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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롯데백화점 온고을 봉사동호회에서는 27일 전주 시내 비인가 노인시설 ‘무지개 사랑원’, ‘천사의 집’ 등 4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KT전북본부(본부장 강태풍) 제5기 블루보드(청년중역회의) 위원들은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성이 있는 노인들의 요양시설인 ‘따뜻한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블루보드 위원들은 직접 목욕물을 끓여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묵은 때를 씻겨드렸고, 전주시 ‘미친봉(美親奉)’ 자원봉사팀과 함께 고구마를 심기 위해 갈아놓은 밭에서 밭고랑을 만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KT 블루보드(위원장 김진)는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KT전북본부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 장춘 이공대학 대표단(단장 서홍길)이 27일 도교육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날 학생 진로문제에 대해 관심사를 논의했으며 전주공업고에 들러 학교시설과 교육자료를 둘러보았다.특히 이번 방문단에는 지난 1996년부터 도교육청과 국제교류·협력 관계를 맺고 교류활동을 펴고 있는 유군 길림성교육청 외사처장이 동행,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문제와 환경문제,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사안에 따라 보다 많은 단체들과 연대하며 활동하겠습니다.”네번째 연임된 김명화(48) 원불교 전북여성회 회장. "너무 일찍 회장 자리에 앉게 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는것 같다"고 말문을 튼 김회장은 "최근 전북여성단체협의회를 탈퇴했다"며 따라서 이전보다 더욱 자유로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종교적 특성을 띠는 단체인만큼 제3그룹에서 활동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전북여협에서 탈퇴했어요. 하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여협과도 연대할 수 있고, 그밖의 다른 단체들과도 자유로운 연대가 가능합니다.”김회장은 그동안처럼 올해도 원불교여성회는 “여성과 환경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처음 진행해 호응을 얻었던 토론연극은 올해에는 저출산문제를 주제로 삼을 계획이며, 남은음식활용 요리대회와 리더쉽훈련 등도 지속하고 우리밀살리기 학교급식조례제정 수돗물불소화반대사업 등도 이어간다고. 일일찻집 수익금 등으로 지원하는 북한과 네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인도주의 사업도 지속한다. “종교연합 연대활동에도 신경을 더 쓸 방침입니다. 공생하고 공존하는 일이라면 원불교여성회가 발벗고 나서야지요.”김회장은 1999년부터 원불교 전북여성회 회장직분을 맡아 봉사했다. 김회장과 함께 원불교여성회를 이끌 새부회장단에는 육향운 전주원 안혜심 안성경씨가 선출됐다. 임원진 임기는 2년이다.
정부가 학교법인 강호학원(강호 사이버고등학교) 설립자이자 제11대 전북도 교육감을 지낸 고(故) 염규윤(廉圭允)씨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4일 교육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교육발전에 이바지 해 온 ‘국민교육 유공자’ 46명을 선발, 국민훈장과 국민포장·대통령 표창 등 훈·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고 염규윤 전교육장은 지난 1981년 강호사이버고를 설립한 이래 매년 1억원 이상의 사비를 헌납, 전북 실업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또 교원과 지방공무원·주민 등 총 300여명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1998년에는 ‘사부자동심(師父子同心) 충효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충효 예절지도에 힘썼다. 한편 염 전교육장은 지난 2004년 2월 숙환으로 별세(향년 76세)했다. 고창고·원광대를 졸업한 염 전교육감은 일본 게이오대학교와 미국 유니온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도교육청 장학사와 영생대(현 전주대) 부학장·전북대 교수를 역임했다. 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직무대리와 전국 시·도교원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사)충효국민운동본부 총재를 역임하면서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군산경찰서의 ‘쌍둥이 여캅스’.군산경찰서에 쌍둥이 자매가 나란히 근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언니 신희정순경(29)과 경찰학교 6개월 교육을 마치고 지난 15일 순경에 임용된 동생 신은정순경(29). 언니는 대학재학중인 지난 2001년 경찰에 입문해 현재 6년차. 동생은 여러 차례 도전 끝에 높은 경쟁율을 뚫고 마침내 제복을 입게 된 것. 첫 근무지는 군산경찰서 중앙지구대.자매라기 보단 친구처럼 지내는 이들이 경찰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아버지 신봉식씨(59)의 권유때문.딸만 넷을 둔 신씨가 ‘아들처럼 씩씩하게 키우고 싶다’며 어렸을 적부터 ‘듬직하게’(?) 키웠고, 우석대와 군산대 재학중이던 쌍둥이 딸들에게 경찰입문을 권했던 것. 