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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올해 20억원들여 덕진공원 수질 개선한다

전주시가 올해 덕진공원 수질 개선 예산으로만 20억원을 들여 수질 등급을 올린다. 시에 따르면 현재 덕진공원의 하루 유입수량은 관정 2곳에 208톤 정도로 물의 흐름은 전북대학교 기숙사에서 수원이 유입돼 덕진교로 흐르는 형태이다. 그러나 기존 관정이 오래되고 호수가 넓다 보니 수원 정체 현상이 빚어지면서 그동안 수질문제가 계속 거론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말 오래된 관정 1곳을 보수하고 소형 관정을 설치했으며, 2월 말에 추가로 관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이같은 개선 작업에 따라 현재 하루 208톤인 덕진공원의 유입수량을 올해 500톤까지 끌어올려 수질 개선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덕진공원 호수내 바닥퇴적물 준설 등도 올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원순환본부 신년 현장 업무보고를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진행했다. 덕진공원 연화정 도서관에서 열린 자원순환본부 업무보고에서 우 시장은 덕진공원 생태 건강성 회복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라고 주문한 뒤 △청소행정 혁신 △시민 친화적 공원·가로수 관리 △정원의 산업화 및 관광자원화 등 자원순환본부의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우 시장은 △ 전주 도시계획 규제완화 △ 재난안전상황 관리 강화 △ 불법 현수막 정비 △ 가로등 조도개선 등 2023년 도시건설안전국의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우 시장은 “전주의 대변혁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먼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와 청소행정, 공원, 가로수 관리, 하천 정비 등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면서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거나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절차를 이행해나가고, 즉시 시행 가능한 사업들은 시민들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3.01.30 17:22

전주 청년인구 감소세…일하고 살기 좋은 도시 속도낸다

전주시가 청년인구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주여건과 일자리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 청년 소통공간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확충할 방침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상 시 청년인구는 지난 2020년 19만3055명에서 2021년 19만938명, 2022년 18만3595명으로 해마다 감소 곡선을 그리며 3년새 9460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시 전체인구의 28.1%를 차지하고 있다. 청년인구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청년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정책 분야별 맞춤 지원에 나서는 등 청년 인구 잡기에 나선다. 시는 올해 청년정책 관련 총 17개 사업에 130억 여원을 투입, 지역청년들의 소통 확대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생활안정 지원 신규사업도 6개 발굴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문을 연 '청년이음전주(전주시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소통 강화를 위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역량 강화·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운영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멘토 육성 및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스스로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전주시 청년희망단'도 지난달 제7기 구성을 마치고 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타지역 선진지 벤치마킹과 워크숍을 강화해 양질의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생활안정 지원 신규사업으로는 △청년활력수당 △청년 함께 두배적금 △어학시험비 지원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지원 △전주기업반 신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이 마련됐다. 또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청년 지역정착지원사업(전북형 청년수당) △무료 면접정장 대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취업 2000 △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매입임대주택 지원사업도 계속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활동 주체인 청년들이 취업난과 경제위기로 인해 고립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계속 창출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30 17:19

전주지역 노후 공동주택 주거·근로환경 '쾌적하게'

전주시가 노후 공동주택에 사는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꿔주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 6억6750만 원을 투입해 20세대 이상 노후공동주택 단지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 시설개선이 요구되는 노후공동주택에 대해 단지별로 사업비의 70% 이하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연말까지 옥상방수, 외벽도색,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공사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단지에 경비원 등을 위한 근로자 휴게시설을 새로 설치하면 단지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시설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노후도, 단지 규모, 재난위험도, 재신청 여부,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 등을 살피고 ‘전주시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중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 17일까지 주소지에 따라 완산·덕진구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외벽 도색과 시설개보수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여 입주민과 근로자들 모두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공동주택 구성원 모두에게 건강한 활력소를 줄 수 있도록 추진 시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30 17:18

전주시, 저소득층 자립 돕는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내달 모집

전주시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 1차 신청을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는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대상이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가구별 가입기준 이상의 소득(4인 가구 기준 129만6231원)이 있으면 내달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 3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단, 정부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3년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안에 생계·의료급여를 탈수급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의 경우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차상위계층이 아니어도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면 오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는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 1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에는 72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만기 적립금 수령을 위해서는 가입자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10시간의 자립역량교육과 6회의 사례관리를 이수해야 하며 사용 용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을 통해 일의 즐거움이 두 배, 세 배가 되고, 자립의 밑거름을 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30 17:18

