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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오는 22일 ‘6·25 전쟁과 이북지역의 민간인 학살’ 심포지엄 개최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동아시아평화연구소(소장 서승)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전주시 금암동 우석빌딩 15층 세미나실에서 625 전쟁과 이북지역 민간인 학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 전시를 계기로 625 전쟁 중에 발생한 민간인 학살 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석영 작가 이날 황석영 작가는 소설 손님과 신천학살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한성훈 연세대 연구교수와 김태우 한국외대 교수가 각각 신천박물관과 한국에서의 학살과 한국전쟁 시기 국제민주여성연맹의 북한지역 조사와 신천 학살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조사실장, 최태육 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장, 박소혜 우석대학교 동아시아평화연구소 연구원이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서승 소장 서승 소장은 한반도 전역에서 민간인에 대한 학살 사건이 다수 발생했으며, 특히 북한 지역 내 신천 대학살 사건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남북통일과 화해를 지향한다면 그 피해에 대해서도 남북을 가리지 않고 진상규명과 구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15 17:48

전북대, 외부 연구비 수주 1700억원 시대

전북대학교의 국가연구개발(R&D) 수주를 통해 지원받은 연구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R&D 사업 수주액이 1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대는 지난해 R&D 사업 수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R&D사업 수주액이 1774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수주액은 전년도 1451억 원에 비해 22.3% 증가한 것이다. 이와 관련한 간접비 수입도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고 전북대는 설명했다. 전북대 분석에 따르면 연구비 1억 미만의 과제 수가 전체 71.3%로 소규모 개인 연구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연구비 5억 이상의 대형 과제도 전년 대비 26.8% 증가했다. 정부 부처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R&D 사업이 40.2%로 주를 이뤘으며, 중소벤처기업부 43.6%, 산업통상자원부 39.9%, 민간연구용역 16.1% 순으로 연구비 수주액이 늘었다. 단과대학별로는 공과대학이 691.8억 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175.7억 원, 자연과학대학이 133.8억 원 순이었으며, 연령에서는 50대, 직급에서는 교수의 연구과제 수행율이 높았다. 부상돈 전북대 연구처장은 연구에 대한 교수님들의 열정과 대학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맞물려 연구비 수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R&D 사업 수행 현황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부부처별 대응, 중대형 집단연구를 활성화, 스타연구자 발굴 및 육성 등 연구중심대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14 16:25

학교 여름방학부터 일상으로... 전북지역 학교 7월 중순부터 방학시작

전북지역 학교들이 다음 달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해와 달리 예년과 비슷한 방학시기로,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방학학사일정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14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 기간은 7월 중순(14, 15일)부터 8월 말(29, 31일)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별로 차이는 일부 있지만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최소 19일부터 석면제거공사 학교는 최대 63일까지 여름방학을 한다. 중학교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최소 25일부터 최대 48일까지이다. 고등학교 역시 7월 14일부터이며, 8월 29일까지 여름방학을 하는데, 최소 13일, 최대 38일이다. 지난해 도내 학교들의 여름방학시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를 하지 못하면서 8월 중순에야 여름방학이 시작됐고 수업일수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일부 학교의 경우 일주일만 방학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1학기는 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이뤄지면서 학교들이 예년과 같은 여름방학을 맞이 할수 있게 됐다며 여름방학 시기라도 각 가정에서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 2학기 전면 등교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14 16:25

전북교육청, 스카우트 온라인 국제교류 실시

전북도교육청은 잼버리 JB국가대표 지도자 3명, 대원 20명과 말레이시아 스카우트 지도자 3명, 대원 20명을 대상으로 Jambo Friends온라인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국제교류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새만금에서 개최됨에 따라 스카우트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JB 국가대표와 해외 대원간 연대의식 고취와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대장 및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 중 국제교류 참가를 희망하는 지도자와 대원은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도자는 영어 능력 우수자, 대원은 JB 국가대표(초6~고1) 중 영어 능력이 우수한 대원을 대장 추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말레이시아 스카우트에서 통보 인원 및 나이, 성별에 맞게 매칭 선발하게 된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교류(이메일, 화상플랫폼 등)를 원칙으로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잼버리를 통한 세계 청소년과의 교류 확대로 읽고 쓰는 능력 향상은 물론 세계 생활방식을 배우고 우정을 확립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소양교육 실현을 통한 잼버리 붐-UP 조성 및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14 16:25

