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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5시30분께 임실군 지사면 관기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0.1㏊를 태우고 24일 오전 11시께 진화됐다.이 불로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산세가 험해 현장에 접근하기 어렵고 낙엽이 쌓여 있는 데다 가뭄으로 잡목 등이 바싹 말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이날 진화에는 소방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차량, 임실군 공무원과 소방경찰 등 100여 명이 동원됐다.산림 당국은 경찰과 소방당국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산경찰서는 25일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 씨(20)와 이모 군(19)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도주한 조모 씨(20)의 행방을 쫓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께 부안군 격포면 한 펜션에서 박모 씨(20)에게 사기 칠 사람을 왜 데려오지 못하느냐며 폭행하고 바닷가로 끌고 가 물에 빠뜨리는 등 6시간 가량을 끌고 다니며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사회 선후배 사이로 평소 대출 사기 등을 공모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씨 등은 이날 폭행을 당한 박 씨가 의식을 잃자 박 씨를 이 군이 살던 군산의 한 원룸으로 옮긴 뒤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김 씨와 이 군은 경찰에 신고 후 붙잡혔으며, 조 군 등 2명은 현장에서 도주했다.경찰은 달아난 1명을 전주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고, 도주한 조 씨의 뒤를 쫓고 있다.
22일 오후 5시14분께 군산시 수송동에서 하수관거 정비 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정화조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해 한명은 중태, 다른 한명은 실종됐다.서모 씨(58)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작업하던 임모 씨(55)는 맨홀에서 실종된 상태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지만, 정화조가 7~8m로 깊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부가 정화조에 들어가 작업하는 과정에서 유독가스 흡입으로 의식불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1일 동성끼리 음란물을 제작유통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A씨(30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작한 음란 동영상 234편을 1000여 명에게 유통해 72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가면을 쓴 남성과 모텔에서 제작한 음란물을 SNS에 공개했고, 구매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음란 동영상을 추가 제작해 1편당 1만5000원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골재채취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혹을 받는 익산시청 국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골재채취업자에게 직권을 남용해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익산시청 국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골재 채취업자 편의를 봐주고 10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차명으로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5억 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현직 남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안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학생 1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체육 교사는 지난 1일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더듬은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은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학교에 문제를 제기하며 알려졌다.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자해하는 아들에 화가 난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하겠다며 흉기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19일 병원에 입원한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예비 등)로 A씨(51)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전 9시께 전주 완산구 한 병원을 찾아가 병상의 아들(23)을 흉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씨는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는 아들을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위협했다.이를 목격한 의료진은 경찰에 신고하고 A씨를 제지하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A씨는 간호사의 머리를 흉기 손잡이로 때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조사결과 아들은 이날 오전 6시께 처지를 비관해 흉기로 자해한 후 병원에 실려와 두 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들이 여러 번 자해해 병원 신세를 졌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일을 벌여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부자 관계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A씨가 자칫 묻지마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고,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했다고 말했다.
사기를 당한 여성 지적장애인이 도리어 대출금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완주경찰서는 19일 지적 장애인 B씨(30대) 명의로 대출을 받아 3200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A씨(42동종전과 8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완주군 삼례읍의 지역생활문화센터에서 만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B씨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총 32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인 B씨에게 치킨 등 음식을 사주며 신분증 등을 요구해 대출을 받은 한편, 휴대전화를 개통해 모바일 결제를 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대출금 이자를 B씨 명의로 다시 대출받아 돌려막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사기행각은 지난해 10월 대부업체로부터 독촉 전화가 잇따르자 B씨가 사회복지상담사와 함께 경찰서에 진정을 넣으면서 드러났다. 그러나 6살 딸과 둘이 살고 있는 B씨는 사기금 3200만 원을 갚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A씨가 사기를 했지만, B씨 명의로 대출금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우선 개인 파산 면책 신청을 통한 채권추심 면제 등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지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금을 못 받은 전주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회사 앞에서 자해소동을 벌이다 1시간 만에 테이저건을 쏜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3분께 전주시 송천동 한 버스 회사 앞에 버스 기사 A씨(65)가 자신의 승용차로 버스 진출입로를 막았다.A씨는 차 안에서 문을 잠그고 흉기를 든 채 119에 전화해 임금 7000여만 원이 밀렸다. 사장과 조합장을 데려오지 않으면 죽겠다고 소동을 벌였다.출동한 경찰은 A씨와 1시간가량 대치하다 망치로 운전석과 조수석 유리창을 깨고 소화기를 분사했고, 이후에도 소동이 그치지 않자 테이저건을 쏜 뒤 A씨를 붙잡았다.
