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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격전지를 가다] 전주김제완주축협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2358명의 축산농가가 조합원으로 소속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서 당시 고작 6표차로 당락이 엇갈린 후보들간 대결 구도가 다시 펼쳐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2015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시 박영준 후보와의 맞대결을 통해 당선된 장은복 전 조합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하면서 1년여 만에 재선거를 치렀다. 당시 재선거에서는 김창수 현 조합장(57)이 재선거에 다시 나온 박 후보(54)를 6표차로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는데, 이번 선거에서 그 두 사람이 다시 맞붙는다. 특히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전주완주 혁신도시 악취 문제와 연관있는 조합으로, 각 후보가 이 문제를 놓고 민감한 입장에 처한 조합원들에게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가 표심잡기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 김 조합장은 원광대 농대와 전북대 경영대학원 재무관리 석사, 전라북도협종조합 발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지만 과거 2차례 조합장을 지낸 경력 등 조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그의 장점이다. 김 조합장은 김제지역의 경우 축산농가가 많은데, 우분처리장이 없어 이를 위한 조합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조합원들의 축산물 판매를 위한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혁신도시 악취 문제에 대해서는 막무가내식 단속보다 축사 이주 고려 등 조합원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물론 우리 조합원들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대학원 과학기술 석사와 농협중앙회 대의원, 전주완주축협 3대 조합장을 지낸 박 후보는 현 김 조합장에 맞서면서 제1회에 이은 리턴매치를 기다리고 있다. 박 조합장은 조합이 축산농가의 가축 질병을 보듬는 수의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제 임기때 추진했던 조합원들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마무리 못짓고 나온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크다며 당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어 그는 다시한번 조합을 위해 뛰고 싶으며, 어려운 시기 조합원들이 저를 선택해 주셔서 극복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셨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 금융·증권
  • 백세종
  • 2019.03.03 19:36

엄격한 선거운동 규제, 조합장선거 후보들 볼멘소리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운동이 전북을 비롯, 전국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엄격한 선거운동 규제에 대해 후보자들이 볼멘 소리를 내고 있다. 3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후보자들에 따르면 조합장 후보는 12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관한법률에 따라 선거운동은 본인만 가능하고 배우자 등 가족과 선거사무소 등의 선거 운동은 허용되지 않는다. 선거운동 대상은 선거권을 지닌 조합원으로 한정되며, 선거운동 방식도 선거공보와 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 정보통신망, 명함 등만 가능하다. 언론 광고나 연설 방송, 토론회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은 할 수 없다. 선거 벽보는 조합의 주된 사무소와 지사무소의 건물, 게시판에만 걸어야 한다. 명함의 경우도 다수인이 왕래하거나 집합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선거인에게 직접 줄 수 있지만 병원종교시설극장 안, 조합 사무소 건물 안 등에서의 배포는 불가능하다. 이같은 조합장 선거운동 규제는 지방선거운동과 비교할때 엄격한 것은 사실이다. 선거운동기간은 지방선거의 경우 3개월이고 선거운동 사무실과 선거운동원 고용, 배우자와 직계가족 선거운동, 정책대담과 토론회, 후보자 범죄사실 공개, 유권자 전화번호 제공 등이 허용된 반면, 조합장 선거는 이 모든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를 두고 후보자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선거운동 규제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기존 조합원 전화번호 등을 소유하고 있는 등 현직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현 조합장보다 자신을 알릴 기회가 축소될수 밖에 없는 후보들의 불만은 더 큰 실정이다. 결국 표심을 잡기위한 불탈법적인 선거운동 소지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A조합장 후보는 전화통화나 문자를 제외하고는 자신을 알릴 기회가 사실상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수천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을 일일이 밖에서 돌아다니며 만나야하는데, 현행 선거운동 제한 규제로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다른 B조합장 후보는 아르바이트 고용은 물론, 심지어 가족도 도와주지 못하는데, 선거운동에다 선거 사무까지 준비하려니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끝난 직후인 2015년 7월 28일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한 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 관한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상임위원회 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전북도선관위 관계자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후 후보들과 당선자들 사이에서 선거운동 제한이 너무 많다는 불만과 의견이 있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이를 완화하기 위해 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백세종
  • 2019.03.03 19:36