전북 유튜버 교사가 ‘일베’? 전북도교육청 조만간 조치 예정

전북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가 보수성향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성향이라는 민원이 제기 돼, 전북도교육청이 해당 교사에 대한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군산 모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A교사에 대한 징계요구 민원 277건이 지난 한달간 권익위에 접수됐다. 권익위는 5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 발표를 통해 민원 증가가 많은 교육청 중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교사 징계요구가 다수 접수된 전북교육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군산 지역 학부모들은 A교사가 일베성향과 남성단체 등의 채널을 구독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반 학생들에게 일베성향 유튜버의 화법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군산교육청과 해당학교, 도교육청, 권익위에 교원품위손상이라면서 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했다. A교사는 여성 성향 유튜버가 운영하는 채널에 비하 댓글도 달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A교사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 간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교사가 구독하고 있던 많은 채널중 일부가 일베성향 채널이었고, 그것만으로는 일베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현재는 채널 구독을 중지하고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를 감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10 18:58

전북교육청, 12일 전북권 주요 대학 입시설명회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전북권 주요 5개 대학 비대면 입시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대학은 군산대학교와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전북지역 5개 대학으로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이다. 주요 내용은 △2021 대입 입시결과 안내 △2022 대입 입학전형 설명회 △대학별 입학전형 질의 및 응답 등이다. 도교육청은 각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대입 전형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시설명회 순서는 가나다 순에 따라 군산대부터 각각 40분 씩 이뤄지며, 질의답변은 해당 대학 입시 설명 시작 시간부터 종료 후 30분까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실시간 영상 송출 후 동영상 파일은 꿈사다리 TV게시판에 탑재해 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대입 및 진로진학 정보 요구를 충족시키고, 고3 담임교사를 비롯한 진로 진학교사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10 18:58

김명지 전북도의원 “전주 에코시티 과밀학급 문제… 교육행정 난국”

김명지 도의원 전주 에코시티 내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전북교육청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욱이 현재 과밀학급 문제를 부른 것은 기존 수요 예측부터, 지자체와 불협의, 임기응변식 대응 등 교육 행정이 부른 총체적 난국이라는 지적이다. 김명지 전북도의회 의원은 9일 열린 제382회 전북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전북교육청의 에코시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방안에 총괄적 로드맵이 없고, 컨트롤타워도 없다면서 임시방편, 임기응변적이며,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기보다 주어진 틀에서 적당한 수준의 대응만 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실제 에코시티 내 2개 초등학교(화정초, 자연초)의 과밀현상은 지속해서 제기된 문제다. 완성학급수 42학급으로 지난 2018년 개교한 전주화정초의 경우 현재 학급당 평균 인원은 23.9명으로, 66학급에 1577명이 재학 중이다. 설립 당시 완성학급수보다 24학급이 증가했다. 완성학급수 42학급으로 2020년 개교한 자연초의 경우도 현재 평균 학급당 인원은 27.1명으로, 50학급에 135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설립 당시보다 8학급이 증가했다. 개교 3년째와 1년째를 맞는 두 학교는 벌써 과밀 현상으로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 의원은 도 교육청이 학생수요예측부터 잘못한 부분이 있고, 도시개발 사업 계획 승인과정에서 학교 규모와 관련해 전주시와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교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아파트단지별 입주가 이뤄질 때까지도 과밀학급 발생 예측이나 그에 따른 어떤 선제적 대처도 못 했고, 발생 이후 해소책을 내놓았지만, 임기응변식으로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 설립당시 학생유발률 산정과 관련해서도 처음부터 예측이 잘못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북교육청은 실제 화정초는 2021년 완성학급 기준 학생 수 1097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고, 자연초는 2022년 완성학급 기준 1547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또한, 통학구 조정 문제를 교육 행정의 오류로 꼽았다. 지난 2020년 자연초 개교 때 인근 초포초를 통학구에 포함하지 않으면서 지금의 과밀 문제를 야기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한 지 한참 지난 상황으로, 주어진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과밀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금보다 획기적이고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승환 교육감은 학교신축 당시부터 좀 더 크게 지었다면 이런 번거로움은 없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당시 학교 면적을 확대하지 못했던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 건강권과 관련된 문제이고, 또 전주시에서 개발 사업상 이유 등으로 학교 규모를 현행처럼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 번째 학교 신설을 위해 두 개 학교를 처음부터 과대 학교 규모로 출발하게 되면 세 번째 초등학교 설립 수요 미달이라는 악수가 될 소지가 있다면서 교실 증축이나 학교설립과 같은 시설 공사에 앞서 통학 구역 조정 등을 통한 인근 학교 학생 분산 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 사항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풀어나가겠다고 답했다.

