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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공예품·책 만나는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전라감영의 내아 공간이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전시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주시는 1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전라감영 내아에서 전라감영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라감영, 일 년 읽다’를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롬히어(대표 설지희)가 전라감영의 명품 관광지화 및 전주시민 중심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옛 전라감영의 관할지역이었던 전라도와 제주도의 공예가와 책방이 전시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주지역 경력 단절 여성들이 관람객 안내 및 작품해설을 맡은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을 주제로 전라·제주 지역 공예품과 독립서점의 책이 전시돼 관객들이 한 해를 회고할 수 있게 구성됐다. △김익주(마루 도자기) △방호식(장자요) △윤태성(그리고 유리 스튜디오) △이선주(전북무형문화재 옻칠장 전승교육사) △정현우(시어공방) △이은규(전북무형문화재 사기장(청자) 보유자) △고용석(고요한 도자기) △강승철(담화헌) 등 전북과 전남, 제주, 경기지역의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아울러 △서점카프카(전주) △러브앤프리(광주) △어떤바람(제주) 등 3개 독립서점이 참여해 도서를 전시하게 된다. 전시를 기획한 설지희 프롬히어 대표는 “전라감영의 역사적 의미를 전하기 위해 지역성에 주안점을 두고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 공예작가, 독립서점지기와 함께했다”면서 “각 계절을 공예품으로 느끼고 책을 필사하며 나에게 일 년은 어떤 의미였는지 돌아보는 전시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는 전라감영 내아 공간을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주의 신진 공예가들이 기획했다”면서 “향후 체험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9 17:33

전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하게 바꾼다

전주시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을 안전한 통학로로 개선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전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가 설치되지 않은 11개 구간에 통학로를 개설하고, 어린이 교통시설물 개선하는 등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보행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문·진북·미산·전라·금평·인후·인봉·동북·풍남·효자·삼천남 등 11개 초등학교로, 시는 해당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길가장자리구역 확보 △교통안전시설물(교통표지판 등) 신설 △횡단보도 재도색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71억여 원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신호기 30개소를 정비하고, 신호기 11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며, 총 221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종점 범위를 전수조사 해 지역실정 및 현행법에 맞게 적합한 개선안을 수립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를 최우선하는 마음으로 안전속도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08 17:28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 시동

전주시가 전주역 인근에 대규모 주차 공간과 시내·고속버스 환승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환승장을 짓기로 했다. 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1단계로 오는 2025년까지 전주역 인근 옛 농심 부지에 총 243억 원을 투입해 복합환승장을 건립한다.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인 복합환승장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5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시내버스 63회, 서울·인천·대전 등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42회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주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회의실, 통합관광안내소 등 관광기초시설 등도 갖출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전주관광 청년크리에이터 창업공간과 관광벤처기업, 관광기업지원센터 등 유치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시는 막대한 사업비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대형 개발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부지선정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민선 8기 임기 내에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2단계 사업으로는 LH가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버스 터미널, 쇼핑몰 등을 복합한 환승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민선 8기 임기 내 사전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신축되는 전주역 주변에 시외·고속버스와 시내버스, 택시 등 주요 교통인프라와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집결시켜 전주와 전북의 교통허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1단계 복합승강장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2단계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 건립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8 17:24

전주시 ‘불법주정차 즉시 단속’ 대폭 늘린다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차량 통행을 혼잡하게 만드는 불법주정차뿐 아니라, 시민들의 보행권을 위협하는 인도·자전거도로 등의 불법 주차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5대 불법주정차 단속지역(횡단보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정차한 차량 △건축선(미관지구)과 인도를 물고 있는 차량 등 인도 위 주정차 차량 △자전거도로 위 차량 △2열 주차 △대각 주차 등이며, 그동안 적용받았던 중식시간대 단속유예나 단속시간 10분 유예 등도 적용하지 않는다. 시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주차문화를 안내하기 위해 실제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에서 근무 중인 완산·덕진구청 단속반의 의견을 반영해 상습 불법주정차 발생지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각 동 주민센터에 불법주정차 즉시 단속 강화 안내문도 배부했다. 또, 버스승강장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행정 단속의 손이 미치기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불법 주정차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최근 인도와 차도를 구별하지 않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무분별한 주정차를 일삼는 운전자들이 많아지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도시의 경관도 해치고 있다”면서 “강력한 단속을 통해 주차 질서를 바로잡아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확립하고,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8 17:24

