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예우를 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호국보훈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자 전주지회 회원 100여명을 대표해 최맹규 지회장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용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행사가 축소되거나 생략됐지만 호국영웅을 기리는 국민들의 마음만큼은 퇴색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참전영웅들이 보다 존경 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재향군인회는 매년 6월 참전용사 방문위로 및 생계보조비 지급,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군경묘지 환경정비, 군부대 격려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가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이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는 공익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전북 제4호로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우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 장승초등학교(교장 최금희)는 지역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2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장승초 교직원과 학부모가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금희 교장은 혁신학교 선정 이후 10년 7개월 된 장승초는 스스로 만든 고유한 특색을 지키기 위해 교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장학재단에 후원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참된 교육관을 가지고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장승초 교직원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승초를 본보기로 삼아 행정에서도 작은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정읍시 내장상동 소재 지구환경 신현기 대표가 28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구환경은 지역 내 방역 소독 및 청소 전문업체로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기탁한바 있다. 신현기 대표는 정읍지역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70 전북지구(총재 곽인숙)는 28일 오전 박종완 차기 총재가 지역대표 및 특별대표 지구임원과 함께 임실 호국원에 참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박 차기 총재가 임기 시작(7월 1일) 전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향후 1년 간 초아봉사를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기 총재는 이번 참배로 지역 사회 곳곳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을 다시 잡는 계기가 됐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을 국제로타리가 계승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가 농협생명 전북총국, 동김제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용지면 고추농가를 찾아 범농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대면 기피로 인한 봉사활동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김태곤 지부장은 농협 김제시지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역 농협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관내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산업㈜(대표 손성덕)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소화기 200대를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소화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접수한 뒤 곧바로 소방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세대에 보급될 예정이다. 소방공사업체인 진성산업은 해마다 소화기 기증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덕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기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서장은 소방차 200대를 받은 기분이다면서 기증된 소화기는 어렵게 삶을 이겨내고 있는 계층에게 값지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99%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임신, 질환 등의 사유로 접종이 어려운 직원을 제외한 210명의 대원이 1차 접종을 실시했다. 구급대원 및 해외입국자 이송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1차 대응요원 66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덕진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백신접종 이상반응대처, 응급의료기관 이송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윤병헌 서장은 소방조직의 집단 면역으로 모든 업무의 정상적인 재개,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소방조직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전주시 5개 복지단체(전주시 그룹홈, 전주시 노인회, 전주시 여성쉼터, 국제청소년연합회, 장애아동센터)와 함께 인삼음용제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 복지단체에 전달된 인삼음용제품은 코로나 19 상황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환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건강을 챙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이 노사와 함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활동을 지난 26일 완주군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마다 실시되는 노사간담회를 대신해 직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기 위해 노사가 뜻을 함께 했다. 전북농협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재호 본부장과 전북노조 박병철 위원장은직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지구 환경도 지키기 위한 이번 활동에 노사가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소통하는 직장문화를 바탕으로 한층 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북농협을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유병철 신임 교정본부장 신임 교정본부장에 진안 출신 유병철(57) 서울구치소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신임 교정본부장으로 유 소장을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안 출신인 유 신임 교정본부장은 동국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교정본부 교정정책단장, 서울지방교정청장, 대전지방교정청장, 서울남부구치소장 등을 역임하며 줄곧 교정행정 분야에서 일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교정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안전 확립과 교정행정에서의 인권 가치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철승 예수병원장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김철승 병원장이 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 병원장은 평소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선도적 정신과 리더십으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았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71년전 6.25 전투현장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6.25전쟁 71주년을 계기로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뜻깊은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지원규모를 늘려 전북은행 경영지원본부 직원 일동이 참여했다. 전북은행 경영지원본부 직원 일동은 전북동부보훈지청에 전주지역 일대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12명을 추천 받아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장판, 선풍기 등의 생활가전과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직접 구매해 참전용사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 밑반찬 및 식사를 준비해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집안 청소 및 정리 등 환경정리도 진행했다. 