  • 교육일반
  • 천경석
  • 2021.06.09 18:31

“비대면 전공 수업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필요”

비대면 국악전공수업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실시하는 비대면 수업이 기기통신문제, 집중력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리, 음정, 박자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교수자와 학습자 사이에 정확한 피드백이 어렵다는 점도 확인됐다. 전북도립국악원은 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팬데믹 시대 국악 교육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유행이 국악교육에 끼친 영향을 고찰하고, 국악교육의 방향과 대안을 모색했다. 국악 전문 중등교육기관의 비대면 전공 수업실태 연구를 발표한 김경태 국립국악고 교사는 교육기관의 비대면 전공 수업에 사용하는 시스템, 비대면 수업의 장단점을 조명했다. 김 교사에 따르면, 교육기관은 주로 비대면수업에 다자간 영상 회의시스템인 줌을 41%로 가장 많이 사용했다. 다음은 카카오톡 영상통화인 페이스톡 21%, 전화통화 16%, 아이폰 영상 통와인 페이스타임 10%, 다자간 영상회의시스템 WEBEX, 2%, 기타의견 10% 순이었다. 김 교사는 전공 수업이지만 음악전용시스템이 아닌 회의나 대화를 위해 구현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대면 수업과 관련된 통신 시스템의 한계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가 노출됐다. 통신장애 및 통화품질문제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의사소통 난항 24%, 수업 집중력 저하 16%, 시스템 세팅 어려움 11%, 학생 개별 지도 어려움 9%, 수업장소 선정 어려움 4% 순이었다. 김 교사는 무엇보다 악기의 음색, 음정, 박자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학습자와 교수자 사이에 정확한 피드백이 어려웠다면서 통신 속도와 품질 차이로 시스템이 불안정할 경우 원활하게 수업 진행을 할 수 없었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실기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통신 상태가 달라 불가능했다며 작은 화면을 통해 교사의 연주를 보고 따라해야 하는 바람에 집중력이 저하되는 부작용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장점은 장소의 효율적인 사용(32%), 개인 맞춤형 수업(23%), 시간의 효율성(23%) 등이 꼽혔다. 비대면 전공 수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언이 나왔다. 김 교사는 비대면 시스템 활용 방법에 대한 매뉴얼 교육, 비대면 전공 수업 사례 수집과 공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제시했다. 김민하 광주교대 강사는 국악교육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플랫폼을 지원하거나, 원격수업과 관련된 국악교육 연수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 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장은 도립국악원이 제작해왔던 동영상 온라인 교육도 대면교육에 비해 효율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앞으로도 영상교육의 질적향상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교육일반
  • 김세희
  • 2021.06.08 19:20

‘학생들 마시는 우유가 법제처 자문까지 가게 된 까닭은?’

전북지역 학생들이 마시는 우유가 법제처 자문까지 가는 일이 벌어졌다. 학교에서 우유를 관리하는 주체문제를 놓고 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사이 이견 때문인데, 다소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사안이 문제가 된 배경은 무엇일까. 전북도교육청은 지난달 중순 법제처에 우유가 학교급식인지 아닌지 판단해 달라는 취지의 자문의뢰를 했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자문의뢰를 한 이유는 도내 전교조 전북지부 소속 영양교사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우유의 입고와 불출, 재고관리 등의 업무가 자신의 업무 범위에 맞지 않다며 이의를 제기한데 따른 것이었다. 해당 교사는 영양교사의 업무는 학교급식과 관련한 업무이지 급식으로 볼 수 없는 우유 관련 업무까지 맡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문제를 삼았다. 우유 업무때문에 본업인 급식조리와 배식 등의 준비가 소홀해 질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교사와 전교조 측은 현재 무상급식인 학교급식 상황 속, 저소득층에겐 무료, 다른 학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일부 자부담 비용을 내는 우유가 급식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현행 급식법상 우유는 2009년부터 학교급식으로 포함돼 있는데, 영양교사가 관리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 2009년 이전에는 보건교사가 우유업무를 맡았다. 그럼에도 영양교사들 전교조 측은 업무 외 일을 맡게 하는 것은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지난 4일 도교육청에 진정서를 냈고 교육감과 부교육감 면담을 진행하려 했지만 거부당했다. 이 과정에서 부교육감은 부교육감실 앞에 연좌 중인 노조원을 넘어 퇴근하면서 갈등의 골은 깊어졌고, 8일에는 전교조가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현재도 도교육청 로비에서 시위중이다. 학교 우유는 과거 학생들의 영양불균형과 낙농업을 살린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일각에선 현재 도입취지가 무색해진만큼, 잡음을 막기 위해선 일부 타 시도교육청처럼 대체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8 17:40

