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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17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지원유관기관, 전북지역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7회째인 전북우수중소기업인 시상에서는 △고용창출부문 율천공업(주) 양은오 대표, 한국특수가스(주) 서흥남 대표,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 △지역발전공헌부문 (주)재성 안광섭 대표 △우수신제품개발부문 (주)혜성지테크 박혜식 대표 △장수기업부문 영창섬유공업사 윤이기 대표, 오성푸드 김희자 대표 △창업기업부문 농업회사법인 (유)피오레 문요환 대표, △경제단체부문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공로패와 함께 각 34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시상식이 수출감소, 내수부진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북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기술개발, 중소기업의 협업 등을 통해 기업경영에 진력해온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통해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자 실핏줄인 전북지역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 MS그룹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지역 GM협력기업과 자동차 부품기업들 10곳 중 8곳 이상은 전기차 부품기업으로의 전환의향을 갖고 있는 등 관련분야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전북지역 GM협력기업과 자동차 부품기업 4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차시대 도래에 따른 전북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설문조사 결과 , 응답기업의 82.6%가 전기차 부품기업으로 전환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전기차 부품기업으로 전환 시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추가 시설투자 필요(40.8%), 전기차 부품 수요기업(완성차기업) 미확보(32.4%), 신규부품 생산을 위한 추가 기술개발 필요(2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전환할 의사가 없는 기업들의 주요 사유로는 현재 생산부품이 전기차 구성부품이 아님(26.7%), 신규 부품 생산을 위한 자금 및 기술여력 부족(20.0%), 내연기관 산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13.3%), 완성차 수요기업 미확보(13.3%)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전북지역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에 대한 의견을 들었는데, 응답기업의 89.5%가 전북지역에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는 군산시(55.8%)가 가장 높았고, 완주군(24.7%), 김제시(10.4%) 순으로 답했다. 전북지역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입지 애로해소 등 정부지원 하에 중소중견기업의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촉진형 방식이 적합하다고 답한 기업이 57.1%로, 적정임금 수용 및 노사관계 안정 하에 대기업이 투자하는 임금협력형 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GM 군산공장폐쇄 등으로 고용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 전북지역의 미래 신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됐다. 이 이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신성장 동력이자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의 교두보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이 전기차 부품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홍의락 국회의원과 함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발굴과 확산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송재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송재호, 이목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후원했으며,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관심 받고 있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서는 김현철 군산대 교수가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 이수형 중진공 혁신전략실장은 새만금형 스마트 일자리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새만금형 스마트 일자리 모델은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고용위기산업피해 지역인 군산에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자율 미래차와 협력기업 집적화를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델이다. 주제발표이후 박진영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소통국장과 박위규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과장, 이형철 중소벤처기업부 인재혁신정책과장,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이 지역일자리 발굴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홍 의원은 조선업, 자동차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 성장 동력 약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지금 시점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광주형 일자리에 이은 새로운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산업위기 지역과 전 지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국회, 정부기관 등 관계부처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경남, 전북 등 산업위기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주력 산업 제조혁신, 금융 지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특정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이 아닌,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높은 수준의 논의로 이어져 정부의 지역 주도 자립성장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전기자율 미래차, 바이오 헬스, 로봇, 항공 연관 산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중소벤처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분야이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한 전기자율 미래차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새만금형 스마트 일자리가 새롭게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동안 경진원에서 2019 공유경제 예비사업자 창업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이어온 공유경제 창업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청년창업자에서 일반 창업자까지 대상을 확대, 20명 대상 교육에 56명이 지원해 2.