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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국가유공자 보훈사업모금 펼쳐 성금 전달한 전석복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 관장

"짧은 시간 안에 큰 금액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나라사랑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그 마음, 저희가 잘 전달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국가유공자 보훈사업모금활동을 벌여 한달도 안돼 9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은 뒤 이를 전북동부보훈지청에 전달한 전석복(50) 꽃밭정이노인복지관 관장의 말이다. 모금은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이름하에 '영웅새김'이라는 명칭으로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 간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모금을 통해 진행됐다. ‘영웅새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영웅,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면서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900만원은 전북지역 유공자 등 보훈가족 20가구에 일상회복지원금으로 써달라며 전달됐다. 복지관은 ‘영웅새김’ 이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위기 어르신 지원’과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모금활동에도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 관장은 “아무래도 지역의 자원은 한계가 있고, 많은 재원이 필요한 사업들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복지관 회의를 통해 고민하던 중 온라인 모금이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모금이 끝나면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50~60명의 어르신들을 지원할 성금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복지관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온라인 모금을 수시로 진행했는데, 3억원의 성금을 모아 지원한 노인이 4000여 명에 달한다. 통상 복지관들은 지역유지나 기관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수혜자의 형태를 갖고 있지만, 꽃밭정이노인복지관처럼 모금활동을 하고 모인 성금을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지원금·물품 전달 이외에도 노년 사회화 교육과 건강생활 지원사업,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등의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복지관에 등록된 노인은 1만2000여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어르신이 다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관장은 “노인복지를 20여 년 동안 하고 있지만, 큰 예산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지원하는 사업보다 지역이기에 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일례로 어르신들과 함께 전주시내 한 아울렛을 찾아 외출복을 사드린 적이 있다. 이런 식으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때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 출신인 전 관장은 2005년 성공회대학교 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1월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의 선임 사회복지사로 첫 사회복지 업무를 시작했으며, 2013년 5월 꽃밭정이노인복지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전라북도 노인일자리협의체 위원이자 전주시 경로당운영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사람들
  • 최동재
  • 2024.06.27 16:24

"전북자치도 체육 발전 응원하겠다"

33년 동안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동희 체육진흥본부장이 정든 체육회를 떠났다. 전북자치도체육회는 27일 전북자치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스포츠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본부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 본부장은 지난 1991년 옛 전북체육회로 입사한 뒤 훈련계장과 운영계장, 관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 된 이후 경영관리과장, 전국체전 총괄과장, 체육진흥본부장 등을 거쳤다. 특히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아시아·태평양마스터즈대회를 비롯해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대회가 전북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은 송별사를 통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고 하지만 동고동락했던 분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은 크다”면서 “제2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33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노력하고 고생하셨다”고 말했다. 이동희 본부장은 “그동안 직원들을 비롯한 체육인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고 고마웠다”면서 “아름다운 체육회, 멋진 체육회로 계속 이끌어주시기를 바라며 전북 체육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4.06.27 11:13

