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9 00:3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부안군대회 시상식 개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지난 10일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부안군대회 시상식을 각 학교별로 자체 전수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새마을운동중앙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운동을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독후감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 우수상은 이의진(부안동초) 학생이, 장려상은 이은송(부안초)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초등부 고학년에서는 홍은진(동진초) 학생이 전북도대회 최우수상과 중앙대회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등부 장려상은 안예성(부안중) 학생이, 고등부 우수상은 서윤지(부안여고)·조주양(부안여고)·정수빈(부안여고) 학생이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은 일반부의 경우 송현미(부안읍)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강아인(부안초)·남연우(부안초)·강효경(변산중) 학생이, 장려상은 이윤슬(부안초)·이지현(변산중)·노하율(부안초)·정여원(부안초)·유채형(변산중)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오순희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 회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홍보활동과 독서교실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2.13 16:18

부안군, 2022년도 국가예산 2354억 원 확보

부안군은 지난 8일 내년 국가예산으로 2354억 원을 확보해 군정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전년도 국가예산 2271억 원에 비해 83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이달 초 확정된 송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총사업비 70억 원)과 격포항 국가어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총사업비 200억 원) 등 내년 예산에 반영이 안 된 사업을 제외한 금액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정부의 중장기 신규 사업 억제기조와 더불어 중앙부처와 국회방문 등 대면활동에 제약이 있어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은 예산 순기별 국가예산 확보 로드맵을 작성해 대응하고, 전북도·지역국회의원 및 소관 상임위원 별 사업 1:1 매칭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와 11월 국회단계에서 지역구 이원택 국회의원, 예결위 신영대 국회의원, 환노위 안호영 국회의원 등과 연대를 강화하며 발품행정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주요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부안군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3억 원(총사업비 62억 원)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15.1억 원(총사업비 40억 원) △부안 공설자연장지 조성사업 10.5억 원(총사업비 54억 원) △부안 변산~고창해리(국도77호선) 노을대교 건설 1억 원(총사업비 3390억 원) 등이 포함되며, 신규 사업은 시작년도 국비 확보액은 적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가 보장되며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확보한 국비 사업들도 △부안 백산성지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5억 원(총사업비 240억 원) △부안 주상천 하천정비사업 10억(총사업비 278억 원) 등이 반영되어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예산에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예산 확보는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한 우리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한 템포 빠른 준비로 꼭 필요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를 적극 개발해,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부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2.13 16:18

부안군, 변산마실길 5코스 아름다운 해안탐방로 새단장

부안군은 솔섬부터 변산산림수련관까지 이어지는 변산마실길 5코스 해안탐방로를 새롭게 단장했다. 전북 서해안권 지질명소를 대표하는 변산마실길 5코스는 아름다운 해넘이로 유명한 ‘솔섬’에서 출발해 모항해수욕장까지 총 5.4㎞의 해안길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부안군은 지난 7월부터 총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투입해 해안탐방시설 교체 및 보수 등 변산마실길 5코스의 노후시설 전면 교체공사를 이달 완료했다. 그동안 노후화된 구간을 조금씩 보수해왔던 변산마실길 5코스는 이번 사업으로 목재 데크 다리 철거 및 재설치, 출렁다리 보수, 생각하는 바위 포토존 조성, 아치형 교량 보수 등을 완료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해안탐방로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모항해수욕장 데크길 정비, 지난 10월 완공된 솔섬 탐방로 정비에 이어 이번 사업이 완료돼 변산마실길 5코스는 시점부터 종점까지 모든 구간을 새롭게 단장해 탐방객의 이용편리성을 대폭 높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 국민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변산마실길 5코스의 노후시설 전면 교체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전국 명품길에 이름을 올린 변산마실길의 위상을 드높이고 변산마실길을 찾는 군민 및 탐방객에게 최상의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2.12 15:08