전주여행 이제 ‘한옥마을도서관’과 함께하세요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쉼을 제공할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이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8일 전주한옥마을 내 옛 전주공예명인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한옥마을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도서관운영위원회,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한옥마을도서관은 연면적 108.54㎡에 △삶을 돌아보고 찾아가는 ‘마음여행’길인 마음곳간(열람공간) △나의 마음을 채우는 ‘꿈여행’길인 꿈방앗간(채움공간) △일상을 풍요롭게 가꾸는 ‘소통여행’길인 대나무숲(체험공간)의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채워가는 삶의 여행’을 테마로 총 2162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구체적으로 한옥마을도서관은 △인간관계에 관한 도서 ‘나로 인해, 너로 인해’ △나에 관한 철학을 담은 도서 ‘어제 내가, 오늘 내게’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도서 ‘슬기로운, ○○생활’ 등으로 북큐레이션됐다. 또한 특별 코너로 △나를 찾는 길 △전주의 길 △한옥의 길을 주제로 한 도서들도 만날 수 있다. 한옥마을도서관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인근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한옥마을도서관을 통해 전주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여행지에서도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8 17:24

전주역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전주역의 주차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역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복합환승장) 조성사업과 연계한 공영주차장 지원 사업이 이달 전북도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가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하는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지하에 9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서게 됐다. 시는 전주역 옆 옛 농심 부지(4338.7㎡)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243억 원(보상비 55억 원, 조성비 187억 원, 운영비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 1층은 공영주차장, 지상 1층은 광역교통 복합환승장, 지상 2~6층에는 관광·이용객 대상 편의·관광·사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월 토지 및 건물매입을 완료했으며, 올 5월 건축기획 및 도시계획시설 변경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특히 지하 1층에 들어서는 공영주차장은 전북도의 공영주차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지하 1층(3000㎡)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은 총 사업비 90억 원(도비 45억 원, 시비 45억 원)이 투입되며, 9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1월까지 공영주차장 건축기획설계를, 내년 7월까지 공영주차장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5년 8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주차장과 복합환승장이 조성되면 현재 초래되고 있는 전주역 앞 교통 혼잡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에 복합환승장이 들어서면 전주역과 복홥환승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차 공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면서 “전북도 공모에 선정된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 전주역 교통 혼잡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07 18:10

우범기 전주시장 "연말 불필요한 보도블록 공사 이제 그만”

연말 보도블록 교체로 대표되는 낭비성 예산집행이 근절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지자체에서 연초나 연중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보도블록 교체 사업은 연말만 되면 시민들로 부터 '예산 털기 공사'로 비판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최근 전주시가 이러한 낭비성 예산집행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실제 개선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7일 출연기관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이나 직원들이 예산 집행 실적이 저조할 경우 내년 예산이 삭감될지 모른다는 우려에 시행하는 낭비성 예산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우 시장은 특히 연말 불필요한 보도블록 교체 공사 등 낭비성 예산 집행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강조했다. 꼭 필요한 사업 이외에 남는 예산의 경우 내년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도 함께 지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일은 공무원이 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오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당당히 일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일해오던 방식을 과감히 개선해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해달라”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7 18:06

공공운수노조 “현안 해결 위해 우범기 전주시장 만납시다”

공공운수노조가 전주시 현안 해결을 위해 우범기 전주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7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지금이라도 자신들의 책임을 직시하고, 단체장으로서 우범기 시장이 유관 기관들의 요구에 답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조에 따르면 전주시청 보건소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고, 지난 4년 동안 노사분규로 파업이 매년 발생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문제에도 전주시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전주시청 공무직 노동자들의 교섭 파행과 2021년 전주시립예술단 교섭 합의사항 미이행, 전주시내버스 회사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임금체불 문제 등도 문제로 꼽았다. 노조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노사분규가 지속되고 있는 민간위탁 업체에 대한 지도 감독, 노사 간 합의사항에 대한 존중, 성실 교섭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만약 우범기 전주시장이 면담에 응하지 않고, 유관 기관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책무를 방기한다면 전주시의 불통과 무책임한 행정에 맞서 투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7 18:05

