 전승기 사무과장은 이번 총선이 신뢰와 참여, 희망과 화합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돼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반딧불 농업대학 입학식이 30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대학 수강생(124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딧불농업대학은 11월 23일까지 버섯과와 사과(기초)과, 친환경농업과와 농·식품가공과 등 4개 학과로 운영된다. 농촌진흥청 등 농업지도 기관의 전문 강사들이 출강해 사과(기초)과는 매주 화요일, 버섯과는 매주 수요일, 친환경농업과는 매주 목요일, 농·식품가공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정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반딧불농업대학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농업을 실현해 갈 훌륭한 인재 육성의 산실”이라며 “일하며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주농업의 개척자이자 선도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농업경영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과 경남 의령군 두 지역 의용소방대가 29일 무주에서 만났다.두 지역의 우수 소방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대원들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영호남 교류행사에는 무주군의용소방대연합회 최을윤(남성), 박점순(여성) 대장과 의령군의용소방대연합회 고광우(남성), 이연남(여성) 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대원들이 참석했다.무주 반딧불청소년수련원(반디랜드 내)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이한승 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 조용주 무진장 소방서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의령군 소방대원들은 무주군 대원들과 앞으로도 지역을 오가며 정도 쌓고 정보도 나누면서 지역과 군민 안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이 29일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정착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원장 정철교)이 주관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회장 서병국)와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고의 친절과 미소로 2017 무주 WTF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의 준비에 적극 동참할 것과 2017대회가 감동대회, 안전대회로 8000만 태권도인들의 지구촌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등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는 이덕순 씨(60·무주읍)와 박청용 씨(48·설천면)가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한순선 씨(66·무주읍)가 한국외식업중앙회장상을, 김옥곤 씨(70·적상면)와 김정순 씨(68·무주읍), 윤경자 씨(52·무주읍)가 전라북도 지회장상을, 이정애 씨(58·설천면)와 이재석 씨(59·무주읍)와 이종흔 씨(45·무주읍)가 무주군지부장상을, 최연표 씨(66·설천면)는 공로패를 받았다.
무주군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국비 15억 원을 받는다.2015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사업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무주군은 이번에 소하천 유지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박은석 군 하천담당은 무주군은 재해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소하천 정비를 추진했다며 이번 평가를 거울삼아 앞으로 진행하는 모든 사업들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는 9개 시도와 25개 시군구 등 총 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월부터 중앙합동평가단이 서류와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추진의 적정성 △제도이행 △유지관리 등에 관한 세부 내용들을 평가했다.
무주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반딧불 농특산물 알리기에 주력했다.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을 모두 볼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식품업체들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내건 특산물들을 홍보전시했다.무주군은 군 약초영농조합과 산마을 영농조합, 더덕마을에서 출시된 도라지 정과와 도라지농축액 등 도라지 제품과 청국장, 천마고, 천마환 등의 천마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강명관 군 농업마케팅담당은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들이 모인 자리에서 청정무주가 생산한 건강 먹거리들을 선보일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무주군은 올 한 해 농특산물 판매 150억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판로개척과 직거래 장터, 주말난장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설천면 반디랜드 안에 있는 반딧불청소년 야영장이 오늘(25일) 개장한다.부지면적 26,743㎡ 규모에 4영지로 돼 있는 야영장은 영지마다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반디랜드 내에 위치해 있어 곤충박물관을 비롯한 천문과학관과 백운산 생태 숲, 야외 물놀이장(7~8월) 등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자랑할 만하다.이용료는 일반 야영객이 2만 5000원 ~ 3만 5000원(전기사용료 포함)이며 초등학생이 3300원, 중고등학생 5500원, 대학생 7700원이다. 무주 반딧불청소년 수련원과 야영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반디랜드 홈페이지(www.bandi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3-320-5641)
무주군이 한의약 소아 청소년 비염 클리닉과 아토피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한의약 소아 청소년 비염 클리닉은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진료비 무료)되며 공중보건한의사가 비염 여부를 진단해 한방 침 시술과 레이저 및 한방 증류액을 통한 비염치료, 증상에 따른 한방 스프레이를 처방한다.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은 11월까지 운영(매월 셋째 주 금요일)하며 관내 어린이 집 10개소 486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보건교육, 불소도포, 양치지도 등 충지예방사업도 추진한다.
무주군이 2016 반딧불 농업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버섯과와 사과(기초)과, 친환경농업과와 농식품가공과 등 4개 학과(각 학과별 40명 선발)로 운영된다.수강신청은 24일까지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산업담당)에 하면 되고 선발은 무주관내에 주소를 둔 군민 중 최근 3년 간 농업대학 미수강생을 우선(사과과는 사과 재배 경력 3년 이하인 자 우선 선발)으로 한다.이종철 군 인력육성담당은 반딧불농업대학은 품목별 중장기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특화시킬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며 농업인들이 합리적인 농장 경영 노하우와 과학 영농 실천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 진행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수업은 사과(기초)과가 매주 화요일, 버섯과는 매주 수요일, 친환경농업과는 매주 목요일, 농식품가공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농촌진흥청 등 농업지도 기관의 전문 강사들이 출강할 예정이다.
무주군이 도에서 주관한 2016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도비 1억 원을 포함한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말까지 설천면 터미널에서 주민자치센터까지의 주요 도로 0.6km 구간에 설치돼 있는 간판 113개를 정비할 계획이다.조영자 군 도시개발담당은 간판의 디자인과 규격, 재질 등을 선택해서 설치하는 모든 과정에서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만들고 세계태권도성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체계적인 간판정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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