부안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부안군이 주최하고, 동학학회와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부안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3일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종택 부군수, 문찬기 부안군회 의장, 배의명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정하영 부안동학농혁명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종택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부안 백산대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현장이며, 해월 최시형이 ‘부안에서 꽃이 피고 부안에서 결실을 보리라’라고 예언 한 것은 그만큼 부안이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로 생각될 부분이고, 이 학술대회가 부안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동학 문학 콘텐츠 개발’ 을 주제로 다뤄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의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윤석산(한양대 명예교수)의 ‘부안 동학 문화콘텐츠 활용의 의의와 전망’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우수영(경북대학교 교수)의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의 연구동향 분석과 앞으로의 과제’, 김정희(한예종)의 ‘동학농민혁명의 음악 양상과 문화 콘텐츠로서의 잠재성’, 김종길(경기문화재단)의 ‘동학과 민중미술의 만남’, 전찬일(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의 ‘동학혁명과 문화콘텐츠, 그리고 한류: 동영상을 중심으로’ 박대길(국사편찬위원회)의 ‘부안 동학농민혁명 문화콘텐츠 방안연구’까지 다방면 문화콘텐츠 주제의 연구발표를 했다. 또한 주제발표가 마무리 된 뒤에는 조극훈 경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문화콘텐츠 분야별로 학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부안
  • 홍석현
  • 2021.12.06 19:05

부안군민오케스트라, 2021문화예술교육축제 1위 차지 문체부장관상 수상

부안군민오케스트라가 지난 1일 ‘2021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문화예술교육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축제는 2021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문예회관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성과발표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발굴 및 문화예술교육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부안군민오케스트라는 손성한 지휘로 8명의 강사와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토요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올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부안군 오케스트라는 “아기코끼리의 걸음마”와 “꿍따리샤바라”를 연주했다. 평범한 오케스트라 공연과는 달리 랩과 댄스를 곁들여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교육에 참가해 기량을 갈고 닦아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신 부안군오케스트라와 청춘극단 단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어르신 연극프로그램으로 처음 참가한 “청춘극단”은 ‘인생식당으로’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 격려상을 수상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2.05 15:59

전라북도·부안군, 어촌특화요리 개발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

전라북도(어촌특화지원센터)와 부안군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어촌특화요리를 개발, 지난달 30일 격포어촌계 회관에서 부안군수(권익현)와 지역구 군의원, 음식 전문가, 지역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를 가졌다. 부안군 어촌지역은 아름다운 경관과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곳으로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나 다른 지역과 뚜렷이 구분되는 향토요리가 없어 그동안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전북도(어촌특화지원센터)와 부안군은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부안군 어촌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 개발을 2021년도 어촌특화개발사업으로 발굴, 선정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를 섭외하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요리는 생선회와 오리를 접목하여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지난 10월 제15회 전북음식문화대전 향토요리부문에 출품하여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북도(어촌특화지원센터)와 부안군은 이번에 개발된 요리의 레시피를 관내 음식점에 체계적으로 전수, 보급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으로 요리의 이름(“회+오리”)처럼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2.01 17:27

