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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태권도의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태권 체조를 대중적으로 저변을 확대한 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대회 안팎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500여 명이 넘는 선수들이 추가 출전했고, 대회 때문에 무주군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보다 500여 명이 늘어난 2358명의 선수는 태권도 기본동작을 응용한 격파와 호신술, 체조를 선보였다. 올해도 전국에서 동호인과 유소년, 태권도학과 재학생 등 출전한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5인 이상이 팀을 꾸려 출전하는 웰빙 태권체조에서는 창작성, 대중성, 절도 있는 태권도 기본동작 등을 평가했다. 시범 경연에서는 송판을 활용한 화려한 격파술이 눈길을 끌었다. 팀 경연에서는 격파, 호신술, 기본동작 및 품새를 아우른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관중석에 자리한 참가자들은 목청 높여 자기 팀을 응원했고, 다른 팀 선수들이라도 멋진 기술을 선보이면 우와~하는 함성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내는 등 경연에만 얽매이지 않는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첫날 개회식에는 공동대회장을 맡은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 윤여일 무주 부군수,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창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가 무예 스포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문화콘텐츠로 확대해나가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서창훈 회장은 이정숙최병춘김병주 무주군태권도협회 실버태권도시범단과 윤정욱임진선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인홍 무주 군수를 대신해 윤여일 부군수가 최동훈 우석대 태권도학과 품새단감독과 박용현 우석대 태권도학과 시범단 감독, 임성일 우석대 태권도학과 조직위원회 학생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흥부와 놀부를 태권도에 접목해 마련한 무대는 기존 1시간 30분 분량의 공연을 25분의 짧은 시간으로 응축해 선보이며 관중들로부터 환호를 이끌어냈다. 대회 개회식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장영달 우석대 총장 △김주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 △김홍준 우석대 입학홍보처장 △김찬영 우석대 학생취업처장 △송은섭 우석대 태권도학과장 △천호준 우석대 스포츠지도학과장 △강철우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 △이성철 우석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고재욱 전북도체육정책과장 △윤여일 무주군 부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무주군 행정복지위원장 △이해양 무주군 의원 △황의탁 전북도의회 의원 △이도우 무주군 태권도협회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정대섭 전북일보 이사 △위병기 전북일보 문화사업국장 한편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개인종합경연 △남자초등부= Best태권도시범단 김승훈 △여자초등부= 무주학생태권도시범단 최효영 △ 남자중등부= 태권도신우회 황경진 △여자중등부= Best태권도시범단 위가진 △남자고등1학년부= 태권도신우회 김영진 △남자고등2학년부=Eagles&MAS 권혁주 △남자고등3학년부= HTS-21c 박태성 △여자고등부= 태권도신우회 백지선 △남자성인부= 2군단시범단 정수빈 △여자성인부= 경희대태권도시범단 임희정 ◇태권체조경연 △초등부=리틀타이거즈A △중고등부= 주니어타이거즈A △일반부= 여벤저스 △장년부= 몸사랑 이웃사랑 ◇팀 경연 △유청소년부= 진태랑학회 1반 △성인부= 태권도신우회 김효종천경석 기자
벌써 14년째 대회를 치러오고 있어요.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습니다. 제14회 웰빙 태권 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 대회임원장을 맡은 송은섭 우석대 태권도학과장의 말이다. 지난 3일 개회식을 마치고 만난 송 대회임원장은 첫 대회를 치를 때가 떠오르는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그는 이내 환하게 웃으며 처음 대회를 시작할때는 태권도학과 교수들이 창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태권도장마다 찾아가 보급해 선수들을 출전시켰는데라고 말을 줄이며 그랬던 것이 지금은 이처럼 2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자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찾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회 수준에 대해서도 해를 거듭할수록 출전 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특히 시범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품새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서도 느낌이 남다르다. 우석대학교 태권도 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처음 품새 종목을 대회로 이끌어 낸 것도 우석대 교수들이기 때문이다. 송 학과장은 체조뿐만 아니라 품새 대회도 우석대 총장기 대회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이번에 아시안게임 품새 종목이 시범종목이지만 추가되는 등 감회가 남다르다며 태권 체조, 댄스 종목도 점차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는 태권 체조와 시범 종목은 걸음마 단계라며 이제 막 태권도에 입문했거나 선수 생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본이 될 수 있도록 웰빙 태권 체조 및 시범페스티벌 대회가 앞장서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8 세계 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 세계 각국 41개 대학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낸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 간 진행되는 태권도페스티벌에는 국내 대학은 물론 미국 버클리MIT스탠포드대, 일본 DAITO BUNKA대, 중국 상해대, 몽골 국방대, 말레이시아시립대학 등 9개국 태권도수련생과 국제심판 등 21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이 기간 태권도 대회와 특강, 토론, 이벤트 등의 태권도 수련활동을 통해 대한민국과 태권도 알리기에 나선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재단은 태권도진흥과 보급 등을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계 대학태권도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입국과 동시에 4일부터 태권도원 등록, 국가별 자체훈련, 품새?