중국 내수소비재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25일 2241.13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27일 2234.79포인트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28일 기대했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공동선언문조차 만들어내지 못한 채 결렬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협상이 결렬되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이어졌고, 기대감으로 인한 단기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단기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 지수는 전주대비 35.06포인트(1.57%) 하락한 2195.4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이 각각 1941억원과 336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들은 537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3~5일 중국 양회일정이 있다. 시장은 양회를 분기로 중국 정책부양 릴레이에 집중될 예상이다. 양회에서는 안정적인 성장과 개혁개방을 키워드로 올해 GDP목표 6.0~6.5%로 제시했다. 통화량은 8.5% 재정적자비율 3%로 확대계획, 인프라투자는 7% 증가, 가전하향, 이구환신, 자동차 하향 같은 소비부양책 발표와 경기부양을 위해 기업과 개인의 세금감면 및 비용절감 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로 양회에서 발표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증시에 일정부분 선반영되었다는 측면에서 정책발표 이후 차익실현 욕구도 높아질 수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수급적으로 MSCI 이머징지수의 중국 A주 편입비중을 오는 11월까지 20%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MSCI는 중국 A주의 시가총액기준 편입비율은 기존 5%에서 20%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A주 편입비중이 늘어날수록 신흥지수 2위 규모인 한국증시의 비중감소가 필연적이여서 해당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자금의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국내증시의 외국인 펀드자금의 일부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회담의 결과로 최근 증시상승을 이끌었던 바이오, 엔터, 대북관련주 가운데 한축이 무너진 만큼 특정업종보다는 종목별 순환매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적 이벤트인 미중 무역협상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진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북미회담처럼 의외의 결과가 나올 경우 증시에 미칠 파장을 예상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주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북미회담을 고려할 때 경기소비재주와 화학, 기계업종 중심으로 한 중국경기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과 위안화 절상과 소비부양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패션, 화장품, 미디어같은 중국 내수소비재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9.03.03 19:36

은행 주택대출 분할상환 비중 50% 돌파…DTI는 30% 하회

지난해를 기점으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 분할상환 방식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자의 현금 흐름을 살피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은 2년째 30%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부채의 질 측면에서 이런 변화가 포착됐다. 먼저 은행 주택담보대출 중 비거치 분할상환 대출 방식이 지난해말 기준 51.6%를 기록했다. 비거치 분할상환 대출 방식이 은행권 주택대출의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금융당국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의 대출을 지양하고 비거치 분할상환 대출을 권장하면서 분할상환 대출 비중은 2010년 6.4%에서 2011년 7.7%, 2012년 13.9%, 2013년 18.7%, 2014년 26.5%, 2015년 38.9%, 2016년 45.1%, 2017년 49.8% 등으로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50% 비중을 넘어섰다는 것은 분할상환 방식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을 넘어 대세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전체 대출에서 고정금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지난해말 은행권의 주택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은 45.0%로 역시 역대 최고치다. 2017년말과 비교해보면 0.5%포인트 오른 수치다. 다만 최근 전반적인 흐름과 비교했을 때 상승곡선은 다소 완만해졌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에 비해 유리한 국면이었던 데다 사실상 변동금리 상품인 전세자금대출이 급증한 여파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9.03.03 19:36

코스피, 북미회담 삐걱거리자 급락…2,200선 붕괴

코스피가 28일 북미정상회담의 불안한 전개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35포인트(1.76%) 내린 2,195.4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000선 밑으로 떨어지기는 지난 15일(2,196.09)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3.21포인트(0.14%) 내린 2,231.58로 출발해 2,220선 전후에서 등락하다가 장 막판에 북미정상회담 오찬과 서명식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파르게 하락했다. 이재승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북미정상회담 오찬이 취소되고 서명식도 불투명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경협주와 건설주 등 관련 주식이 급락하고 시장 전체에도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미 CNN 방송 등 외신은 오찬과 합의문 서명식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오후 3시를 전후로 보도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갑작스레 단축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예정 시간은 오후 4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2억원, 2천5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3천17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3.53%), SK하이닉스(-5.02%), LG화학(-0.38%), 현대차(-1.94%), POSCO(-1.13%), 한국전력(-0.29%), 삼성물산(-0.86%) 등이 내렸다. 셀트리온(0.99%), 삼성바이오로직스(1.08%), NAVER(2.70%)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20.91포인트(2.78%) 내린 731.25로 종료됐다. 지수는 1.13포인트(0.15%) 오른 753.29로 개장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북미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진 뒤 가파른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8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억원, 67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에이치엘비(-1.86%), 스튜디오드래곤(-1.88%), 코오롱티슈진(-2.89%), 펄어비스(-2.91%) 등이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1%), CJ ENM(1.02%), 신라젠(1.09%), 바이로메드(0.18%), 포스코켐텍(2.38%), 메디톡스(2.15%) 등은 올랐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9.02.28 20:19