전주시, ‘제7기 전주시 청년희망단’ 발대식 개최­

전주시가 올해도 지역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청년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한다. 시는 지난 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1층에서 18세부터 39세 청년 60명으로 구성된 ‘제7기 청년희망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에 의거해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제7기 청년희망단은 직장인과 자영업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올 연말까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또한 단원들은 수시로 팀별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청년문제를 발굴, 조사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시에 제안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년희망단 단원들은 위촉장을 건네 받고, 청년희망단 활동에 대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단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제1기~6기 청년희망단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우범기 전주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시는 청년희망단을 운영해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 △청년 갭이어 정책 △지역청년 JOB소통 사업 △청년통합지원팀 구축 △청년센터 서포트팀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했으며, 이들 사업은 실제 시정에 반영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청년정책으로 추진됐다. 우 시장은 “청년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대간 공존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의 미래일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고 추진해서 청년들이 지역에 남아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30 15:43

우범기 전주시장 기령당 신년 인사

우범기 전주시장은 27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인 기령당 경로당(당장 이상칠)을 찾아 새해 인사를 드리고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새해 인사자리에는 양경숙, 정운천 국회의원과 우 시장,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엄익준 완산구청장, 박종진 완산동장, 김두봉 노인회 전북연합회장, 전영배 노인회 전주시지회장, 김영구 노인회 명예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426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기령당은 예로부터 전라관찰사나 전주부윤(현 전주시장)이 부임 후 가장 먼저 찾았던 곳으로, 우 시장은 이날 기령당 회원들과 계묘년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덕담과 세배를 나눴다. 이상칠 당장은 “시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령당 중심으로 다각적인 복지정책에 힘쓸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기령당은 전주의 역사와 문화 창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면서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과 삶의 지혜를 듣고, 이를 밑바탕 삼아 전주시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3.01.29 16:13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기' 발간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기를 담은 운영보고서 ‘2022 그래도 괜찮은 꿈드림’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 꿈드림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459명에게 총 1만4760건에 달하는 상담·교육, 직업체험·취업·자립 지원 등을 제공했다. 그 결과 190명이 상급학교 진학과 검정고시 합격으로 학업에 복귀했으며, 51명은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진입 역량을 키웠다. 42명은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렀다. 운영보고서에는 이같이 지난해 운영된 사업과 주요 실적을 중심으로 센터의 성과와 수상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청소년단 단원들은 ‘Say 청소년단’ 파트를 도맡아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운영보고서 발간에 참여한 한 단원은 “혼자가 아닌, 언니·오빠들과 함께라서 든든했고, 축제를 준비하는 일이 매우 새롭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혜선 전주시 꿈드림 센터장은 “이번 운영보고서가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의 참여로 제작되어 뜻깊다”면서 “올해 실시한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주시 청소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도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jjsangdam.or.kr) 혹은 인스타그램(jj_k_dream)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9 16:12

전주시 "청년소통공간 4곳 무료로 이용하세요"

진북동 교육문화회관 인근 ‘차차’(1호점)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 등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회의·모임·정보 공유·네트워크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전주시에서 청년소통공간을 4곳 운영한다. 시는 진북동 교육문화회관 인근 ‘차차’(1호점), 전주대학교 인근 ‘선뜻’(2호점), 서부신시가지 스페이스코웍 전북도청점(3호점), 덕진동 전북대학교 인근 르하임스터디카페(4호점) 등 4곳을 청년소통공간 ‘비빌’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소통공간 ‘비빌’은 시와 카페·공유오피스 등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의 협약을 통해 만18~39세 청년들이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주대 인근 ‘선뜻’과 전북대 인근 ‘르하임스터디카페 전북대점’이 신규 지정돼 대학생 등 청년들의 접근이 편리해졌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이용 하루 전까지 전주 청년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 (youth.jeon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이용 시간은 모임 당 3시간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경제적 부담 없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앞으로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9 16:12

