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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만의 ‘특별한 도서관’ 올해 두 곳 연이어 개관

책의 도시 전주에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도서관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의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인 한옥마을여행자도서관과 동문 헌책방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동문거리 헌책도서관이 연내 개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8일 개관 예정인 한옥마을도서관은 전주의 관광거점인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125㎡ 규모의 도서관으로, 전주역 앞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과 전라감영 인근의 다가여행자도서관에 이은 전주의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으로 지어졌다. 이곳은 ‘생의 여정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채워가는 삶의 여행’을 주제로 △삶을 돌아보고 찾아가는 마음여행 길, ‘마음곳간’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꿈여행 길, ‘꿈방앗간’ △마음을 터놓는 소통여행 길 ‘대나무숲’이라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옥마을도서관에서는 또 한옥 건축물이 주는 특징을 살려 한옥의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소개하는 특별한 큐레이션도 만날 수 있다. 한옥마을도서관에 이어 동문 헌책방거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동문 헌책도서관도 연내 문을 연다. 동문거리 내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332㎡ 규모로 조성된 동문 헌책도서관은 세월의 흔적과 역사를 지닌 책의 가치와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추억과 가치를 지닌 책 보물을 찾는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시대별 베스트셀러와 과거 금서가 되었던 책을 큐레이션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지식인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직접 추천 기증한 ‘인생을 바꿀 내 인생의 책’도 만날 수 있다. 시는 그간 1호 기증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약 30여 명에게 94권의 책을 기증받았으며 향후에도 명사들의 추천도서 기증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동문 헌책도서관이 소멸 위기에 놓인 동문 헌책방 거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지난 몇 년간 전주 도서관의 혁신을 통해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이 되고, 책이 삶이 되는 놀라운 변화를 체감했다”면서 “이어지는 새로운 도서관들의 개관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열어가는 전주시민들의 가치와 품격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12개 시립도서관을 열람실 위주의 정형적인 도서관에서 자유로운 구조의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주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을 시작으로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서학예술마을도서관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등 특색있는 도서관을 곳곳에 조성해왔다. 더욱이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들을 여행하고 체험하는 전국 유일의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은 현재 174회 운영됐으며, 2359명이 여행에 참여했다. 또한 시 대표도서관인 시립도서관 꽃심 개관 이래 549개 기관 6582명이 전주 도서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갔으며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 기관·단체의 도서관 연수도 끊이지 않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5 17:36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북 시·군 연계 관광 상품 추가 출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도내 시·군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추가 출시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지난 8월 출시한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의 후속으로 추가 참여를 원하는 시·군의 의견을 받아 군산시·임실군·부안군이 참여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단체 여행으로만 구성됐으며 △옥정호 물안개길 트래킹과 치즈테마파크 투어(임실) △내소사 트래킹과 곰소항 염전투어(부안) △시간여행 마을 해설사 투어(군산) 등 가을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 및 힐링 여행으로 기획됐다. 또한 전 지역 공통으로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맛집과 카페까지 코스에 포함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에 출시하는 단체 여행상품 또한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서비스와 품질을 인증받은 전통한옥에 머물며 전주만의 멋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시에 관광객이 전주 여행에 그치지 않고 주변 시·군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추가된 여행상품을 포함한 모든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은 국내 대형 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군산시·익산시·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순창군 등 도내 7개 시·군과 손잡고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2 mymy travel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그 결과 상품 판매 한 달 만에 120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여행에 참여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5 17:35

전주 한복 산업의 세계화 가능성⋯ 전문가와 머리 맞댔다

전주시가 세계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국내 한복브랜드 대표와 한복의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한복을 세계로 알린 황이슬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 대표와 만나 지역 한복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 출신인 황이슬 대표는 지난 2014년 생활한복 ‘리슬’ 브랜드를 런칭한 기업가로, BTS와 청하, 마마무 등 KPOP 스타의 한복 무대의상을 제작해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또 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복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특히 황 대표는 평소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복을 선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반 캐주얼 옷과 한복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한복 브랜드로는 세계 최초로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서 12착장의 혁신적인 한복을 선보였으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 및 세계 패션 전문가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황이슬 대표는 지난 ‘2020 한복문화주간’의 총감독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현재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조성될 한복문화창작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4 16:52