[전북선거관리위원회 ‘3·13 조합장 선거’ Q&A] 후보 배우자, 지지 호소·선거운동 못한다

Q. 후보자가 선거공보선거벽보명함에 비정규학력 및 합성사진이 아닌 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할 수 있나. A. 후보자가 선거공보선거벽보명함에 비정규학력을 정규학력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사실대로 게재하는 것은 가능하나, 허위학력을 게재하는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위반된다. 또, 선거운동 목적으로 타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게재할 수는 없으나, 제3자가 직업적 또는 단순한 모델로 출연한 사진 또는 과거에 타인과 함께 찍었던 활동사진을 게재하는 것은 가능하다. Q.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만든 후보자 홍보 관련 제작물인 글, 이미지, 동영상 등을 직접 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등)로 조합원들에게 전송할 수 있나. A. 후보자가 선거운동기간 중에 SNS의 전자우편 기능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위한 정보를 조합원에게 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Q. 후보자의 배우자가 후보자와 함께 명함을 배부하거나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나. A. 후보자의 배우자가 후보자에 대한 지지호소를 하는 등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관련 규정에 위반된다. Q. 후보자가 착용하는 어깨띠나 윗옷의 종류규격금액, 내용의 제한이 있나. A. 어깨띠나 윗옷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종류, 규격, 금액 등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다만, 그 소품 등에 허위사실 또는 비방에 이르는 내용을 게재하는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위반된다. Q.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시간 및 횟수는. A.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선거운동을 위한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없으며, 문자메시지 전송 횟수를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 금융·증권
  • 기고
  • 2019.02.28 20:19

수성이냐, 탈환이냐…전·현직 조합장들 대결 구도 관심

수성일까, 탈환일까.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전북지역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 된 가운데 전현직 조합장들의 대결구도가 관심사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 확인 결과 전북지역 109개 조합 중 17%이상인 19개 조합에서 전현 조합장의 대결이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후보자 명부 직업과 경력 확인 기준) 조합 유형별로는 농축협 18곳, 수협 1곳 등이며, 산림조합은 전현직 조합장 대결이 없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조합은 전주김제완주축협이다. 김창수 현 조합장(56)에 맞서 박영준 전 조합장(53)의 리턴매치가 벌어진다. 두 사람은 지난 제1회 조합장 선거당시 6표차로 당락이 갈린 바 있어 치열한 격전이 예고되고 있다. 동갑 내기 전현직 조합장 대결도 성사됐다. 군산농협은 강춘문 조합장과 박형기 전 조합장, 익산군산축협은 서충군 조합장과 심재집 전 조합장, 김제 진봉농협은 노종열 조합장과 최석규 전 조합장, 고창 흥덕농협은 이상겸 조합장과백영종 전 조합장 대결이 펼쳐지는데, 각각 만 69세, 68세, 60세, 63세 동갑들이다. 금마와 복흥농협이 통폐합 되면서 무려 7명의 후보가 출마한 서순창농협은 옛 복흥농협 조합장과 전 서순창농협 조합장이 현 조합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미 조합장을 지냈거나 다시 조합장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같은 이유로 조합장은 단위농협의 임직원 인사권과 경제사업권, 대출한도 조정, 예산 재량권 등 각종 권한을 갖기 때문이다. 최소 5000만원에서 1억원이 넘는 연봉도 받는다. 여기에다 각 지역정계로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자리이기도 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각종 불탈법 선거가 만연한 곳도 바로 조합장 선거이다. 전북지방경찰청에선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17명을 수사중이며, 금품향응 제공이 12명에 달한다. 전주지검도 금품수수 등으로 7명을 수사중이다. 전북지역 모 조합 조합원은 어떻게 보면 조합장은 지자체 시군의원보다 더 권한이 많고, 큰 규모일수록 단체장 급에 준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너도나도 신분, 경제적인 상승 등을 이유로 조합장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 금융·증권
  • 백세종
  • 2019.02.28 20:19

'북미회담 주시' 코스피 기관 매수에 2,230대 재진입

코스피가 27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9포인트(0.37%) 오른 2,234.7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86포인트(0.35%) 오른 2,234.4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5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19억원, 56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며 매물을 소화하면서 추가 상승을 모색하는 흐름이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 단독회담과 친교 만찬을 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LG화학(1.55%), 현대차(5.31%), 삼성바이오로직스(0.81%), 한국전력(0.43%), 현대모비스(3.76%)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보합 마감했다. SK하이닉스(-1.99%), 셀트리온(-0.98%), POSCO(-2.74%)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2.78%), 통신(1.03%), 종이목재(0.77%), 화학(0.72%) 등이 강세를 보였고 철강금속(-1.41%), 운수창고(-1.34%), 의료정밀(-0.74%), 건설(-0.71%)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498개였고 내린 종목은 323개였으며 7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363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2억9천만주, 거래대금은 4조8천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5.07포인트(0.68%) 오른 752.16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1.02포인트(0.14%) 오른 748.11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8억원, 46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33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4%), CJ ENM(0.17%), 신라젠(0.96%), 에이치엘비(1.33%), 메디톡스(1.81%), 코오롱티슈진(1.84%) 등이 올랐다. 바이로메드(-1.49%), 포스코켐텍(-2.46%), 스토디오드래곤(-1.34%), 펄어비스(-4.48%)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약 8억2천만주, 거래대금은 3조8천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17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24만주, 거래대금은 22억원가량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5원 오른 달러당 1,119.1원에 마감했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9.02.27 23:00