무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정부의 기초생활비 지원이 중단되는 것으로 오인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이모 씨(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무주읍 자신의 집 방안에서 종이에 라이터로 붙인 불이 번져 이웃집까지 태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목조 주택 2채(86.6㎡)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2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대학생들이 학교 화장실에 나타난 몰카범을 붙잡았다.익산경찰서는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대학생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익산 모 대학교 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옆 칸의 여학생을 촬영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여자화장실에 남학생이 들락거린다는 소문을 들은 학생들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여름철을 맞아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형 레저 보트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8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달 들어 레저보트 사고가 7건 발생, 올해 발생한 18건의 40%를 차지했다.해경은 최근 발생한 사고 대부분을 정비소홀과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인재(人災)로 보고 있다.실제로 지난 14일 오전 10시께 군산시 야미도 남쪽 20m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있던 0.3t급 레저보트가 연료가 떨어져 표류하다 구조되는가 하면 앞서 지난 13일에는 방축도 인근 해상에서 엔진이 꺼져 표류하던 레저보트가 해경에 구조됐다.군산해경 백태종 해양안전과장은 레저보트는 대부분 소형선박으로 파도에 취약하고 구명조끼 이외에는 구조장비가 없는 경우도 많아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며 특히 출항지로부터 10해리(18㎞) 이내에서 운항할 경우 출항신고 의무도 없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승선원 확인과 구조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한편 해경은 최근 사고 발생 해역인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할 방침이다.
익산시청 공무원과 골재채취업자 간 뇌물 수수 의혹 경찰 수사가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기각으로 제동이 걸렸다.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지목됐던 공무원의 신병확보가 어려워지면서 고위 공직자 연루설까지 나오던 수사의 전개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김형길)은 지난 15일 오후 경찰이 뇌물 등의 혐의로 신청한 익산시청 국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A씨는 지난해 골재 채취업자 B씨에게 내려진 채석 중지 명령을 적법한 절차 없이 직권으로 풀어주며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는 지인을 앞세워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정부 보조금 5억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경찰의 사전영장신청을 통상적으로 하루나 이틀 정도 검토했지만 이번 건에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13일 신청 후 사흘 동안이나 서류를 검토했고, 결국 범죄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그동안 검찰은 수사자료가 방대(3000여장)하고 사안과 내용이 복잡하다며 영장을 검토해왔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익산시 산하 장학재단에 골재채취업자가 기부한 장학금과 관련, 해당 공무원을 잇따라 조사하며 고위 공무원과의 연관성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었다.경찰 입장에서는 이번 수사에서 각종 의혹 수사를 위해 A씨의 신병확보가 중요했다. 그러나 영장 기각으로 급물살을 타던 수사가 한풀 꺾였다는 말이 경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경찰은 보강 수사 후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지만, 이번 영장 기각으로 수사 범위가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경찰 관계자는 추가 보완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검찰에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부분을 보완해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심판 매수 사건에 연루됐던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전 스카우트가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오전 7시 54분께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전북현대 전 스카우트인 A(50)씨가 숨져있는 것을 축구단 관계자가 발견했다.구단 관계자는 "아침에 출근한 직원이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가 사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A씨는 발견 당시 목을 맨 채 쓰러져 있었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2013년 K리그 심판 2명에게 소속 구단에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며 뒷돈을 건넨 것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직무가 정지됐고 구단을 떠난 상태였다.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5일 술집 앞에 놓인 다트 기계를 훔친 혐의(특수 절도)로 최모 씨(49)와 하모 씨(44)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18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술집 앞에 있던 480만 원 상당의 다트 기계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 씨는 건물 밖에 있는 다트 기계를 눈여겨보다 지인 하 씨와 함께 이날 1t 트럭을 가져와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지법 형사 제4단독 노종찬 부장판사는 학교 법인카드와 연구지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횡령 등)로 기소된 전북대교수 A씨(50)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사기 혐의 기소부분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현행 국가 공무원법에는 배임과 업무상 횡령죄, 다른 죄(사기 등)의 경합범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할 경우 이를 분리 선고하도록 규정돼 있다. 배임과 횡령 죄에 대해 벌금 300만원형 이상 선고받을 경우 박탈하게 돼있다.
경찰은 장학금 명목으로 골재채취업자에게 돈을 요구한 익산시 공무원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기부금 모집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익산시청 소속 공무원 A씨를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골재채취업자 B씨에게 장학금 명목의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골재채취업자 B씨는 지난해 3월 익산시로부터 골재를 추가로 채취할 수 있도록 채취변경허가를 받았고, 이후 9월에 익산시 산하 장학재단에 20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B씨가 골재채취 변경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A씨가 돕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A씨 이외에 기부금 모집을 한 공무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이 골재 채취업자와의 유착 관계 의혹을 사고 있는 익산시 국장급 공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익산시 국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해 뇌물수수와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인을 앞세워 2013년 10월 익산에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2년 뒤 정부 보조금 5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고가 외제차를 반값에 구해준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 씨(48)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허모 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1억5000여만 원에 달하는 외제차량을 반값에 구해준다고 속여 15명으로부터 1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는 지난해 7월 허 씨에게 자신을 중고차 딜러라고 소개하고 40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2000만 원에 구해주며 환심을 산 뒤, 허 씨로부터 지인을 소개받아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과정에서 허 씨도 소개 1건당 200~300만 원의 수고비를 받으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구매자가 차량 명의 이전을 요구하면 차 주인이 너무 싸다며 거래 취소를 요구한다, 차량 명의 이전에 2달 정도 걸리니 이해해달라는 등의 수법으로 구매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 씨는 허 씨에게 소개 받은 직장동료, 친구 등 13명에게 자신이 신용불량으로 차량 구입이 힘들다며 각자 명의를 빌려 차량을 구입한 뒤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챙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이 씨는 범행을 시인하며 경찰에 자수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인터넷 사이트에 숙박권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29)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부터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리조트 숙박권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10여 명으로부터 211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인터넷 중고 거래는 실제로 만나지 않고도 거래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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