전북대 질 좋은 논문 많다. 거점국립대중 논문 인용률 가장높아

-피인용도 10% 논문 비율 거점국립대 1위 -논문 질적 수준 평가한 라이덴랭킹서 2년 연속 영예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세계 여러 대학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2021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전북대 논문 인용 횟수가 많은 피인용도 상위 10% 논문이 213편이라고 8일 밝혔다. 이같은 수는 지난해에 이어 거점 국립대 1위의 실적이다. 전북대는 전체 논문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3335편이었고, 이 중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0%에 해당하는 논문은 213편으로 전북대 전체논문 중 6.4%의 비율이다.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최근 4년 간 800편 이상의 국제 논문을 발표한 대학 1225개를 대상으로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순위다. 대학의 규모나 평판도 등 주관적 평가 요소들을 배제하고 Web of science를 활용해 ‘인용횟수’라는 객관적 지표만을 평가하는데, 이 횟수와 비율이 높다는 것은 대학이 발표한 논문이 세계 학계에서 많이 인용되고, 질적 수준도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북대는 설명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교수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월드클래스 기업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플랫폼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8 17:40

교육부 2학기 전면등교 목표, 전북은 현재 모든학교 전면등교중

교육부가 2학기 전면등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은 현재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없이 전면 등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도내 학교급별 등교수업 현황에 따르면,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1257개 모든 곳에서 전면 등교 중이다. 도내 학교는 2단계로 상향해도 81개 학교를 제외한 1176개학교(93.6%)에서 등교가 가능하다. 도내는 지난달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 학교 규모를 불문하고 전면 등교가 가능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또 2단계까지는 학교규모를 불문하고 유치원과 초 1, 2학년은 전면등교하되, 초중고 전체 학생수 600명 초과 학교, 600명 초과 700명 이하학교는 학급당 평균인원 25명 초과학교, 1000명이상 과대학교 등은 원격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방침대로라면 현재 전북지역은 14개 시군 모두 1.5단계인 상황에서 전면등교가 가능하다. 교육부는 교직원들의 백신접종을 여름방학까지 마무리하는 등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하고 있다. 또 학교 방역 지침을 보완하고 선제적 유전자증폭(PCR) 이동 검체팀을 운영하는 등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 조처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도 밝혔듯 원격수업은 학습격차를 심화시키는 등 한계가 보였으며,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된 만큼 거리두기가 강화되지 않는 이상 전면등교수업이 가능하다며 2학기에도 학교현장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등교수업 원칙을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7 15:46

전북교육청, 2022학년도 혁신학교, 혁신+학교 공모 시작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8일 전주비전대학교 드림관에서 2022학년도 혁신(혁신+)학교 공모 합동 설명회를 전주비전대학교 드림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혁신(혁신+)학교 공모 희망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혁신교육 철학, 심사 기준과 절차, 질의응답 등을 통해 혁신(혁신+)학교 응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혁신학교는 기존에 혁신학교를 경험하지 않은 유초중고특수학교, 혁신+학교는 혁신학교를 4~6년 간 운영한 학교이다. 도교육청은 합동 설명회를 시작으로 6~7월에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혁신학교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해 준비과정을 안내하고, 오는 8월 24일까지 공모 계획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9월 중 심사를 거쳐 10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 지정되는 학교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3년 간 혁신(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교직원 2/3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며, 1차 심사(운영계획서 평가), 2차 심사(방문면담 평가)를 받는다. 혁신학교는 학교자치를 기초로 한 교육주체들의 민주성이 살아있는 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구조가 튼튼한 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혁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 혁신을 선도할 학교,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지역혁신교육 거점 역할 계획이 있는 학교 또는 참학력 기반의 혁신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준비가 되어있는 학교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7 15:46

학교현장 방역도우미에 4대보험까지 가입해준다. 전북 방역인력 배치율 106%

일선 학교의 방역인력이 지역별로 편차가 커 방역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전북은 100%가 넘는 방역인력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 학교 방역인력은 5월 1일 기준 4만8666명이다. 전국 평균 예상인원 대비 실제 배치율은 90.1%였다. 교육부는 올해 1학기 학교 방역인력(방역활동도우미) 예상인원으로 5만4038명을 잡았다. 전북은 올해 1학기 최대 지원 예상인원 2054명을 넘은 2189명이 배치돼 106.6%의 배치율을 보였다. 배치인원이 많은 곳은 대전(124.7%), 울산(121.8%), 충북(118.4%), 강원(114.8%), 세종(107.7%), 전북(106.6%), 제주(100.2%) 등 8개 시도였다. 전북지역의 배치율이 높은 이유로는, 하루 시간당 1만원 정도만 주는 타 지역과 달리, 전북은 부대경비(하루 5000원)를 지급하고 4대보험까지 가입해주면서 지원이 많기 때문이다. 또 지자체에서 지원해 준 100여 명의 인력도 배치율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도교육청 김은희 방역담당 장학사는 학교별로 편차는 있겠지만 아이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타 시도와 달리 자원봉사 수준이 아닌, 학교 공개채용 형태로 방역도우미들을 선발해 배치했다며 지원인력도 많아 일선 학교에서는 자체 공개채용형태로 방역도우미들을 배치하고 있는데, 이같은 노력이 배치율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인해 학생 등교수업 밀집도 상황을 고려해 시도교육청의 인력 배치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고 이 의원 측은 말했다. 이 의원은 학교현장의 방역을 지원하는 인력은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별로 편차를 뒤 방역이 허술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학기 전면 등교의 관건은 철저한 방역이며, 정확한 수요조사로 목표와 실제가 차이를 보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3 19:36

