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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전북 전주의 편의점 두 곳에서 직원을 폭행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12일 여종업원이 있는 편의점을 골라 직원을 때리고 현금을 훔친 혐의(강도 등)로 문모(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문씨는 지난 9일 오전 6시15분부터 20분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과 삼천동 편의 점 두 곳에서 현금 6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문씨는 이날 새벽 범행에 이용한 아반떼 승용차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문씨는 범행 사흘 만인 12일 오전 2시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검거됐다.경찰 조사 결과 문씨는 범행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주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6시 30분께 전주시 삼천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업주 A씨(58여)를 폭행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앞서 이 남성은 같은 날 오전 6시 15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편의점에서도 업주 B씨(31여)를 폭행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았다.조사결과 이 남성은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들을 폭행하고 위협한 뒤 계산대에서 직접 돈을 빼간 것으로 드러났다.이 용의자는 효자동의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뒤 아반떼 승용차를 타고 삼천동으로 이동했으며,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이날 오전 효자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견됐다. 이 차량은 도난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편의점과 인근의 CCTV 분석을 통해 편의점 2곳에 침입한 강도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11일 오전 7시 10분께 익산∼장수간 고속도로(익산 분기점 장수방면 2km지점)에서 김모 씨(57)의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서, 뒤따르던 임모 씨(33·여)의 로체승용차 등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 씨를 비롯해 승용차 운전자 임 씨 등 5명이 가볍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전북 전주에서 편의점 강도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주인 김모(31여)씨를 폭행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 났다.2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앞서 오전 6시1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또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 주인을 때리고 금고에 있던 현금 30만원 상당을 털었다.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두 사건의 범인 인상착의 가 똑같다고 판단하고 범인의 뒤를 쫓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두 편의점 사이를 아반떼 승용차로 이동했고, 이 차량 역시 이날 새벽에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이 남성이 이용한 차량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안에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 등을 근거로 범행 장소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며 "용의자는 여성 종업원이나 주인이 있는 곳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른바 '땅콩 회항'으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가수 바비킴(42본명 김도균)이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9일 오전 바비킴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인터넷에선 그가 미국 시민권자인 것을 문제 삼은 원색적인 비난부터 조현아 전 부사장 사건을 관심 밖으로 밀어내려는 항공사의 계략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등장했다.포털의 관련 기사에는 "비행기 안에서 술을 왜 그렇게 많이 마시느냐", "(발권 실수 문제로) 화가 났다고 성추행을 왜 하나" 등 바비킴의 행동을 질책하는 댓글이 이어졌다.언론 보도로 바비킴이 미국 시민권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으로 추방해라" "군대나 가라" 등의 비난도 있었다.잇따른 기내 난동 사건으로 항공사 승무원들의 고충을 동정하는 댓글도 달렸다.네이버 아이디 'jjh****'를 사용하는 한 네티즌은 "대한항공은 오너 일가도 타면 난리치고 승객도 타면 난리치고 직원들만 불쌍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현장에 조현아가 있었으면 바로 회항시켜 내리게 했을 텐데" 등의 댓글도 눈에 띈다.난동 사건이 발생한 항공기가 하필 대한항공이라는 점에서 음모론도 제기됐다.'땅콩회항' 사건이 뒤늦게 알려진 데 반해 바비킴이 미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바로 미 연방수사국(FBI) 조사를 받았다는 얘기에 후속 조치의 차이를 꼬집는 댓글도 있었다."조현아 땅콩회황 묻히게 하려고"(아이디 'corl****') 등을 비롯해 "대한항공에 서 덮으려고 용쓴다", "설계한 것 같은 느낌이 난다" 등 음모론에 동조하는 댓글이 뒤따랐다.미국의 사법 처리과정을 우리가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아이디 'werb****'는 "선진국 미국에선 기내 난동범을 어떻게 처벌하는지 유심히 지켜볼만 하다.미국이 왜 선진국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례다"라고 지적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9일 식당 옆자리에 앉은 손님의 패딩 점퍼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서모(22)씨와 김모(22)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대학교 동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후 11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옆자리에 앉은 김모(21여)씨의 패딩 점퍼와 그 안에 들어 있던 휴대전화 등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서씨 등은 음식 값을 계산하며 김씨의 시야를 가린 뒤 점퍼를 훔쳐 달아났다.