전주시, 취업 준비 청년들 돕는다

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문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청년이음전주에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개인상담 및 그룹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은 1기 12명과 2기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MBTI △강점 찾기 △희망기업 분석 △개인역량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맞춤형 1대1 상담 △그룹 모의면접 △AI면접 △현직자 멘토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기관 서류전형 및 면접 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문 취업컨설턴트를 연계해 취업성공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이음전주가 제공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0.24 16:51

황방산에 묻힌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진실 규명 속도 낸다

전주시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가 묻힌 황방산에 대한 3차 유해발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해발굴조사 조사단장인 김건우 전주대학교 박물관장과 성홍제 전주형무소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제3차 유해발굴 시굴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유해매장추정지 전수조사 결과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황방산, 강당재, 산정동 3개 지역에 대해 실시한 3차 시굴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 결과 이번 시굴조사에서는 황방산에서 민간인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매장지가 확인됐으며, 산정동과 강당재에서는 유해가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유해가 확인된 황방산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월부터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벌목을 실시하고, 이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유해발굴에 임하기로 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해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안치해 민간인 희생자들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수 전주대학교 박물관 실장은 “지속적인 유해발굴을 통해 아픈 과거사를 정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향후에도 유해발굴 및 희생자의 해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4 16:51

민선 8기 100일 맞아 전주다움 정책특집호 발간

전주시 시정 소식지 '전주다움'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정책특집호를 발간했다. '전주다움' 정책특집호는 공직선거법에 의거 분기별 1종 1회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 실적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판이다. 이번 11월 호(10월 25일 발행)는 ‘전주 대변혁,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사업 등을 소개했다. ‘정책특집1’과 ‘정책특집2’로 나누어진 특집호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인터뷰와 함께 ‘왕의궁원 프로젝트’, 국가 예산 확보 등 전주시의 계획을 소개했다. ‘벽을 허물다’에서는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완화 정책, 종합경기장․대한방직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틀을 다지다’에서는 대한민국 일류도시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국가 예산 확보 등 전주시의 계획을 소개했다. ‘한 장의 전주’에서는 새 시대를 향해 변화의 첫걸음을 떼는 종합경기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연재 코너 ‘당신과 더불어’, ‘전주사람, 전주 10미(味)’에서는 전주를 알리고, 전주의 맛을 지켜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친근하고 감칠맛나게 담아냈다. ‘당신과 더불어’에서는 전주완창무대로 돌아온 국악인 유태평양 씨를,‘전주사람, 전주 10미(味)’에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주의 맛’을 알리고 사라져 가는 식재를 복원하는 곽유경 전통음식복원가를 만났다. 김형미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전주다움이 전주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현실감 있게 소개하는 소식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4 16:50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개정 필요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국회에 ‘왕의 궁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후백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까지 전주 도심 곳곳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한 데 엮어 미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민선8기 전주시 핵심사업이다.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1일 역사문화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전주 경기전을 찾아 시설 및 문화재 보존 상황을 둘러봤다. 이번 시찰은 유·무형 문화재 보호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홍익표 위원장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용호 국민의힘 간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정주·이개호·이병훈·이상헌·임오경·임종성 의원, 국민의힘 소속 이용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문체위원들은 이날 오전 남원에 도착해 만인의총을 찾아가 참배하고 옻칠공예관을 현장시찰했다. 이어 전주로 이동해 국립무형유산원과 경기전을 방문했다. 특히 경기전을 방문한 위원들은 경기전의 대표 문화재 활용사업인 ‘왕과의 산책’ 배우들의 역사해설을 청취하고, 문화재 활용사업이 국민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체험했다. 또한 1410년(태종 10년)에 창건되어 700년 이상을 풍패지향 전주를 지켜 온 경기전 정전과 태조 어진의 보존 실태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를 찾은 국회 문체위원들에게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는 후백제가 과거 전주를 중심으로 36년간 고유의 통치이념과 체제, 문화를 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후삼국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국가로 인식돼 역사적 가치규명과 보존 등에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후백제문화권에 속한 7개 지자체(전주·문경·완주·논산·상주·진안·장수)는 지난해 11월 후백제의 왕도였던 전주에서 협의회를 발족시키는 등 정비법에 후백제를 포함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전주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역사문화권정비법에 후백제 역사문화권을 추가해 후백제사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는 조선왕조의 본향이자 후백제의 왕도로서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유산을 보존·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국회의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3 15:47