붓대신 총잡고 전장 나갔던 학도병들, 71년 만에 모교로 돌아오다

김남주, 김대술, 박규완, 안근희, 이종렬, 이철근, 최문갑, 허봉규. 호국보훈의 달이 시작된 1일 오전 11시 전주시 노송동 전주고등학교 교정 농구장 옆 충혼탑. 한지에 한자 정자로 정갈하게 쓰인 8개의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이 이름들이 적힌 한지는 북쪽 면 탑신 학도병들의 이름이 새겨진 왼쪽에 부착됐다. 이들의 이름이 돌아와 붙여지길 기다리기라도 한 듯 이 왼쪽은 충혼탑이 세워진 이후 71년 동안 공백이었다. 이들 8명은 1950년 6.25전쟁 당시 참전한 전주고 교사와 학생 400명 중 전사한 52명(교사 10명 포함) 중 충혼탑에 미처 각인되지 못한 이들로, 향후 추각(追刻)될 예정이다. 이들 8명은 전주북중학교 3학년 2명, 전주고 2학년 2명, 3학년 4명으로, 북한 인민군이 전주에 입성한 1950년 7월 20일 전, 붓과 연필 대신 총을 손에 쥐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학도병으로 입대했다. 이들 학도병들은 안강과 포항, 38선 근처에서 전투에 참여했지만 52명은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대신 1951년 9월 28일 서울 수복 1주년을 맞아 전주고에도 충혼탑이 세워졌다. 14명의 이름은 비워둔 채였다. 이에 전주고총동창회(회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김영선(44회) 사무처장은 14명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몰 선배 한분이라도 더 찾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김 처장은 전몰학도명단과 전주고등학교 학적부와 대조한 결과, 8명을 새로 찾아내 오늘에 이르게 됐다. 전주고총동창회는 이날 추각위원장인 임명환 전 완주군수(28회)와 전종환 전 군산시장(28회), 전주고 박진홍 교장, 유족, 학교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각 기념식을 가졌다. 고 김대술 씨의 유족인 여동생 김기조 씨(82)는 정읍 태인 출신이던 둘째 오빠가 전주에서 하숙을 하다 방학 때만 되면 연필을 가져와 환하게 웃으며, 우리 8남매에게 나눠줬던 기억이 난다며 정말 선한 오빠였는데, 고향에 돌아오는데 너무 오래 걸린 것 같다고 그리워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생사를 알고 탑에 올라가게 돼 정말 기쁘다며 몇 년 만, 정말 몇 년 만 빨랐더라면 그렇게 둘째오빠를 그리워하던 큰 오빠가 이 추각식을 보셨을 텐데 너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전주고총동창회 관계자는 아직도 52명의 전몰 선배 중 오늘 8위를 제외한 6명이 남아있다. 이분들을 찾을 것이라며 그분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총동창회 차원에서 전담기구를 꾸려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1 19:20

전북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3일 치러진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를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일제히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도내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8145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1만7938명이고 졸업생은 207명이다. 이번 평가는 공통과목+선택과목이라는 새로운 체제에서 실시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해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수학직업 탐구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체제가 도입된다. 사회과학 탐구 영역에도 원칙적으로 계열 구분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영어와 한국사처럼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EBS 교재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영어 등에서 직접 연계방식이 사라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 시행으로 수험생들이 수능 문항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접할 수 있어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및 EBSi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본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며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 따라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입시생 등이 발생할 경우 온라인 응시기회도 제공할 것이라며 6월 모의평가는 본인의 수능 준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자 남은 시간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202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2일(고2) 104개교 1만6228명, 3일(고1) 105개교 1만4915명이 응시한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6.01 19:20