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업교육 수료자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우수 공유기업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창업모델 10명을 선정,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창업비용이 지원된다. 교육에 참가한 예비창업자들은 공유경제와 사업을 접목시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고민했던 어려운 부분을 이번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고, 공유가치와 사회적가치를 지닌 공유경제 기업으로 꼭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번 교육과 창업지원을 통해 기존의 자본 기반 창업에서 벗어나, 자원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유 경제 기반의 창업 성공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그룹이 자산 총액 11조9000억원으로 재계 서열 26위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2018년 말 기준 자산 5조원 이상을 보유한 공시 대상 기업집단에 따르면 하림그룹의 2018년말 기준 자산총액은 11조9000억원으로 2017년도 10조5000억원에 비해 1조4000억원이 증가하면서 재계서열이 32위에서 26위로 6단계 상승했다. 지난 3월 익산시 마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하림그룹은 익산 함열읍 제4산업단지에 4000억원을 투입, 공유 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 사업과 글로벌 경영을 위한 팬오션 인수, 사료사업 설비 확대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산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익산공장에 2500억원을 투입,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가정간편식, 양념육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춘 다양한 편의제품을 생산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림그룹은 또한 바이오 헬스 및 물류,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의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하림그룹은 현재 팬오션을 비롯해 제일사료, 하림, 선진, 팜스코, NS홈쇼핑 등 6개 상장법인과 96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는 1만6000명 정도이다.
군산형 일자리 등 최근 전북에서도 광주에 이어 지역일자리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새로운 거버넌스를 구축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채준호 교수는 15일 오후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노동정책연구소가 주관해 전북도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조업위기 전라북도, 일자리정책대안 모색 토론회 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채 교수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의 의미와 시사점이라는 발제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지역일자리 정책에 있어 지역내 사회적대화를 중시하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확산을 추진 중이지만 중앙과 지방의 온도차가 있다며 전북지역내 일자리 정책의 수립과 운영에 있어서 기존 기업주도나 지방자치단체 주도방식이 아닌 지역 내 여러 주체들이 일자리 정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산업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을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채 교수는 전북지역 내에서도 한국사회의 고용불평등이 여러 요소들, 즉 청년실업, 원하청관계, 고용형태 별 격차가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방해하고 지역 내 사회통합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내 일자리 창출의 관점이 기업과 지자체 위주로만 접근하다보니 일자리 창출과정에서의 지자체, 지역내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등의 개입가능성이 상실됐다고 말했다. 채 교수는 서울의 경우 2016년 일자리 노동정책관을 설치하고 매년 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하는 등 모범적인 지역일자리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벤치마킹대상으로 삼아야한다고조언했다. 이어 이날 이정훈 민주노총 정책국장의 상생형일자리를 통해본 정부 일자리정책의 현실과 문제, 하영철 금속노조 정책국장의 한국 산업구조조정과 지역형(상생형)일자리의 발제가 이어졌으며, 최재춘 민주노총군산시지부 의장과 김연탁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사무처장의 토론이 이뤄졌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관계자는 정부는 산업 일자리 위기에 대한 대책으로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군산형, 구미형 일자리 등 지역형(상생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역형 일자리 정책에 대해 위탁생산, 노동조건의 하향화 등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번 토론회가 전북도 제조업과 일자리 위기의 대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은경휘)은 지난 14일 전북농협 대회의실에서 봉사단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사랑봉사단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문화포럼 신명나는 소리잔치와 바디스킬릴리즈, 한문강좌,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봉사단은 전주시내 주부들이 모여 지난 2006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구매, 우리농산물 애용운동 등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사랑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농협도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5일 용산역에서 출발해 전주역에 도착하는 청년장병 희망열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장병 희망열차는 170여 명의 전역 예정인 청년장병과 보호자가 함께 열차 안에서 △직업 탐색 교육 △취업컨설팅 △채용 동향 분석 등을 통해 전역 후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중소벤처기업 현장으로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중진공과 국방부, 코레일과 협업해 처음 시작됐다. 전주역 도착 후 이상직 이사장은 청년장병, 보호자와 함께 비나텍㈜, ㈜올릭스 등 도내 지역 우수기업 현장을 견학했으며,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인식개선 특강 △임직원 간담회 △생산 현장 탐방 등을 실시했다. 