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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로 밑이 수상하다…싱크홀 잇따라 발생

최근 군산지역에 싱크홀(지반침하)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따라서 도로 밑 시한폭탄과 같은 싱크홀에 대한 철저한 실태조사와 원인 진단,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군산시의회 김중신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군산에서 발생한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55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올해에만 15건(8월 기준)으로, 전체 30%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7년 8건, 2018년 14건, 2019년 10건, 지난해 8건 등이다. 실제 지난달 26일 나운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깊이 1m의 싱크홀이 생기면서 청소 차량 바퀴 한쪽이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당시 운전기사와 청소업체 관계자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15일에도 수송동 동신아파트 정문 인근 횡단보도에 지름 60㎝, 깊이 1m가 넘는 싱크홀이 발생해 시가 긴급 보수에 나서기도 했다. 싱크홀 사고 대부분은 노후 된 상하수도의 손상으로 인한 누수 또는 관로 설치 등 각종 공사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의 빈번하게 발생하자 시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회사원 김모 씨(42)는 군산도 싱크홀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싱크홀이)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시민들의 불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싱크홀 피해 사고에 대한 배상문제도 복잡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군산시가 영조물 보험에 가입한 도로는 (싱크홀과 관련된) 피해 배상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상 받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 개인이 국가를 상대로 배상을 신청해야 하는데 준비서류 뿐만 아니라 절차가 번거로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중신 의원은 먼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싱크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영조물 보험가입을 세분화시켜 점점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엇보다 국가배상 신청도 군산시에서 대신할 수 있는 대민행정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군산
  • 이환규
  • 2021.09.02 16:07

군산시평생학습관, 온택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군산시평생학습관은 온택트 평생학습 3기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온택트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주1회 2시간씩 참여하는 온라인 양방향 수업으로 총 15개 강좌에 150명이 수강하게 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온라인교육 특성에 따라 이해하기 쉬운 테마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인문분야 - 세계 역사이야기생활 일본어스토리텔링 기초영어 △예술분야 - 오카리나플룻정물소묘, 보타니컬 아트 △생활분야 - 바른자세 통증개선 △야간반 - 경력단절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산회계 맛보기퍼펙트 중국어PPT를 활용한 보고서 만들기영문 코바늘 인형뜨기마술교실유튜브 활용하기일상의 기록(블로그 피플)등이다. 참여방법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에서 온라인 신청(PC모바일 - 선착순)을 받으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강의계획서는(교재재료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온택트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평생학습을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수업으로 23개 강좌에 212명이 수강에 참여한 바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1.09.02 16:07

군산 SGC에너지, 국내산 바이오매스 연료전환 추진

SGC에너지(대표 이복영, 박준영, 안찬규)가 탄소중립을 위한 연료 전환으로 신재생종합에너지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SGC에너지는 군산발전소에서 민간 바이오혼소 기업의 국내 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MOU 행사를 열고 향후 3년 내에 유연탄 사용을 감축하고 국내 바이오매스를 사용하는 연료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과 산림청 하경수 과장, SGC에너지 박준영 대표와 OCI SE 김동문 대표,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 등 민간 발전사업자 3사 대표가 함께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도 참석해 국내 바이오매스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SGC에너지는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아울러 국내 미이용 바이오매스를 활용함에 따라 국내 자원의 효율화와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다. SGC에너지 박준영 대표는 유연탄 사용이 경제적이긴 하지만 선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며 SGC에너지가 추구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빠르고 바람직한 방법이 국내산 미이용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열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집단에너지사업자에서 탄소중립의 신재생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료전환이 완료되면 REC와 온실가스배출권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원료인 유연탄과 수입산 바이오매스 보다 국내산 미이용 바이오매스를 활용할 경우, REC 가중치는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업 수익성 기여도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전소로 인한 잉여 온실가스배출권의 경우 전량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GC에너지는 이번 국내 미이용 바이오매스 연료전환을 계기로 앞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SGC에너지는 (구)삼광글라스 및 이테크건설 투자부문과 군장에너지 3사가 합병한 사업형 지주회사로, 집단에너지사업자를 영위하는 사업부문과 자회사 등의 제반 사업내용을 관리, 육성하는 투자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1.09.01 16:25