‘2022 전주 사회혁신 한마당’ 개최

전주시는 지난 4일 사회혁신 전주에서 2022 전주 사회혁신 한마당 ‘지극히 주관적인 백과사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회혁신 한마당은 사회혁신전주 개관 2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지극히 주관적인 백과사전’을 핵심 주제로 개개인이 가진 ‘정의’를 수집해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또 개인의 생각과 관점을 정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정치분야)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로컬분야) △송대섭 서울대학교 교수(바이러스분야)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인생분야) 등 4개 분야 전문가들이 지역의 현재를 이야기하고, 미래를 어떻게 해쳐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강연을 펼쳤다. 또한 사회혁신전주 4층 미팅룸에서는 △비영리 생태계의 다음을 생각하다(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무업(無業)기간을 생각하다(정성신 니트컴퍼니 대표) △지구 환경을 되살리는 일(김광현 파타고니아 팀장)을 주제로 강연자와 참여자가 양방향 소통하는 원탁 토크 콘서트 형태의 소규모 강연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주시민들이 애정하는 기억이나 사람, 물건의 사진과 이야기를 모아 전시하는 ‘덕과 사전’ △사회혁신센터의 주요 사회혁신사업 참여팀들이 어떠한 의제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회혁신 연결망 분석 전시’가 사회혁신전주 2층에서 펼쳐졌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다섯 번째를 맞은 2022 전주 사회혁신 한마당 ‘지극히 주관적인 백과사전’이 다양한 의제와 가치를 찾고, 넓은 사회와 좁은 개인의 정의를 묻고 수집해 사회적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7 18:05

“수소충전 편리해집니다” 평화 수소충전소 준공

친환경에너지인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소차 이용을 확산시킬 평화 수소충전소가 문을 연다. 전주시는 7일 평화동 제일·성진여객 차고지 부지(평화동 265-2)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코하이젠㈜ 관계자, 현대자동차·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주주사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평화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평화 수소충전소는 수소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문기업인 코하이젠㈜이 구축했으며, 제일씨엔지에너지가 운영을 맡게 된다. 운영사인 제일씨엔지에너지는 시범운영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이달 안에 본격적인 충전소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평화 수소충전소는 1시간당 300㎏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로 알려져 있다. 이는 평균 시간당 25㎏ 정도 충전할 수 있는 도심 내 일반 수소충전소와 비교하면 10배 이상 큰 규모이다. 시는 평화 수소충전소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부족한 수소 인프라로 인한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소 시내버스 등 친환경 수소자동차 보급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 정부의 수소인프라 확충계획에 발맞춰 현재 운영 중인 송천·삼천충전소와 이번 평화충전소를 포함해 오는 2023년까지 총 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시는 현재까지 수소시내버스 26대를 포함해 수소자동차 총 800대를 보급하는 등 수소인프라 활성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나아가,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수소차 2000대를 보급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소충전소 8기를 구축하는 한편,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통해 수소를 이용한 주거·교통 인프라 확대와 수소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이끄는 수소선도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를 만드는 일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을 위해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수소 관련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수소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7 18:04

전주시, 장애인 자립대상자 선정

전주시가 추진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자립지원위원회 회의가 지난 3일 열렸다. 전주시 장애인 자립지원위원회는 자립을 희망하는 거주시설 장애인과 입소대기 장애인의 자립대상자 선정 심의 및 적절성 검토 등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자립전문기관 관계자와 거주시설 관계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 위원들은 전주지역 4개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욕구 조사 결과에 의거해 1차로 자립을 희망한 대상자 2명에 대해 자립 가능 여부를 논의했다. 그 결과 자립대상자 2명은 전환계획수립 및 이주 지원을 통해 개별적인 자립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은 전주시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3년 동안 진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이 자신의 주거를 선택하고, 통합적인 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관계자는 “향후 자립생활에 대한 욕구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자립 희망 대상자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6 16:41