언니는 태권도 1단, 검도 1단, 동생 은정씨는 태권도 2단, 유도 1단이다.언니 신순경은 경찰생활을 시작하는 동생에게 “직장생활과 민원인들을 위해 무엇보다 ‘인간미 있는 경찰’이 돼달라”고 조언했다. 현장근무에 들어간지 열흘이 지난 동생 신순경은 “만만치않은 직장생활이 예상되지만 참고 견뎌내면서 바른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익산전북사회복지연구소 ‘사랑을 나누며 퍼주는 식사공동체 무료급식’ = 2006년 12월31일까지, 대상 심리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계신분, 정신장애인 857-4031.◆ 전주공고(총동창회장 김영구) 2006년도 이사회 개최 = 29일 오후7시 전주 서신동 지리산빌딩 VIP룸, 011-650-8697.◆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외국인 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실 무료 수강생 모집’ = 4월21일까지 선착순 20명, 교육기간 4월24일∼7월21일 오전10시∼12시 화목요일 254-3813∼4.◆ 김영창씨(군산 라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선거사무실 개소식 = 29일 오후3시 군산 나운2동 현대2차아파트 상가, 462-5659.◆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회장 이동일) 32회 정기총회 = 30일 오전11시 군산 오룡동 노인회지회사무실, 463-0931.
◆ 김복수씨 별세, 김상구(대정기계), 상진(해군 소령), 정숙씨(진안공고) 부친상, 이기선씨(무주 안성고) 장인상 = 27일, 발인 29일 오전10시 전주 대송장례식장, 장지 임실 국립현충원, 011-718-0343.◆ 유명심씨 별세, 박동석씨(전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부인상 = 발인 29일 오전9시 전주장례식장, 장지 전주 효자공원, 211-7675, 212-2931.
◆ 이재강군(ASM퍼시픽코리아 기술주임, 전 전북시인협회장 이동희씨 아들) 이지영양(이대원씨 딸) = 4월2일 오후1시 경북 구미시 구미예식장(※당일 오전8시30분 전주시청민원실 앞 버스출발)◆ 박동수군(박동규씨 동생) 조제숙양(조요옹씨 차녀) = 4월1일 낮12시30분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배시일군(배영오씨 장남) 김주영양(김기중씨 3녀) = 4월1일 낮12시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김지호군(김정숙씨 차남) 최지영양(신영례씨 차녀) = 4월1일 오후1시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전광실군(전성모씨 장남) 백은자양(백병각씨 막내) = 4월2일 낮12시10분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이성호군(이순교씨 막내) 송은주양(송강식씨 막내) = 4월2일 오후1시 전주 워싱턴웨딩타운.
고창소방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의용소방대 교관요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실무 교육을 실시한다.소방서는 이번 교육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과 봉사 자세, 화재예방 요령, 소방시설 및 시험작동 요령, 소방장비 조작, 화재 진압법, 응급처치법 등 교과목을 이론과 함께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수군 계남면 청년회원(회장 양석용)들이 27일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60여명의 회원들은 계남면 유천과 장안저수지, 계남중학교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하며 자연정화 활동을 벌인 것.오후에는 계남중학교에서 축구와 족구, 배구 등 친선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2006년 1월 100여명의 회원들로 창립된 계남면 청년회는 불우이웃돕기와 자연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30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일본 가와나베정 히가시 노부히로 정장일행이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지인 순창군을 방문했다.이들 정장일행 10여명은 27일 오전 순창군청을 방문해 영상회의실에서 강인형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의 우호 교류 증진 및 상호 신뢰구축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 이어 일행은 군의 관광명소인 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장류연구소를 견학하고, 군립공원 강천산으로 이동해 황토모랫길 맨발체험과 함께 구장군폭포를 둘러봤다.강인형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월 순창군 대표단 일행이 가와나베정을 방문했을때 따뜻하게 환대해 주셨던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상호 인적ㆍ물적ㆍ문화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군과 일본국 가와나베정은 지난 1999년 가와나베정 교육위원회와 순창국제화 연구회간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2003년 4월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전북대 평생교육원(원장 신환철)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내 삼성문화회관과 진수당에서 ‘전북도민 평생학습 축제’를 연다.