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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한 여자고등학교 축제 현장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학생 8명이 복통 증세를 호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전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익산시 인화동 한 여고 축제장에서 매운음식 먹기 대회에 참여한 2학년 김모양(17) 등 8명이 위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김양 등은 매운 닭볶음 요리를 먹고,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편의점에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 금고 안에 있던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 남성은 신문지에 싼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영세상인과 서민에게 행패를 부리는 일명 동네조폭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25일 술에 취해 식당 주인을 위협한 박모씨(47)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5시께 군산시 소룡동 한 식당에서 주인 채모씨(47)에게 욕설을 하는 등 위협,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이 일대 식당이나 택시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돈을 내지 않고 음식을 먹거나,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는 등의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완산경찰서도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박모씨(50)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박씨는 지난 6월 29일 낮 12시께 전주시 전동의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신고한 주인 A씨(54여)를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 사행성 게임기인 일명 체리마스터를 둔 윤모씨(49)를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월 말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인후동 자신의 당구장에 체리마스터 2대를 두고, 당구장을 찾는 손님들을 상대로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 당구장은 지난 2월 초에도 사행성 게임 영업을 해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체리마스터는 과거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똑같은 그림 3개가 나타나면 점수를 딸 수 있도록 돼 있다.
의사, 변호사, 교수 등 경찰이 분류하는 6대 전문직 종사자들의 성범죄가 연간 400건이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성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6대 전문직 종사자는 총 21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자를 직업별로 나눠보면 의사가 7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교인 578명, 예술인 492명, 교수 191명, 언론인 100명, 변호사 32명 순이었다. 연합뉴스
농업용 전선만 골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김제경찰서는 24일 농업용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박모씨(51)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절도)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월 29일부터 최근까지 김제시 청하면과 공덕면 일대에서 모두 14차례에 걸쳐 시가 630만원 상당의 농업용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박씨는 심야시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는 24일 공사현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훔친 이모씨(6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9일 밤 9시께 익산시 팔봉동 한 공사현장에서 시가 12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시가 750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씨는 심야시간 관리인의 감시가 소홀한 익산지역 공사장을 돌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경찰조사에서 팔아서 생활비로 쓰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남원경찰서는 24일 돈을 빌리기 위해 담보로 맡긴 차량을 훔친 한모씨(33)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2시 30분께 남원시 월락동 한 도로에 주차된 시가 35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한씨는 범행 일주일전 돈을 빌리기 위해 동거녀의 벤츠차량을 백모씨(43)에게 담보로 맡긴 뒤 미리 가지고 있던 예비키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백씨는 경찰조사에서 “동거녀가 차를 가져오라고 닦달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군산경찰이 공공장소에서 문신을 과시하며 불안감 조성한 일명 동네조폭 일당을 검거했다.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23일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용문신 등을 내보이며 풋살 경기를 하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김모(24) 씨 등 동네조폭 8명을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통고처분 조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 21일 군산시 은파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용문신등이 생겨진 상체를 탈의하고, 편을 나누어 풋살 경기를 하며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이다.경찰 관계자는 동네조폭 100일 소탕작전을 전개 중이다며 공원에서 문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동네조폭을 소탕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 모고교 동창회 경리직원이 잠적한 후, 수억원의 횡령혐의가 포착돼 고소사건으로 이어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24일 군산 모고교동창회 관계자는 "동창회 기금을 관리해 오던 김모(43여) 씨가 문제가 있어 해고했는데, 19일 오후부터 연락이 되지 않아 장부 등을 살펴보니 장학기금 등 4억5000만원에 이르는 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일토당토 않은 일이 벌어져 장학회 측에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직원이 평소 회계가 불투명해 이를 투명하게 해야 한다는 임원들의 뜻에 따라 그만 두게 했는데, 이같은 일이 벌어져 황당하기만 하다고 말했다.군산경찰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수년동안 서류를 조작해 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3일 고소됐으며, 현재 담당 경찰관을 배정한 상태이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지 않은 상태로 혐의 등에 대해 뭐라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과속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차와 승합차에 설정된 최고속도제한장치를 무단으로 조작한 정비업자와 차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3일 화물차와 승합차 차주로부터 의뢰를 받아 차량의 최고속도제한 설정을 해제한 무등록 정비업자 오모씨(39)를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010년 9월 2일부터 최근까지 승합차와 화물차 총 1077대에 설치돼 있는 전자제어장치(ECU)를 조작해 최고제한속도를 무단으로 해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오씨는 홍보전단지와 명함을 화물차운수회사, 공업사 등에 뿌린 뒤 이를 보고 연락을 해 온 전국의 차주들로부터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60만원을 받고 ECU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가 차주들로부터 받은 돈의 액수는 모두 3억7000만원에 달한다.오씨는 ECU 조작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차량에 싣고 다니며 4년 동안 매달 차량 20~30대의 ECU를 조작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과속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8월 16일부터 출고된 화물차와 승합차 가운데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는 90㎞/h, 모든 승합차는 110㎞/h로 최고속도를 제한하고 있다.ECU는 차량의 엔진, 자동변속기, ABS 등의 상태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장치로 점화시기와 분사연료의 양, 액셀레이터 개방 정도, 공회전 등 엔진의 핵심기능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구동계통과 제동계통, 조향계통 등 차량의 모든 부분을 제어하는 핵심장치로 이를 잘못 설정할 경우 안전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적발된 차주의 대부분은 화물차 차주로, 최고속도제한으로 시간에 쫓기고, 수입과 직결돼 오씨에게 ECU 조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화물차 차주 조모씨(49)는 최고속도가 90㎞/h이다보니 화물을 싣고 다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면서 불법인 줄 알면서도 한번이라도 더 화물을 실어 나르기 위해 ECU 조작을 의뢰했다고 털어놨다.