전주시 아열대 과일 재배면적 2025년까지 배로 확대

전주시가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물의 재배 면적을 2025년까지 배로 늘린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전주지역에서는 만감류와 애플망고, 구아바, 공심채, 그린빈스 등 5가지 아열대작물이 10개 농가, 2.6ha의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재배 규모를 5ha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11일부터 시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찾고 있는 우 시장은 27일 전주시 화전동 1848㎡ 규모의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과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재배·유통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아열대과수 재배에 도전한 농가를 격려한 뒤 농업기술과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농업기술 분야 신규·역점사업으로 △전주농산물 명품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육성 △학교·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및 친환경농업 육성 △청년농업인 성장기반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 시장은 이어 팔복동 마을버스 차고지를 찾아 대중교통본부의 신년 주요업무를 점검했다. 시는 △전주역사 개선사업 △전주 기린대로 BRT 도입 △쾌적한 버스승강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지할 계획이다. 우 시장은 이에 앞서 마을버스 ‘바로온’ 조촌40번(월드컵경기장↔고잔) 노선에 탑승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재 20개 노선 14대가 운영 중인 마을버스 ‘바로온’의 운영현황과 향후 확대 도입 계획,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계획 등도 점검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중인 마을버스 ‘바로온’의 경우 연간 약 40만 명이 이용하면서 농촌·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다. 우 시장은 “아열대과수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작물을 발굴하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바로 전주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전주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의견을 새겨듣겠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29 10:25

'전주시민독서학교' 올해 10개 도서관서 22개 과목 연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역량을 키우는 발판이 돼준 '전주시민독서학교(옛 전주시민대학)'에서 올해 22개 과목을 운영한다. 시는 3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전주시민독서학교의 신규과목 강사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립도서관 9개관과 작은도서관 1곳 등 전주지역 10개 도서관에서 총 22개 과목이 운영된다. 이 중 강사 모집 분야는 독서 관련 과목인 △수필 쓰기 △그림책 교육지도 △문학 강독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등 총 4개 과목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대학의 해당 학과를 졸업한 자 또는 관련 분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해당 분야 강의 경력자 또는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해당 분야 관련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만한 서류를 구비 한 사람 등 관련 과목의 수업 역량이 있는 자다. 희망자는 전주시 또는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사지원서 등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3층 책문화산업팀(완산구 백제대로 306)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d7738@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63-230-1843)로 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오는 2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책 읽는 문화를 선도하는 전주시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을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주시민독서학교를 함께 이끌어나가고 성장시킬 수 있는 열정과 역량, 전문성을 갖춘 시민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8 10:07

"도시 전체서 즐기자" 전주여행학교, 전주 관광 발전 머리 맞대

한옥마을 중심의 전주 관광을 도시 전역으로 넓히기 위해 모인 '전주여행학교'가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시는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7일 전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전주여행학교 졸업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주여행학교’의 최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중심, 시민참여, 시민 주체의 전주관광거점도시’를 주제로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로 전주관광 브랜드를 확장시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먼저 ‘글로벌 관광도시에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 송영진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전주 관광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 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관광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전주여행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전주여행학교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고, 전주 관광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해 운영된 4기수(입문반)의 전주여행학교에는 117명의 시민이 참여해 서학예술마을, 생태동물원,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테마투어와 전문가특강, 팀별 과제를 수행했다. 이 중 입문반 우수졸업자 37명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티몬에 출시된 ‘어화둥둥~같이놀개-반려동물과 떠나는 전주한복여행’을 비롯한 4종의 여행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7 18:15

18년 만에 4급 승진자 없는 전주시, 기대와 불만 공존

최근 18년 만에 전주시 국장급(4급) 승진자가 없는 연초 승진 인사가 발표된 가운데, 시에서 다양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전북도와의 인사교류로 인해 승진 요인이 없어졌고, 이를 두고 기대와 불만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4급(서기관)이하 승진자 인사를 발표했다. 매년 1∼2명씩의 4급 승진자가 나왔던 것과 달리, 올해 인사에선 단 한 명의 4급 승진자도 없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인사가 이뤄지는데 국장급인 4급 승진자가 없었던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18년 만의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시에서 3급 부이사관 1명이 전북도로 전출됐고 도에서 4급 서기관 2명이 시로 전입되면서 보직 자리가 줄어 올해 승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올 수 없게 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도에서 전입한 4급 2명은 전주 양 구청을 포함, 시의 16개 국장급 보직 중 한 자리씩을 맡았다. 새해 4급 승진자 ‘0명’ 에 이어 인사 폭이 줄어든 것을 느끼게 하는 상황은 또 생겼다. 지난 13일 이어진 시 국장급 보직 인사에서는 4급 2명이 파견과 교육에 들어가면서 현재 시에서 교육이나 파견 중인 국장급은 3명이 됐다. 시에서는 이 같은 인사에 대해 "민선 6, 7기에 거의 없었던 도와의 인사교류, 협치 행정업무가 다시 물꼬를 텄다"는 기대와 "교류가 잦아지면 기존 시 공무원들의 자체 승진이나 보직임명 등 인사폭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전주시의 한 공무원은 “도에서 2명이 왔으면(전입), 시에서도 2명이 도로 가는게(전출) 맞는데, 한 자리가 부족해지면서 인사 폭은 그만큼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공무원은 “중단됐던 인사교류가 재개됐다는 긍정적 의미도 있겠지만, 시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교류 아니냐”며 “기존 시청 직원들의 사기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토로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26 17:34