‘지구사랑’ 자전거로 전주 기린대로 함께 달렸다

‘2022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는 지구사랑 두 바퀴 대축제가 전주에서 펼쳐졌다.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종합경기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2 자전거의 날 기념 지구사랑 두바퀴 대축제’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탄소중립! 두바퀴로 달리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함께 타고 즐겼다. 첫날인 21일 오전에는 17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안전모 전달식 △어린이 자전거 안전수칙 낭독 △자전거 안전 퍼포먼스 공연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의 VR교육 △자전거 자전거 벌룬만들기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포토존 설치 등 어린이들이 안전교육과 함께 자전거 이용의 즐거움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추명구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교통네트워크 위원장의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전거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전주시 등 8개 지자체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은 ‘김해시 공영전기자전거 서비스, 태고가야’를 발표한 김해시가 차지했다. 22일에는 전주시 주관으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성주 국회의원,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장, 한민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기념식과 700여명이 참여한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팔복동 휴비스 전주공장 인근까지 왕복 7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을 펼쳤다. 또, 행사장이 설치된 전주종합경기장에서는 외발자전거 체험과 자전거 쿠키 꾸미기, 친환경 커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클레이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3 15:47

미리 만나는 5일간의 ‘전주 미(味):친(親)축제’ 25일 개막

미래 전주시를 대표할 축제로 키워나갈 ‘전주 미:친축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닷새간의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대중적인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미리 만나는 전주 미:친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주를 대표하는 ‘맛(味)’과 대중성을 강조한 ‘친함(親)’을 콘셉트로 내년에 처음 선보일 새로운 ‘미:친축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사전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로맨틱펀치 △부활 △육중완밴드 △산이 △쿠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와 힙합가수, 팬텀싱어 출연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스타피쉬를 비롯한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경원동의 대표 맛거리 중 하나인 가맥(가게맥주)의 안주는 물론, 푸드트럭이 관객들의 미각을 자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축제 참가자들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며, 전통갓·가체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2000원에 판매되는 생맥주는 텀블러를 지참하거나 한복을 착용할 경우 50%를 할인해주는 환경지킴이·문화지킴이 인세티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이정표 전북현대 장내 MC의 진행으로 시민과 여행객의 흥을 돋울 각종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할 에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3 15:47

전주시, 민선 8기 첫 국장급 인사 단행

전주시가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국장급(4급) 인사를 단행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체제 조직개편의 핵심으로 이번에 신설돼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직급 승진한 김문기 생태도시계획과장이 임명됐다. 기획조정국장에는 최락기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이, 경제산업국장에는 심규문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최현창 덕진구청장은 자원순환본부장으로,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도서관본부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최병집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덕진구청장을 맡는다. 전북도에서 전입한 김종택 전 부안군 부군수는 복지환경국장으로, 엄익준 전 전북도 체육정책과장은 완산구청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이와 함께 직제개편에 따라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장변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상하수도본부장으로, 이강준 시민교통본부장은 대중교통본부장으로, 배희곤 생태도시국장은 도시건설안전국장으로 바뀐다. 또 박용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제산업국 소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생명소재연구원으로 각각 파견됐으며,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전북도로 전출됐다.

