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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우석대 교수는 30일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과 정책을 발표했다. 김윤태 예비후보는 “전북에서 초•중•고가 개학한지 3주만에 전체 학생 20만 8000명 가운데 4만 2000여명 이상이 감염돼 감염율이 20%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권 지장만 우려할 뿐 10대 이하 백신접종률 강화, 밀집 생활 해소, 임시교사 채용, 보직 교사 활용 방안 등의 대안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의 장기 지속국면에서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교육환경의 능동적인 변화 등의 중요성을 간과한 교육 셧다운 상태”라며 “전북교육청 행정은 넓고 높은 시야에서 전체를 통찰하는 안목, 아래로부터의 교육행정 전체를 아우르는 행정총괄 능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날 김윤태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회복 지원책, △가고 싶은 학교, △지역중심 평생교육 실현 등을 공약하며, 정책전망을 제시했다. 이날 회견에는 송기도 공동총괄본부장(전북대 명예교수, 콜롬비아 전 대사), 강승규 공동선대본부장(우석대 대학원장)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법무법인 ‘모악’의 이민호·최영호·고승훈 변호사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북대에 기부했다. 이들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은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남다른 의지 때문이다. 지역 우수 인재들이 서울로 향하는 등 평소 지역의 인재 유출을 안타까워한 이들은 지역의 대표 대학인 모교가 우수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착근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이들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법무법인 ‘모악’에서도 지역의 인재를 꾸준히 고용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대형 로펌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민호 변호사는 “지역의 우수인재들의 수도권 유출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머물게 하기 위한 모교의 노력에 동문으로서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모교가 훌륭한 법조인을 양성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전북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에 대한 맹공이 쏟아지고 있다. 선거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격을 벌이고 있는 경쟁 후보들이 서 전 총장을 향한 총공세에 나선 모양새다. 이를 두고 네거티브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는 시각과 본격적인 검증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29일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은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지적됐었던 ‘MB(이명박 전 대통령)집사’ 김백준과 서거석 후보와의 관계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황 전 전북부교육감에 따르면 지난 22일 KBS ‘시사기획 창’에서 방영된 ‘석좌교수, 자격을 묻다’에 서 후보가 전북대 총장 시절인 2013년 당시 이명박 정부의 집사로 통했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전북대 석좌교수로 임명했고, ‘MB집사’ 김백준은 전북대 석좌교수에 임명되고 난 후 강의나 연구 활동도 없이 6년간 매년 6000만원씩 총 3억6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당시 전북대 총장이었던 서 후보는 ‘학교발전을 위해서였다. 전북대의 국가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문역할을 해줘서’ 라고 답변했는데 이는 스스로 ‘MB정부’에 로비를 했다고 자인하는 것이라는 게 황 전 전북부교육감의 설명이다. 황 전 전북부교육감은 “MB정부의 막후 실세에 대한 ‘로비’로 성과를 만들고, ‘로비’로 오염된 대학의 실추된 명예에 대해 서 후보는 책임져야 한다”며 “이는 흑색선전, 마타도어와 검증은 분명히 다르며, 교육감 선거는 정당후보와 다르게 예비 검증이 없어 검증은 온전히 언론과 유권자의 몫으로 검증을 위한 많은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0일에는 학부모 단체가 서 후보를 비판하는 회견을 연다. 당초 천호성 민주진보단일 후보가 이날 정책회견을 하려했지만 이를 취소하고 학부모 단체 회견으로 대체된 것이다. 이날 학부모 단체는 서 후보가 전라중학교 이전 부지에 미래교육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반박하는 회견을 열 계획이다. 천 후보의 주장과 학부모 단체의 주장은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천 후보는 지난 23일 “서 후보가 전북대 총장이던 2015년 국민권익위의 국공립대학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36개 대학 중 36위였다. 계약 분야는 1위지만, 종합청렴도는 꼴찌였다”며 “서 후보가 자신이 임원인 단체로부터 상을 받았다”라며 셀프 수상 의혹을 제기했었다. 또한 천 후보를 지지하는 전북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도 지난 28일 “청렴도 꼴찌 문제가 불거지자 본인(서 후보)은 사과는커녕 변명하기 급급하고, 특정 단체를 내세워 셀프수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본질은 외면한 물타기에 불과할 뿐”이라며 “청렴도 꼴찌를 1위로 둔갑시켜 청렴대상을 셀프수상하고, 이에 대한 해명 없이 도민을 우롱하고 있는 서 후보는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었다. 이처럼 천호성·황호진 후보와 일부 시민단체, 학부모 단체의 서 후보를 향한 맹공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전북교육감 선거전이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서 후보 역시 29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주체와 도민들이 직접 서거석을 검증해 달라”고 역공에 나섰다. 