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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고령친화도시 조성 잰걸음

부안군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있다. 부안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고령화지수의 기준인 7%의 4배에 달하는 27%에 이르는 등 급속하게 고령화시대에 진입해 노인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대책을 재평가하고 고령 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용역 실시 후 사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22일 실과소 주무담당과 부읍면장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인을 위한 친화적 도시 환경인 '행복한 노년, 삶과 노후가 공존하는 부안에서'라는 주제로 부안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 노인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조직 정비 방안 △ 노인여가시설 확충과 운영지원, 여가 및 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 노인 사회참여 확대의 일환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자원봉사활동의 기본계획 수립 △ 노인보호 인력 및 시설 확보방안으로 재가노인 돌봄 및 건강지원 인력 확대와 노인복지시설 확충 방안 △ 노인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 구축, 운동시설 및 교통시설과 안전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설명과 열띤 토론이 있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12월중 용역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정책과제들을 선별하여 단계적으로 고령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부안군이 타 지역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 노인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양병대
  • 2013.10.28 23:02

부안군, 고령 친화도시 조성 박차

부안군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안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고령화지수의 기준인 7%의 4배에 달하는 27%에 이르는 등 급속한 고령화시대에 진입해 노인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대책을 재평가하고 고령 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용역 실시 후 사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22일 실과소 주무담당과 부읍면장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인을 위한 도시환경을 주제로 부안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 노인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조직 정비 방안 ▲ 노인여가시설 확충과 운영지원, 여가 및 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 노인 사회참여 확대의 일환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자원봉사활동의 기본계획 수립 ▲ 노인보호 인력 및 시설 확보방안으로 재가노인 돌봄 및 건강지원 인력 확대와 노인복지시설 확충 방안 ▲ 노인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 구축, 운동시설 및 교통시설과 안전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설명과 열띤 토론이 있었다.부안군 관계자는 "12월중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정책과제들을 선별하여 단계적으로 고령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부안군이 타 지역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 노인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양병대
  • 2013.10.25 23:02

제2회 부안 국화축제 26일 군청 앞서 개최

부안군은 군민들의 정서순화와 볼거리 제공을 위한 제2회 부안 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동안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분재국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국화울타리(회장 이승구) 회원 24명이 일년 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입국, 가든멈, 조형작, 국화분재 등 1,500여점을 소개한다. 축제가 열리는 26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부안초등학교 관악대와 풍물굿패 천지인의 축하 공연이 있으며, 27일과 폐막일(11.2)에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깊이 빠질 수 있다. 또한, 부안 농특산물과 고창부안축협 한우 할인판매, 국화차 판매와 시음회, 커피 바리스타 시연, 압화서각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국화울타리 이승구 회장은 이번 전시회 출품작들은 회원들이 수천 번의 손길과 정성으로 키워 낸 향기 그윽한 우수한 작품들이며, 작품 전시를 통해 군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농가 새소득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군민의 관람을 당부했다.부안군 관계자는 국화울타리 회원들의 노고가 군민의 정서 함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부안군도 국화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안
  • 양병대
  • 2013.10.25 23:02

제7회 곰소수산물 젓갈축제 25일부터 3일간 열려

부안군은 천일염이 빚은 곰소젓갈과 서해바다 청정 수산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7회 곰소수산물 젓갈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곰소 다용도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색(色) 다른 맛! 조상의 지혜가 숨쉬는 곰소 젓갈 수산물'을 주제로 펼치지는 이번 축제는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젓갈과 수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젓갈 담그기, 바지락 빨리 까지, 김치 담그기, 전어잡기, 염전 체험 등 즐거운 체험행사와 더불어 개막식 축하공연, 내 고장 가수왕 선발대회, 문화예술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행사기간동안 젓갈시식코너와 전어구이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준비하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운다. 또한 매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새우젓을 무료에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과장 최경철)는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곰소젓갈과 수산물의 명성을 이어가고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곰소젓갈은 곰소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생선과 어패류를 곰소천일염에 절여 변산반도 해풍에 저온으로 오랫동안 숙성시켜 맛과 영양이 뛰어나.김장철을 맞아 젓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3.10.23 23:02

위도초·식도분교생 아이들 '큰 세상 나들이'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국립공원인근 도서인 위도초등학교와 식도분교 학생(32명)을 대상으로 자연 및 국립공원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생태나누리 수학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22일부터 1박2일간 내장산국립공원 탐방,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전북 119안전체험관 방문, 임실치즈체험마을 방문 등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 수학여행은 섬 밖 나들이가 쉽지 않은 도서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견문을 넓혀주고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나들이 행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국비(환경부)로 지원한다. 김병수 탐방시설과장은 "도서지역이라 문화와 체험에서 소외됐던 학생들에게 이번 여행이 더 넓은 안목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국민이 자연 앞에 평등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소외계층 약 570명에게 생태복지 실현을 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예산은 국비(환경부), GS칼텍스,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 부안
  • 양병대
  • 2013.10.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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