경찰은 조씨를 비롯해 오씨에게 ECU 조작을 의뢰한 차주 1077명에 대해서도 관할 행정관청에 통보해 과태료 처분 및 원상복구 명령 등을 받게 할 예정이다.이현진 덕진서 지능팀장은 ECU는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장치로 잘못 조작하면 치명적인 사고의 원인이 된다면서 ECU를 조작한 차량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돼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112상황실에 사람을 죽이겠다며살인예고를 한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112상황실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 남성은 다짜고짜 할머니를 죽여 버리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이에 인근 모양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만인 이날 오후 4시께 고창읍 터미널 부근의 한 식당에서 이 남성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사문서 위조로 지명수배된 김모씨(42)로 밝혀졌다.경찰은 신체장애를 앓고 있는 김씨가 신변을 비관한 나머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후 3시 10분께 군산시 내초동 자동차전용도로 한 교차로 인근에서 임모씨(44)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량이 앞서가던 백모씨(60)의 쓰레기수거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 운전자 임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당시 임씨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13%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빈 상가와 차량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군산경찰서는 23일 심야시간 상가와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김모씨(40)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2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서랍 안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0차례에 걸쳐 현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3일 화물차나 버스에 달린 속도제한장치를 제거해 주고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오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2010년 9월 2일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화물차와 버스, 승합차 등 1천70여대에 달린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해주고 3억7천여만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 를 받고 있다. 오씨는 자동차의 전자제어장치(ECU)를 조작해 1대당 30만60만원을 받고 화물차 제한속도(시속 90㎞)를 시속 120㎞로, 승합차(관광버스 등) 제한속도(시속 110㎞)를 시속 130㎞로 불법 개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전자제어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불법 프로그램을 3천800만원에 구입한 뒤 화물차 운수회사, 공업사 등을 돌며 'ECU 맵핑, 잠자는 40마력을 깨워라' 등 홍보 전단을 돌려가며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3.5t 이상 화물차와 모든 승합차는 대형교통사고를 위해 속도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앞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행정기관을 통해 오씨에게 불법 개조를 맡긴 운전자들에게 과태료와 원상복구 명령을 통보할 예정이다.
영세상인과 서민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상가 영업을 방해한 이른바 동네조폭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동네주민을 때린 김모씨(55)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6일 낮 12시 20분께 전주시 인후동 한 식당에서 구모씨(62)를 폭행,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또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인근 전통시장 일대에서 상가 기물을 부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지난 6월 출소한 김씨는 만취 상태에서 시장 상인들을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익산경찰서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유모씨(27)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유씨 등은 지난 6월 21일 오전 7시 20분께 익산시 신동 한 주점에서 송모씨(26)를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유씨 등은 송씨에게 TV가 보이지 않으니 자리를 옮겨라고 했으나 송씨가 이를 거절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유씨 등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정모씨(28) 등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이들은 평소에도 인근 상가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상인들을 위협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인근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성매매를 알선한 조모씨(39)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여종업원 정모씨(29)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월부터 전주시 우아동에 일명 티켓다방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덕진경찰서는 이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김모씨(28), 여종업원 이모씨(28)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8월부터 전주시 우아동에서 이른바 키스방을 차려놓고, 시간당 7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 업소는 초중학교로부터 200여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는 22일 커피숍 화장실에서 금품을 훔친 임모씨(25)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12일 밤 8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커피숍 화장실에서 성모씨(25)의 현금과 지갑 등 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임씨는 성씨가 지갑을 두고 자리를 비우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임씨는 경찰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탐이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속보=군산해양경찰서는 22일 지난달 군산 새만금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태양호 선장 김모씨(55)를 업무상 과실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8월 2627일자 6면 보도)경찰에 따르면 김씨에게는 지난달 22일 군산시 신시배수갑문 안쪽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 선박전복, 수산업법 위반, 업무상 과실 치사, 면세유 사기,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5개의 혐의가 적용됐다. 태양호는 당시 신시도배수갑문 안쪽에서 조업하던 중 갑문이 열리면서 빨라진 물에 휩쓸려 갑문에 충돌한 후 전복했다. 이 사고로 선원 3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4시 20분께 김제시 용지면 부용역 인근 철로(대전기점 93.96㎞지점)에서 용산발 목포행 513호 KTX열차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치여 숨졌다.경찰은 사고현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이 여성의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사고로 목포행 하행선 구간 열차운행이 30여분간 지연됐다.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훼손 정도가 심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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