또 △청년장병에게 미래비전 제시 △보호자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중소벤처기업 우수인력을 매칭 시간 등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군산, 울산 등 고용 위기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청년장병 희망열차를 운영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현장 견학과 청년장병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14일 전북지역본부에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초청,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사장들은 △전북권 거점형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건립지원 △조합추천 수의계약 한도상향 등 제도 개선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구매제도 활성화 △공공구매 직접생산확인제도 개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지역할당제 도입 및 조합 계약 수주시 보증서 발행 요청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인력공급 방안 마련 △적격조합의 경쟁입찰 참가조건(시장점유율) 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광재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양한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경청하는 소통창구로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허브 역할을 주도하며,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전북디자인센터는 14일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된 지역으로, 대외무역법과 관세법 등 관계 법률에 의해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제조유통무역활동 등이 보장되는 지역이다.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입주기업 건의사항 청취, 답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영분야 전문가를 초청, 기업의 재무분석과 투자유치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도 이뤄졌다. 강 원장은 김제자유무역지구 내 입주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함께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방식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분야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한 제2차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참가 업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들은 다음 달 4일 국민연금공단 온누리홀에서 열리는 14개 시군과 국민연금공단, LH 전북지역본부 등 14개 공공출연기관 총 28개 기관의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에 참여하게 된다. 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은 공공기관과 1:1 매칭 구매상담과 설명회, 전시 등을 진행하게 된다. 경진원은 효과적인 홍보효과 제공을 위해 선착순으로 참여기업의 영상을 제작해 상영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계약구매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공공기관 구매계획을 기업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063-717-13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지역 내 조성된 산업단지 중 외국인기업 전용 부지 상당수가 계약만 이뤄진 채 빈 부지로만 방치돼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이에 외국기업이 전용부지에 실질적으로 입주하도록 투자환경과 문화 등 각종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직접 투자를 이끌어내고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 위치한 외국인 투자단지는 모두 군산자유무역지역과 김제자유무역지역 익산부품소재전용 공단 등 3곳이다. 이곳의 입주율은 군산 91.2%, 김제 52.9%, 익산 40.1% 등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 입주율은 외국기업이 투자계약을 한 것까지 포함된 수치로, 실질적인 부지 사용율이나 가동율과는 괴리가 있다. 실제 군산자유무역지역은 외국기업부지에 입주한 32개 업체 중 가동 업체 수는 27개 업체이며, 나머지 3개 업체는 입주계약만을 체결한 채 실제 입주는 언제인지 기약이 없고 나머지 2개 업체는 부도처리돼 법원경매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김제의 경우에도 30개 업체 중 16개 업체만 가동, 14개 업체는 계약만 체결해 놓았다. 익산의 경우 3개의 업체만 가동 중인 실정이다. 도내에서 계약만하고 공장은 짓지않는 외국인 기업 전용부지 문제는 최근 관련 통계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8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북지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도착(실제 공장설립과 운영)업체 수는 27개 업체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전남과 함께 공동 12위에 그쳤다. 또 외국인 직접투자 도착액 역시 1400만 달러로 2017년 8900만 달러보다 무려 7500만 달러나 줄어들어 전국 최하위권(공동 14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대해 도 외자유치팀 관계자는 새만금이 개발되고 물꼬가 트인다면 수도권 부럽지 않은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외국인들의 실질적 투자도 잇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경제학과 박태식 교수는 기업이 지역에 실질적으로 자리잡기위한 매력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며 세금감면과 무료 임대 뿐만 아닌, 기업 입장에서는 노조활동이 적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공생구조가 만들어져있고, 접근성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야 있는 지역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MS그룹이 군산GM공장을 인수한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베터리 산업이 중국보다 비교적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투자하게 된 것이라며 기술력 있는 지역기업과 인재 육성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최근 공단 1355 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단 콜센터는 공공부문 48개 기관( 중앙정부 13개소, 지자체 12개소, 공공기관 23개소) 중 최고점인 95점을 받아 공공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조사항목 총 16개 부문 중 고객문의 내용 신속한 파악, 고객에게 쉽게 설명 등 8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000년 10월부터 19년째 운영 중인 국민연금 콜센터는 전국 5개의 센터(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와 공단의 109개 지사, 43개 상담센터 등과 실시간 연결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번 15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은 국민이 주인인 연금다운 연금을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 안정화가 된 콜센터 상담인력이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등 국민의 입장에서 상담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앙회관에서 김기문 회장과 이상직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공정거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31회 