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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설시장 신규 창업자 모집

군산시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설시장에 신규입점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점포는 일반점포와 청년몰(5개) 점포로, 입점 희망자는 공통 제출 사항인 개인정보 동의서주민등록 등본에 일반점포는 입점신청서사업계획서를, 청년몰은 청년몰 창업신청서사업계획서를 추가해 군산시청 소상공인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및 본점이 군산시에 있는 법인으로 군산시 공설시장 운영관리 조례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자이다. 청년몰의 경우 만39세 이하 신규창업이 가능한 자이다. (단 음식점 2개 점포에 한해 만49세 이하로 나이제한 완화) 입점심사는 내달에 이뤄지며 상인의지영업현황점포운영 계획영업 아이템 등을 심사해 최종 입점자를 선발,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공설시장은 전국 최초마트형 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현대화된 시설과 안전관리를 위해 방범방송방재 통합제어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철저하게 시장이 유지관리되고 있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이번 신규입점을 통해 변화하는 주변 여건과 함께 공설시장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상인 유입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5 17:22

군산 성산면 공공하수처리장 사업 원점서 재검토

군산시가 부지까지 확보한 성산면단위 공공하수처리장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 때문인데, 사업 출발에 앞서 군산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성산면 둔덕마을 일대에 427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36.3km)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산면 17개 마을의 오폐수가 이곳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될 예정으로, 시는 이미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또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이 사업은 하수처리장 설치를 통해 공중위생 향상 및 방류하천 수질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40여 가구가 모여 있는 둔덕마을 주민들은 (시설이) 집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며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 및 동의 없이 몰래 진행된 사업이라며 대부분 부지가 확정되고 수개월이 지난 후에서야 하수처리장이 들어선다는 것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군산시가 마을 대표들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었다고 하나 이런 내용을 (이장으로부터) 전달받지 못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군산시가 주민 설명회나 의견수렴 없이 이장단을 앞세워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는 거 아니냐며 강한 불만 표출과 함께 부지 변경을 요청해왔다. 실제 사업에 동의한 줄 알았다던 시의 의견과 달리 주민들이 이달 초 공공하수처리장 건립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7%가 넘게 반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군산시는 주민 전체에 직접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마을 대표들에게 동의를 얻은 만큼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보여 왔다. 그러자 주민들이 국민청원 및 1인 시위 등을 벌이며 더욱 반발하고 나섰고, 결국 사태가 불거지자 군산시가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방향을 바꿨다. 시 관계자는 지리적위치적으로 타당하고 봤으나 주민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는 상황이어서 다른 부지가 있는지 알아볼 계획이라며 소통 문턱 낮추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임준 시장은 최근 주민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하수처리시설 예정지도 다시 선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2 18:27

군산시, 자연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군산시가 자연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정부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해 각종 자연재난(태풍집중호우지진 해빙기)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처를 위해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조기경보시스템은 기상특보 발효 시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사실상 전 국민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활용, 기상특보사항 및 주민행동요령 등 문자 또는 동영상을 송출하고, 위험지역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지역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정보를 신속히 제공받아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시는 내년도 국비 26억2500만원, 도비 10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52억5000만원을 확보해 급경사지재해위험 저수지붕괴위험지역 등 15개소에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과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실시간 현장 영상 송출 및 변위 계측으로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사면붕괴(산사태)의 사전 예측이 가능하고, 겨울철 해빙기 등 보이지 않는 재난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재난상황실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재난 발생 시 시민 사전대피 및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는 물론 초기 대응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보다 신속한 재난예측으로 조기 대응이 가능해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기경보시스템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해감시 CCTV 29대, 재난음성통보시스템 87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대, 자동우량경보시설 24대, 지진측정기 1대의 재난예경보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1 17:51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본궤도’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의 EPC를 맡을 우선사업대상자로 군장종합건설 컨소시엄(1공구)과 성전건설 컨소시엄(2공구)이 각각 선정됐다. 도내 기업이 단순한 참여업체가 아닌 주도기업 자격으로 새만금에서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산시는 지난 20일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설비 제조구매 설치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발전사로 한국서부발전을 선정하고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EPC 우선사업자 선정 공모에는 총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공구는 군장종합건설 컨소시엄을 비롯해 신세계건설 컨소시엄, 라온산업개발 컨소시엄, 엘티삼보 컨소시엄 등 4곳이 경쟁을 벌였다. 2-2공구는 성전건설 컨소시엄, 호반건설 컨소시엄, 한백종합건설 컨소시엄, 계성건설 컨소시엄, 금광기업 컨소시엄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태양광 모듈, 구조물, 인버터 등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발전소 안전진단, 기술지원 및 시운전성능시험, 인허가, 민원해결 등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만큼 EPC계약을 체결한 뒤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착공할 방침이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쪽 1.2㎢부지에 99메가와트(㎿)규모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2-1공구 49.5MW(18만평 내외), 2-2공구 49.5MW(18만평 내외) 등 2개 공구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사업비는 1319억 원. 시는 총사업비의 80%이내 시민투자를 받아 수익률 7%를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창출되는 수익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지역발전 상생형 사업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EPC사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1 17:51

군산시, 코로나19 장기화 속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망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9800가구에서 지난 9월 말 1만 600가구로 증가했다. 이 사업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5%이하(4인가구 기준 약 213만원)인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기준완화를 통해 주거급여 사업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수급자 자가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1억을 투입해 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300여 가구에 지붕공사, 단열공사, 창호,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따. 또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귀촌인신혼부부마을활동가 등에게 5년간 무료로 임대해 농촌지역의 인구유입에 기여하는 빈집 재생 희망하우스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69가구에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보증금 부담 없이 쾌적한 보금자리로 옮겨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농어촌 장애인 가구에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화재나 수해 등 재난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긴급주거시설 제공,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0 16:44