겨루기 훈련과 경기, 새벽 트래킹 및 명상수련, 특별강연 등과 함께 태권도 기량 경연과 K-POP 합동훈련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에서 태권도의 예술적 가치를 선보이는 대규모 페스티벌이 열린다.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가 주관하는 제14회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이 오는 3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전국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 등 70여 개 팀, 2000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3일부터 4일까지 웰빙 태권 체조, 개인 자유 구성 종합경연, 팀 경연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태권도 기본 동작과 창작 품새, 격파 동작을 선보인다. 웰빙 태권 체조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장년부로 나뉜다. 개인 경연 부문에는 초등부, 중등부, 남자 고등부 123학년부, 여자 고등부, 성인부로 구성된다. 시범팀 경연에는 유청소년부와 성인부가 출전한다. 웰빙 태권 체조의 경우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한 팀이 2분 이내에 절반 이상 태권도 기본동작이 가미된 안무를 펼쳐야 하며, 작품 창작성과 대중성, 일치성, 음악과의 조화, 시연 규정으로 나뉘어 평가한다. 개인 자유 구성 종합경연은 1분 이내에 자유롭게 기술 구성을 펼치며, 종목별로 컷오프 방식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한다. 입장 후 1분 이내에는 격파가 실시돼야 한다. 팀 경연은 10분 이내에 25명 이하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창작 품새와 뛰어 공중 연속격파, 수직수평 회전격파, 장애물 이용 격파, 호신술 등 필수 지정 항목이 포함돼야 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웰빙 태권 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은 겨루기와 품새 위주의 태권도에서 벗어나 기본 동작과 창작 품새, 격파 동작을 예술창조적으로 녹여낸 태권도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태권도가 세계인이 공유하는 문화콘텐츠로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하고 올림픽 정신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웰빙 태권 체조 시범페스티벌도 그 역할을 다하겠다며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열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세계태권도연맹(WT) 소속 태권도시범단이 약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된 평양 시범공연을 위해 3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조정원 총재를 비롯한 WT 총재단과 태권도시범단은 북한 주도로 성장한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초청으로 이날 평양을 방문해 4박 5일간 머물다가 내달 3일 귀국할예정이다. WT 행정지원단과 참관단, 언론인 등을 더해 총 49명으로 꾸려진 이번 방북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고려항공편으로 이날 오후 평양 땅을 밟는다. WT는 국제경기단체이지만 이번에 방북하는 시범단 22명은 나일한 단장을 포함해모두 한국인이다. 하스 라파티 WT 사무총장을 비롯해 대륙연맹 회장, 국가협회장 등 5명의 외국인도 이번 방북단에 포함됐다. WT 시범단은 약 7개월 만에 다시 평양에서 시범공연을 한다. 3월 말 우리 예술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해 4월 1일 태권도전당에서 단독공연을 한 뒤 이튿날 평양 대극장에서 ITF와 합동공연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번에 WT 시범단은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두 차례 시범공연을 한다. 31일 WT 시범단이 단독 시범을 펼치고, 내달 2일에 WT와 ITF 시범단이 합동 공연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방북 기간에는 WT와 ITF 간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양 단체가함께 할 수 있는 태권도 관련 사업에 관해서도 더욱 진전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7개월 전에는 내부 일정과 맞물린 탓에 시범단과 동행하지 못했던 WT 총재단이 이번에는 함께 평양을 방문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조정원 총재는 이날 출국하면서 세계연맹이 다시 평양에서 공연하게 돼 대단히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시범공연을 통해 남북한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실버태권도시범단이 제11회 국무총리 배 전국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품새 부문 개인과 단체전에서 1,2,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20일과 21일 경남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무주군실버태권도시범단(16명)은 품새 단체전 조별 경기에 출전해 1,2,3위를 차지했으며 박우하 단원(75)는 품새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황연정 지도사범은 우리 어르신들의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며 평균 연령 77세로 연로하신데도 불구하고 태권도성지 군민이라는 자부심으로 힘든 연습과정을 모두 견디고 일궈낸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다라고 전했다. 2010년에 출범한 무주군실버태권도시범단은 전체 20명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그동안 읍면 면민의 날을 비롯해 반딧불축제 등 행사에 참여해 품새와 격파 시범을 보이는 등 태권도와 태권도원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단원들은 모두 3,4단의 실력을 갖춘 유단자들로 2015년 제8회 국무총리기 태권도품새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었다.