이번 축제에서는 교육원 전담 교수와 수강생들이 제작한 꽃장식·닥종이 인형·도예·사진·서예·한지공예·전통 매듭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도 열린다.또 한지공예와 다도·디지털 카메라 촬영·컴퓨터 수리·분재·웰빙 자연제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이와함께 31일에는 교내 진수당에서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지난 1996년 전국 국·공립대 가운데 최초로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강좌와 자격증·직업 및 기술·특별강좌 등 120여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제50회 신문의 날(4월7일) 표어 부문 대상에 이태완 씨의 '언론도약의 반세기 독자와 함께 미래로'를선정하는 등 표어와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를 27일 발표했다.표어 부문의 우수상 수상작은 '오늘을 바로잡고 내일을 여는 신문'(황정민ㆍ포리초 6년)과 '생활 속에 신문, 신문 속에 내일'(김태산ㆍ전북 익산시)이다.포스터 부문의 대상에는 '학생, 지금 종착역이야~!'(길원종 박수정 오경수 공동작품ㆍ경기 성남시), 최우수상에는 '맑은 정보, 건강한 신문'(문경준ㆍ경기 양평군)과 '대나무 같은 꿋꿋한 신문'(김영훈ㆍ부산 남구)이 뽑혔다.신문협회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전북지부는 최근 전주시 인후동 아리랑하우스에서 25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영태(54·대한지적공사 익산시지사장) 현 지부장을 재선출했다.신 지부장은 “아마추어 무선의 저변확대와 도내 문화행사 등을 홍보에 앞장 서겠다”며 “재난대비 비상통신망 구축 등으로 사회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병수 웨스턴마린(주) 대표가 28일 오후 군산대학교 사회대 계단식 강의실에서 군산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창회 제 8대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창회의 발전을 통해 군산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는 밝힐 예정이다. 임기는 2년.
군산시가 ‘수출가지 전문생산단지’ 조성에 나선다. 수출되는 가지는 대부분 일본에서 소화되고 있으며 군산지역은 수출용 가지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군산지역 재배농가들은 그동안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시장 진입에 길을 터놓은 상태. 99년 시험재배 및 생산단지 4농가 4000평으로 시작된 군산지역 수출가지 재배 농가는 지난해까지 550t을 수출해 11억 7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우수 농촌지도기관 선정돼 사업비로 연동하우스 환경개선 2㏊, 연료비절약형 난방기 6대를 보급 설치하기도 했다.현재 12개 농가 3.7㏊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수출가지 전국 재배면적의 18%를 점유하고 있으며 가지 재배면적 확대로 3월말 현재 35t 6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군산시와 농가는 올해 목표를 150t에 2억6000만의 수출목표를 세우고 있다.군산시는 수출작목 전문생산을 위해 신규단지 1만여평을 추가 확대해 명실상부한 수출가지 전문생산단지로 육성하고 공동선별, 공동출하 시스템을 도입 유통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시설현대화 및 친환경재배로 품질인증을 추진하고 잉여농산물 및 비상품성과를 이용한 건조가공 출하로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재배농가들의 열의도 높아 가지연구회원 12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자체 순회컨설팅과 정보교류를 통해 품질유지와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군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규성씨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재배기술 등은 이미 확보된 상태”라며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 농가에서는 ‘수출 효자 작물’로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시11:00 전주마라톤 대비 준비사항 현장 점검 (대회코스)13:00 청원 맞춤형 행정혁신 교육 (무주리조트)군산시14:00 도로관리심의위원회 (시청 상황실)익산시14:00 성과상여금 운영위원회 회의 (부시장실)정읍시10:00 제11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의회 본회의장)남원시13:00 전북도 균형발전과 동부권 개발전략 정책세미나 (중앙하이츠콘도 대연회실)김제시12:00 3월중 기관장 모임 (매일회관)15:50 새만금 관련 어업인 간담회에 따른 정무부지사 접견(시장실)완주군14:00 대둔산 관광단지 새봄맞이 시설물 점검 (대둔산)진안군11:00 농촌전통테마마을 전국 연찬회 (안천면 상리)무주군09:00 당면현안업무 추진 (관내)장수군10:00 주요 사업장 점검 (관내)임실군09:00 생활안전 개선사업 실시 (강진면 갈담마을)순창군10:00 강천산 군립공원 개발사업 점검 (강천산 군립공원)고창군10:00 제142회 고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의회 본회의장)15:00 고창미래포럼 개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부안군09:30 생활안전시설개선사업장 봉사활동(진서면 용정마을)16:00 부안 태양광발전단지 투자협의 (도지사실)