  • 전주
  • 강정원
  • 2022.10.21 13:57

전주 아중호수 전체 '수변탐방로'로 연결

전주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 전체가 수변탐방로로 연결된다. 전주시는 아중호수 수변탐방로 중 일부 미조성된 북쪽 구간에 새로운 탐방로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막힘없이 호수 전체를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아중호수 탐방로 추가 조성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단절된 북동쪽 탐방로 약 93m 구간에 친환경 목재 데크와 보행 매트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직 탐방로가 조성되지 않은 293m 구간에 친환경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경관조명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아중호수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행 환경이 지켜질 수 있도록 수변탐방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아중호수를 둘러싼 1873m 구간의 수변 탐방로를 조성했다. 또, 수변탐방로 주변에 봄·여름에는 수련과 부처꽃, 꽃창포를 감상하고, 가을·겨울에는 물억새 군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습지정원 조성사업도 추진했다. 심규문 전주시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은 “아중호수 수변을 잇는 순환 탐방로 추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호수 위를 걸으며 아중호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0 17:02

전주시 특강 ‘영화가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전주시립 인후도서관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3층 배움뜰에서 이승수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고문이 진행하는 ‘영화가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특강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10년, 도리스 도리 감독)’을 소재로 △자기의 삶 탐색하기 △영화 속 상징물 분석 심리학 개념에 적용하기 △자기 개방의 시간을 갖고 동적 가족화 작업하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이승수 고문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2년간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장을 역임한 국내 영상영화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와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등 다수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고문은 앞서 올해 인후도서관에서 △영화 ‘늑대아이’를 통해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양육 방법(5월 28일) △영화 ‘동주’로 자신의 처지에 맞는 자아실현 방법(9월 3일) 등의 강연을 펼쳐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후도서관(063 281 6402)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0 17:01

전주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완공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펼쳐진 전주시 용머리 여의주마을에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섰다.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오는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은 마을카페와 회의실, 임대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임대사무실의 경우 바느질·사진촬영·심리상담 등 마을주민이나 전주시민들 중에서 활동 참여가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 입주토록 할 계획이다. 마을카페 내부 공간은 실질적인 운영 주체가 될 용머리여의주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의견을 수렴해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이달 중 가구 및 카페 집기 등을 구입 완료 후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는 마을카페 운영을 위해 그동안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시행하는 바리스타 자격증과 꽃차, 베이커리 교육 등을 이수해 왔다. 지난해에는 ‘용머리여의주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카페 운영뿐만 아니라 마을 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힘써왔다. 심규문 전주시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은 “여의주마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스스로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신축된 거점공간이 마을주민이 주도로 운영되어 용머리 여의주마을이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20 17:01

‘인공지능·블록체인 현재와 미래’ 정보공유의 장 마련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BC)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정보교류의 장이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와 블록체인 트렌드 세미나’(2022 AI/BC Tech Trend Concert)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지역 특화 산업 육성과 해당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전주ICT이노베이션스퀘어’의 교육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틀간 각각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AI 데이(AI Day)’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한 ‘BC 데이(Block Chain Day)’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인공지능·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영로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내년에도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이 지속되는 만큼 AI와 블록체인 분야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및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AI와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확산, ICT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평소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던 분들의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19 17:18

깊어가는 가을, 소리의 고장 전주서 즐기는 ‘재즈’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깊어가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거리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9일 젊음의 거리인 전주객사2길(객리단길) 일원에서 ‘전주 폴링 인 재즈(Jeonju FALLing in Jazz)’를 개최한다. ‘가을에 떠나는 재즈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재즈 공연은 지난 6월 개최한 ‘제1회 전주재즈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한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시민과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객리단길에는 3개의 거리 무대가 준비될 예정으로, 거리 무대인 만큼 관객과의 즉흥적인 소통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마칭빅밴드인 ‘Horn Tony’와 ‘정중화빅밴드’ 등 대규모 빅밴드와 더불어, △색소폰 등 관악기를 중심으로 열연할 ‘Breath of 5’ △박기훈 퀸텟 △타악기를 중심으로 한 ‘김홍기+김진환 퍼커시브 유닛’ △Organ Trio △집사 △홍지형 Groovin Group 등 8개 팀의 공연이 전주객사2길 곳곳에서 펼쳐진다. 시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재즈공연을 기존 한옥마을에서 객리단길로 확대한 만큼 관광객의 발길을 구도심 전역으로 확장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재즈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임인건 재즈피아니스트는 “음악의 도시 전주를 무대로 한 재즈페스티벌은 ‘우연성’과 ‘현장감’에 있어서 다른 재즈페스티벌과 매우 차별화돼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부분의 재즈페스티벌이 단독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컨템포러리재즈를 연주하는 것과 달리 전주의 특징은 거리에서 관객과 재즈의 떠들썩하고 흥겨운 만남이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19 17:18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성장 돕는 전문가 컨설팅 마련