‘친환경농업 전도사’ 김민재 전북자치도 농산유통과 주무관

“전북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친환경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통해 더욱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매진하겠습니다.” 전북지역 농업인들 사이에서 일명 ‘친환경농업 전도사’로 불리는 이가 있다. 바로 김민재(46) 전북특별자치도 농산유통과 주무관이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풍모는 일견 태권도 사범 같은 인상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상냥한 공무원이다. 지난 2023년부터 친환경농업팀에서 근무 중인 그는 완주 고산농협 등 11개 공급업체가 서울 등 대도시권에 친환경 쌀 5500여 톤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서울 학교 급식에 전북지역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도내 업체를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고 대도시뿐 아니라 제주도 학교 급식에도 지역의 친환경 쌀 공급업체를 기존 1곳에서 올해부터 2곳으로 확대했다. 김 주무관은 “전북지역의 농촌이 잘 살려면 보다 안정적인 소비처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전북의 우수한 친환경 쌀을 전국적으로 공급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서울, 경기 등지를 대상으로 전북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판로를 확대할 뿐 아니라 자라나는 대도시 아이들에게 ‘친환경 쌀 모내기 활동’ 등 체험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전북과 같은 지방의 농촌 지역도 소멸 위기에 처했다. 급속도로 변하는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농촌의 자취는 옛 추억이 될 만큼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이다. 김 주무관은 “과거와 달리 흙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학업에 치여 사는 대도시 어린이와 청소년 등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며 “전북자치도는 대도시를 겨냥해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교 텃밭체험 등을 통한 친환경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경기 등 대도시권 어린이집, 초등학교 100여 곳에 소규모 텃밭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농가들과 함께 대도시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구마 등 농산물 심기와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다 보면 평소 궂은일도 마다 할 수 없다는 김 주무관의 표정은 항상 밝다. 김 주무관은 “올 가을에는 벼 베기 등 수확 과정을 대도시권 학생 등이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시에 익숙한 세대도 직접 수확한 쌀을 가지고 전통 농기구를 활용한 떡 만들기와 같은 체험을 해보면 농촌 문화를 이해하는 폭이 그만큼 넓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사람들
  • 김영호
  • 2024.06.26 17:40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전주시에너지센터·전주대와 건물부문 탄소중립 협약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송병선)와 전주시에너지센터(센터장 최우순) 그린리모델링 전라권플랫폼 대표기관 전주대학교(산학협력단장 김상진)는 26일 ‘건물부문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건물의 에너지 성능 진단 및 효율화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과 건물 탄소중립 및 에너지 진단 문화 확산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은 △건물의 에너지 이용 실태 및 손실 요인 파악을 위한 에너지 성능 진단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최적의 개선 방안 제안 등을 담았다. 특히 기후 위기 시기에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 저감 행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시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최우순 센터장은 "전북환경본부와 함께 공공부문과 민간분야의 건물에 에너지 진단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병선 본부장은 "전주시에너지센터와 협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람들
  • 임장훈
  • 2024.06.26 16:01

‘국가건강검진 최우수 검진기관’ 이끈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

“플래카드가 붙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진안군의료원이 국가건강검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실을요.”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은 지난 15일 제4주기 국가건강검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조 원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잘해 준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모든 공을 직원 몫으로 돌렸다.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다. 진안군의료원은 제4주기(2021~2023년까지 3년간)평가 ‘일반 검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평가 항목은 검진의 질, 환자관리, 시설 및 장비, 서비스제공의 신속성과 친절도 등이었다. 모든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조 원장은 “사고율이 적었고 10년 동안 노하우가 축적됐으며 직원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이 가장 주효했다”며 “좋은 의료진을 확보한 것도 최우수기관 선정의 숨은 배경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료원장 임기는 3년이다. 조 원장은 지난 2016년 3월 이후 세 번 연속 선임돼 만 8년 넘게 근무했다. 세 번째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까지는 8개월 남았다. 네 번 연속 선임에 대해 그는 “건강을 봐가면서 고려해 보겠다. ‘무난할 때’ 그만 두고 싶은 게 욕심이다. 네 번째 연임 언급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만약 한 번 더 연임할 경우가 생긴다면 어떤 일에 중점을 둘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환자 삶의 질을 고려한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 제도에서 병원은 임종을 목전에 둔 환자의 경관급식(목구멍 또는 콧구멍 삽관 급식)을 중단하지 못한다. 반면, 집에서는 중단시킬 수 있다. 이건 불합리하다. 병원에서도 중단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관급식 중단이 합법화 되면 의료원 내에 임종실을 설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료원 애로사항에 대해 만성적자를 1순위로 꼽으면서 “의료원은 설립 당시 용역결과에 따르면 적자가 뻔히 예상됐지만 군민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이라는 명분으로 설립을 강행했다. 당시 직원 수를 70명 가량으로 가정하고 용역했다. 현재 직원 수는 130~140명 가량이다. 현재는 인건비만 놓고 봐도 당초 예상의 2배가 든다”고 했다. 또 “진안 같은 의료 취약지역에는 정부가 특별 지원을 해야 한다”며 “대도시와 동일한 현재의 의료 수가를 대도시보다 높게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백환 원장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북대 의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 국립암센터 암임상전문위원회 위원장,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초대 원장, (사)대한라이프스타일 의학회 창립 및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신장이식 이론과 실제>, <간 외과 해부학> 등이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뇌사자 발굴 및 관리), 보건복지부장관상(국가암관리사업평가), 대통령 표창(지역암센터유치·육성)을 받았다.

