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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추석 온정 나눔 곳곳에서 이어져

추석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나눔 손길이 익산 곳곳에서 이어졌다.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과 전북은행 인화지점(지점장 김석룡)은 10일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10kg짜리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또한, 익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황인주)는 익산 나눔곳간에 성금 200만원을, 대기환경오염물질 측정 기업 ㈜자연환경(대표 김건호)는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10kg짜리 백미 30포를, 평화동 민들레봉사단(단장 장만택)과 오월회(회장 이상규)는 평화동행정복지센터에 10kg짜리 백미 36포를 각각 쾌척했다. 아울러 용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소미자)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를 실시했고, 평화동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팜조아(대표 황은경)는 어려운 이웃 30세대에게 선물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삼성동 소재 서강교회(목사 김혁중)는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송편을, 함라면 남녀의용소방대(대표 박노중조정임)는 10kg짜리 백미 20포와 김 20박스를 함라면 행정복지센터에,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광숙)은 시가 160만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남중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동 소재 고성교회(담임목사 이영세)는 저소득 다자녀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석기)는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세대에게, 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명룡)는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20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1.09.12 16:23

전북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활동 강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 6일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전라북도 지역위원회 개최를 통해 시범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사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지도의사의 통제 하에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도내 심정지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교육 대상자 선정 및 교육 일정 계획 수립하는 등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이 도내 심정지 응급의료체계를 확립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토의도 진행됐다. 윤재철 응급의료센터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시범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심정지 환자의 병원 도착 전 자발순환회복률 제고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사람들
  • 최정규
  • 2021.09.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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