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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1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명에 비해 10.5%(13명)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원인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꼽았다. 연수원은 올해 상반기 도민과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1165회, 5만87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계획인원(7만6762명) 대비 교육 실적률이 76.5%에 이른 것이다. 특히 운수종사자와 자가운전자, 어린이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와 교통수단 안전이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시군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고교생, 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도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손성모 전북교통문화연수원장은 올 하반기에도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과 교통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의 한 교차로에서 트럭끼리 충돌, 3명이 숨졌다. 9일 정읍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 정읍시 칠보면 와우리 시산교차로에서 산외면에서 칠보리 방면으로 가던 A씨(72)의 1t 포터 더블캡 트럭과 수청리에서 산외면 방면으로 가던 B씨(48)의 3.5t 마이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포터트럭을 운전하던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C씨(64), 뒷좌석에서 타고 있던 이웃주민 D씨(73여)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명 모두 숨졌다. 119 구조 당시 이들은 심정지 상태였다. 트럭운전사 B씨는 다리 등을 다치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숨진 A씨는 이날 평소 신장이 좋지 않아 투석이 필요한 아내와 이웃 주민을 데리고 병원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사고 트럭 운전자들 모두 음주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당시 시산교차로는 점멸 상태의 신호체계가 운영 중이었으며, A씨 진로 방향의 신호는 황색 점멸등, B씨 진로 방향의 신호등은 적색 점멸등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차량 다 과실이 있지만 B씨의 경우 적색점멸등에서 일시 정지를 하지 않아 사고 과실이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지점에 CCTV가 없어 차량 내 블랙박스를 토대로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레저보트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11분께 군산항 북방파제 서쪽 5㎞ 해상에서 3명이 탄 세일링요트 A호(2.2톤)가 기관 고장으로 해경에 신고했다. A호는 현장에 급파된 해경 경비정과 구조대의 안전관리를 받으며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충남 홍원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7분께 군산시 옥도면 계도 남쪽 1㎞ 해상에서도 고무보트 B호(3.3마력)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경 새만금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신속하게 보내 사고 50분 만인 11시 57분께 고무보트 B호를 신치항으로 예인했다. 레저보트의 잦은 사고는 정비ㆍ관리 소홀과 운항자의 과실ㆍ부주의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훈 군산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출항 전 엔진 및 항해 장비 등을 반드시 점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양경찰로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오후 1시 14분께 완주군 봉동읍 봉동교 만경강에서 A씨(79여)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인근에서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봉동읍 한 자택에서 나왔으며, 오전 7시께 가족들에 의해 가출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치매 증상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시내 아파트 단지 배수로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아파트 배수로를 청소하던 관리인이 백골화된 사체 1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시신이 입고 있던 의류와 치아 상태 등을 토대로 노인 남자로 추정하고 있으며 타살로 보일만한 정황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발견된 시신의 부검을 의뢰했다며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는 최근 완주군청이 A 폐기물매립장과 관리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2014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45만9000여 톤을 완주군 비봉면 임야에 매립하는 과정에서 군청 허가를 받지 않은 폐기물을 매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장을 토대로 자료를 분석 중이다며 조만간 관계자들을 불러 폐기물관리법과 산지관리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126억 원이며, 피해 건수는 2187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81.4%, 46.7% 증가했다. 최근에는 전화 가로채기 앱과 같은 악성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010 발신번호 조작 등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이 정교화지능화되면서 피해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금감원 전북지원는 전북도,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도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내 행정수사금융감독당국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도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는 것이다. 금감원 전북지원은 도청과 14개 시군청에서 운영하는 주요 전광판에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수칙 등 영상 홍보물을 송출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주민 대상 피해예방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안내를 강화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가두캠페인 실시해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며, 신종 사기수법(경찰청), 사기예방 교육 자료(금감원), 피해예방 사례(금융회사) 등을 상호 공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 지역 노인, 다문화 가정, 복지단체, 군 장병 등 금융지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방문교육도 강화한다. 금감원 전북지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이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자체수사기관과 함께 전개해 도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무진장소방서 제공 4일 오전 10시10분께 무주군 안성면 대전-통영고속도로 149.6km 지점에서 통영 방면으로 가던 45인승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버스운전사 A씨(63)는 갓길에 차를 세워 차량에 탑승했던 승객 10명을 대피시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속버스를 전소해 소방추산 65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브레이크패드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5억원대 젓갈가공시설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보조사업자와 시공 업체 대표 및 이를 묵인한 담당공무원이 해경에 적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안군에서 수산물산지 가공시설비를 부풀려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 받은 혐의(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젓갈 가공업체 대표 A씨(61)와 공사업체 대표 B씨(54)를 불구속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시공업체 대표 B씨가 가공시설 공사 특허가 있다는 말만 믿고 확인절차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 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준 혐의(업무상 배임)로 부안군청 담당 공무원 2명을 입건, 기소의견으로 함께 송치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8월 착공한 부안군 진서면 A씨 소유 수산물(젓갈)가공시설 보조금을 추가로 받기 위해 수산가공시설 견적서를 부풀려 9억3000만원을 책정해 부안군으로부터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실제 공사비는 4억원으로, 이들은 5억3000만원을 빼돌렸다. 이과정에서 공사업자 B씨는 A씨에게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줬다. 