서 후보는 이날 본인의 교육철학과 경영역량, 도덕성 등을 공개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주체와 도민들이 직접 검증해줄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경쟁 후보에 대한 비방이 아닌 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선거문화를 만드는데 모든 후보들이 노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서 후보는 “저는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까다로운 도덕성 검증을 통과해 총장이 됐고, 총장 재임 중에도 여러 차례 감사원의 감사, 교육부의 감사에서도 단 한 건의 인사 비리나 금전 비리도 없었다”면서 “전북대 역사상 선거로 뽑힌 유일한 재선 총장으로 선거 과정에서 능력은 물론이고 조그마한 비리라도 있다면 결코 다시 선택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맡은 직분에 혼신의 힘을 다했고, 지난 교육감 출마 당시에도 망설임없이 교수직을 사퇴했다”며 “교육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남은 선거운동 기간 상호 존중하는 정책대결로 건강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후보들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29일 전북교육청에서 ‘돌봄전담사 시간외근로 보장 합의서’를 불이행 한 전북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벌였다. 지난해 12월 9일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북교육청은 ‘돌봄전담사 근로시간 관련 합의서’에 서명했다. 돌봄전담사가 돌봄활동 준비 및 정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간외 근로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합의서 시행은 2022년 1월1일부터였지만 대다수 학교에서 이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해 학교장이 시간외근로를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노조는 전북교육청에 지역교육청, 학교장과 담당자 등에 대한 이행 안내와 지도를 요구했으나 이날 현재까지 40프로 정도만 이행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무료.압축노동을 해소를 위해 돌봄운영시간 전후로 ‘돌봄활동 준비시간과 정리시간을 보장’하겠다던 합의서를 불이행하는 전북교육청과 학교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강모 기자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9일 ‘마음치유, 생명지킴 운영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연극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연극은 역할극 등 연극활동을 통해 보다 실질적·효과적인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교육연극 운영이 가능한 단체(4인 1조)로 △교육연극(역할극 운영) 참여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 △극단 등 연기활동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 △그 외 교육연극(역할극 운영)에 전문성이 인정되는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 등의 요건 중 한 개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교육연극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4월 8일 18시까지 단체현황, 극단소개서, 주제관련 교육연극 학습계획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callia@jbedu.kr)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전문성 및 역량, 단체소개서, 관련 경력 등을 평가한 뒤 오는 4월 15일 선정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받은 청렴대상에 대해 ‘셀프 수상’ 의혹을 제기했던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회견이 열렸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은 28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호성 후보가 우리단체(공신연)에 사실확인도 없이 일방적 회견을 통해 명예를 크게 훼손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진실을 밝힌다”고 했다. 공신연은 국민권익위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1호로 지정받아 전국 23개본부와 100개 시군구지부,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공신연에 따르면 지난 1월 청렴대상을 수여받은 서거석 후보는 단체 활동은 하지 않는 상징적인 명예임원(고문)으로, 청렴대상 추천 후보로 올라왔다. 경북교육청 역시 후보를 내세워 서거석 후보와 경합을 벌였지만 최종 5개항목(청렴공적평가, 반부패활동, 단체가입, 교육관련 정책 중 반부패공약, 청소년돕기봉사, 사생활청렴 실천)에서 4명 심사위원의 포상평점표를 산출해 서 후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렴대상은 기관이 아닌 개인에게 주어지는 표창임에도 왜곡된 사실로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데 대해 공개사과가 없을 경우 민형사상 법적대응은 물론 천 후보 자진사퇴 및 퇴출운동을 벌인다는 게 공신연의 설명이다. 공신연 나유인 총재는 “청렴대상 수여에 대한 선정과정 절차상 하자의 셀프수상이라고 주장한 근거를 제시해주고, 이를 사실인양 악의적 왜곡 딴지걸기로 단체 5000여 전국회원들의 명예를 훼손 한 행위애 대해 백배사죄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렴도 꼴찌 문제가 불거지자 본인(서 후보)은 사과는커녕 변명하기 급급하고, 특정 단체를 내세워 셀프수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본질은 외면한 물타기에 불과할 뿐”이라며 “청렴도 꼴찌를 1위로 둔갑시켜 청렴대상을 셀프수상하고, 이에 대한 해명 없이 도민을 우롱하고 있는 서 후보는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천 후보는 지난 23일 “서 후보가 전북대 총장이던 2015년 국민권익위의 국공립대학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36개 대학 중 36위였다. 계약 분야는 1위지만, 종합청렴도는 꼴찌였다”며 “서 후보가 자신이 임원인 단체로부터 상을 받았다”라며 셀프 수상 의혹을 제기했었다.