전북, 109명 조합장 선거 막 올랐다

전북지역에서 109명의 조합장을 뽑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27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 전북지역 109개 농축수협과 산림조합에서 283명이 출마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경쟁률은 지난 2015년 3월 11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108개 농축수협과 산림조합장 선거에 285명이 출마, 평균 2.6대 1을 보인 것과 같은 경쟁률이다.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지는 조합은 유형별로 농협 92개, 수협 4개, 산림조합 13개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조합은 정읍 산림조합과 순창 서순창농협으로 각 7명이 출마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부안중앙농협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동군산농협과 서익산농협, 신태인농협, 정읍원예농협, 지리산농협, 백구농협, 구이농협, 운주농협, 부안수협 등 9곳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조합의 17.4%인 19곳은 후보자가 1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완주산림조합과 서군산농협, 군산원예농협, 익산농협, 황등농협, 남원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낙농농협, 남원산림조합, 백산농협, 김제원예농협, 동진강낙농축협, 봉동농협, 상관농협, 소양농협, 부귀농협, 무진장축협, 장수농협, 해리농협, 남부안농협 등 19곳이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유권자는 이날 기준 개인과 법인을 포함해 27만544명이며, 최종 유권자수는 다음달 3일 확정된다. 283명의 조합장 후보들은 28일 0시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12일 자정까지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게 된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 된 만큼 후보자들은 올바른 정책 비전을 제시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해주시고, 조합원들은 선거운동기간 참 일꾼을 선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북지역 후보자 명단 ◇전주시 전주농협 △김태영(50) 농업 △임인규(64) 조합장 △주동헌(62) 농업 완주군 산림조합 △임필환(58) 임업 북전주농협 △유한기(71) 조합장 △이우광(56) 농업 전주원예농협 △김우철(70) 조합장 △양승엽(57) 농업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56) 조합장 △박영준(53) 농축산업 ◇군산시 군산농협 △강춘문(69) 조합장 △박형기(69) 농업 △최태웅(61) 농업 대야농협 △고건영(44) 농업 △김병학(60) 농업 △민윤기(67) 조합장 △이래범(72) 농업 동군산농협 △김철호(61) 농업 △박영근(67) 농업 △조시오(45) 농업 △채성석(54) 농업 △채수항(61) 조합장 서군산농협 △김기수(62) 조합장 옥구농협 △고석중(61) 조합장 △김용집(72) 농업 △전봉구(53) 농업 옥산농협 △박규석(61) 조합장 △최희오(70) 축산업 회현농협 △강경식(53) 공인중개사 △김기동(63) 농업 △오병선(50) 농업 △최방열(60) 농업 군산원예농협 △고계곤(59) 농업 군산수협 △김광철 (66) 조합장 △김종남(54) 수산업 △최광돈(57) 양식업 군산산림조합 △고석빈(67) 조합장 △김성현(57) 무직 ◇익산시 금마농협 △백낙진(53) 조합장 △이기형(71) 농업 낭산농협 △김재일(66) 농업 △김학림(53) 농업 △박종환(59) 농업 △조성언(74) 조합장 망성농협 △이동호(64) 조합장 △조두호(67) 농업 북익산농협 △손영석(58) 농업 △장복식(70) 조합장 삼기농협 △박기배(60) 조합장 △정영춘(56) 관광버스 운수업 서익산농협 △김호순(55) 농업 △이석천(64) 농업 △이종덕(59) 농업 △임철석(64) 조합장 △최민호(66) 농업 성당농협 △김연준(50) 농업 △윤남용(60) 조합장 △허정천(58) 농업 여산농협 △박성배(56) 조합장 △정우창(56) 농업 오산농협 △채병덕(60) 농업 △한동웅(60) 농업 왕궁농협 △박형선(59) 농업 △배정욱(65) 조합장 익산농협 △김병옥(59) 조합장 황등농협 △최사식(66) 조합장 익산원예농협 △김봉학(68) 조합장 △황종하(56) 농업 익산군산축협 △서충근(68) 조합장 △심재집(68) 축산업 △이근수(65) 축산업 익산산림조합 △김수성(57) 무직 △정창영(60) 임업 △추상수(60) 건설업 ◇정읍시 샘골농업협동조합 △정태호(62) 농축산업 △허수종(48) 조합장 신태인농업협동조합 △김석윤(57) 농업 △김성주(60) 농업 △박봉산(62) 농업 △이심순(61) 농업 △황명택(59) 농업 정읍농업협동조합 △강춘식(59) 농업 △양영기(61) 농업 △유남영(63) 조합장 칠보농업협동조합 △권혁빈 조합장 △홍순경(60) 농업 태인농업협동조합 △송철관(65) 농업 △최강술(58) 태인면이장협의회장 △한상곤(52) 축산업 황토현농업협동조합 △김재기(61) 농업 △옥익호(62) 조합장 △장증하(59) 고부중학교 두승장학회 총무 정읍원예농업협동조합 △고광준(60) 농업 △기상간(59) 농업 △박윤기(52) 정읍시 체육회 이사 △이대건(58) 정읍시농민연합회장단 딸기연구회 회장 △장헌기(56) 농업 정읍산림조합 △김병철(58) 임업 △김장섭(59) 농업 △서정일(54) 정읍산림경제연구소 대표 △양개복(62) 무직 △장학수(53) 임업 △최봉관(55) 종로직업 전문학교 산림ㆍ조경 강사 △허재원(47) (사)한국임업후계자 전라북도 부회장 ◇남원시 남원농협협동조합 △박기열(65) 조합장 운봉농협협동조합 △서영교(61) 조합장 지리산농업협동조합 △박윤걸(63) 농업△이광덕(56) 인월방범후원회 회장 △이길동(48) 농촌지도자 남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정대환(47) 산내면 반선마을 영농회장 △최희철(74) 조합장 춘향골농업협동조합 △문성호(61) 농업 △이기열(55) 농업 △임승규(63) 조합장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김용현(55) 농업 △서판열(70) 농업 △이정기(61) 농업 △최춘홍(67) 농업 남원축산업협동조합 △강병무(66) 조합장 △강상용(65) 농축산업 △박상태(59) 축산업 △정준균(46) 축산업 전북지리산낙농농업협동조합 △이안기(66) 조합장 남원산림조합 △윤영창(50) 조합장 ◇김제시 공덕농업협동조합 △문홍길(61) 조합장 △송명수(68)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광활농업협동조합 △김만홍(62) 광활면 주민자치위원 △신광식(49) 조합장 금만농업협동조합 △오인근(58) 농업 △최승운(54) 조합장 금산농업협동조합 △김경재(52) 농업 △김문영(61)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 금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민섭(68) 조합장 김제농업협동조합 △오형걸(59) 김제시 주민참여 예산심의회 위원장 △이정용(62) 조합장 동김제농업협동조합 △장창호(63) 조합장 △최진오(56) 김제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최홍영(56) 농업 백구농업협동조합 △서의동(49), 백구포도 공선회 회장 △이영철(68) 농업 △이원만(60) 농업 △장승환(50)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범수(61) 농업 백산농업협동조합 △강원구(59) 조합장 용지농업협동조합 △경지중(70) 농업 △박광양(66) 조합장 진봉농업협동조합 △노종열(60) 조합장 △최남훈(58) 농업 △최석규(60) 농업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 △김광식(57) 농업 전북한우협동조합 △김창희(61) 조합장 △김희동(57) 축산업 동진강낙농축산업협동조합 △김투호(59) 조합장 김제수산업협동조합 △김영주(54) 전라북도 삼락농정 수산분과 위원 △서윤석(62) 어업 △송형석(54) (사)전북연안어업인협의회 회장 △최찬숙(62) 수산업 김제산림조합 △이거구(57) 임업 △함길권(55) 조합장 ◇완주군 고산농협 △국영석(56) 조합장 △김상식(59) 자영업 △이용창(69) 농업 구이농협 △변평조(54) 농업 △안광욱(61) 조합장 △이용택(61) 농업 △이원택(55) 건설업 △정성모(63) 농업 봉동농협 △김운회(60) 조합장 삼례농협 △강신학(52) 농업 △김기대(63) 농업 △윤정원(75) 농업 △이진영(50) 농업 상관농협 △이재욱(53) 조합장 소양농협 △유해광(57) 농업 용진농협 △정명석(46) 농업 △정완철(71) 조합장 운주농협 △양승학(57) 농업 △윤여설(47) 농업 △이원준(60) 농업 △정성권(53) 농업 △주지용(65) 조합장 이서농협 △송영욱(53) 농업 △오효택(60) 조합장 △전택균(61) 농업 화산농협 △김재수(57) 축산업 △김종채(53) 조합장 ◇진안군 부귀농협 △김한국(47) 농업 △정종옥(60) 조합장 진안농협 △허남규(62) 조합장 △황평주(58) 농업 무진장축협 △송제근(64) 조합장 전북인삼농협 △신인성(42) 조합장 △박종현(54) 농업 진안산림조합 △김종준(54) 회사원 △이재현(56) 무직 △전해석(66) 조합장 ◇무주지역 구천동농협 △김성곤(52) 농업 △양승욱(50) 조합장 무주농협 △곽동열(55) 조합장 △김용조(63) 농업 무주군산림조합 △김대웅(67) 조합장 △박철수(61) 무직 ◇장수지역 장계농협 △곽점룡(61) 조합장 우연태(57) 농업 장수농협 △김용준(59) 조합장 장수산림조합 △박용희(72) 무직 △이상수(57) 자영업 △한상대(51) 농업 ◇임실지역 오수관촌농협 △김종섭(57) 농업 △김학운(63) 조합장 △정철석(54) 농업 임실농협 △양만훈(64) 농업 △오영식(61) 농업 △최동선(55) 농업 임실축협 △양태천(49) 축산업 △한득수(55) 축산업 임실치즈축협 △설동섭(64) 조합장 △임종길(59) 축산업 임실군산림조합 △문용운(63) 농업 △정인준(61) 조합장 ◇ 순창군 구림농협 △박영상(53) 농축산업 △이두용(69) 조합장 동계농협 △김승수(64) 농업 △양준섭(61) 조합장 서순창농협 △공윤규(72) 농업 △박봉주(68) 농업 △박상칠(56) 농업 △설금환(51) 농업 △설득환(61) 조합장 △윤영은(57) 농업 △윤재기(66) 농업 순창농협 △선재식(58) 농업 △이대식(68) 조합장 △임예민(66) 농업 순정축협 △고창인(57) 축산업 △김승호(52) 축산업 △남상국(58) 축산업 순창산림조합 △김상범(61) 조합장 △김정생(56) 전문건설업 ◇ 고창군 고창농협 △고두성(60) 농업 △박정만(69) 농업 △유덕근(65) 조합장 대성농협 △김민성(56) 농업 △박윤규(57) 조합장 △이동현(71) 농업 선운산농협 △김기육(48) 농업 △박동선(63) 농업 △정기표(71) 건설토목업 해리농협 △김갑선(64) 조합장 흥덕농협 △백영종(63) 농업 △이상겸(63) 조합장 고창부안축협 △김대중(49) 조합장 △김사중(72) 사업 고창수협 △김충(58) 수산업 △유영곤(58) 수산업 △표재금(58) 농어업 고창산림조합 △김영건(51) 조합장 △유승희(57) 임업 ◇ 부안군 계화농협 △김상만(58) 농업 △김정주(49) 농업 △이석훈(59) 조합장 남부안농협 △최우식(57) 조합장 변산농협 △김병식(60) 농업 △신왕철(68) 조합장 부안농협 △김원철(67) 조합장 △류용걸(53) 농업 △전창재(54) 농업 부안중앙농협 △고성석(60) 농업 △김종일(73) 농업 △신순식(67) 농업 △이명규(59) 농업 △이영주(53) 농업 △최기현(62) 농업 하서농협 △김병호(58) 농업 △김형식(49) 조합장 부안수협 △김종대(60) 수산업 △박일호(60) 무직 △배중수(61) 수산업 △송광복(66) 수산업 △이순복(65) 수산업 부안산림조합 △김영렬(62) 임업 △오세준(71) 조합장 △황호관(55) 농업