전주 발전 이끌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전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 예결위원 등을 상대로 국가 예산 지원 건의에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국가 예산 심의를 맡고 있는 우원식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들과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소관 상임위 의원 등을 상대로 전주시 주요 사업의 내년도 국가 예산 지원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와 지역구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전주시 주요사업 추진 당위성을 피력했다. 전주시가 국회 심의단계에서 예산반영을 위해 주력하는 사업은 △전주 육상경기장 건립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건립 △출판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 △K-Film 제작 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구축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국립 어린이 무형유산 전당 건립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청사이전 신축사업 등이다. 우 시장은 먼저 우원식 예결위원장과 박정 예결위 간사,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인 한병도 의원과 이용호 의원 등에게 중점 추진사업 8건의 예산반영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 홍익표 문체위원장에게는 전주육상경기장 건립 사업 등 문체위 소관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적극 요청했으며, 김의겸 의원과 조수진 의원을 상대로는 법사위 소관인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청사 이전 신축사업의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우 시장은 안호영 의원과 지동하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정연호 문체위 수석전문위원 등에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전주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시는 국회 본예산 심의가 예정된 다음 달 2일까지 전북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회 현장에서 실시간 대응에 나서는 등 내년도 국가 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의 미래를 바꿀 성장동력을 만들어줄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국회예산안 확정 시까지 수시로 방문해 건의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 국회상주반을 중심으로 전북도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6 16:41

전주 도심 주차불편 해소될까

객리단길 등 전주 도심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불편이 줄어들지 기대된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영화의거리 인근 오거리 공영주차장과 옛 옥토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객리단길 노상주차장에 대한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7일부터 재개방한다.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지난 2003년 준공된 183면의 철골구조 주차타워로, 그간 바닥 철판 부식과 바닥 처짐 등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오거리 공영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국토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지원했으며, 국비 등 예산 6억 원을 투입해 지난 8월 말부터 주차장을 전면 통제하고 시설을 개선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오거리 공영주차장의 바닥 철판이 보강되고 균열 보수공사가 이뤄졌다. 또, 부식제거·화장실 리모델링·누수예방을 위한 도장공사 등도 함께 실시됐다. 아울러 시는 객리단길 노상주차장(48면)도 객사길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거리 공영주차장과 함께 7일 시민들에게 재개방키로 결정했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그동안 공영주차장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었을 전주시민과 인근 상인들께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두 곳의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6 16:41

대한민국 11개 창의도시, 전주서 발전 방향 머리 맞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대한민국 11개 도시가 3일과 4일 이틀간 음식창의도시 전주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전주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첫날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2022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 도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를 비롯해 서울, 경기 이천, 광주, 부산, 경남 통영, 대구, 경기 부천, 강원 원주, 대구, 지난해 공예·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을 받은 경남 김해 등 국내 11개 창의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11개 정회원 도시들은 상호 협력 증진과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박세훈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성과지표 개발 연구 결과 발표로 문을 연 워크숍에서는 한건수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의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국내외 네트워크 활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각 창의도시별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회원 도시별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전체토론도 진행됐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은 워크숍 둘째 날인 4일에는 전주한옥마을과 전라감영,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지역 창의인프라를 함께 둘러보는 것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유네스코가 운영하는 도시 간 네트워크로, 음식과 문학, 음악, 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 등 7개 분야에서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출범했다. 창의도시 네트워크에는 전주시를 비롯해 현재 세계 93개국 295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창의도시들과 여러 전문가, 그리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만의 브랜드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3 17:20

