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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축구 백년대계 꿈꾼다 유소년 6명 선발…프랑스 리옹 구단 5주 연수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도내 축구의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딘다.전북은 비전 2020!프로젝트의 미래 전략 사업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MOU를 맺은 프랑스 축구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또 한 번 손을 잡았다.전북은 클럽의 미래는 유소년이라고 판단하고 세계 유수의 팀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선수 발굴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에 U-12 신용주 감독과 U-15(금산중) 3명, U-18(영생고) 3명을 오는 9월 프랑스 리옹행 비행기에 태우기로 했다. 이들은 리옹 유소년 센터에서 5주간 머물며 유럽 선진 축구를 익힌다.이번 연수는 다른 클럽이나 기관 주최의 견학방식 프로그램과 다르다. 선발된 6명의 선수는 연령대별 클래스에 합류해 리옹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며 그들의 시스템을 몸으로 배운다.2013년 전북과 리옹은 축구와 현대자동차라는 공통분모로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 현대자동차를 통해 받은 후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북에 유소년 정책 노하우를 전하기로 한 것. 리옹은 바르셀로나에 이어 유소년 운영 순위 세계 랭킹 2위 클럽으로 전북은 미래의 힘이 될 유소년 발전을 위해 리옹과의 관계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신용주 감독은 전북이라는 팀이기에 가능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겠다. 나아가 우리 전북이 유소년 육성을 선도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겠다며 말했다.전북현대 이철근 단장은 유소년 육성은 앞으로 전북 축구의 백 년을 바라보는 중요한 정책이다. 아직은 원석 단계이지만 향후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선수들로 키워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북의 유소년만큼은 남다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8.30 23:02

전북현대 '무패 우승' 가시권 진입

정규리그 무패 행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지지 않는 팀 전북현대의 시즌 무패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K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지난 28일 승점 10점 차이로 추격하던 2위 서울FC를 3-1로 제압 28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리며 절대 강자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이날 경기는 서울이 최근 리그 5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승리 등 6연승을 구가하며 잔뜩 기세가 오른 터여서 전북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었다. 더구나 전북으로서는 원정경기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승리의 여신은 전북에 먼저 미소를 지었다.전북은 전반 3분 문전에서 상대가 걷어낸 볼이 장윤호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는 행운의 선제득점 이후 전반 26분 역습 기회에서 이재성의 송곳 같은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원터치 원 슛으로 쐐기 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특히 레오나르도는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도 최철순의 자로 잰 듯한 크로스를 논스톱 대포알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출렁이게 하는 멀티 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서울은 선수를 교체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이 얻은 페널티킥을 아드리아노가 성공시키며 영패를 모면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이로써 전북은 17승 11무 승점 62점으로 승점 49점에 머무른 2위 서울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리며 우승 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다.올 시즌 결승전으로까지 여겨지던 경기를 쉽게 끝낸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이날 무패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최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하니까 (무패 우승) 욕심은 있지만, 표현은 안 하겠다고 에둘러 말하면서도 오늘 경기가 리그의 분수령이었는데 선수들이 정신육체적으로 끝까지 집중했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라이벌전을 꼭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이어 그는 다른 시즌보다 더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 스스로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로 운영이 되고 있다. 분명히 (무패 우승) 욕심은 내겠지만, 기록이나 외적인 것을 신경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지금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전북은 앞으로 정규리그 5경기(전남, 수원, 제주, 성남, 상주)와 리그 상위 6개 팀이 한 번씩 맞붙는 스플릿 5경기 등 모두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이와 함께 ACL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상하이 상강을 불러들여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8.30 23:02

전북, 리우 올림픽 '초라한 성적표'