전주비전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6일부터 이틀간 이 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태권도대회에서는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로 나눠 개인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페어품새, 단체품새, 가족품새 등의 경기를 치른다. 대회에는 모두 1093명이 출전한다. 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 대학 태권도 시범단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고등부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전주비전대 태권도체육학과 특례입학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체육중학교 태권도팀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19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전북체육중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45kg급의 윤준혁(2년)이 은메달, -61kg급 유희서(3년)와 -73kg급 이윤희(3년)가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도 겸한다. 경기는 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졌다. 앞서 지난 6일 전북체육중은 제4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뒀다.
뿌리는 하나이나 한국과 북한을 중심으로 50년 가까이 두 갈래 길을 걸어온 태권도가 약 7개월 만에 다시 평양에서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18일 세계연맹 총재단과 시범단이 국제태권도연맹(ITF) 초청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정원 총재와 부총재단 7명, 시범단 22명 등 총 50명으로 꾸려질 세계연맹 방북단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고려항공으로 평양에 들어간다. 세계연맹 시범단은 10월 31일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단독 공연을 하고, 11월 2일에는 국제연맹과 합동 시범을 펼친다. 11월 1일에는 태권도 성지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참관할 계획이다. 세계연맹에 따르면 국제연맹이 지난달 24일 초청장을 보내 세계연맹과 국제연맹의 평양 합동공연을 제안해 이번 방북이 이뤄지게 됐다. 한국 주도로 성장한 세계연맹과 북한을 주축으로 발전한 국제연맹은 태권도 종목 국제경기단체다. 세계연맹이 평양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4월 초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우리 예술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세계연맹 시범단은 4월 1일 태권도전당에서 단독 공연을 한 뒤 이튿날 평양대극장에서 국제연맹과 합동공연을 펼쳤다. 한국 태권도시범단이 북한을 방문해 시범공연을 한 것은 16년 만이자 분단 이후 두 번째였다. 이전까지는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이 남북장관급회담 합의에 따라 2002년 9월 평양에 파견돼 태권도전당에서 두 차례 시범공연을 선보였던 게 유일했다. 하지만 올해만 두 번째 평양 방문길에 오른다. 국제연맹 시범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지난 2월 방한해 올림픽 개회식을 포함한 총 4차례 시범 무대를 가진 것까지 포함하면 남북 태권도는 올해 세 차례나 한 무대에 오른다. 2014년 8월 중국 난징에서 세계연맹과 국제연맹이 합의의정서에 서명한 이후 두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태권도 사업에 관한 한 단계 진전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의의정서에 따라 2015년 5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세계연맹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세계연맹과 국제연맹 태권도 시범단이 사상 처음으로 합동 시범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지난해 6월 무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도 국제연맹 소속 북한 시범단이 방한해 대회 개폐회식과 전주, 서울 등에서 4차례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태권도원 愛 가을 가족캠프 운영계획을 밝혔다.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태권도원 등지에서 진행되며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과 태권 트램펄린, 신나는 운동회 등 태권도를 경험하지 않은 참가자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웠다. 35인 기준 20여 가족(총 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태권도원 입소와 함께 가족 전원이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참여하게 된다. 특히 가을 밤하늘 관측(반디랜드 천문과학관)과 할머니와 삼베짜기(무주군 적상면 치목마을) 등 지역의 우수 체험 프로그램을 캠프에 접목시켜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원과 무주군의 청정자연에서 진행되는 캠프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키워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홈페이지(www.tkdwon.kr) 또는 전화(063-320-0563)로 확인하면 된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메달 잔치를 벌였다. 