군산전북대병원 규모 확대되나

군산 사정동 부지에 추진 중인 군산전북대병원 규모가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초 계획보다 두 배 이상 증액된 사업비 변경안이 정부 심의를 받으며,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사업주체인 전북대병원은 최근 3800여 억 원의 군산전북대병원 사업비를 담은 사업계획서를 주관부처인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현재 기재부로 넘어가 심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는 기존 사업비 1853억 원(국비 556억원병원 자부담 1297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병원 사업비가 증가된 이유는 10년 전 기재부 타당성 용역을 인정받을 당시 때보다 각종 자재값이나 인건비 등 건축비가 오른 탓이다. 여기에 코로나19와 같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감염병센터 건립 등 추가 기능보강 계획 반영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이 추가된 점도 상승 원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업의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토지보상은 100% 완료되면서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은 상태다. 다만 전북대병원 측이 (군산전북대병원의)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중앙부처 승인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기재부 심의에서 적정성 결론이 나오면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될 경우 병원건립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시는 지역정치권 등과의 협조를 통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국비 증액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사업비 조정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군산전북대병원 추진 일정은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당초 올해 안으로 시공사 선정 및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 말 개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현재로선 일정 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을 바라보고 있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군산시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급 종합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산전북대병원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군산시와 전북대병원, 정치권이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군산전북대병원은 사정동 194-1번지 일원 9만8850㎡부지에 지하 3층지상 8층 50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1.09.01 16:24

“군산에 가족 · 친구 ·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군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타 지역민들과 명절 연휴도 조용히 보내야 하는 군산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안부박스 SNS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안녕, 내 마음을 부탁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청자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시에서 준비한 상품을 함께 선물하는 내용이다. 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접수된 사연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이 군산에 살고 있는 가족친구지인에게 안부 인사 겸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시 공식 이메일이나 공식 페이스북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사연을 선정해 직접 준비한 특산품 꾸러미 상품과 함께 명절 연휴 전까지 사연 당사자의 집으로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 선물을 받은 사연의 당사자가 동의할 경우, 배송의 전 과정과 감사의 답장을 영상으로 촬영편집해 신청자의 모바일 및 시 유튜브로 전송할 계획이다. 채효 군산시 공보담당관은 비대면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명절에도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다소 쓸쓸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며 소소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타 지역으로의 휴가보다 홈캉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SNS 이벤트를 진행해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응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1.09.01 16:24

‘군산 문화재 야행’ 9~11일 군산내항 · 원도심 일원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군산 문화재 야행행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내항 역사문화공간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군산야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시에 따르면 군산 야행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8야(夜) 30여개의 프로그램을 문화재 현장과 온라인 등 대면비대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면프로그램으로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유산 답사(야행 현장답사) △멀리서 온 문화재 △세계문화유산 모형 전시 △무형문화재 전시 &공연 등으로 군산 문화재의 가치와 특별한 야경을 만날 수 있다. 문화재 답사는 매일 2회 3개 코스로 5인 이내 소규모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로 지금 당장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가 볼 수 있는 그날을 잠시 기대하며, 세계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 모형 전시도 열린다. 이와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은 △야행맨이 간다(온라인 LIVE체험) △슬기로운 야행생활 △온라인 문화재해설 △AR로 보는 근대문화유산 등이 준비돼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야행맨이 간다는 ZOOM을 통해 관람객과 야행맨이 실시간 소통하며 야행맨이 현장을 탐방하고 중계하는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 비대면 프로그램에서 부재됐던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현장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원도심 일원에서 구입한 영수증을 행사현장에서 보여주면 군산 특산 쌀을 바꿔주는 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슬기로운 야행생활, 군산문화재 OX퀴즈 등 현장이 아닌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오프라인 야행이 끝나도 17일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군산문화재야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채왕균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문화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경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과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첫 선정된 이래 올해로 6년 연속 개최되는 군산문화재 야행은 근대의 숨결을 간직한 문화유산을 매개로 지역민관광객들이 기다리는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 군산
  • 이환규
  • 2021.08.31 17:15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연금 ‘호응’

농업인 조모 씨(77)는 올해 초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를 통해 농지연금에 가입하고 매월 295만원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그는 장성한 3명의 자녀가 있긴 하지만,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연금통장을 볼 때마다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김응표)가 추진중인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킴이인 농지연금 이 호응을 얻고 있다. 농지 연금은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제도로 만 65세이상, 영농경력이 5년이상인 농업인이 실제 영농에 이용 중인 전답과수원을 소유한 경우 가입할 수 있다. 2011년 제도가 첫 시행된 이후 지난해까지 가입건수 1만7000건을 돌파하는 등 농업인의 안정적 노후생활 지킴이로 평가받으면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연금액은 월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의 100% 또는 감정평가액의 90%에 해당하는 금액 중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담보로 제공한 농지는 직접 경작을 하거나 임대하여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농지연금을 받는 동안 6억 원이하 농지에 대해 재산세를 감면받는 장점도 있다.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살아있는 동안 지급받을 수 있는 종신형과 정해진 기간동안 지급받는 기간형 등 크게 2가지 형태가 있다. 김응표 군산지사장은 농지연금 지급방식이 다양하여 상담을 통해 신청 농업인에게 최적인 상품에 가입하시면 좋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농지은행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문정곤
  • 2021.08.31 16:32