새만금 신규 매립지 초입지 · 환경생태용지, 부안군 행정구역 으로 최종 결정

새만금 신규 매립지인 초입지와 환경생태용지(1단계)부지가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최종 심의 결과, 부안군 관할로 24일 획정됐다. 초입지는 전북개발공사가 추진한 매립사업으로 새만금 관문인 1호 방조제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차 잔여지 매립준공으로 약 100만㎡(30만평)의 너른 땅이다. 서해안 대표 관광 및 레저용지로의 도약을 위해 건전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가 필수지만 행정구역 결정이 늦어지며 투자유치 또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 초입지는 부안군이 지난해 12월 전북개발공사의 신청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 행정구역 결정을 신청했었다. 또 전북지방환경청이 조성한 환경생태용지(1단계)는 하서면 불등마을 앞 공유수면에 있는 신규 매립지이다. 특히 지난 3월 준공된 환경생태용지(1단계) 부지 약 78만 5400㎡(23만 8000평)은 행정구역 결정 지연에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놓여 있었다. 당장 내년 초부터 관람객을 맞아야 하는 만큼 부지 관리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정구역 결정이 시급했다. 현재 이곳은 지난 10월 준공식을 마치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가 김제부안 지역구인 이원택 국회의원을 직접 방문해 지원을 요청했고, 새만금권역 실무행정협의회를 통해 군산시, 김제시를 수차례 설득했다. 또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을 찾아 귀속 결정 타당성과 사업시행자의 사업추진 지연에 따른 문제점, 그간 새만금 매립으로 어장등 터전을 잃은 부안군민이 겪은 아픔 등을 설명했다.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신규 매립지에 대한 부안군 최초 귀속 결정을 환영한다며 전북개발공사와 전북지방환경청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 등기화 등 행정절차에 대한 적극적 협조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1.24 16:44

“계속되는 악취 민원 해결방안 촉구”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11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행감 5일째인 23일 환경과, 도시과, 건설과, 안전총괄과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이날 환경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대다수 의원들이 악취 발생 원인과 대처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오장환 의원 요즘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다. 악취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들이 잘 활용되도록 지도하고, 축사 분뇨배출 시설 지도 점검, 철저한 관리 감독과 특히 마을 안 축사 악취 관련해 축산유통과와 협업해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달라. △이한수 의원 새만금 관련 공사, 매립지 등으로 비산먼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비산먼지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새만금관리청에 강력 항의, 비산먼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대화의 창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광수 의원 변산마실길 탐방객수가 증가하면서 마실길 단절부분 연결과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기 의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확보, 위도면 음식물쓰레기 운반 과정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악취민원발생 해결방안 요구. 또, 아이스팩 재활용을 적극 홍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용님 의원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쓰레기 급증 문제점 제기. 공공기관 솔선수범 감량 조치 적극 홍보, 마실길 안내판 제작시 지역 특색 살려 고유명사로 표기제작홍보해 줄 것을 당부. △이태근 의원 악취 민원 수시로 발생 모니터링, 방제단 활동 방법론이 잘못되지 않았나 지적. 또한 생계운반차량 주택가 주정차로 악취발생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11.23 16:34

‘부안청년UP센터‘ 개관, 부안 청년활력의 새로운 거점기대

부안군에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거점공간인 부안청년UP센터 가 문을 열었다. 18일 부안군 부안읍 군청길 7 새 건물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행정안전부와 부안군, 부안군의회 관계자, 청년들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개관식은 부안청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청년들의 진짜 이야기(토크쇼)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관식 마지막은 청년이 놀아도 되고, 살아도 되고, 해도 되는 청년친화도시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토크쇼에서는 숨어있는 부안의 보석인 청년 3명이 참여해 부안과의 인연, 청년들 각자 경험을 바탕으로 부안군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의견, 청년UP센터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고, 건의사항에 대해 부안군과 부안군의회에서 답변해 호응을 얻었다. 부안청년UP센터는 지난해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과 군비 3억원 등 총 8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61㎡의 규모로 내부공간은 라운지(카페 형식의 교류 장소, 다목적 홀 용도), 세미나실(각종 회의, 프로그램 운영 용도), 촬영실(1인 미디어 촬영용도), 공동주방(간단한 요리 프로그램 진행 용도)등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저녁 9시까지 개방해 다양한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취창업 준비를 위한 행복코칭 교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청년정책 포럼 등이 추진 될 예정이다. 청년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buan_youth_up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UP센터가 지역 청년의 삶에 행복을 위한 정책 플랫폼으로서 문턱이 없는 청년 누구나의 공간으로, 청년들과 함께 꾸미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부안
  • 백세종
  • 2021.11.18 16:26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