디지털 소외계층의 장벽 kiosk

△주제 다가서기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키오스크를 도입한 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키오스크를 종종 마주해야 한다. 하지만 화면 위의 손가락은 어디를 터치해야 할지, 터치 한 후 실수하여 되돌아 가 처음부터 다시 제품 구매 시도를 하는 등 만만한 상대는 아닌 듯 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어머니가 패스트푸드점에서 20여분 애를 쓰다가 끝내 물건을 사지 못해 눈물을 쏟았다는 한 누리꾼의 글은 고령자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들도 한번쯤은 겪어 본 문제일 듯하여 다루어 보고자 한다. △관련 교과 단원 고등학교 [통합사회] Ⅲ. 교통통신의 발달과 정보화 고등학교 [사회문화] Ⅴ. 현대의 사회 변동 △주제 관련 읽기 자료 <읽기 자료1> 편리한 무인 자율 계산대, 노년층엔 그림의 떡 <출처: 전북일보, 2021.3.15.04면> <읽기 자료2> 할머니할아버지도 무인주문 손쉽게 <출처: 석간 내일신문 2021.5.17.05면> <읽기 자료3> 어르신 위해 앱 글자 키우고 자막 천천히 <출처: 동아일보 2021년 03월 30일 16면> △기사 읽고 활동하기 <자료 1> 편리한 무인 자율 계산대, 노년층엔 그림의 떡 고령 소비자들, 기기 조작 서툴러 불편 호소 비대면 거래 쉽도록 시스템 개선을 목소리 무인 주문 기기나 계산대가 요즘 가는 곳 마다 있던데, 눈이 깜깜해서 화면에 글씨도 잘 안보이고 불편해서 거의 안 쓰죠. 줄이 길더라도 기다렸다가 직원이 직접 해주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겠죠? 지난 13일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전주지역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전주시민 최모 씨(66)는 비교적 한산한 무인 자율 계산대를 한번 둘러봤다가 대기 줄이 긴 일반 계산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 씨는 젊은 사람들은 무인 기계에서도 알아서 척척 계산하고 가던데, 나이가 들어 기기를 빠릿빠릿하게 다루지 못하다보니 일일이 물어보기도 눈치 보인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추세에 맞춰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 등에서 무인자율 계산 시스템이 확대됐지만 이 가운데 정보격차를 느끼신 어르신들의 고충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전북지역에서도 무인 주문 기기와 자율 계산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인 무인단말기 키오스크(kiosk)가 대표적이다. 상품 선택과 주문부터 상품 가격을 스캔하고 결제수단을 선택해 지불하는 모든 과정을 고객이 스스로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노년층에서는 어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무인 주문자율 계산 시스템을 기피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해놓은 직원호출버튼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다. 주부 김모 씨(38전주시 송천동)는 구매도 계산도 고객들이 셀프로 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데 부모님 세대 어르신들은 여전히 불편하다고 말씀하신다며 키오스크 주문이나 셀프계산대 이용 방법을 여러 번 알려드렸지만 혼자 하실 땐 익숙하지 않다보니 직원들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한다고 하셨다. 이처럼 비대면 소비가 불가피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심화되는 세대간 정보격차를 줄이려면 시스템 이용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고 이용법에 대해 홍보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저임금인상, 비대면 선호 현상 등과 맞물려 무인 주문계산 시스템도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기기 조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령 소비자들의 고충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사업자에게 제공하겠다면서 고령 소비자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비대면 거래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할 수 있는 카드뉴스와 동영상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전북일보, 2021.3.15.04면> 1-1 위 기사를 읽고 무인자율 계산대를 이용한 후 어려웠던 점이나 곤란함을 겪었던 경험담을 나누어보자 . 1-2. 위 기사를 통해 고령자들이 무인자율 계산대를 이용할 때 어려워하는 요인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정리해보자 <자료 2> 할머니할아버지도 무인주문 손쉽게 은평구 키오스크 체험관 운영 복지관서 교육후 일상에서 연습 나는 치즈버거. 지금은 불고기로 하셔야 해요. 베이컨도 추가하라네요. 큰 게 맛있지. 그리고 싸가는 게 좋아. 매장에서는 안 먹을래. 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 노인복지관. 연신내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을 1주일에 한번씩은 들른다는 장 모(74불광동)씨가 김희주 과장과 함께 성인 키를 훌쩍 넘어서는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키) 앞에서 주문 연습에 한창이다. 장 할머니는 기계가 제시한 목표를 완수하는 도전하기과정을 선택했다. 그는 햄버거집에서도 처음에는 젊은 직원들 도움을 받았는데 그 사람들도 바쁘다며 기계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은평구가 노년층을 비롯한 주민들이 손쉽게 무인주문 연습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이후 음식점 병원 영화관 등 민간시설을 비롯해 공공기관 무인민원발급기까지 키오스크 사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많아서다. 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잘 적응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체험관은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과 연계한다. 노인복지관에서 2주간 4회에 걸쳐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한 뒤 해당복지관에 열흘가량 기기를 비치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노년층 눈높이에 맞춰 화면과 글자 크기부터 키웠다. 패스트푸드점과 카페 분식집에서 음식 주문하기, 기차고속버스영화표 끊기 등 5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탑재돼있다.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하기, 무인주차장 요금정산, 무인사물함 이용 방법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각 프로그램은 화면에서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기,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는 도전하기에 이어 자유롭게 연습하는 혼자하기까지 세단계로 구성돼있다. 실제처럼 신용카드를 투입해 영수증까지 발급받도록 했다. 물론 결제는 진행되지 않는다. 생략 <출처: 석간 내일신문 2021.5.17.05면> 2-1 키오스크에서 주문자에게 더 많은 상품을 사게 하려는 의도 때문에 순서도에 익숙한 사람조차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2-1 자신의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정보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2-2 일상 생활에서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자료 3> 어르신 위해 앱 글자 키우고 자막 천천히 노인들 스마트폰 사용 쉽게 서울디지털재단 표준안 개발 이해 어려운 신조어 자제하고 영상콘텐츠 자막 5초이상 유지 서울에 사는 황용철 씨(70)는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 신청하려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포기했다. 복지관 홈페이지 화면에는 아이콘이 너무 많아 원하는 메뉴를 찾기 어렵고 글자도 작아 읽기에 답답했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힘든 용어도 적지 않았다. 황씨는 복지관 디지털 활용 교육에서 배운 실력을 발휘해 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결국 근처에 사는 자녀의 도움으로 어렵게 수강 신청을 마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스마트폰을 쓰는 노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황 씨처럼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서울디지털 재단이 고령층의 스마트폰 앱이나 모바일 앱, 영상 콘텐츠 사용을 돕기 위한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안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정보 접근성 표준안은 있으나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기 위한 표준안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은 모바일 웹앱과 영상 콘텐츠의 2개 분야별로 총 20대 요건을 제시했다. 