지난 9일 무주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한 우석대는 품새, 겨루기, 시범 종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감투상 등을 수상하며 태권도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송은섭 우석대 태권도학과장은 학생들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훈련을 즐긴 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타났다며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웃음을 찾을 줄 아는 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18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4일 세계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대한태권도협회태권도진흥재단 공동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태권도 9단 이동섭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태권도 기관단체장 및 태권도계 인사 400여명과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 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 윤여일 무주군 부군수 등 지자체 및 단체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동초등학교와 국기원 9단 최고 고단자회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기태권도 지정 기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으며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기념하며 태권도를 상징하는 도복 띠를 활용한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태권도 국기지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기념식에서는 이선장 계명대학교 교수와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등 총 12명이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민국태권도협회국기원태권도진흥재단의 기관단체장 표창도 잇따라 진행됐다.
제8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가 지난 1일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과 무주군 윤여일 부군수를 비롯한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 선수들은 태권도원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영광이라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가 좀 더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겨루기와 품새 경기로 치러졌다. 겨루기는 체급별로 전자호구를 착용하고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품새는 남녀 개인전과 복식, 단체전 경기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무주군 윤여일 부군수는 대회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며 무주가 모든 태권도인들의 성지로서, 대회 개최지로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9월 4일 세계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태권도의 날은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WT)이 2006년 제정했다. 30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2018,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최된다. 올해 3월 30일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 오전 11시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국기원 9단 최고 고단자회와 미동초등학교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기태권도 지정 기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태권도협회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법정기념일인 태권도의 날과 무주반딧불축제(9월 19일)를 맞아 태권도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한국실업최강전 태권도 대회에서 금 1은 1동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강원도 철원군 및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김제시청은 -46㎏급 조미희 선수가 금메달, -73㎏ 박예슬 선수 은메달, -53㎏ 박영지-62㎏ 안해인+73㎏ 이수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5인조 단체전(박예슬지소현안해인이수민조미희)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인오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 및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박준배 시장님 및 관계 공무원 등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하여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북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 하고 여성가족부, 청주시 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33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김제시청은 8명의 선수가 일반부에 출전, 5인조(박예슬안해인이수민조미희정혜진박영지) 단체전에서 결승에 올라 성주군청을 59대41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 4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라 안해인(-62㎏) 선수가 금메달, 정해진(-49㎏)박영지(-53㎏)박예슬(-73㎏)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서인오 감독은 무더위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 및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박준배 시장님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열릴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겨루기 10체급에서 6개, 품새 4체급에서는 싹쓸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태권도가 목표로 세운 금메달 수다. 올해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는 겨루기 부문 10개에 이번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품새 부문 4개를 더한 총 14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4년 전 인천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은 겨루기 16체급(남녀 8체급씩)만 치러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겨루기가 남녀 5체급씩, 10체급으로 줄었다. 