정읍 감곡초등학교(교장 김두선)는 28일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현대식 야외 ‘행복골프연습장’이 완공됐다고 밝혔다. 행복골프연습장은 2021년 전북교육청으로부터 1억70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2년 3월 감곡초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생활 스포츠 공간으로써 문을 열게 됐다. 총 건축면적 300㎡의 경량철구조물로 지어졌으며 6개 타석과 20m 비거리를 갖춰 작지만 알차고 내실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관내 초중고교를 통틀어 야외골프연습장 시설을 갖춘 학교는 감곡초가 처음이다. 김두선 교장은 “작지만 강한 학교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게 이 공간이 소중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봉 정읍지원교육청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학생들에게는 집중력과 끈기를 길러주고, 어른들에게는 여유와 활력을 주는 대중화된 국민적 스포츠로써 감곡초 행복골프연습장이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주는 선물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휘)은 지역사회 내 인문 가치를 공유하고 인문 교육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두 번, 토요일 오후에 총 16회로 진행되며 주제 분야별로 저명한 강사 또는 작가를 초청하여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은 매 회 ‘트라이앵글’청년 봉사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감 인문학’ 6개, ‘가족애(愛) 인문학’ 4개, ‘포스트 코로나 인문학’ 6개, 총 16개 주제의 다양한 강연으로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교양과 인문 감수성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6일에 예정된 ‘공감 인문학 - 우리는 누구나 공감을 원한다. (강사: 박은미, 철학커뮤니케이션 소장)’의 1회 강연은 3월 30일(수)부터 우리 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광휘 관장은 “최근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고, 본질적인 가치인 사람과 삶, 그 근원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강연이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인문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대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전주 박천수 정형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천수 원장(의대 8회 동문)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전북대 의대 개교 50주년을 맞아 1000만 원을 기부하고,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해오고 있는 박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싶어 또다시 기부를 결심했다. 특히 의대 졸업 동기인 오기수 의대 동창회장(8회 동문)이 임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동창회와 대학,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 이같은 마음을 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박천수 원장은 “선배로서 의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해 첫 삽을 뜬 의생명융합관 개관과 인재양성을 위한 임상술기센터, 기타 교육시설 확충 등에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6월 9일 치러진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안내했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는 오는 6월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된다. 6월 모의평가는 2023학년도 수능의 출제 경향을 가늠하는 시험이 된다. 2022수능에 이어 2023수능도 통합형 수능으로 실시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시행하며 탐구는 사회·과학 탐구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영어와 한국사처럼 절대평가로 실시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75%와 선택과목 25%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각 영역별로 공통과목을 응시한 뒤 선택과목 중 하나를 골라 풀면 된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가,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기하’가 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전 영역이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출제되며, 수능 시행 기본계획에서 밝힌 것처럼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 비율은 문제 수 기준으로 50%다. 응시 신청은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14일 오후 5시까지 이뤄지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 출신 고등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학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올해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원서 접수 일정과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8월에 실시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청의 관용차와 통학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하기로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용차와 유치원·학교 통학차량 등 모든 교육용 차량의 교체 또는 신규 차량 수요 발생 시 전기·수소 차량으로 교체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현재 교육청 관용차량은 승용차 21대, 대형버스 14대, 화물차 1대 등 총 39대이며, 유치원 통학차량의 경우 2020년 9월 현재 총 699대에 달한다. 이러한 차량들의 내구연한이 경과될 경우 100%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신규 수요 발생 시에도 친환경 차량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농산어촌의 경우 이용 학생 수를 고려해 적정 크기의 통학차량으로 교체하거나, 통학 택시인 ‘에듀택시’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 후보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미래가 아닌 현실의 문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미래사회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용 친환경차량 교체는 친환경·생태적 전환을 위한 시작과 같다”고 말했다.