이들은 이후 계산을 할 때 카드를 사용해 범행이 들통날 것을 깨닫고 지구대로 직접 찾아와 분실물 습득 신고를 했다.서씨 등은 경찰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점퍼를 들고 나왔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음식점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의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가수 바비킴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여자 승무원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을 하기까지 했다.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바비킴은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일반석에서 출발 5시간쯤 지나 술 취해 고성을 지르면서 1시간가량 난동을 부렸다.그는 이 과정에서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고 팔을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신체접촉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승무원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말까지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바비킴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술을 여러 잔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승무원들은 바비킴을 점프시트에 앉히고 음료를 주면서 그를 진정시키려 했다고 대한항공은 전했다.대한항공의 신고로 바비킴은 항공기가 7일 오전 10시 13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 뒤 미 FBI와 세관의 조사를 받았다.바비킴 외에 대한항공 승무원 2명과 바비킴의 옆자리 승객 2명도 조사받았다.바비킴과 승무원 등은 아직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바비킴은 미국 시민권자라서 도쿄협약의 재판관할권 규정에 따라 미국에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크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9일 여인숙 복도에 등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로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께 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남원시 여인숙을 찾아가 출입구부터 객실 복도에까지 등유 5ℓ를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협의이혼하고도 함께 사는 전 아내를 때려 사회봉사명령을 받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길을 걷던 여성을 트럭으로 치고 간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9시 20분께 익산시 목천동의 한 상점 앞에서 길을 가던 김모 씨(58여)가 이모 씨(48)의 봉고트럭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변의 한 사업장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와 인근에 주차됐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하며 수사를 벌였고,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순창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현재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람이 내 차에 치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관계자는 이 씨의 혐의가 밝혀지면 특가법상 도주차량(뺑소니) 혐의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기상악화로 모래채취 선박의 예인선이 침몰했지만, 선원 11명 전원 구조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7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송일종)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05분께 군산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5㎞ 해상에서 피항중이던 모래채취선 예인선 대흥8호(526톤)가 기관실이 침수되면서 침몰했다.사고가 발생하자 선장 염모(62) 씨와 한국인 7명, 인도네시아인 4명 등 선원 11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부선인 대흥7호(6839톤, 모래 5500루베 적재)로 옮겨 탔으며, 오전 6시 23분께 군산해경안전서 1001함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기관장 김모(67)씨가 저체온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선 대흥7호도 오전 5시 28분께부터 선미 쪽에서 물이 차오르면서 선수 쪽 10분의1 가량만 수면위로 나와 있는 채 침수돼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다.사고 선박은 모래채취 작업 종료 후 부선인 대흥7호와 어청도 근해로 피항 중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자 6일 오전 6시 50분부터 사고 해역에서 비상투묘 상태로 대기 중이었다.당시 해상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북서풍이 초속 1620m로 강하게 불고 있었으며, 파도는 45m로 매우 높아 다른 예인선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신고접수 즉시 군산해경안전서는 10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안전관리 중이었다.사고 당시 대흥8호에는 벙커A유 20톤, 대흥7호에는 벙커A유 4톤과 경유 8톤이 각각 실려 있었으며, 기름방어막을 설치했지만 인근 해역에서 폭 50m의 기름띠가 1㎞ 가량 관찰되고 있다.