조사결과 이들은 부안군에 허위 계산서와 함께 건축 특허증을 함께 제출해 보조금을 쉽게 타냈고 부안군 공무원은 A씨가 제출한 특허증에 대한 점검도 하지 않았고 허위 계산서 또한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빼돌린 보조금 대부분을 해당가공시설내 개인건물을 추가로 증축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수사 결과, 현재 A씨의 가공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가동되지 않고 있어 사업이후 사후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른 해양관련 국가보조금사업에도 이러한 행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4일 건축 현장에서 공사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월 21일 오전 4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한 상가건물 신축현장에서 쌓아 놓은 유로폼 거푸집 공사 자재 51개(102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전주시 덕준구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2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절도 전과가 있어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 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전북도의회를 압수수색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개인정보법위반 혐의로 전북도의회 해당지역구 A의원과 B의원 등 2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폰과 하드디스크와 USB등을 확보했다. 이들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 관리를 위해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 당원 명부 1만여 건을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월 21일 A 의원 등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일 오후 8시 45분께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의 한 도로에서 부안에서 김제 방면으로 가던 A씨(36)의 그랜져 승용차가 B씨(80여)의 전동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B씨는 전동차가 방전 돼 남편의 경운기에 끈을 맨 뒤 이끌려 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A씨는 길이 어두워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
익산경찰서는 2일 도로에서 실랑이를 벌이던 노인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A군(17)를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익산시 평화동의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B씨(71)를 넘어뜨리고 옆구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청주터미널에서 A군을 붙잡았다. 당시 A군은 청주에 사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위해 익산시 영등동 주변에서 택시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이날 A군이 탄 택시의 운전사는 B씨가 진로를 방해하자 경적을 울리며 실랑이를 벌였고 이후 차를 세워 말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A군이 차에서 내려 주먹을 휘두를 것으로 드러났다. 폭행을 당한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에서 A군은 순간 화가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A씨(28회사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8일 오후 9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한 도로에서 음주를 하고 본인의 코란도 차량을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교사 B씨(55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94%로 면허취소수준이었다. B씨는 사고 후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엿새 만에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를 불구속 입건만 했지만 피해자가 숨졌기 때문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A씨가 음주를 하고 과속까지 했는지 여부와 추가 사항들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변호사 비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황정수 전 무주군수(65)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황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변호사 비용 3200만원을 B씨와 C씨 등 2명에게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B씨 등이 당시 황 전 군수의 변호를 담당하는 변호사 사무실에 돈을 전달한 것을 확인했다. 황 전 군수는 경찰에서 B씨와 C씨에게 돈을 빌린 것이고 갚았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에 채무를 이행한 사실을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경찰서는 1일 남원시청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시청 사회복무요원 A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남원시청 1층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화장실 칸막이 아래로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성이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수상히 여긴 시청 청소원은 이 사실을 시청 여직원에게 알렸고 여직원은 이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은 발각됐다. 경찰은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 여성들을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이 추가로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가 일부 사진과 영상을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했다며 추가 여죄와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는 사건의 결과에 따라 남원 시청에서 A씨에 대한 경고와 복무기간 연장 등의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출동한 경찰과 소방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A씨(25)와 B군(19)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의 한 도로에서 폭력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A씨와 B군은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해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이들의 몸싸움을 말리던 중 A씨 등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싸움에 끼어들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부안경찰서는 1일 편의점에 침입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 강도)로 러시아 국적 A씨(21)와 B씨(2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5시 40분께 부안군 신외리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쓴 채 침입, 매장에 있던 종업원 B씨(52여)를 밀치고 계산대에서 현금 1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내부 CCTV영상과 도로 방범용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 추적을 벌였고 지난달 28일 오후 5시 2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숙박업소에서 투숙 중이던 이들을 붙잡았다. 조사 결과 편의점 인근 숙박업소에서 거주하던 이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중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씨는 올해 1월 관광비자로 들어왔다가 비자가 만료돼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속을 통해 범행에 관련 추가 공범자가 있는지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는 1일 자신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연락한다며 같은 아파트 이웃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 상해)로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전 7시 10분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인 B씨(51)의 머리를 장판작업용 고무 망치로 1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디행히 둔기가 빗나가면서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폭행이후 A씨는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나기도 했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같은 아파트 여자 이웃 주민에게 B씨가 자꾸 연락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항의하기 위해 둔기를 가지고 B씨를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오전 5시 5분께 익산시 석왕동 A씨(51)의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주택 132㎡ 중 105㎡와 집안 가재도구, 침구류 등을 태워 소방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A씨 등 3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어머니의 옆방에서 갑자기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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