대신 품새가 새로 정식종목이 돼 남녀 개인단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이 추가됐다. 겨루기만 16체급씩 치를 때도 특정 국가로 메달이 쏠리는 것을 막고자 한 나라에서는 최대 12체급만 출전할 수 있었다. 자카르타에서 겨루기는 총 체급 수는 줄었지만, 우리나라도 10체급 전 종목 출전이 가능해졌다. 품새에도 4체급 모두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 태권도 종가인 우리나라로서는 수확할 수 있는 전체 금메달 수는 4년 전보다 늘어난 셈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는 6개의 금메달을 따며 효자종목으로 제 구실을 다 했다. 김종기 태권도 대표팀 총감독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선수단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체급 수는 줄었지만 이번에도 겨루기에서 목표는 금메달 6개다라고 잘라 말했다. 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선수들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 금메달감이라 생각한다면서 더 욕심을 내면 7개 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의 말처럼 한국 태권도 최초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68㎏급 이대훈(대전시체육회)을 비롯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남자 58㎏급 김태훈(수원시청), 여자 67㎏초과급 이다빈(한국체대) 등 이번 겨루기 국가대표의 면면은 화려하다. 이에 질세라 품새 대표팀의 곽택용 코치도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큰 꿈을 담아 출사표를 올렸다. 곽 코치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의 품새와 같은 가라테의 가타가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은 품새가 정식종목이 돼 우수성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연합뉴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9월부터 개최되는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다음달 15일과 16일 품새 부문(자유 품새) 예결선을 시작으로 10월 20일과 21일에는 시범 예선, 11월 3일과 4일은 태권체조 예선결선, 11월 10일과 11일에는 시범부문 결선과 마스터즈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시범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을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로 진행해 참여하는 가족도장단체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대회 기간 연습장소 제공과 숙식, 참가비,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 및 체험관 이용권 등을 제공받는 패키지 형 접수를 진행함으로써 태권도의 성지에서의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 트로피, 메달, 상금 등을 수여한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세계 무대를 호령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8 세계 태권도 한마당대회에 출전한 전주대는 종합격파 국내해외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준희 전주대 시범단 코치와 권호섭(14학번)은 공중발차기, 회전 돌려차기 등 고난도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각각 국내, 해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정인 등 10명의 학생이 국내 팀 종합경연 3위, 이인욱이 해외팀 종합경연 2위, 이소은이 발차기 위력격파 2위, 이아현이 손날 위력격파 부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봉석 경기지도학과 교수는 함께 땀 흘려 훈련한 게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청소년 태권도 수련생들의 열정을 기록적인 폭염도 막지 못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벨기에, 싱가포르, 중국, 인도, 홍콩 등 14개국 청소년 130여 명이 1일 낮 서울광장에서 K-팝 태권 댄스와 격파 시연을 펼쳤다. 이들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한 2018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참가자들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태권도원에서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및 태권도시범공연 관람 등의 태권도원 투어와 품새겨루기호신술 등의 태권도 수련, K-팝 태권 댄스 체험, 국가별 문화 교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지난 닷새간의 캠프를 마감하면서 그동안 준비한 태권 댄스와 격파를 시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은 이날 수은주가 39도 가까이 오를 만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더위 탓에 시연을 취소할까도 고려했다면서 하지만참가자들이 그동안 수련한 것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다고들 해서 예정대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애초 1시간 정도로 예정했던 시연 시간을 준비시간 등을 포함해 약 30분으로 줄였다. 찜통더위에도 흥겨운 K-팝에 맞춰 밝은 표정으로 태권 댄스를 선보인 이들은 각자의 소망 등을 적은 송판을 격파하며 무더위까지 한 방에 날렸다. 송판에는 아이 러브 태권도(I Love Taekwondo), 세계평화 등의 글귀가 담겼다. 한 외국 청소년은 번역기를 돌렸다면서 한글로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친절한 직원이라고 적어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중에 올림픽대표로 나가고 싶다고 적은 우리나라 청소년도 있었다. 아울러 캠프 기간 수련하느라 모두 수고했다며 서로를 격려하거나 캠프 후 각자의 나라에 가서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으로 만나자며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는 바람도 송판에 담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