전주 지역작가로 구성된 아트그룹 KHK가 24일 거대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총은 우리의 몸을 아프게 할 수 있지만 문화는 우리의 마음을 바꿉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표하고 국가간의 평화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평화 기원의 뜻을 가진 ‘Peace for ukraine’ 캠페인 에서 확장해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행해지는 공공미술로 시민의 문화공간에서 소통하는 ‘지역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트그룹KHK는 객사와 전주영화거리 동선을 연결하는 오거리 문화광장에 ‘평화의 총 (Peace Gun)’ 작품을 설치해 지역 일대를 연결하는 예술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점부터 추진 중인 ‘평화의 총 (Peace Gun)’ 작품은 전쟁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총 조형물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담은 조형작품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와 세계 평화 염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Peace Gun은 평화 기원의 뜻을 가진 ‘Peace for ukraine’ 캠페인 상징물로써 제작된 공공미술 작품으로 외지에서 전주에 오는 사람을 맞이하는 접점인 객사의 큰 오거리 광장위에 퍼포먼스와 행위예술을 포함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아티스트 3명으로 형성된 그룹 KHK는 오는 4월 야외조각,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행위예술이 결합 된 새로운 공공미술 명소를 완성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공미술 작품 중 하나인 ‘피스 건’ 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작품이다. 시민들이 바라는 소망과 평화의 메세지를 적어 우크라이나 평화 캠페인 참여에 동참 함으로써 예술작가와 시민들이 같이 만든 ‘세계평화’로서의 작품을 완성해 전시할 예정이다. ‘평화의 총’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4월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엄혁용 전북대 예술대학장은 “미디어와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새로운 공공미술이 오거리문화 광장에 설치됨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작품을 완성도 있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이른바 ‘셀프 수상’ 논란이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북교육감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거석 후보에게 청렴대상을 수여한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이 명예를 실추당했다며, 법적대응을 선고했고, 이에 천호성 후보는 “청렴도 전국 꼴찌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진실 왜곡하는 서 후보에 실망” 이라고 맞서는 등 셀프 수상 논란이 제2라운드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사)공신연은 24일 성명을 내고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공·신·연을 폄훼하고, 마치 청렴대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주장한데 대해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천호성 후보 기자회견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렴대상과 관련해 교육부문 수상자인 서거석 후보 수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은 공·신·연의 수상자 선정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것은 물론 공·신·연을 상대로 한 사전 확인 없이 이뤄진 일방적인 주장으로 모두 허위”라면서 “수상자 선정은 전국 각 지역의 직능별, 광역시·도별 추천에 이어 중앙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등 투명한 선정 절차를 거쳤고, 서 후보 역시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 중에서 전북대학교가 계약분야 청렴도 전국 1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공신연은 “서 후보는 공·신·연의 의사결정은 물론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고문인데도, 천 후보가 서 후보를 공신연의 중앙 임원이라며 청렴대상 수상이 셀프수상이라고 주장한 것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으로 천 후보의 해명을 촉구한다”면서 “천 후보가 기자회견문을 즉각 철회하고 공식 사과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등 민형사상 책임은 물론 전국 5000여명의 회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천 후보에 대한 불법부정선거 감시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천 후보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 후보의 해명은 (국민권익위) 평가의 80%를 차지하는 연구 및 행정부문 청렴도는 총장 책임이 아닌 것처럼 호도하는 발언으로 아무리 변명해도 청렴도 전국 꼴찌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며 “ 부족하게 나온 분야를 부끄럽게 여기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대학구성원과 도민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해도 부족할 판인데도 특정부문 만을 강조하며 잘못이 없다는 식의 태도는 교육감 예비후보로서 ‘청렴의지’에 의문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각을 세웠다. 