제30회 런던 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지난 2012년 8월 23일. 전북 도청 도지사실은 웃음꽃이 만발했다. 그해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딴 전북 연고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양궁 금메달의 이성진과 최현주, 펜싱 금메달 김지연, 구본길, 오은석, 김지연 선수 등에게 격려와 포상금도 주어졌다.그 뒤 4년이 흘러 리우 올림픽을 마친 전북 체육계의 표정은 착잡하기 그지없다.도내 출신이나 전북 연고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거둔 성적이 너무 초라해서다.전북은 이번 리우에서 겨우 동메달 2개를 따고 대회를 마감했다.이는 런던 올림픽은 물론, 8년 전 북경 올림픽에서 전북 출신이 거둔 금메달 3개, 은동메달 각 2개의 성적과 아예 비교가 되지 않는다.전북은 리우 올림픽에 13개 종목 선수 14명과 임원 8명이 나섰다.당초 전북은 배드민턴 남자복식 유연성, 펜싱의 익산시청 김지연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 골프의 전인지가 금메달을 획득해주기를 내심 기대했었다.그러나 최종 결과는 전주성심여고 출신 삼성전기 신승찬의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과 전북 연고팀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김정환의 펜싱 사브로 동메달이 전부였다.리우에서 전북 체육의 기대주였던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유연성은 이용대와 짝을 이뤄 조별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지만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금메달 꿈을 접었다.펜싱 기대주 김지연은 사브르 개인 16강전에서 이탈리아에게 석패했고 구본길 마저 이란 선수에게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여자 골프 한미일 우승 기록의 전인지는 116년만에 부활한 골프에서 3라운드 5위에 올랐지만 최종 13위에 그치며 박인비의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사이클 국내 1인자 삼양사 나아름은 도로경기 30위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고 전북도청 기계체조 이상욱은 5개 종목 순위가 모두 30위권 밖이었다.반면 배드민턴 여자복식 신승찬은 정경은과 짝을 이뤄 준결승에서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꺾고 한국 배드민턴 노메달 탈출의 주인공이 됐다.펜싱 사브르 개인에 출전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도 준결승에서 헝가리에게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을 이겨 전북에 첫 메달 소식을 알렸다.한국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하며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4개 대회 연속 올림픽 톱 10을 달성했다.한국은 애초 목표였던 10-10(금 10개, 종합 10위)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선전했다는 평가다.이에 비해 전북은 최근 3차례의 올림픽 중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이 같은 결과에 대해 도내 체육계는 갈수록 얇아지는 엘리트 선수층을 주된 원인으로 꼽으면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대한 특단의 정책과 지원을 갈망하는 분위기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8.26 23:02

[리우] 한국, 금 9개 '종합 8위'

한국선수단이 종합 8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무리했다.한국은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 208개 출전국(난민팀 제외) 증 8위를 차지했다.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남녀 양궁에서 걸린 금메달 4개(남녀 개인전남녀 단체전)를 휩쓴 것을 필두로 사격 1개(남자 50m 권총), 펜싱 1개(남자 에페), 태권도 2개(여자 49㎏급여자 67㎏급), 여자골프 1개를 합쳐 총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이탈리아(금8은 12동 8), 호주(금 8은 11동10), 네덜란드(금 8은 7동 4)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8위 자리를 지켰다.그러나 한국은 금메달 1개가 부족해 애초 목표로 세운 3회 연속 10-10(금메달10개 이상-종합순위 10위 이내) 달성은 실패했다.총 메달 수로 따지면 21개를 획득한 한국은 종합 11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기대했던 유도와 레슬링 등에서 금빛 사냥에실패하며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4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톱10을 기록, 스포츠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종합 1위는 금메달 46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8개로 무려 120개의 메달을 확보한 스포츠 강국 미국이 차지했다.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개최국 중국에 선두 자리를 잠시 내줬던 미국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2개 대회 연속 종합 1위를 지켰다.영국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17개를 따내는 놀라운 성적으로 중국(금 26은 18동 26)을 3위로 따돌리고 2위에 올랐다.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4위, 2012년 런던 대회에서 3위의 성적표를 받은 영국은 이번 리우 대회에서 2위까지 오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영국의 리우올림픽 순위는 1908년 런던올림픽 우승 이후 최고 성적이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6.08.23 23:02

[리우] 굿바이 리우!…2020년 도쿄 기약

4년 뒤 도쿄에서 다시 만나요! 남미 대륙에서 처음 열린 올림픽이 22일(이하 한국시간) 각본 없는 17일간의 드라마를 마감했다.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폐막식이 이날 오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렸다.지난 6일 마라카낭에서 타오른 성화가 잦아들면서 지구촌 스포츠 가족은 4년 뒤도쿄올림픽에서 재회를 기약하고서 작별의 정을 나눴다.리우 대회에는 올림픽 무대에 처음 오른 코소보, 남수단을 포함한 206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국에서 참가했다. 각국 선수 1만1000여 명은 28개 종목 금메달 308개를 놓고 기량을 겨뤘다.새로운 세상(New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세계 난민으로 구성된 난민올림픽팀(Refugee Olympic TeamROT)이 사상 처음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치안 불안과 시설 미흡, 국민 무관심 등이 우려된 리우올림픽은 큰 탈 없이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개회식은 브라질 역사문화와 함께 아름다운 생태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행사 비용은 역대 최저 수준이었다. 개회식 주제인 친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신은 3시간가량 진행된 폐회식에서도 강조됐다.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도쿄 대회 조직위원회는 8분짜리 공연과 함께 4년 뒤 펼쳐질 지구인의 축제를 예고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에두아르두 파에스 리우 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받아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에게 넘기자 경기장엔 도쿄로 세계인을 초대하는 홍보물이 상영됐다.대회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은 다른 3명의 신임 선수위원과 함께 전 세계에 인사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결과는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6.08.23 23:02