군산해경안전서 관계자는 사고 해역에 3000톤급과 1000톤급 경비함 2척이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방제정을 투입해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약류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정읍경찰서는 7일 상대방에게 마약류를 먹여 도박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마취강도 및 사기도박 등)로 이모씨(47) 등 3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3년 9월 8일 오후 4시께 정읍의 한 음식점에서 도박판을 벌이면서 박모씨(49여)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아티반을 탄 술을 먹이고 현금 7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돈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정읍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박씨에게 접근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범행에 앞서 박씨의 주점에 찾아가 술을 마시며 서울에서 골프를 치러 내려왔는데 1시간만 고스톱을 치고 가겠다고 한 뒤 박씨에게 자릿세 명목으로 30만원을 건네고, 100만원권 수표 뭉치를 보여 주면서 재력가 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또 현금이 있으면 준비해서 돈을 바꿔주는 역할을 해 달라며 박씨를 도박판으로 유인한 뒤 범행 당일 일당 중 한 명이 도박판에서 빠지자 자리가 빈다며 박씨를 도박판에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차와 대포폰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기도박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4개월여의 수사 끝에 이들을 검거했으며, 달아난 공범 김모씨(58) 등 4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군산 미공군 기지에서 근무 중이던 미군 장병이 사망하면서 미공군 당국이 사망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7일 군산 미공군 기지 제8전투비행단 공보실에 따르면, 미공군 제8작전지원 대대에서 근무 중이던 미 공군 장병이 지난 5일 오전 숙소에서 사망했다.사망한 미군 장병은 스테판 C. 탈리 상병으로 사망 원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탈리 상병은 미시시피 코린스가 고향으로 지난해 8월부터 군산기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공군 제8작전지원대대장 안쏘니 펠킹톤 중령은 우리는 우리 대대의 훌륭한 장병이었던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며 깊은 애도를 그의 친지분들께 전한다고 말했다.군산 미공군 기지 공보실은 사건에 대한 세부사항들은 조사 중에 있다며 추가 정보가 나오는대로 발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 고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부부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50분께 고창군 부안면 한 단독주택에 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집주인 김모(56)씨와 아내 강모(52여)씨가 각각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기름통이 발견된 점 등을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0분께 전주시 진북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온수 배관 교체작업 중에 불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배관을 교체하기 위한 용접작업 중 보온재에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발생했다.이 불은 배관을 태우고 지하 1층 120㎡를 그을려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전북지역에서 최근 공사장 추락사고가 증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는 947건이며 이 중 공사장 추락 사고는 16.4%인 155건에 달한다. 지난 2013년의 923건 중 136건(14.7%)보다 증가한 수치다.실제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께는 남원시 광치동의 한 공사장에서 심모 씨(44)가 작업 중 4m 높이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지난해 11월 29일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한 공사장에서도 작업 중이던 허모 씨(55)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등 공사장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병원에서 다른 환자의 통장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해 10월 25일 오후 전주시 인후동의 한 병원 입원실에서 김모 씨(53)의 예금통장을 훔쳐 통장에 기재된 비밀번호를 이용, 같은 달 27일과 30일에 현금 43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금 수억원을 빼돌린 장애인 지원기관 대표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순창경찰서는 5일 장애인 활동지원금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순창의 한 장애인 지원기관 대표 A씨(42여)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장애인활동 지원금 2억4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5일 영업을 마친 가게 등에 들어가 현금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유모(31)씨를 구속했다.유씨는 지난해 10월 6일 오전 2시 30분께 전북 임실군의 한 휴게소에 주방 문을 열고 들어가 담배 500여 보루와 현금 등 모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훔친 담배는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임실을 비롯해 전주, 김제 등 전북과 대전, 충남지역의 상가와 공사현장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모두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오전 6시 50분께 익산시 어양동의 한 아파트 4층, 정모 씨(67)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불은 아파트 내부 66㎡를 태워 3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서는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원에서 화물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마을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4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40분께 남원시 이백면의 한 고갯길에서 조모 씨(37)가 몰던 4.5t 화물 차량이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 2개가 부러지면서 남원시 운봉읍 일대가 3시간여 동안 정전됐으며, 화물차 운전자 조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한전은 사고 즉시 복구반을 투입, 이날 밤 11시 20분께 전선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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