모바일 웹앱 분야에서는 글자 크기를 14포인트 이상으로 하고 필기체, 흘림체 등 복잡한 형태의 글꼴 사용은 자제하며 신조어 대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상 콘텐츠의 경우 흐르는 자막은 시간을 두고 충분히 읽을 수 있게 첫 글자가 화면에서 사라지기까지 5초 이상 머물러야 하며 영상 속 화자의 속도는 초당 4음절 정도로 천천히 발음하도록 권고했다. 설명이 필요한 화면은 그 대상을 크게 확대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가 고령층의 신체적, 심리적, 인지적, 심리적 특성을 반영해 제작될 수 있도록 표준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재단이 진행한 고령층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모바일 웹이나 앱을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요소로 응답자의 51.3%가 용어를 꼽았다. 각종 기능을 설명하는 단어가 이해하기 어렵게 표현돼 있다는 것이다. 화면 구성이나 배치, 정렬 등 레이아웃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거나 기능이 콘텐츠가 이용하기 어렵게 분류돼 있어 원하는 기능을 찾기 힘들다는 답변도 각각 51.0%와 50.0%를 차지했다.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 개선 방향으로 응답자의 34.3%는 단순하고 알기 쉬운 화면 구성을 꼽았다. 서비스 이용 절차 간소화(26.7%), 주요 이용 서비스 위주의 간결한 구성(23.3%) 등이 뒤를 이었다. 재단은 이번에 개발한 표준안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시범 적용하고 서울시 주요 민원 서비스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표준안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www.sddf.seoul.kr)의 지식정보 코너에 공개돼 민간 등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재단은 하반기(7~12월) 키오스크 분야 표준안도 내놓는다. <출처: 동아일보 2021년 03월 30일 16면> 3-1 키오스크 사용자중 고령자외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3-2 키오스크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자 3-3 디지털 양극화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 격차의 문제 해결 방안을 의식적?제도적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고민해보자 ※용어 정리 kiosk: 신문,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뜻하는 영어단어로, 정보통신에서는 정보서비스와 업무의 무인 ? 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말한다. <시사 경제용어사전> MZ세대: 198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 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시사상식사전> △학생글 정주고등학교 2학년 윤채원 - 고객님, 지금은 키오스크 주문시간입니다 요즘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 수많은 점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이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주문결제 단말기 키오스크(kiosk)와 같은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추세에 따를 뿐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기 조작에 서툰 고령층, 접근이 어려운 청각시각 장애인 등의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마냥 편리하지만은 않다. 혼란을 유발하는 복잡한 화면 구성과 쉴 틈 없는 터치 노동으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무조건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디지털 거래 사회의 도래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본다면 그에 따른 시설 및 기기 체계의 정비와 구체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첫째, 키오스크 화면의 글자 크기 조정을 가능하게 하며, 화면의 구성을 단순화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령층의 경우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선택을 망설이거나, 원하지 않는 옵션을 터치하는 실수를 보인다. 또한 한 화면 안에 과도하게 많은 선택 사항을 넣거나,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팝업창을 띄울 경우 혼란감을 가증시킨다. 키오스크는 직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가 주문하도록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용 방법과 절차가 최대한 간단해야 한다. 둘째, 고령층 대상을 중심으로 키오스크 사용 방법 교육과 직접적인 체험을 확대해야 한다. 키오스크가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에게 교육을 지원해줌으로써, 디지털 기기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와 배움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대부분 기기의 상단 및 하단에 사용 방법이 설명되어 있지만, 직접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하지 않는 이상 키오스크 사용에 있어서 능숙해지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셋째, 장애인들을 고려하여 음성 안내 시스템 탑재, 낮은 높이의 키오스크 설치를 의무화를 통해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고령자 외에도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는데, 바로 장애인들이다. 장애인들의 경우 신체적 한계가 있으므로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가 필요하며, 법적 제도의 확립도 필요하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표를 구매하고,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는 편리하고 놀라운 시대. 언제 어디서든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는 우리 사회가 구현해야 할 목표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며 디지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소외 계층이 생기는 한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 기술의 개발과 사용은 다양한 계층과 사회적 소수자를 고려한 모두의 편리를 목표로 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정주고등학교 2학년 김체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무인주문을 두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계층의 문제점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영화관이나 기차역 등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던 중장년층 어른들을 도와드린 경험이 있다. 이 문제점에 관련한 여러 기사를 읽고 느낀 점은 단순히 노인들만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흔히 z세대, 또는 mz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도 패스트푸드점이나 스터디 카페 등 키오스크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은 기프티콘을 이용하는데 키오스크에서 오류가 떠 뒷 줄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가 그냥 나온 적도 있었다. 이제는 연령에 상관없이 디지털 공포를 느끼는 시대가 오게 된 것이다. 심지어 키오스크만 있는 무인 매장도 있다. 이러한 무인 매장의 경우에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키오스크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쇼핑이나 계좌이체, 배달 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신문,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뜻하는 영어단어로, 정보통신에서는 정보서비스와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일컫는 키오스크, 과연 여기서 말하는 대중에 다양한 세대와 집단을 포함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직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색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우리는 모두 1분 1초가 순식간에 바뀌어가는 세상에 살고 있고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은 세대를 넘어 언제든지 각 개인이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UI, 메뉴의 단순화 등의 보완을 통해 누구나 쉽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작=김창언 정읍정주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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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1 18:36

