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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통합 유도협회장에 권순태(65) 전주시통합유도회장이 당선됐다.전북유도협회는 지난 14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권순태 (유)상두산업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권 회장은 통합 추진 과정에서 생긴 반목과 갈등을 최우선적으로 극복해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유도발전과 인재 육성으로 전북이 대한민국 유도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권 회장은 선출 과정에서 재임 기간 중에 매년 4000만원씩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각종 전국대회 메달리스트와 우승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권 회장은 또 팀 창단 지원금과 유도대회 개최에 다른 지원금과 포상금도 약속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37·전북)의 딸 재아(CMIS) 양이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우승을 차지했다.이재아는 13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세부 결승에서 신주향(완산서초등학교)을 2-0(6-1 7-5)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금메달을 목에 건 재아 양은 “우승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세리나 윌리엄스처럼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동국은 “재아가 테니스를 정말 좋아한다”며 “훌륭한 테니스 선수가 되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후원하고 격려하겠다”고 기뻐했다.그는 “앞으로 여건이 허락하면 외국으로 유학도 보내서 선진 테니스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주겠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K리그 클래식 선두 전북 현대가 챌린지(2부리그) 부천 FC 1995에 역전패하며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부천에 2-3으로 역전패했다.이로써 K리그 클래식 2연패의 전북은 지난해 16강에 이어 올해에는 8강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FA컵은 2005년 이후 11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반면, 올 시즌 챌린지 4위의 부천은 전북을 잡고 사상 처음 FA컵 4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연합뉴스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2016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전반기가 끝났다.총 38라운드 중 19라운드를 치른 결과 시즌 초 예상대로 전북현대가 19경기 연속 무패 경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전북은 3월 12일 FC서울과의 홈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현재 10승 9무,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2위 서울과의 승점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는 평가다.전북은 지난해 득점왕 김신욱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김보경, 슈틸리케호의 풀백 김창수를 영입하며 압도적인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저버리지 않았다.하지만 19경기를 치르는 동안 9차례의 무승부를 기록하는 기현상을 보이며 전북의 문제점이 노출됐다. 더구나 이기고 있거나 선제골을 넣었던 경기를 수비 불안과 소극적 공격 등 뒷심 부족으로 동점 골을 허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후반기 팀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모습이다.이와 별도로 전북은 정규리그와 병행하면서 우승을 노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FA컵의 중간 성적에서는 희비가 교차했다.전북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순조롭게 8강에 진출해 내달 23일 중국 상하이 상강과 원정 경기를 갖는다.반면 FA컵에서는 전력상 한 수 아래의 K리그 챌린지 부천FC에게 지난 13일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또한 고질적인 뒷심 부족을 드러낸 경기로 올 시즌 첫 홈경기 패배다.후반기 리그를 오는 16일 제주와의 원정경기로 시작하는 선두 전북의 우승 가능성은 아직 장담하기 이르다.전북현대 스카우터의 심판 매수 의혹 때문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달 20일께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한다. 축구계는 승점 감점 10점에 제재금 부과를 예상한다. 승점 감점이 이번 시즌에 적용되면 전북은 선두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 또 징계가 가져올 팀 분위기 위축과 여러 후유증도 위기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을 전북의 구단과 선수들이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3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다면 심판 매수 의혹이 불러온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쳐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다.