  • 사람들
  • 국승호
  • 2024.06.25 17:22

원광대병원, 최첨단 디지털 PET/CT 도입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가 핵의학 검사 영상 최신형 디지털 장비인 PET/CT(Biograph Vision 600)를 호남권 대학병원 중 최초로 도입해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PET/CT는 방사성 의약품을 이용해 기능적 상태를 반영하는 분자 영상과 해부학적 영상인 CT를 함께 촬영하는 융합 영상 장비로 각종 암·뇌·심장 질환 등의 진료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광전자증배관을 이용한 기존의 아날로그 PET/CT는 섬광체에서 발생한 광자의 검출 위치를 판명하는데 태생적인 오차가 있었던 반면, 이번에 도입한 최신형 디지털 PET/CT는 보다 작은 크기의 크리스털과 반도체 기반의 SiPM 검출기를 이용해 광자의 검출 위치를 거의 일대일 신호로 전환할 수 있어 고해상도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병변을 찾아낼 수 있고 주변의 정상조직 등과 병변을 구분하기 용이해 진단의 정확도가 향상된다. 또 같은 수준의 영상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방사성 의약품의 투여량이나 촬영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량을 크게 감축하고 검사 소요 시간으로 인한 불편함도 개선할 수 있다. 이는 딥러닝 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결과로, 함께 도입한 브라이토닉스이미징사의 BTXBrain 영상 분석 프로그램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정량적 분석으로 암을 비롯한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병, 심장 질환 정밀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아 핵의학과장은 “최첨단 영상 장비 도입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4.06.25 17:20