  • 금융·증권
  • 백세종
  • 2019.02.27 20:08

사회초년생 ‘돈 모으기’ 방법

한해가 시작되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새해 계획으로 가장 많이 세운 목표는 1위가 돈 모으기 그리고 운동, 건강관리, 여행가기, 돈 씀씀이 관리 순이었다. 경기가 어렵고 금리가 낮다보니 돈 모으고 돈쓰는 관리는 중요한 일이 되었다. 직장에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은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금융은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보자. 사회초년생은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 기본부터 철저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10년에 1억 만들기와 같은 기간과 금액을 명확하게 설정한 후 종자돈으로 사용할 목돈을 모으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토대로 한 달에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할 수 있다. 투자한 시간만큼 복리이자로 우리에게 보답해 준다. 또한 내집마련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필히 고려해야 한다. 무주택자라면 연 240만원 한도에서 납입금액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만 19세~34세 청년우대형 가입대상자라면 우대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가능하다. 계획적인 지출을 위해서는 가계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계부앱을 이용하여 소비와 예산 등을 관리하다면 목표한 금액에 빨리 도달 할 수 있다. 건전한 소비를 위해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서는 신용카드사용을 권장한다. 규모 있는 소비와 한 달 사용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리한 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등급 관리다. 대출금과 카드사용대금, 통신요금, 공공요금 등을 연체하지 않고 제때 상환하거나 납부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 반면 대출금을 연체하거나 대출 건수가 늘어나는 것도 등급을 내리는 요인이 된다. 또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대부업체 고금리 대출 등은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적금, 펀드 가입, 카드 발급 등 여러 은행에서 나눠하기보다는 한곳을 주거래 은행으로 정하고 집중 거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우수고객을 선정하고 대출이나, 예금, 환전 등 금융거래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거나 수수료를 낮춰주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제 막 받은 월급을 어떻게 해야 할지 꼼꼼한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자. 내 돈에 일을 시켰다면 내가 열심히 일한 10년 후에 통장 잔고를 들여다보자. 얼마나 많은 돈이 모여졌을지. NH농협은행 전주에코시티지점 부지점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9.02.26 19:58