“앞으로 한국인들은 붉은 띠를 두른 노동의 파업을 걱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소리 소문없이 이심전심으로 퍼져 나가는 ‘자본의 파업’을 걱정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위해 목소리를 한껏 올리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을 지켜볼 때마다 제발 자기 분수와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앞선다.” -자본파업- 공병호 박사 칼럼(2005. 8. 15, 금융신문) 중에서노조가 파업한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자본이 파업한다는 소리는 생소하다. 그리고 자본가라면 모르겠지만 자본은 파업을 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KBS 스페셜’ 2부작 ‘이해충돌, 일자리의 위기’라는 방송을 보니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경제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사실 국내기업이 외국에 공장을 짓고 해외로 진출하였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래야 되지 않겠냐는 사회적 분위기가 다수였지 않나 싶다.문제는 공장의 해외이전으로 소위 ‘고용없는 성장’이 심화되어 최근 ‘양극화’문제가 가장 시급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게 되었다는 데 있다. 기업은 고속의 성장을 한다는데 국내경기에 찬 바람이 불고 있다면 뭔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임이 틀림 없다. 국내 일자리가 없다면 기업의 성장이 국가적으로 이득인지 다시 따져 보아야 한다.원숭이를 잡으려면 호리병에 사과를 넣어 둔다고 한다. 목이 좁은 병 속으로 손을 넣어 사과를 움켜 쥐고 놓지 않는 원숭이를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이런 원숭이 잡는 방법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그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간단하다.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일을 탐하다가 큰 일을 놓치지 말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 정부의 역할이 있다. 기업은 어떻게 하든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집단이다. 근로자는 당연히 일자리를 얻고 싶어 한다. 그 사이에서 정부는 국가적인 안목과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균형잡힌 판단을 해 줘야 할 의무가 있다.기업이 잘 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둘을 모두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 둘 사이에서 심판을 봐줘야 할 의무가 정부에 있다.
농·어업용 면세유의 불법유통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 강화가 요구된다.이처럼 면세유의 불법유통이 끊이지 않은 것은 면세유 가격이 휘발유의 경우 1ℓ당 455원, 경유는 470원에 불과해 일반 유류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8건의 면세유 불법유통을 적발해 11명을 구속하고 77명을 불구속입건했다.올해에도 유류비 폭등을 틈 타 차액을 노린 면세유 불법판매가 성행하면서 이에 가담한 주유소 업주 등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실제 부안경찰서는 27일 어민들로부터 면세유를 사들여 색소를 제거한 뒤 일반 휘발유 값을 받고 시중에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정모씨(43·부안군 변산면)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주유소 업주 김모씨(28)를 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부안지역 어민들로부터 면세유 1만9000ℓ를 사들인 뒤 부안군 동진면 김씨의 주유소에서 탈색제 등으로 검은색 색소를 제거해 시중에 판매, 28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도 조업하지도 않는 어선 2척을 이용, 수협으로부터 면세유 10만ℓ(시가 6000만원)를 구입해 웃돈을 받고 불특정 다수인에게 판매한 혐의로 김모씨(59·부안군 동진면)를 구속하고 김씨의 딸(31)을 불구속입건하는 등 면세유 불법유통이 잇따르고 있다.수법도 다양하다.어민들에게 구입하거나 허위신청해 면세유를 챙긴 뒤 되파는 것은 비일비재하고 정제시설을 갖춰 일반 유류처럼 탈색해 폭리를 취하는 등 전문적으로 면세유를 불법유통시키면서 단속의 손길을 피하고 있는 것.이에 따라 수협 등에서 면세유를 구입한 농·어민들의 면세유 사용내역 조사를 강화하는 등 면세유 불법유통의 악순환을 근절시키기 위한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된다.
민주당 정읍시장 경선, ‘농지법 위반’ 이슈 부각
군산시, 청암산 지방정원 조성 ‘추진’
1일부터 일반 비닐봉투 배출 안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 ‘농지법 위반 의혹’ 제기에 농작업 자료 공개
익산시장 선거 ‘부동산 투기 의혹’ 설전
장수군, 내년도 주요업무 시책보고회
완주 상관면, 3시간 코스 고덕산 등산로 개설
고창군, 송하진 지사 초청 '삼락농정 실현' 특별교육
문닫은 전북은행 새만금지점, 효율적 활용방안 세워야
시설은 집결, 주차장은 그대로⋯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주차난 불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