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21 18:43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한국농어촌공사, 낙양취입수문에서 92번째 백파 통수식 열고 본격 용수공급 돌입

올 한해 전북지역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이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5일 정읍시 낙양취입수문에서 수문을 여는 백파 통수식을 갖고 전북지역 1만5000km 물길을 따라 9만8000ha의 농경지에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정읍고창),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 강 사장과 이강환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통한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기원했다. 백파제는 한 줄기 물이 백 갈래로 갈라져 광활한 농토를 적셔주는 제사의 의미로, 물길을 열어 되풀이 되던 가뭄의 악순환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통수식을 일컫는 말이다. 공사는 이날 국민 식탁 안전을 지키고 청정 농어촌용수 공급을 위한 수질개선 비전 결의문도 선포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는 한편 농어촌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국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사장은 사계절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이야말로 국민의 식탁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92년 전 가뭄을 이기고 농업용수를 공급했던 백파제의 역사를 기억하고 발전시켜 맑은 물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과학적 물관리 체계를 확충하고 환경과 생태를 고려한 지역별 맞춤형 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현재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90%로 평년대비 11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영농기이후부터 지속된 가뭄에도 불구하고 저수지 물채우기 등 사전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공사는 봄 가뭄에 대비해 875만톤의 농업용수 추가 확보를 목표로 선제적 대응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공사는 최근 극한 가뭄과 폭우 등이 매년 되풀이되고 시기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심해지는 점을 고려해 저수지 물 채우기, 물길잇기 등 다각적인 수자원 확보를 추진 중이다. 박태랑, 박은식 기자

  • 산업·기업
  • 전북일보
  • 2019.04.25 20:36

中企 경기전망지수 전월비 1.9p↑…전년 동기보다는 낮아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 전망이 지난달보다 다소 높아졌으나,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는 여전히 낮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5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7.6으로, 전달 조사보다 1.9p 높아졌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보다는 5.4p 낮은 수치다. 경기전망을 수치화한 SBHI는 100보다 높으면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제조업의 5월 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2.9p 높아진 90.5였고, 비제조업은1.3포인트 높아진 86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가운데 기계 및 장비, 금속가공 제품, 목재 및 나무 제품 등13개 업종이 상승했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등 9개 업종이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2개 부문 모두 상승했다. 서비스업 중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 10개 업종이 상승하고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을 비롯한 2개 업종이 하락했다. 경기변동 항목별로는 수출 전망치가 4.5p 상승해 개선 폭이 가장 큰 가운데, 내수판매와 영업이익, 자금사정, 고용수준 등 전 항목이 상승했다.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복수응답) 사항으로는 내수부진(60.3%)과 인건비 상승(58.3%)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4.3%로 전월보다 1.9%포인트, 전년 동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4.25 20:36