[리우] 손연재,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아쉬운 4위'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에서 화려한 날갯짓을 폈으나 올림픽 메달이라는 고지에는 간발의 차이로 닿지 못했다.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손연재가 그토록 원했던 메달의 마지막 자리는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3.583점)가 차지했다.두 번째 종목인 볼에서 손연재를 역전한 리자트디노바는 곤봉에서 0.168점에서 0.318점 차이로 달아났고, 마지막 리본에서 그 간격을 0.685점으로 벌렸다.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3위에 불과 0.225점 모자라 5위에 그친 손연재는 이번에도 미세한 점수 차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올시즌 손연재는 대회마다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하며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점의 기량으로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렸으나 러시아의 세계적인 투톱과 리자트디노바를 넘지 못했다.금메달은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76.483점)이 차지했다. 마문은 4종목 모두 19점대를 찍는 완벽한 기량으로 리우의 여왕이 됐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6.08.22 23:02

전주출신 신승찬 배드민턴 값진 동

배드민턴 여자복식 전주 성심여고 출신 신승찬(22삼성전기)과 정경은(26KGC인삼공사)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신승찬-정경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탕위안팅-위양(중국)에게 2-0(21-8 21-17)으로 완승했다.한국 배드민턴을 노메달 위기에서 건져낸 의미 있는 메달이다.한국은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을 비롯한 배드민턴 대표팀 간판선수들이 8강전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망연자실한 상태였다.효자종목으로 자리한 배드민턴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올림픽 노골드에 그쳐 충격이 컸다.유일하게 메달권에 있는 정경은-신승찬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투혼을 보였다.공격적인 둘의 스타일이 잘 살아난 경기였다.정경은-신승찬이 구석구석으로 영리하게 스매시를 몰아붙였고, 탕위안팅-위양은실수를 쏟아냈다. 첫 게임은 정경은-신승찬이 21-8로 가볍게 가져갔다.두 번째 게임에서도 정경은-신승찬이 탕위안팅-위양을 압도했다. 이번에도 적극적인 공격이 주효했다. 초반 3-3 균형은 어느새 16-10으로 벌어졌다.매치포인트(20-15)를 잡은 정경은-신승찬은 실수로 2점을 내줬지만, 마지막 상대 실수를 이끌어내 동메달을 확정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8.19 23:02

"스포츠과학교실 통해 경기력 향상"

전라북도체육회가 체계적인 체육과학 이론강의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과학교실 운영을 시작했다.도체육회는 18일 전문체육 분야 선수, 지도자, 감독 등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처음으로 스포츠과학교실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스포츠과학교실은 영양과 트레이닝, 근전도 분석, 동기유발과 경기성적, 운동생리, 역학, 심리 등 체계적인 스포츠 이론을 강의 내용으로 구성했다.도체육회는 종목단체 등의 요청을 받아 올해 5차례 스포츠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전북체육중고 역도장에서 열린 과학교실에서는 전북역도협회의 의뢰를 받아 지도자와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역도동작의 기술분석과 근전도 분석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19일에는 전북운수연수원 소강당에서 영양과 트레이닝, 역도동작의 기술분석, 근전도 분석, 동기유발과 경기성적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전북스포츠과학센터 문동안 센터장은 점점 위축되고 있는 전북의 아마추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과학교실을 개최하고 현장중심의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은 전라북도 지도자와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8.19 23:02

[리우] 한국, 닷새 만에 7번째 금메달

극심한 메달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이 닷새 만에 금메달 갈증을 풀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나흘 앞둔 18일(한국시간) 값진 금메달을 수확했다.태권도 여자 49㎏급의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힘겹게 꺾었다.이로써 김소희는 이번 대회 태권도에서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우리나라 선수단에는 7번째 금메달을 안겼다.김소희는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지만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6㎏급에서 잇달아 우승한 월드 챔피언 출신이다.남자 58㎏급의 김태훈(22·동아대)은 첫 경기(16강전)에서 패했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획득했다.여자골프 1라운드 경기에선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공동 2위에 올랐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김세영 역시 박인비와 똑같은 성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11시 현재 국가별 순위에선 금메달 30개의 미국이 선두를 질주하고 영국이 금메달 19개로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종합순위 1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6.08.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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