또 “마치 학력평가에서 종합 꼴찌하고 선택과목 하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해서, 이를 근거로 학력우수상을 받겠다고 우기는 것과 뭐가 다르겠냐”며 “서 후보의 해명이 구차하고 안쓰러우며 같은 후보로서 민망하기까지 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강모 기자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자기 주도적 배움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모색하는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황 후보는 24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유형’ ‘맞춤형’이 결합된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를 설립하겠다”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치유형 대안학교’와 자기 주도적 배움을 통해 스스로 진로는 모색하는 ‘맞춤형 대안학교’가 결합된 학력인정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설립단계에서부터 개방형 교장 공모를 실시 하고 학교운영의 완전 자율 경영을 보장할 것”이라며 “필수과목의 비중을 일반학교의 50%만 적용하고 나머지는 흥미, 진로에 적합한 학생 스스로 설계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무학년제, 무학급제 등 미래학교의 새로운 모델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학교중단’ 학생들과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전북의 학생들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임기 시작 후 곧바로 공립 대안학교 설립 TF를 구성하겠다”면서 “전국적으로 50개교의 대안학교(공립 21교, 사립 29교)가 있는데 우리 전북에는 단 한 곳도 없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폐교위기인 작은학교를 활용해 권역별 기숙형 전환학교로 전환한다면, 작은학교도 살리고 지역은 아이들의 꿈과 웃음소리로 가득할 것”이라며 “비인가 대안학교와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학교안이든, 학교밖이든, 모든 아이들의 ‘교육평등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수상한 청렴대상이 사실과 다른 ‘셀프 수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후보가 받은 대한민국 청렴대상은 사실이 왜곡된 셀프수상이었다”고 밝혔다. 천 후보에 따르면 서 후보는 지난 1월에 대한민국 청렴대상을 수상했고, 수상 근거로 2015년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전북대를 ‘계약분야 청렴도 전국 1위에 올린 공로’ 등 이라고 직접 밝히고 있다. 하지만 천 후보측 확인 결과 지난 2015년 국민권익위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자료를 보면 전북대는 평가 대상 36개 대학 중 36위, 최하위로 나타났다. 계약분야 청렴도와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를 합친 종합청렴도에서 꼴찌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 후보는 대학 총장이 직접 책임지는 계약부문에서 전국 1위를 한 것은 팩트로, 천 후보측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맞섰다. 서 후보측은 “(총장 임명당시)두 정부의 청와대로부터 엄격한 도덕적 검증을 받았고 받았고, 해마다 감사원 감사에서도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면서 “권익위 청렴성 평가에서 총장이 책임질 계약부문서 전국 1위를 했고, 인사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물의를 빚은 적 없으며, 청렴 이상으로 사비를 털어 학생들의 장학금과 발전기금 조성에 앞장섰다”고 반박했다. 이어 “안타까운점은 단과대학,연구소의 연구비 사용에서 불합리한 관행이 있었으나 제도상 총장으로서 적극적인 감사를 하지 못했다”며 “교육감선거는 그 과정이 우리 학생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데, (이번 선거에서)전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건강한 경쟁을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교조 전북지부가 코로나19로 일선 학교 보건교사 번아웃 현상을 외면하는 전북교육청을 지탄하며, 전북교사 1만인 총궐기를 선포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23일 전북교육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들은 집단적 번아웃에 정신적 공황 상태로 본연의 업무인 교육보다는 방역업무에 매몰되어 있다”며 “교사도 코로나에 걸리는데 대체교사가 없어 동료들이 빈자리를 메꾸느라 과로사할 지경이며, 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3월은 처음이라고 생지옥이 따로 없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도교육청이 무시해왔던 보결 전담 교사 제도를 부랴부랴 도입하여 30명을 뽑겠다는 사실만 알려졌는데 지금 전북 전체 430개 초등학교의 수요를 단 30명으로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 다른 시도의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생색내기용아묘, 심지어 유치원과 중고등학교는 아예 지원 대상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수많은 요구에도 전북교육청은 그 어떤 소통도, 변화도 없다. 인천, 세종 등 다른 시도지역에서는 교육청의 장학사, 연구사들이 학교로 수업 지원을 나와서 학교의 부담을 덜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북에서는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다”며 “이 시국에 교육감은 전시회를 보고 왔다며 SNS글을 올리는 등, 과연 전북 교육의 책임자가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이날 △돌봄·방과후 업무부터 즉시 이관 △보결 전담 대체 강사 대폭 확대 △방역업무 교사 부담 해소 △업무정상화 지금 당장 시행 △성과급 균등분배 징계(회수) 처분 취소를 요구했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학생인권의 날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하고,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2 전라북도 학생인권의 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매년 4월 2일을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하고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UCC(영화·연극 등의 동영상, 애니메이션, 3분 이내) △그림, 웹툰(1인 1점) △랩(영상 또는 음원, 2분 이내) △글, 시(자유 형식, A4 3쪽 이내)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공모전 주제는‘학생 참여와 자치’로 학생 참여와 자기결정권, 소수 학생의 권리 보호(참여권 중심으로), 그밖에 학생 인권과 자치에 관한 내용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작품접수 기간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UCC와 랩, 웹툰, 글, 시 등은 전북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 (http://human.jbe.go.kr)-공모전 으로 참여하고 그림에 한해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작품성·전달력·활용성 등을 심사해 5월 23일 공문 및 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48팀에게 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동행, 동아리의 대문을 열어라!’ 