‘대목수’만 9명 배출, 전북대 고창캠퍼스 문화재수리기능자 메카 거듭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건축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남해경 교수)이 문화재 수리기능자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한옥 건립 교육뿐 아니라 문화재 수리 기능자를 양성한 사업단이 최근 문화재수리기능 자격증 시험에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북대는 최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실시한 2021년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 시험에서 대목수 9명을 비롯해 실측설계사보 2명, 목공 1명, 와공3명, 조경 4명 등 총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문화재수리기능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문화재수리에 관한 기능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 문화재 수리현장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철저한 문화재 원형보존을 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다. 최근 지정문화재 수는 늘어나고, 문화재 보수 주기는 짧아지는 한편 보수예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문화재수리기능자의 인력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자격증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167명이 응시해 47명이 합격했다. 이 중 전북대는 19명을 대거 배출하며 전국각종 교육기관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전북대는 전국 응시자 대비 40%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한옥교육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전북대 한옥팀은 문화재 수리 기술자 2명을 비롯해 30여 명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해왔다. 이같은 성과는 남 단장을 비롯한 유능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알차고 짜임새 있는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 인프라가 뒷받침 됐다. 한옥실습 시설을 갖춘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는 24시간 시설을 개방해 주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동아리 활동도 장려했다. 교육생들은 별도로 동아리를 만들어 저녁 시간을 활용해 특별 훈련을 해왔고, 돌봄사업단 팀 역시 주말마다 함께 이들을 도왔다. 고창캠퍼스의 한옥인력양성사업단 교육생은 과정 수료 후 문화재돌봄사업단에 취업하면서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 효과도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합격자 중 사업단의 박용범씨(68)는 최고령 합격자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박 씨는 이 나이에 연장 잡기도 힘들어 하는데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 고창캠퍼스에서 후배 교육생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단장은 교육생과 돌봄사업단 구성원들이 저마다 전문화를 이루겠다는 뚜렷한 목표와 의지, 그리고 고창캠퍼스의 좋은 교육 환경 등이 맞물려 좋은 결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전북대가 국내 최고의 한옥건축 인력 양성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수 교육생 양성과 자격증 보유자를 더 많이 배출, 한옥인력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백세종
  • 2021.05.3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