특히 전북의 챔피언 수성은 현재 일부 언론과 구단의 팬들이 징계할 사안의 본질은 도외시한 채 마녀사냥식의 전북 챌린지 강등을 주장하거나 그 가능성을 제기하는 풍토에 경종을 울리는 효과도 기대된다.전북현대가 징계와 뒷심 부족이라는 2대 악재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비 온 뒤 굳어진 땅으로 거듭날지는 이제 구단과 최강희 감독, 그리고 코치진과 선수들의 후반기 리그 운영에 달려있게 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올 시즌 전반기에서 평균 관중과 평균 유료관중 1위를 차지했다.13일 발표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올 시즌의 절반인 19라운드를 치르면서 경기당 평균 1만8895명의 관중을 모았다. 12개 구단 중 1위다. 2위는 전북 현대(1만5785명)가 차지했고 3위는 수원 삼성(1만4048명)이 자리했다.전반기에서 경기당 평균 1만 명의 관중을 돌파한 구단은 3개였다.4위는 울산 현대(9729명), 5위는 포항 스틸러스(8963명), 6위는 성남FC(8305명)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수원FC(5493명), 인천 유나이티드(5117명), 제주 유나이티드(4713명), 전남 드래곤즈(4276명), 광주FC(3748명), 상주 상무(2013명) 순이었다.작년보다 관중이 늘어난 구단은 8개 구단(수원FC, 울산, 성남, 서울, 광주, 수원, 상주, 인천)이다.수원FC는 K리그 챌린지에서 뛰었던 작년 평균 관중(1395명)의 약 4배를 모았다.서울은 유료관중 기록에서도 다른 구단들을 압도했다.서울은 경기당 1만6383명의 유료 관중(유료비율 86.7%)을 모았다. 2위는 수원(1만2911명), 3위는 전북(1만1492명)이다. 유료비율이 가장 높은 구단은 포항이다. 연합뉴스
전북현대가 루이스(35)와의 계약을 해지한다.루이스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FA컵 8강전을 끝으로 녹색 유니폼을 벗는다.루이스는 지난 2009년 전북에 입단해 2012년까지 117경기에 출전 26골 24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여름 전북에 다시 돌아와 팀의 K리그 2연패에 큰 공헌을 했다.루이스는 올 시즌에도 중원 사령관으로서 활약했으나 같은 포지션에 여러 선수가 있어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였다. 루이스로서는 전술적 가치가 뛰어난 미드필더지만 치열한 경쟁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길을 찾게 되는 계기로 작용했다.올해 말 계약이 끝나는 루이스는 최근 구단에 내년 재계약 의사를 물었고, 구단은 쉽지 않다는 답을 내렸다.이에 루이스는 조금이라도 더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잔여 연봉을 안 받는 대신 여름에 타 팀으로 이적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구단에 요구했다. 구단도 흔쾌히 루이스의 요청을 수용해 양측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웃으며 헤어지기로 했다.이로써 지난해 초 전북에 입단했다가 반년 만에 옷을 벗고 중국 허베이 종지로 이적한 뒤 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있는 에두(34)의 전북현대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전북으로서는 루이스가 떠나면서 1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강할 수 있는 상황을 맞았기 때문이다.에두는 전북에서 뛸 때 이동국과 함께 최전방에서 닥공을 주도하며 11골 3도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그러나 전북에는 이동국과 김신욱, 이종호 등 최전방 공격수가 넘치고 있어 에두가 오면 포지션 중복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에두의 재영입 여부는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전북현대 관계자는 아직은 시간이 있는 만큼 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보강을 추진할 것이다면서도 에두 영입 가능성이 열려있고 최종 판단은 최강희 감독에 달렸다고 전했다.
평소 체육활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전주시내 보육원과 소년원의 원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업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13일 전북K-스포츠클럽은 지난 5월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공모한 생활체육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업 대상은 일반 시민이 아닌 보육원과 소년원 등 소외계층 청소년 등으로 이들은 평소 비용과 이동 문제로 쉽게 체육 활동에 접근하지 못했었다.전북K-스포츠클럽은 이들에게 요가와 수영, 축구 등 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의 범위를 넓혔고 이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사업을 펼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클럽은 또 이 사업을 통해 체육 활동 참여계층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양질의 체육 프로그램과 지도자, 시설 등을 제공하고 있다.전북K-스포츠클럽 이대원 회장은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깃든다며 전북K-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민의 체육 복지는 물론 보육원과 소년원 등 소외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높여 다양한 계층이 체육 활동을 통해 차별과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달부터 시작된 사업은 주 2회 월 8회로 오는 12월까지 시행된다.