군산 방축도 출렁다리, 10월 정식 개통

바다 위를 걸으면서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방축도 출렁다리가 오는 10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방축도 출렁다리는 고군산군도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 길이 83m에 17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 출렁다리는 방축도와 무인섬인 광대도를 연결해주고 있는 현수교이다. 특히 출렁다리에서 명물인 독립문바위를 조망할 수 있고 산책로도 개설돼 트레킹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고군산군도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사업이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미 설치가 완료된 방축도 출렁다리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검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장자도~방축도간 단일 여객항로 개설(1일 3~4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함께 선유도(장자도)와 연결돼 관광객 증가 및 도서지역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후년이면 고군산군도 인도교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이에 앞서 인도교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방축도 출렁다리를 정식으로 개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논의 단계 있지만 적어도 10월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군산군도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사업은 유인도서(말도명도방축도)와 무인도서(보농도광대)을 포함한 5개 섬을 4개의 순수 인도교로만 연결하는 것이다. 이곳 인도교 설치는 총 4개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제1교 말도~보농도 308m △제2교 보농도~명도 410m △제3교 명도~광대섬 477m △제4교 광대섬~방축도 83m 등 총 연장 1278m등으로 설계됐다. 지난 2017년 11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현재 6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3년 3월 개통할 전망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1.08.30 16:02

군산시,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 ‘박차’

코로나19 등 감염병,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쾌적한 녹색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먼저 민선7기 출범 이후 생활 속 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2019년 부터 오는 2028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1만본을 식재하는 등 500만 그루 목표대비 30%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번영로 가로수 조성을 비롯한 경포천 서래숲길, 내초공원 새섬숲, 복지시설 나눔숲, 관내 학교 명상숲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중점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시민들의 정주 환경과 도심 미관을 크게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기후위기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범시민 참여 헌수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민헌수 장미특화거리, 청암산 야생화 헌수동산, 시민참여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해 올해까지 총 4만본, 헌수추정금액 9억 원의 수목을 헌수 받았으며, 앞으로도 시민 식수행사 등을 통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야외 녹지공간 확충과 더불어 실내에서도 사계절 푸른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실내형 정원인 스마트가든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시범설치 사업으로 예술의전당 실내공간에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실내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호야테이블야자떡갈고무나무 등을 식재했으며, 앞으로 공공시설병원,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색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환경오염 및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도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현재 화학물질 관리지도 작성, 환경감시용 드론 및 대기악취 이동측정차량 운영, 자동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불법감시단 운영 등을 중점으로 환경오염 감시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화학물질 관리지도 앱을 개발 출시해 누구나 편리하게 화학물질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1.08.30 16:02

군산시,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면허증 취득 교육생 모집

군산시는 농업분야에 이용되는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면허증 취득교육을 지원한다. 최근 수도작축산원예분야 농작업에 3톤 미만의 소형건설기계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격증 취득 없이 조작하다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소형건설기계 면허증 취득교육은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30명을 대상으로 중장비 운전 전문학원에 위탁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종류는 3톤 미만의 소형 지게차와 굴삭기가 해당된다. 기본적인 기계작동원리, 운영법규 및 안전운행에 관한 이론교육 6시간과 기종별 기계조작 및 운전 실습교육 6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이 주어지며 교육비의 일부는 시에서 지원한다. 교육 신청기간은 내달 10일까지로 신청 대상자는 군산시에 거주 중인 농업인경영체등록자로 1종 보통 자동차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톤 미만의 소형 지게차와 굴삭기 중 1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교육신청서는 지역 읍면동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계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농기계 임대 또는 교육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 농기계지원계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21.08.30 16:02

군산시 3차 추경 편성…코로나19 위기 극복 초점

강임준 군산시장 군산시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등 정부 2차 추경에 대응하고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1243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 재원은 국도비보조금 및 보통교부세 추가분 등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등 코로나19 위기대응 사업 673억 6000만원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등 현안사업 190억 5000만원 △지방채 상환 등 자체사업 187억 1000만원 등으로 총 1243억 원이 증액됐다. 제3회 추경으로 시 예산규모는 1조 6455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8.2% 증가했다. 시는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매년 지방채를 조기상환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45억 원, 2020년 25억 원에 이어 올해도 44억 원을 상환할 계획이다. 또한, 150억원 규모 지방채를 발행해 주요 사업을 추진하려던 재정계획을 변경해 이자율이 낮은 군산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을 활용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운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군산시민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추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시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해 시민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안은 내달 1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24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의결이 되면 추석 전 서민경제회복 대응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지원할 수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1.08.29 16:08