중소기업주간중 첫 행사 인 이번 업무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상호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하는 한편, 지원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제고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지원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불공정거래 피해 및 경영위기 기업 지원 △정책공조 추진 및 지역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355만개 중소기업 권익을 대변하는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 지원 대표기관인 중진공이 만나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향후 중소벤처기업 현장부터 해외진출까지 중기중앙회와 더욱 긴밀한 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유니콘 기업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구 청년회의소(회장 강순구)는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7 페스티벌 기간 중 키즈존에서 발생한 수익금 1%를 전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한편, 전북도와 간담회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 경제인 발전을 위한 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 강순구 전북지구 청년회의소회장,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청년회의소에는 청년사업가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청년사업가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해 전북도를 이끌어갈 차세대 사업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순구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청년 단체가 앞장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중흥건설과 협력해 나아가겠다며 이번 키즈존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원주 사장은 청년 사업가들은 인프라 형성을 통해 서로가 기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만남으로 발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지난 11일 국립공원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월~장항마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중소기업 지원유관기관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대표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인의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여성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여성기업유공자 포상 접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은 전라북도 여성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산업공적이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매년 창립기념식을 기념해 여성기업유공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포상은 3개부문으로 △모범여성 기업인 △여성기업 모범근로자 △여성기업지원 유공자 등이다. 포상종류는 전라북도지사 표창, 시군표창, 기관장표창, 청장표창, 협회장표창, 지회장표창 등 총 28개 부문이다. 선정방식은 제출서류에 대한 예비심사를 토대로 포상위원회의 최종심사 후 포상기관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시상은 오는 7월 19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에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오는 접수마감일까지 제출처에 도착하는 것에 한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063-272-9906)로 하면 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소기업(50인 이하)의 성장사다리 구축 및 산학연 협업 기술혁신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진원은 성장다리 구축의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구기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현장 애로해소를 위한 혁신기반 공정개선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9일 15개 협업기관과 35개 기업과 공정개선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 중 위스는 센서융합 기계부품을 이용한 자동소화기기 개발을 통해 지식재산권 특허출원(2건)과 한국산학연협회 시범구매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협약을 체결한 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의 기술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의 생산 시간과 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세부사업으로 공정개선 지원사업 외 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 지원 사업과 시험분석비용 지원 사업을 상시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오코리아 전영천 대표이사 전북지역 중소기업 ㈜다오코리아가 제13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후원으로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수여한다. 다오코리아는 2017년 정부 부처 통합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종합대책과 관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실내체육시설 및 교육기관에 친환경 안전매트 등을 갖춘 다목적 실내공간을 조성하는 회사이다. 다오코리아는 라돈 등 독성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자재와 특허 제조기술로 아직 걸음마 수준인 국내 안전매트 제조 및 실내체육시설 산업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안전매트 제조를 100% 국산화하는 등 세계 안전매트 시장에 메이드 인 코리아로 출사표를 낼 계획이다. 전영천 다오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9일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시간 단축시행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법 전문 강사인 강호석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오는 7월 1일부터 특례업종 제외 21개 업종에 해당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하는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내용 △유연 근무제 내용 △근로시간 판단기준 △연차휴가 관련법 개정내용 △장애인 고용제도 △사업주 지원제도 등에 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전주상공회의소에서는 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과 관련된 분야의 각종 교육을 실시해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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