스포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체육 활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16 생활체육안전교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이 12일 익산시 인공암벽장에서 개최됐다.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전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생활체육안전교실은 모두 7회에 걸쳐 청소년 56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지역을 순회하는 방식이다.교육은 각종 등반기술 및 매듭법, 안전확보법으로 진행하며 안전한 레저스포츠 즐기기에 중점을 뒀다.도체육회 류창옥 지원육성처장은 청소년기 체육활동은 학생들을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한 단계 더욱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도전 정신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생활체육안전교실 클라이밍 4기 교육은 오는 26일 남원시 춘향골체육관 내 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진행된다.
내년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 한마당이 개최되면서 시계탑의 개막일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세계태권도대회조직위(공동위원장 송하진 도지사이연택 대회유치위원장)는 12일 지구촌 26개국에서 온 태권도인 1000명과 도민 등 2017명이 참여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축제 한마당이 오는 18일 전북도청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 한마당은 조직위가 내년 6월 22일 열리는 개막일을 1년 앞두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자는 세계 태권도인과 도민의 염원을 한데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조직위는 18일 오후 5시 전북도청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개최를 대내외에 알리고 성공 개최의 의지를 도민과 함께 다짐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참석자들은 14일 개막하는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석하는 각국의 태권도인 1000여명과 행사 내빈 및 도민 등을 합해 2017년을 상징하는 2017명으로 구성되며 모두 태권도복을 입고 행사에 나와 대회 열기를 달구게 된다.행사는 식전공연과 본행사, 축하공연, 대회 준비상활 보고회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 행사에는 아리랑 음악 품새 태권무, 릴레이 송판 격파, 대형 현수막 파도타기 응원이 펼쳐진다.식전 공연은 대회 마스코트인 태리 와 아랑의 대북 타고를 시작으로 태권도복을 입은 2017명이 아리랑에 맞춰 음악 품새 태권무를 선보이고 릴레이로 송판을 격파하는 세계적 이벤트가 선보인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본행사는 육군 제1야전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대회 기념사 및 축하영상, 관련기관 깃발무,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으로 구성된다.이어 도립 국악원과 도내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이 있은 뒤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등을 대상으로 대회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만찬을 진행한다.조직위 이종석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당시 뜨거웠던 열기를 되살리고 도민과 태권도인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그 열정을 대회 개최에 쏟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세계 최대 규모의 태권도 대회이자 국제적 이벤트로 전북의 문화관광이 융성할 수 있도록 남은 1년 동안 모든 역량을 대회 준비에 집중하겠다며 성공기원 행사에 전북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9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체육단체 통합 후 처음 열린 창립기념식으로 체육유공자 17명에게 공로패, 모범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김정행 체육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체육회는 1920년 민족 체육을 기치로 내걸고 창립한 이래 우리 민족의 수난과 영광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며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100주년, 더 나아가 그 이후의 100년까지 대비할수 있도록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810만 파운드약 477억원)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윌리엄스는 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젤리크 케르버(4위독일)를 2-0(7-5 6-3)으로 물리치고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22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은 윌리엄스는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테니스 여자단식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마거릿 코트(호주)의 24회고 그 다음이 윌리엄스와 그라프다.그러나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 따져서는 윌리엄스와 그라프가 공동으로 최다를 기록하게 됐다.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달아 준우승, 22번째 우승 고지를 밟지 못했던 윌리엄스는 2전 3기 끝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다시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만파운드(약 30억원)다.윌리엄스는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케르버에 당한 패배를 되갚으며 설욕전도 펼쳤다.윌리엄스는 호주오픈에서 6회, 프랑스오픈에서 3회 우승했으며 윔블던에서 7번,US오픈에서는 6차례 정상에 오르며 22회 우승 기록으로 그라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8일 이사회를 열고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여부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잠정 처분 결과에 따라 정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자 박태환 측은 강한 유감을 드러내며 조속한 법 이행을 촉구했다.