참전용사 정기문(90) 어르신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에서 희생당한 전우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며,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기쁜 일인데, 불편한 살림살이를 살뜰히 챙겨주고 말벗도 되어 준 전북은행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분들께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담아 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조속히 한반도에 안정적인 평화와 번영이 안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 잊지 않고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업체인 ㈜광성(대표 유경아)이 지난 24일 완주군에 마스크 2만장을 쾌척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방역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아 대표는 완주군 관내 업체로서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에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사서 쓰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위기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일조해 나가기 위한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깊은 관심으로 지역에 애정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전달된 마스크가 확산 방지에 소중하게 사용돼 현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원(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초대 회장)이 법무부 주최로 열린 제3회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보호관찰 및 사회정착지원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의원은 군산시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활하고 안정된 사회 정착을 위해 멘토링 활동과 비행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 등 평소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20여 년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에 공헌했으며,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멘토링 결연으로 일탈 행위 예방에도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는 물론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 및 심리치료, 직업훈련, 사회정착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여형일)가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상생 전략을 마련하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직으로, 청년 및 예비청년과 신중년이 함께 참여한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6일 익산 남부시장 2층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여형일 우석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병규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총원장과 최현석 아카데미툴앤다빛주얼리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김관길김남국김수일김윤하송재득유은미이광형이대원이상현이영근이완희이찬규이희수최정수한승희씨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분과위원회는 지역 청년 소상공인 진흥을 위한 기반 구축과 청년 상담소 개설운영 등 다각적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월 온오프라인 정기회의와 지역 소상공인 초대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형일 위원장은 청년기본법의 한계성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해 지역 청년들의 현실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청년분과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형일 위원장과 김병규최현석 부위원장은 지역 청년소상공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익산의용소방대(남성대장 황인주여성대장 남궁영례)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의용소방대원들은 중앙체육공원, 배산공원, 영등시민공원, 중앙시장 등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매주 금요일 꾸준히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는 대원들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방역복을 입은 채 분무 소독을 하며 공원과 시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익산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들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금마농협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등 30여명은 지난 15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조합원 양파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과 비닐 제거 작업 등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 철을 맞았지만 고령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감소 등으로 영농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양파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백낙진 조합장은 농민들의 고충과 아픔에 귀를 더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농협은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 6.25참전용사 조합원과 경찰유공자 등을 방문해 희생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익산시 여성농민회(회장 김양순)는 지난 25일 함열읍 토종종자 채종포에서 토종 작물 모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토종농작물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익산 지역에 맞는 토종 농작물을 찾아내 모종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여성농민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콩대파들깨 등의 모종을 나눠주고, 토종농작물 재배 방법에 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지난 4월 고추, 옥수수 등의 모종 나눔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해 두번째 행사다. 아울러 여성농민회는 토종 씨앗 지키기 일환에서 오는 가을에도 토종씨앗 나눔 한마당 개최를 통해 채종포에서 수확한 씨앗들을 나눌 계획이다. 김양순 회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다. 토종작물 모종 나눔이 토종농작물의 알림의 장이 되고, 나아가 토종 먹거리로 우리 식탁을 채우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익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익산드림스포츠가 익산시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 스포츠 관련 물품을 지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축구교실 체험 기회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니폼축구화를 제공했다. 익산드림스포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만도가 높아지는 아이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이번 물품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 익산드림스포츠는 지난 2015년에 설립돼 축구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유소년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스포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초록시민강좌 제4강] 윤주옥 전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대표 “지리산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온 생태계”
[줌]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성공 개최 이끈 전북육상연맹 소재철 회장
"갈고 닦은 외국어로 경찰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3개 국어' 외사특채 박하림 순경
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재경 전북인] 진안 출신 성대영 한도병원 이사장
[줌]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 “나의 이름값은 얼마나 될까”
이사람 임순여객 서인순 회장, 우석대 현장전문교수에 위촉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 남원출신 황진 장군 국회서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