독자권익위원회 89차 정기회의 제안, 이렇게 반영했습니다

지난 3월 12일 열린 제11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89차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은 총선 이슈,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심층보도를 주문했습니다. 전북일보는 독자권익위원회의 다양한 제언을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 심층 보도와 선거 결과 분석 전북일보는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깊이 있는 선거 기사를 취재 보도했습니다.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각 후보의 1호 공약과 1호 법안을 선거구별로 네 차례에 걸쳐 짚어봤습니다(3월 27일자 1면, 28·29일자 각 3면, 4월 1일자 4면). 자영업자·청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들이 바라는 국회의원 상을 ‘4·10 총선 민심을 듣다’를 통해 들어봤습니다(3월 21·26·27일, 4월 2일자 각 3면). ‘전북 국회의원 후보 고령화’를 주제로 현황과 원인, 문제점 등도 두차례에 걸쳐 살펴봤습니다(3월 26·27일자 각 3면). 전북일보는 전국 9개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공동으로 여야 양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초청, 인터뷰를 진행해 ‘4·10 총선 전략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를 통해 민주당 김부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당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으로부터 새만금 등 전북지역 핵심 공약들에 대하여 점검했습니다(3월 29일자·4월 2일자 각 2면). 특히 ‘익산 총선 공약 톺아보기’를 주제로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전북권 광역전철망(셔틀) 운영, 백제왕궁 인접 국도1호선 선형 개선,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 주요 사업의 현황과 비전, 기대효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의 역할을 네 차례에 걸쳐 살펴봤습니다(4월 1·2·4·5일자 각 8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내 l0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승리했습니다. 이에 전북일보는 ‘제22대 국회, 해결해야 할 전북현안’을 통해 해묵은 전북 현안 점검을 통해 국회의원들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4월 12·15·16·17·19일자 각 2면). 또한 총선 결과 전북지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경제적 의미의 실질적 ‘전북 몫 찾기’는 가능할 것인지 등에 대하여 ‘총선이후, 전북경제 방향은’을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분석했습니다(4월 15· 16일자 각 1면). 전북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0명을 만나 향후 의정활동 계획과 비전 등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4월 15·17·18·19·22·23·24·25·25·29일자 각 16면). 4·10 총선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수도권 등에서 전북과 연고가 있는 22명이 당선됐습니다. 전북 발전에 이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 전북일보는 이들을 만나 국회의원으로서의 계획과 전북 발전에 대한 생각을 ‘전북 연고 국회의원 당선인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정리했습니다(4월 29일자 3면, 5월 1·2·7·9·13·14·16·21일자 각 3면). 올해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초석은 4·10 총선에서 당선된 제22대 전북 국회의원들이 얼마만큼 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전망입니다. 이에 전북일보는 제22대 전북 국회의원 앞에 놓인 전북 미완의 현안과 정치 상황을 ‘제22대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초석쌓기 로드맵’을 주제로 네 차례에 걸쳐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4월 22·23일자 각 1면, 24·25일자 각 3면). △지역경제 이슈와 사회적 문제 지속 보도 전북일보는 지역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청사 이전을 포함한 출판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다시 한번 나섰습니다. 전북일보는 지역 출판산업 등 전북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발전 방안 등을 ‘전북혁신도시 출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짚어보았습니다(3월 26·27일자 각 6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00일을 맞아 도내 5대 핵심 산업의 현 주소를 ‘전북특별자치도 5대 핵심 산업’을 주제로 살펴봤습니다(4월 29·30일자, 5월 1·2·3일자 각 2면). 최대 22만 톤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부두가 새만금 신항에 완공될 예정이지만 전북은 크루즈 전후방 산업 육성에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북일보는 이에 ‘새만금 크루즈 시대 A to Z’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크루즈가 새만금에 가져다 줄 효과를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4월 29일자 1면, 5월 1·3일자 각 3면).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서 전북은 9개 광역도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면밀히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일보는 ‘국가예산확보 총성 없는 전쟁’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전북의 국가예산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점검했습니다(5월 14일자 3면, 16일자 2면).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지만 전북의 재정자립도는 꼴찌로 여전히 재정의 중앙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에 전북일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재정자립 비상'을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전북자치도의 재정자립 실태를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했습니다(5월 27·28일자 각 1면). 농가 소득 감소와 인구 소멸로 농도 전북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북일보는 ‘농특산품 판매 확대로 농도전북 위상 살리자’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전북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점검했습니다(6월 4·5일자 각 1면).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전북지역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 등을 ‘전북 바이오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통해 네 차례 조명했습니다(6월 18일 1면, 19·20·21일자 각 2면). 전북일보는 노동·장애인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꾸준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됐지만 노동현장에서의 경각심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전북일보는 ‘잇단 노동자 사망, 불안한 전북 노동현장’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전북 노동현장의 현실과 문제점, 대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4월 19일자 1면, 22일자 5면). 또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곳곳에서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에 기자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휠체어에 올라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불편함을 기사화했습니다(4월 19일자 5면). △창간 74주년 특집 기획보도 전북일보는 6월 1일 창간 74주년을 맞아 ‘빛나는 유산의 힘으로, 전북의 특별한 미래 연다’를 주제로 특집 32면을 발행했습니다. 전북지역에서 일어나 전국으로 퍼져나간 동학농민혁명, 본향이 전북이라 할 수 있는 태권도와 한지 등 전북인의 자긍심이자 자부심이며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했습니다. △시민기자 참여보도와 동학농민혁명 기획보도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에 선정된 전북일보는 4월 4일자부터 시민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매주 목요일자 16면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2024 참여&공감 시민기자가 뛴다'는 전북지역 사회, 환경, 문화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로 담론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올해는 장우연 전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목서윤 전주MBC 아나운서, 이영일 지방학예연구관, 한지영 전주세계소리축제 콘텐츠 운영부장 등이 참여해 전합니다. 전북일보는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아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합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 연재물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185건 기록물 중 50건을 선정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합니다(5월 17일자부터 매주 금요일자 16면 연재). 또한 전북일보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인식 확산과 지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로 향하는 동학농민혁명, 국내 정서부터 한걸음’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6월 4·11·18일자 각 4면). 이 기획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도내 주요 유적지와 현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사람들
  • 전북일보
  • 2024.06.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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