전주 덕진구, 올해 현장·복지·안전·녹색행정 4대 분야 역점 추진

전주시 덕진구가 2023년 구정 운영 비전을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를 바꾸는 덕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중심 현장 행정 △시민이 존중받는 따뜻한 복지행정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 안전 행정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녹색 행정 등 4대 기본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덕진구는 시민이 공감하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행정 간의 거리를 최소화한다. 특히 임대차 분쟁을 상담하는 마을 공인중개사 운영, 지방세 신고납부 대행, 지방소득세 신고 간편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별 복지환경을 조성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동시에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복지대상자와 연계함으로써 복지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손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도 공을 들인다.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과 도로교통 및 주거환경 안전관리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위생업소 관리도 확대한다. 아울러 도시공원 및 하천 정비를 통해 녹색도시로 나아가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무단배출 취약시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상시단속반 등 주민 참여를 통한 자발적 감시 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청소민원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전주시 행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복지·안전·녹색행정 4대 기본방향에 맞춰 시민과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6 17:28

전주시 올해 '왕의 궁원'프로젝트 사업들 속도 낸다

전주시가 올해 '왕의 궁원' 프로젝트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우 시장은 26일 전주 동고산성을 찾아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사업계획을 보고 받았다.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후백제의 고도이자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주의 특별한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산업과 연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특히 시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가 지난해 개정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역사문화권 정비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추진 여건이 마련된 만큼, 역사도시 전주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우 시장은 또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분야 주요 사업으로 △(가칭) 한옥마을 국제관광안내소 건립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 예술공간, 완산벙커 1973 조성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한국문화원형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K-Film 제작기반 및 영화산업 허브 구축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 △전주 컬링경기장 건립 등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우 시장은 또 팔복동 지식산업센터 건립 현장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경제산업국의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기업지원을 위한 규제 완화 계획을 점검하고, 지식산업센터 사업시행자의 건립 및 운영계획 등을 청취했다. 팔복동 지식산업센터는 산업용지가 부족한 전주 산단 내 민간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을 유도해 산업시설의 효율적인 이용과 지원·편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대표적인 기업지원 현장이다. 특히 우 시장은 보다 많은 기업이 유치돼 전주 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기업지원 부서에 더욱 강력한 규제 완화를 지시하고, 사업시행자에게는 지식산업센터의 안전한 공사 추진과 속도감 있는 건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강한 경제는 주력산업의 육성과 기업 투자 유치가 핵심인 만큼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용지를 확보해나갈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후백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까지 전주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전통과 역사, 현대가 조화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26 17:28

올해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43개 키운다

시민들이 직접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해 온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사업이 올해 43개 공동체를 육성한다. 시는 내달 1~7일 공동체 의식 확산, 지속발전 가능한 공동체 육성, 사회적경제조직 진입 등을 목표로 예비 온두레공동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1단계(디딤) 17개 △2단계(이음) 12개 △3단계(희망) 4개 △아파트공동체 10개 등 4개 분야 총 43개 정도의 공동체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다양한 공동체들이 잠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딤 마을공동체는 500만 원, 디딤 소규모공동체는 300만 원 범위에서 사업 규모에 따라 지원키로 했다. 동일 아파트 내 거주하는 1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아파트공동체도 10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선정된 공동체를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활동가를 선발해 공동체 구성원간 소통을 돕기로 했다. 월 1회 정도 디딤단계 및 아파트공동체의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심사를 거쳐 내달 22일 확정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지난 2015년 부터 지난해까지 총 560여 개의 공동체를 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56개 공동체가 활동했다. 문의는 전주시 사회적경제과(063-281-2498)로 하면 된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6 17:06

지역대학 캠퍼스, 전주시민 평생학습 배움터 된다

지역대학 캠퍼스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주시민의 평생학습 배움터로 거듭난다. 전주시는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양질의 평생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내달 10일까지 ‘2023년 대학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을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 활용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마련했다. 시와 지역대학간의 연계로 지역 성장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자기계발 직업교육 △취·창업 자격증 취득 △중장년 지역활동가 양성 △융복합한 자율 과정 등 총 4가지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와 완주군에 소재한 2년제·4년제 대학, 대학 부설기관이면 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합성, 성과의 실효성, 프로그램의 독창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2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이 지원돼 오는 3월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하게 된다. 권인숙 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대학이 평생교육의 거점으로서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평생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인 기여도 동시에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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