전북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지방은행 중 '최고'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도 전북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8조9672억원으로 전년도 46조9016억원에 비해 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잔액은 86조2855억원에서 88조515억원으로 2%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방은행 중 전북은행과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등 4개 은행은 모두 기업대출 증가율보다 가계대출 증가율이 높았다. 특히 전북은행의 경우 기업대출은 6조9898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한 반면 가계대출은 6조5557억원으로 기업대출보다 10배 높은 10.3%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방은행 중 가계대출 잔고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JB금융지주자회사인 광주은행은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기업과 가계 대출금 잔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실제 지난해 광주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8조9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고 가계대출은 8조9145억원으로 2.8% 줄었다. 대출금 잔액은부산은행이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1위로 나타났다. 기업 대출은 26조39억원으로 2017년보다 2%, 가계 대출은 11조1833억원으로 5.1% 증가했다. 제주은행은 기업 대출이 4.2% 증가한 2조5444억원, 가계 대출은 1조9193억원으로 0.1% 감소하며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지방은행 중 가장 적었다. 여전히 상당수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기업 대출 대비 높게 나타나는 부분은 신규 아파트 물량 집중 등 시기적 요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일부 지방은행이 지역 경제가 부진하자 중소기업 대출을 줄이고 손쉬운 주택담보대출을 늘리고 있다며 기업대출을 늘리도록 요구한 바 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2.26 19:58

앱 하나로 '내 모든 은행 계좌' 결제·송금 가능해진다

전 은행권과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 올해 안에 구축된다. 이렇게 되면 A은행 계좌를 가진 고객이 B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이나 C핀테크 앱에서도 A은행 계좌에 들어있는 돈으로 결제하거나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앱 하나면 본인이 보유한 모든 은행 계좌에 접근해 결제송금 업무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결제송금을 처리하기 위한 금융결제망은 은행권만 이용할 수 있고 은행도 자기 은행 계좌 기반 업무만 가능하다. 핀테크 기업이 결제송금 업무를 하려면 모든 은행과 제휴를 맺어야 하고, 이용 수수료도 1건당 400500원으로 비싼 편이다. 현실적으로 각종 간편결제나 송금 업을 맡는 획기적인 플랫폼 사업자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다. 실제로 간편송금 서비스인 토스는 개별 은행과 일일이 제휴를 맺느라 지금의 서비스망을 구축하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렸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은행권 공동 결제시스템(오픈뱅킹)을 구축하고 은행은 물론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은행이 아닌 핀테크 업체가 오픈뱅킹을 이용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급지시 서비스업(My Payment 산업)도 도입하기로 했다. 소비자는 이런 사업을 영위하는 핀테크 회사의 앱에 접속하면 이 앱에서 본인의모든 계좌와 연동해 결제송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핀테크 업체는 이런 사업자가 돼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개별 은행과 일일이 제휴를 맺지 않아도 한 번에 은행들과 연동할 수 있다. 이용 수수료는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은 더 적은 수수료를 적용하게 된다. 핀테크 기업을 이체처리 순서나 처리시간, 비용 등에서 차별하는 것도 막는다. 금융위는 1분기 중 은행권 실무협의회를 통해 오픈뱅킹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 올해 안에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또 3분기까지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지급지시 서비스업의 법적 근거를 만들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한은 규정을 개정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핀테크 결제사업자에 종합 지급 결제업을 도입, 은행처럼 금융결제망에 직접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종합 지급 결제업자가 되면 은행 계좌 없이도 현금을 자유롭게 보관인출할 수 있으며 결제송금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중개판매 등 종합자산관리도 가능해진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9.02.25 20:17