박태환의 법률대리인인 임성우 변호사는 이날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이미 대한민국 법원에서 박태환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해야 한다고 명령했음에도 아쉽게도 체육회가 여전히 CAS의 잠정 처분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임 변호사는 "CAS 잠정 처분 결과와 무관하게 박태환을 리우올림픽 대표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명시적 설명과 확인까지 있었음에도 체육회가 이를 무시하고 법원 판결문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말했다.체육회는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CAS가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을 인정하면 그를 국가대표에 발탁하기로 했다.CAS가 박태환에 대한 처분을 별도로 내리지 않아도 박태환을 국가대표 명단에 넣을 계획이다.하지만 박태환을 올림픽에 내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처분이 나오면 박태환을 올림픽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임 변호사에 따르면 박태환 측이 CAS에 신청한 잠정 처분에 대한 결정은 이날 오후 7시 이전에 내려질 예정이다.박태환은 CAS에 잠정 처분을 신청한 것과는 별도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국가대표 선발규정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가처분 신청'을 해 이미 지난 1일 국가대표 지위및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을 인정받았다.박태환 측은 해당 결정은 CAS 처분과 전혀 무관하다며 체육회가 빨리 법원 판결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서울동부지법 관계자도 "법원은 이미 가처분 전부 인용을 통해 박태환이 국가대표 결격 사유가 없고, 리우 대표로 선발될 자격이 있다고까지 판단했는데 체육회가 이를 따르지 않으면 법의 지시사항을 어기는 것이므로 위법 행위"라고 말했다 하지만 체육회 측에서는 "가처분 신청 결과는 임시로 국가대표 지위를 인정한다는 취지"라며 "리우올림픽 출전에 대한 CAS의 잠정 처분 결과는 본안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만일 올림픽에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처분이 나올 경우 여기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맞서고 있다.이에 대해 임 변호사는 "CAS가 잠정 처분을 받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법원 판결에 바뀌는 것은 없다.지속해서 효력을 가진다"면서 "CAS의 잠정 처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 내용을 바꿀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CAS가 (잠정 처분이 아닌) 본 판정에서 우리 법원과 다르게 판단했을 경우에만 가처분 결정을 번복할 여지가 있다.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이미 본 판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자고 체육회에 제안했었으나 체육회는 합의하지 않아 스스로 그 기회를 봉쇄했다"고 주장했다."지금 현재로서는 법원의 명령을 바꿀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임 변호사의 설명이다.임 변호사는 체육회가 유보적 자세를 취하는 것을 "시간 끌기로밖에 볼 수 없다"면서 "만약 박태환이 올림픽 엔트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연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그것은 국민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대한수영연맹은 스위스 로잔에 있는 국제수영연맹(FINA)에 현지시간 8일까지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한국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를 따내 메달 순위 9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머리빌에 본사를 둔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 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는 7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종목별 메달 전망을 내놨다.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9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양궁 남녀 개인과 단체전을 휩쓸고, 유도 남자 66㎏급 안바울(22남양주시청),73㎏급 안창림(22수원시청),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진종오(37KT),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태권도 남자 68㎏급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 등이 총 10개의 금메달을 따낸다는 것이다.진종오와 양궁 남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지목된 김우진(25청주시청), 기보배(28광주시청)는 나란히 2관왕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미국이 금메달 41개로 1위, 중국이 31개로 그 뒤를 잇고 러시아는 금메달 20개로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일본은 금메달 14개를 획득해 7위 정도의 성적을 낼 것이라고 이 업체는 전망했다. 연합뉴스
전국장애인배구선수들의 큰 잔치인 제6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 좌식배구대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11개 시도 26개팀(남자부 12개팀, 여자부 6개팀, 일반부 8개팀)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3~4개팀을 1개조로 구성해 랠리포인트제로 운영되며 예선전은 조별 풀리그로, 결선은 토너먼터 방식으로 진행한다.전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좌식배구 종목은 도내에서 활성화된 종목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코트에 앉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도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종목이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한 전주시체육회가 7일 출범했다.전주시체육회는 이날 전주시내 파티하우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창립총회는 지난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해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확립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앙 및 시도 체육단체 통합 방침에 따른 것이다.