3년 연속 이자비용도 못 번 한계기업 14.8%…4년 만에 최고

지난해 주요 기업 7곳 중 1곳은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대지 못한 한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상장기업(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1362개 중 201개(14.8%)가 3년 연속으로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라고 25일 밝혔다. 즉, 영업이익이 이자비용 보다 적었다.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해 1 미만인 한계기업 비중은 전년 보다 3.1%포인트 상승하면서 세월호 사태와 원화강세, 일부 대기업 부실 등으로 경제 사정이 어렵던 2014년(16.0%) 이후 가장 높았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이후 지난해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한계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64.7%(130개)로 가장 많고 이어 서비스업 67개, 건설업 4개다. 제조업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통신장비가 38개였고 의료정밀광학기기와 기타기계장비가 각각 13개다. 서비스업에서는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이 19개, 도소매업 18개,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17개다. 한경연 유환익 상무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보다 낮고 기업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계기업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부실기업 증가가 실물경제 위기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저금리 기조 유지와 기업활력제고를위한 특별법 일몰연장 등 사업재편 촉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4.25 20:3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 신북방 국가와 기술교류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카자흐스탄 등 신북방 국가들과 기술교류에 나선다.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23일 현지 인터콘티넨탈 알마티 호텔에서 한-카자흐스탄 기술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DAMU)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첫 번째 후속조치로, 컨퍼런스에는 이 이사장, 아바이 싸르쿨러브(Abay Sarkulov)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 사장, 양국 중소벤처기업 대표, 투자자, 바이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양국 중소벤처기업이 혁신기술 사례를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과 혁신성장 방안에 대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타(대표이사 이재순)의 정수기 부품 제작 기술과 ㈜우리엘소프트(대표이사 신성재)의 항공사, 공항 등 여객서비스 시스템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퍼런스 이후에 진행된 B2B 매칭 상담회에서는 IT, 섬유, 뷰티 기술 분야 8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카자흐스탄 60여개 기업과 1:1 밀착 상담했다. 이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교류는 기술합작 투자, 생산설비 이전, OEM생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양국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모델이라며 이번 행사로 중앙아시아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고부가가치 제조업 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부터 인도, 페루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5개 해외기술교류센터를 설립해 기술교류 사업을 진행했다며 올해에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신북방 국가 중심으로 해외기술교류국가를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24일에는 러시아로 이동해 모스크바 외곽 코르스톤호텔에서 시내 중심부 월드트레이드센터로 이전한 수출인큐베이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러시아 정부 조달 기관인 스베르뱅크A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에디슨모터스(대표이사 강영권), 온실용 LED를 제조하는 ㈜에이팩(대표이사 송규섭) 등과 함께 현지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러시아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4.23 20:03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농식품 수출활성화 한국-베트남 민관 교류회 개최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생연)은 지난 19일 생진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전북과 베트남 닥락성 상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한국-베트남 민관 교류회 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신남방정책에 맞춰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부상 중인 베트남에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 전라북도에서 수행기획하고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출관련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북 국가혁신클러스터 R&D사업의 총괄책임자인 한생연 김민수 박사는 한국-베트남의 상호 교류를 통해 스마트팜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지역 특화작물을 식품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로 글로벌 기업들의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특히 2017년 對(대)베트남 농식품 수출액은 3억7500만 달러로 2010년에 비해 약 2.5배 성장했고 현재 베트남은 한국의 3대 농식품 교역시장이다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 전북 농식품 수출이 활성화 되고, 베트남의 지역경제도 발전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4.21 19:42

중진공, 체육대회 취소하고 강원 산불피해 현장 행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19일 강원 속초 산불 피해 중소벤처기업과 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고, 시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사장과 80여 명의 임직원은 이날 강원 산불피해 중소벤처기업인 ㈜금강레미콘, ㈜강원으로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피해기업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세탁기 32대를 구매해 속초시청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중진공은 개인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당초 이날 중진공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체육대회 등 전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하자리를 마련하려 했지만 지난 4일 산불로 인해 강원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자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같이 나누기로 하고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 중진공 관계자는 계획된 축하 행사비용에 직원들의 성금을 더해 창립 40주년의 의미를 뜻 깊이 되새겼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당초 창립 40주년을 맞아 계획했던 임직원 체육대회를 전격 취소하고,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며, 산불 피해 중소벤처기업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4.21 19:42

전북 화장품기업, 중동시장 개척 ‘훈풍’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뷰티월드행사에서 전북지역 화장품기업들이 선전하면서 중동시장 개척에 훈풍이 예상된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2019년 두바이 국제 화장품 및 미용전시회 전북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화장품 및 미용기기 관련기업 6곳이 참여했다. 이들이 행사 기간 중 달성한 실적은 계약 성사 75만 달러(한화 약 8억5237만5000원)상담금액은 300만 달러에 달했다. 전북지역 화장품 기업들은 대부분 고급화전략과 품질 우수성으로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중동지역은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구매력이 우수한 지역이기 때문에 또 다른 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전북도와 도내 기업들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행사 참가를 결정한 것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중동시장을 개척한다는 포부다. 여기에 유럽, 북아프리카에서 개최하는 박람회에 참가해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북도 이남섭 기업지원과장은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동 바이어들은 도내 기업제품에 호의적 이었다며 앞으로도 무역협회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동시장을 비롯한 해외진출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19.04.21 19:42

전북도-창조혁신센터,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추진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년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와 센터는 21일 기술 기반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9년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기업 18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도내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의 제조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아이템으로 고부가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가진 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미정 일자리정책관은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양성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창조센터의 역할을 계속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규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e-ma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이강모
  • 2019.04.21 19:4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