군산시 합계출산율, 전북 · 전국 평균보다 높아

지난해 군산의 합계출산율이 전북과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시군구별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군산시의 합계출산율은 0.95명(출생아 수 1296명)으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군산의 합계출산율은 전북 0.91명(8165명) 및 전국 0.84명(27만 2337명)보다 높은 것이다. 이는 군산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청년취업 여건이 개선되고, 무료 영유아 보험 제공, 산후조리비용지원 등 다양한 선제적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함께 육아정책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출생신고 시 원스톱 서비스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육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군산시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시군(구) 전체 합산 출산율은 △임실군 1.75명(165명) △순창군 1.66명(166명) △진안군 1.64명(138명) △장수군 1.28명(95명) △남원시 1.22명(381명) △고창군 1.15명(203명) △무주군 1.11명(89명) △김제시 0.97명(293명) △부안군 0.95명(169명) △완주군 0.92명(396명) △전주 덕진구 0.90명(1769명) △정읍시 0.87명(368명) △익산시 0.85명(1199명) △전주 완산구 0.72명(143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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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1.08.29 16:08

군산시 나운동~산북동 도로(터널) 개설 사업 내년 ‘첫 삽’

군산시 산북동(산북중)~나운동 리츠프라자호텔 구간 도로 개설 사업이 10년 만인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전망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이 사업과 관련된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총 280억 원을 들여 산북중~유원아파트~리츠프라자호텔 앞까지 총연장 1km폭 15~23m의 도로를 개설 및 확장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의 주요 핵심은 유원아파트 인근 야산에 터널을 만드는 것이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산북동과 나운동 도심권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산단 근로자 출퇴근 교통 편익 및 도심지 도로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사업비를 전액을 시비로 충당해야 하다보니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 동안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재원 조달방안이 요원해 착공과 완공시기가 불투명했던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전액 시비에서 국비 50% 지원으로 전환되면서 시의 재정적 부담도 덜게 됐다. 시는 향후 행정안전부로부터 이 사업들과 관련된 국비 140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곳 도로와 터널이 뚫릴 경우 공단대로 교통량 분산으로 차량 흐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부분 시민들 역시 이 도로가 개설되면 산북도과 나운동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반색하고 있다. 나운동 주민 이모 씨(68)는 그동안 나운동과 산북동을 오갈때 공단대로 등을 이용해왔으나 이 도로가 개통되면 운행거리와 시간이 훨씬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지부진한 이 사업이 국비까지 확보한 만큼 앞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원아파트 등 교통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이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 정부 예산 지원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뿐 아니라 주민들의 걱정하는 안전문제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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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1.08.26 16:03

군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배달서비스 연중 운영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임대 농기계 배달 서비스를 연중 실시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도모하고 농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인 및 고령농영세농 등의 농기계 수요에 발맞춰 지난 2018년부터 관리기콩 탈곡기 등 자주 사용되는 12종의 농기계를 구입가의 1%, 최대 3만 원에 빌려주고 있다. 특히, 농기계를 원하는 곳까지 배달해주고 농작업 후 전화 한 통이면 회수까지 해주는 임대 농기계 배달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자체 동력으로 이동 가능한 굴삭기트랙터 등과 부착용 작업기배달용 1톤 차량에 탑재 불가능한 농기계 등은 배달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이 밖에도 농기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연말까지 임대료 50% 인하, 농번기 농기계 임대수요 증가에 따른 휴일근무 실시, 농작업 대행 장비 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미정 군산시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임대 및 배달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군산 지역에서 농사짓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기계지원계(063-454-52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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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1.08.26 16:03

군산시 공원 등 야간 음주·취식 행위제한 행정명령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6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지역 내 공원과 광장 내에서의 야간음주 취식행위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은파호수공원과 근린공원 등 모든 공원과 광장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공원 내에서의 음주 및 취식행위가 금지된다. 이같은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인 유흥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해 근처 공원 등의 야외에서 음주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감염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행정명령 위반자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10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집단 감염이 아닌 가족과 지인 모임 등 소규모 모임을 통한 감염확산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 모두가 불필요한 이동과 만남을 제한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이 보완돼 편의점은 식당카페와 동일하게 오후 10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이 금지된다.

  • 군산
  • 문정곤
  • 2021.08.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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