개별이슈 관련주 차익매물 예상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중 무역협상에서 양해각서 체결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낙관론이 나오면서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록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공개 이후 연내 금리인상 불확실성 확대되어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223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올해 종가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한주 동안 34.41포인트(1.57%) 상승하며 2230.5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89억원과 236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 938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중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까지 예정된 제2차 미중 고위급 정상회담은 이틀 연장되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신호라 평가했고, 중국대표인 류허 부총리와 면담 이후 시진핑 주석과 3월 정상회담 일정을 공식화했다. 회담의 분위기로 볼 때 미중간 양해각서 초안을 작성과 회담에서 구체적인 내용과 차기 회담의 일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7~28일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일정이 있다. 미국이 단계적 비핵화로 선회했다는 점에서 1차 회담 보다는 구체적 합의사항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면밀히 봐야 될 점으로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단계적 경제제재 완화가 교환될 것인지의 여부이다. 회담의 긍정적인 결과로 유엔 안보리와 미국이 대북경제 재재의 부분적인 완화로 이어진다면 시장이 예상하는 금강산관광, 철도물류, 인도적 차원의 경제지원 분야의 수혜가 예상되어 회담의 결과에 따라 관련 경협주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28일 예정된 중국 A주의 MSCI EM지수 추가 편입일정이 있다. 지난해 MSCI EM지수에 5%신규 편입된 중국A주는 올해 15% 추가편입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고, 추가편입이 확정되면 중국 A주는 올해 5월과8월에 각각7.5%씩 편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A주의 추가 편입을 감안하면 MSCI EM지수 내 한국 비중은 현재 14.0%에서 13.2%로 축소될 전망으로 지수추종 글로벌 패시브 펀드자금도 국내 증시에서 이탈도 가능한 상황이다. 현시점에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론도 자리잡은 상황에서 국내증시 모멘텀을 유지시킬 가능성은 커보이나 개별 이슈로 인한 관련주들은 차익실현 매출 출회로 상승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슈관련 종목들은 긍정적 재료 노출을 이용하여 상승 시 비중축소 관점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9.02.24 18:35

전북은행 대출 연체율 은행권 ‘최고’

지방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시중은행의 2배 수준에 달하는 가운데 전북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국내 은행 중 가장 높아 자산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업 및 가계 평균 연체율은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특수은행(협동조합 및 국책은행) 등 국내 전체 은행의 평균 연체율은 0.40%다. 부산ㆍ경남ㆍ대구ㆍ광주ㆍ전북은행 등 지방은행의 평균 연체율은 0.56%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분기마다 변화는 있지만 전북은행이 0.69%, 대구은행 0.60%, 부산광주은행 0.51%, 경남은행이 0.50%를 기록하며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북은행은 2017년 1분기 전까지 1.00% 이상의 최고 연체율을 기록한 후 분기마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가장 높다. 같은 기간 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평균 연체율은 0.26%로 집계됐다. 연체율이 높다는 것은 연체가 발생한 채권의 회수 대상 총액이 커지는 것으로 그만큼 부실 위험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방은행의 연체율이 시중은행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은 조선해운 구조조정 등 지역 경기 악화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은행 특성상 대기업보다 주된 영업기반인 해당 지역에 연고가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한 대출을 더 많이 취급하는 것이 주된 이유고 각종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점도 대출 연체율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의 대출 연체율 상승은 자산 건전성 관리에 중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다며 올해도 경기 부진에 따른 대출 증가율 둔화가 예상되면서 중소기업과 가계 일반대출의 연체율 상승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대손비용률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9.02.21 20:31

[전북선거관리위원회 ‘3·13 조합장 선거’ Q&A] 선거운동 28일~3월 12일 후보자만 가능

Q. 선거운동기간은 언제이며, 누가 어떻게 할 수 있나. A.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이며, 후보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운동은 선거공보 발송, 선거벽보 첩부, 어깨띠윗옷소품 활용, 전화(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금지), 조합의 홈페이지에 글이나 동영상 게시, 전자우편발송, 명함배부 방법으로만 할 수 있다. Q. 기부행위란. A. 선거인(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자를 포함함)이나 그 가족, 선거인이나 그 가족이 설립운영하고 있는 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금전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그 이익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 Q. 기부행위를 할 수 없는 자와 기부행위 금지기간은. A.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포함), 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단체시설은 기부행위제한기간(2018년 9월 21일부터 2019년 3월 13일까지)중 조합장선거관련 여부를 불문하고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누구든지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해당 조합장선거에 관하여 후보자를 위하여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후보자의 명의를 밝혀 기부행위를 하거나 후보자가 기부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부행위를 하는 것은 해당 위탁선거에 관하여 후보자를 위한 기부행위로 본다. 조합장은 재임중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조합의 경비로 경조사에 축의부의금품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해당 조합의 명의로 해야 하고, 조합장의 직명 또는 성명을 밝힐 수 없다. Q. 과태료와 포상금은 지급 규정은. A. 기부행위 제한금지 규정을 위반해 금전물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받은 자는 과태료 최고 3000만원(제공받은 금액이나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이 부과되며, 선거 관련 위반행위 신고(선거관리위원회가 인지하기 전)를 한 사람에게는 포상금 최고 3억원이 지급된다.

  • 금융·증권
  • 기고
  • 2019.02.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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