전주시가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동체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시는 오는 11월 1일까지 현재 전주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5개 온두레공동체를 대상으로 ‘2022년 공동체 대상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공예(시장 경쟁력 강화) △교육(학교 교육과의 공동체 활동 연계) △마케팅(홍보전략 등)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등 공동체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4개 분야로 이뤄지며, 분야별 전문가의 1대1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전문가들은 각각의 공동체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공동체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사업 운영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상황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상담 내역을 토대로 공동체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재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컨설팅이 공동체 역량을 한층 강화해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등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명숙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전문가 컨설팅을 공동체가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정립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며 “공동체별 맞춤형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19 17:16

74년 전 유치원 졸업사진 전주시 ‘최우수 기록물’ 선정

1948년 전주 중앙유치원 졸업사진과 1960년대 교생의 연구수업 사진이 ‘제11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기록물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시민의 추억 속 어린이 기록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강영일 씨가 기증한 ‘1948년대 유치원 졸업사진’과 김영이 씨가 기증한 ‘1960년대 교생실습 사진’을 최우수 기록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948년 전주 중앙유치원 졸업사진 속 유치원은 전주중앙교회에서 운영하던 곳으로, 해방 직후이자 6·25 한국전쟁 전에 촬영돼 희소성이 높은 자료로 평가를 받았다. 또, 강영일 씨가 함께 기증한 ‘1949년 전주국민학교(현 전주초등학교) 2학년 학급사진’은 가을에 2학년 진급 직후 촬영된 사진으로, 이듬해에 바로 한국전쟁이 발발해 3학년부터 학급 사진이 없어 근현대사의 아픔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 또한 김영이 씨가 한평생 교원양성교육에 이바지하신 선친(김기곤)의 유품에서 발견한 ‘교생실습 사진’은 1960년대 교생들의 연구수업 모습을 통해 당시의 학교 교육의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 사진 속 교생, 학생들, 지도 선생님, 학급풍경 등은 매우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며, 진본성과 활용성 면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항온항습과 소방시설 등 보존 설비가 갖춰진 전주시민기록관(덕진구 견훤로 264) 수장고에 보관되고, 일부는 오는 12월 전주시민기록관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소중하게 간직해 온 개인의 유산을 도시의 기록으로 남도록 기증한 시민에 대한 예우와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소장자료 기증자 전원에게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기증보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19 17:15

전주시, 쓰레기 불법투기 상시단속반 가동

전주시가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야간 상시단속반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최근 채용된 8명의 상시단속반이 1주일간의 직무교육 및 단속을 겸한 현장 실무교육을 거쳐 19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 228곳 등 전주지역 곳곳에서 연중 상시로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 활동을 펼치게 된다. 4개 조 8명으로 꾸려진 상시단속반은 주로 심야 시간과 새벽 시간대에 원룸촌과 재래시장 주변, 공원 주변 등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각종 생활폐기물 투기 △규격 봉투 미사용 투기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 등을 단속하게 된다. 특히 시는 야간 상시단속반과 취약지역에 설치된 500여 대의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 감시카메라로 확인이 어려운 투기행위나 카메라 사각지대를 교묘히 이용하는 지능형 투기행위에 대한 물 샐 틈 없는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주민신고 접수와 포상금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단속반이나 감시카메라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의 투기행위들도 꼼꼼히 단속하기로 했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상시적이고 강력한 불법투기 단속으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시민 보건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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