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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꾸준한 후원 활동 ‘눈길’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 작은 손길이나마 지역에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두완정)은 최근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임실군 관촌 원광수양원에 완주 삼례 특산물인 흑수박 50박스를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완정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의 작은 기부 활동이 전북지역 농가와 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원광수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5인 이상 집합금지로 기부와 봉사의 손길이 뚝 끊긴 와중에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 노인들을 위해 기부하는 귀중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전북 온라인 로컬마켓 마켓구공스를 운영하며 지역 농산품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마켓 구공스에서는 온라인라이브쇼핑, SNS 비디오 커머스를 통해 고객과 끊임 없이 소통하며 소비자들의 상품 개선 요청에 귀 기울여 생산자에게 전달하고 판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두완정 이사장을 비롯해 구성원 모두가 작은 손길이나마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사회 봉사 의지를 다졌다.

  • 사람들
  • 김영호
  • 2021.06.15 18:15

전북대병원, 초음파영상진단기 도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복부 초음파 진단기 중 프리미엄 장비인 초음파영상진단기(EPIQ5/7 Elite)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간과 급만성감염, 간경변증 및 복수, 간세포함, 간내 양성종양, 간농양, 담석, 담낭용종, 담낭염, 담도 양성 종양 및 담도암 등 소화기내과 질환 진단에 있어 초음파 검사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북대병원에서 도입한 EPIQ5(Elite)와 EPIQ7(Elite)은 기존의 다른 장비들보다 업그레이드된 영상 기술이 적용됐다. 픽셀 단위까지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의 임상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LED 모니터가 장착되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병변을 볼 수 있다. 이 장비들은 해부학적 인텔리젼스(Anatomic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뛰어난 속도와 해상도를 제공한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최첨단 초음파영상진단기 도입으로 초진 환자의 경우 신체검사, 혈액검사와 함께 당일 초음파를 시행해 진단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가검진에 포함된 만성B형간염과 만성C형간염, 간경변증 환자 등의 초음파 검사 시행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등 상복부 소화기내과 질환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사람들
  • 최정규
  • 2021.06.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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