"전주시 새활용 아이디어 찾아요"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오는 30일까지 참신하고 다채로운 새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업사이클! 전주시 쓰레기를 찾아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주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 쓰레기와 산업 폐기물을 새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것으로,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시봄은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1차 서류 심사 후 아이디어 성장 워크숍과 컨설팅을 거쳐 최종 발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다시봄상’ 1명 △‘다시 쓰임상’ 3명 △‘다시 생각상’ 8명 등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공모 참가 신청은 다시봄 공식 누리집(www.juccb.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 양식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지난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폐근무복과 전주시 생활폐기물을 소재로 공모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종 수상작 6건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새활용센터에서 기획 전시됐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전주의 쓰레기 문제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면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전주시 폐기물 처리 업무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3 17:20

전주시,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계 돌입

전주시가 가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이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 진화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감시 업무를 수행할 산불감시원 64명과 산불전문진화대 65명, 산불기계화진화대 17명 등 산불감시 근로자 총 146명을 산불 취약지와 거점 지역에 배치한다. 산불 진화차량 5대와 드론 6대 등 39종, 4055점의 진화장비도 운용된다. 또 시는 산불감시 카메라와 드론,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GPS 단말기를 활용해 산불감시에 나서는 한편, 전북도청 산림부서와 공조해 산불 발생 시 공중진화용 헬기 9대를 지원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 가을 평년에 비해 낮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불 원인인 실화를 방지하고자 입산자 관리 중심의 예방·대응에도 집중한다. 이밖에도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전주시 자원순환본부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산행 시 흡연 금지, 농촌지역의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03 17:16

전주시의회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국제학술세미나

전주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안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2일 ‘지역 아동·청소년안전망 체계 구축 방안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남숙·김정명 전주시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세미나는 피터 한스바우어 독일 뮌스터대학교 교수와 김웅수 한일장신대학교 교수의 발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피터 한스바우어 교수는 독일의 아동·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설명하면서 “독일에서는 여러 형태의 도움에서 이미 벗어난 청소년을 ‘시스템 충돌자’라 지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시설들은 사법적 판단, 강압, 가용성 등의 이유로 이들을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무조건적 수용을 전제로 한 혁신적 청소년시설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김웅수 교수는 발제를 통해 지역 중심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아동청소년정책 정책 수립, 지역사회기반 아동청소년 위기 개입 및 지원체계 확대, 아동·청소년과 지역사회의 관계 형성 등 아동·청소년안전망 체계 구축에 있어 지역사회 역할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발제에 이어 이남숙 의원의 진행 하에 정혜선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진혜 기독교청소년협회 이사장, 장철규 온고을지역아동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이남숙 의원은 “최근 중앙정부의 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 움직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동·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은 연령은 낮아지고 그 수위는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강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문제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서 이들을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02 16:34

“전주에서 전북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만난다”

전북지역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라북도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주 객리단길 일원에서 전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중간지원조직, 당사자 조직 등의 연대와 협력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in 전주’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념행사(개·폐막식) △부대행사(토크콘서트, 콘퍼런스, 사회적경제 人(인) 전주,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온라인행사(라이브커머스, 온라인기획전 등)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첫날 오후 4시 객리단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기념식에서는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유공자 포상과 박람회 거리 라운딩 등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도 행사 기간 내(4~6일)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만약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및 안전부서와 협조해 사전에 화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 요원과 행사운영 안내 요원, 주차통제 요원 등의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전시관(60개) △홍보 및 상담관(5개) △체험관(5개) △편의시설 등 총 70여 개 규모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판매와 사회적경제 정책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홍보관을 비롯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가와 공동체 청년 기업가 등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장이 될 ‘콘퍼런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사회적경제 人 전주)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박람회 3일 동안 온라인 행사로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BJ와 함께하는 실시간 랜선 투어, 박람회 즐기는 방법, 실시간 온라인 박람회장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2 16:01

전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전주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237필지(완산구 587필지, 덕진구 650필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자료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상반기 중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 가격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또는 전라북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kras.jeonbuk.go.kr/land_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가격 등을 적은 이의신청서와 참고 자료 등을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팩스나 우편 또는 부동산통합민원(kra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지가 담당 공무원 및 감정평가사가 현장에 출장해 지가산정 근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관할 구청에서 당초 조사·평가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된다.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황남중 전주시 도시계획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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