전북대학교 구정문 알림의 거리가 부스와 학생들로 북적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오프라인상에서 열리지 못했던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의 동아리 모집행사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고 있는 것. 이번 동아리 모집행사에는 전북대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싱건지와 노모스 등 50여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 동아리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대면강의가 활성화 된 캠퍼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중앙에 운영부스와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정영권 전북대 총동아리 연합회장은 “우리 대학의 동아리들의 오랜만에 활발한 새학기를 맞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함께 자신에 맞는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알찬 대학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태 우석대학교 교수가 전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윤태 교수는 22일 전북교육청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현장에서의 돌봄의 어려움, 학습격차, 다양한 인격교류 등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재 전북교육의 문제는 소통부재, 성찰 부족, 진영논리에 갖혔던 것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의 코로나19에 대한 회복교육 집중 △교육청 행정인력을 각급 학교로 지원 △행복한 청년기 △공교육 책임성 강화 △지역에 밀착한 현장체험형 진로교육 △유아·초등 돌봄교육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김 교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곽노현 서울시 전 교육감은 지지발언을 통해 “김윤태 교수는 우석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로서 드물게 전문성과 정치력, 듬직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준비된 전북교육감후보”라며 “이념과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교육의 본질가치를 충실히 구현하며 대전환시대 공교육의 새 표준을 정립할 최적임자”라고 말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이한주 교수(전 이재명 선대위 참여와 경청 위원장)는 “김윤태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연은 각별하다”며 “지난 대선기간 중 전북에서 보여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에 감사드리며, 이재명 상임고문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앞으로 제대로 아이들을 위해’전북교육으로 새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 교육의 일대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성원과 격려를 보내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태 후보는 독일 마부르크 필립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우석대 유아특수교육과 심리운동학과 교수로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고,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인수위 비서실장, 이재명 선거캠프 정책 부본부장과 민주당 통합 플랫폼 ‘나를위한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세상을 바꾸는 정책2022(약칭 세바정2022) 부단장, 이재명 선대위에서 정책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이 4차산업혁명시대 등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북형 미래 교육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거석 후보는 22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전북교육은 미래교육에 대한 준비가 너무 소홀했다”면서 “학생들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변혁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시대변화에 발맞춘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 후보는 △교실혁명 △학생중심 공간혁신 △ 전북형 미래학교 △ 미래교육캠퍼스 △전북미래교육연구원 △미래형 문화예술체육 교육 등 미래교육 6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교육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에듀테크 활용수업, 온라인통합플랫폼 구축, 학생 중심 공간혁신 등 맞춤형 학습 환경을 갖춰 자기 주도적인 문제해결과 진로탐색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습격차도 해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 플랫폼인 전북미래교육캠퍼스를 비롯해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는 권역별 미래교육캠퍼스를 조성하고, 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을 전북미래교육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해서 미래교육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연구·개발 전담조직으로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