창립총회에서는 통합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주시체육회 규약(안)승인, 전주시체육회 임원 및 감사 선임 권한 위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통합 전주시체육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늘 창립총회를 계기로 체육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우리시 체육발전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은 지난 1~5일까지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미녀새 최예은 선수(23)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3미터80으로 금메달, 전성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중거리 신소망 선수(24)는 1,500미터에서 4분29초로 금메달, 여자 원반던지기 조혜림 선수(31) 는 50미터81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여자 창던지기 이혜림 선수(28)도 47미터로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실업 최강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군에서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겸 제2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파견 평가전(10세부12세부)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순창공설운동장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이번 경기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전라북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전국에서 남.여 40개팀이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학부모등이 참가 할 예정이다.군은 주니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 정비를 완료하는 등 선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6년도 대한민국 테니스 꿈나무 하계 합동훈련이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순창에서 실시되며,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확정됨에 따라 대회 준비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내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 분야에서 사실상 손을 놓은 민간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이제라도 시작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북장애인체육회는 5일 도체육회관에서 2016 전북도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도내 장애인체육 전반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토론에서는 특히 장애인체육과 관련해 전북도나 일부 시군이 별도의 조직을 두고 예산과 정책을 펼치는데 반해 도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예 관심과 지원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이는 도내의 경우 엘리트체육 분야는 팀을 만들어 선수를 육성지원하는 기업은 있지만 장애인체육 분야의 팀 창단과 선수 발굴은 아예 없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서 장애인체육이 사각지대로 전락한 현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전북의 장애인체육계 22개 종목별 경기단체장과 전무이사,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또 도내 우수 장애체육인 육성을 위한 홍보 활동과 재정 지원의 필요성도 대두됐다.이어 장애인 경기단체 운영과 관련 임원 선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한 자체 교육과 함께 선수와 지도자가 주체 의식을 갖고 단체 운영에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이와 함께 장애인 이용가능 체육시설의 확충과 이동 접근성 확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는 물론 지역별 장애인전용 종합체육센터 건립 역시 여전히 해묵은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반면 참석자들은 민선 6기들어 도내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예산 확충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전문지도자 채용, 경기용품 지원 확대, 체전 훈련비와 포상금 상향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토론에 앞서 이들은 연초 실시한 경기단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사항과 발전방향을 찾는 한편 오는 10월 21일부터 5일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비한 종목별 강화훈련계획과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장애인체육계의 성폭력과 인권침해 예방교육과 투명한 경기단체 운영을 위한 행정교육도 실시됐다.이날 특강에 나선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사업을 확대운영하고 각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설립과 지역별 장애인전용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제10회 익산시장기어머니배구대회의 우승은 익산 베스트클럽이 차지했다.2일 익산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익산시배구협회(회장 김강용) 주관으로 익산지역 어머니들의 건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지역 어머니 배구단 19개팀과 남자팀의 찬조경기 등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베스트클럽이 준우승은 함열초, 3위는 제일클럽, 바운스 팀이 차지했다.김강용 회장은 익산지역 어머니배구팀의 실력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며 경기 결과를 떠나 함께 땀을 흘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을 함양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읍 배영고등학교(교장 이정진) 학부모 배구단(감독 공태웅)이 지난2일과 3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에서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30팀이 출전해 15팀씩 2개조로 나눠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다.배영고 학부모 배구단은 첫날 예선전에서 김제 중앙초등학교에 2:0 승리후 두 번째 경기는 군산 파란팀이 기권을 하여 조1위로 본선에 올랐다.이어 둘째날 본선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정읍 빅토스를 2:0으로 이겨 3위의 영예를 얻었다.한편 배영고등학교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배구단을 구성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주 화,목요일 오전 학교 체육관(성계당)에서 연습하고 있다.
한국 대학축구선발, 일본과 무승부
참가자 넘쳐도 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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