군산 흥남동 미원광장서 중고물품 장터 운영

중고물품을 파고사는 도시재생 야심장터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흥남동 미원광장에서 열린다. 흥남동 소규모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추진된 야심장터는 가족과 개인, 순수동호회의 중고물품 판매자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풍물놀이와 마술공연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선 지난 9일과 10일 흥남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어르신 공동체는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야심장터를 열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춘남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주민들이 운영하는 야심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원광장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기만 도시재생과장은 흥남동 소규모도시재생사업의 가장 큰 결과물은 스스로 마을을 재생해나가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라며 미원광장을 중심으로 따뜻한 도시재생 활동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흥남동 미원광장은 소규모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와 주거환경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주민거점지인 미원광장 마을관리소를 개소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0 16:44

환경 문제로 제동 걸렸던 고군산 케이블카 “한숨 돌렸다”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 부지에 대한 생태자연도 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개발에 차질을 우려하던 전북도군산시와 새만금개발공사 등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국립생태원과 전북도에 따르면 고군산군도 케이블카가 지나가게 될 신시도 임야부지의 생태자연도가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다시 변경됐다. 생태자연도는 환경부가 산하천내륙습지 등 자연환경을 자연환경보전법 제34조에 의해 생태적 가치자연성경관적 가치 등에 따라 등급화(1~3등급 및 별도관리지역)해 작성한 지도를 말한다. 1등급은 원형보존구역으로 개발이 불가능하고 2등급은 자연훼손 최소화구역, 3등급은 개발가능구역으로 각각 분류된다. 이에 앞선 올 초 환경부는 생태자연도 2등급이던 이곳 부지를 1등급으로 상향 및 확대해 지정고시한 바 있다. 이럴 경우 해당 지역에서 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북도는 새만금개발공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고군산 케이블카 사업부지의 생태자연도 등급을 기존대로 완화해 달라는 내용의 이의신청을 국립생태원에 제출했다. 결국 국립생태원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등급 변경 결정이 내려졌으며, 현재 환경부 고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당초 이곳이 1등급으로 평가됐던 곰솔 및 굴참나무 군락들이 (현장조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며 소사나무 군락 등 다른 식물들이 있었지만 2등급 수준에 해당 된다고 변경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으로 한 고비 넘긴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만금개발공사와 군산시는 신시도~ 무녀도 구간에 4.8㎞ 길이의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해당 노선은 국내 케이블카 노선 중 최장 거리로, 운행 시간은 편도 약 17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개발공사 등은 올해 개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22년까지 실시계획 및 궤도사업 인가를 마친 후 2023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할 뿐 아니라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케이블카 경유지가 생태자연도 2등급으로 결정되면서 사업에 다시 탄력이 붙게 됐다면서 새만금과 군산의 관광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20 16:44

‘전북·군산형일자리 전문가그룹 토론회’ 개최

군산시가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 공모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21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전문가그룹 2차 토론회가 군산시 청년뜰에서 열린다. 지난 8일 1차 토론회에 이은 2차 토론회는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의 핵심 상생의제에 관한 구체적인 실행시스템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노동계와 군산형일자리 참여 기업의 노사 대표, 시민사회단체, 학계 및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선진적 임금체계를 도입한 적정임금 기준 마련 △원하청간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공동복지기금 조성 △임금 공동교섭으로 원하청간 임금격차 해소 방안 절차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1차 토론회에서 논의했던 △공동교섭 △공동복지 기금의 조성과 운영 △직무급 △적정임금 구조 등에 관한 지속가능한 상생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된다. 김현철 군산형일자리 컨설팅사업단장은 이번 토론회는 노?사 모두가 공감하는 협약의 이행절차와 방식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론화 과정이다며 향후 실행시스템 마련을 통해 실제 협상에서의 시행착오와 소모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교섭기간 단축 등의 군산형 일자리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11월까지 4차례의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안건별 최종 검토와 보완을 통해 공동교섭이 본격화되는 2021년 상반기까지 상생협약 실행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20.10.19 17:23

군산시, 관광업체 신규 관광상품 개발 지원

군산시가 포스트 코로나19 대응과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한 신규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대상업체는 7월말 기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여행업관광숙박업유원시설업관광객이용시설관광편의시설업 등 140여개 업체다. 제출서류는 관광상품 개발 지원금 신청서, 사업계획서(업종별),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종사자 수 관련 서류이다. 특히 사업계획서는 1박2일 이상 관광코스, 식사 및 숙박대책 등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필수요건들을 포함해야한다.지원금액은 종사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종사자 수 3명 이하는 200만원, 4명 이상 7명 이하는 300만원, 8명 이상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적격심사를 진행해 70점 이상 득점한 업체에 한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군산시의 관광경쟁력 강화 및 관내 관광업계와의 상호협력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군산의 새로운 관광패러다임 구축과 관광 상품을 새롭게 발굴하고 언택트(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이번 사업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시발점으로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관광업체는 군산시청 관광진흥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19 17:18

군산 백석제 습지보호지역 지정 ‘난항’

군산전북대병원 부지로 낙점됐다 개발이 무산된 백석제의 습지보호지역 지정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곳이 비록 병원 부지로 합격 판정을 받지 못했지만 자연생태 보전 및 가치가 충분한 만큼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하겠다는 시의 구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옥산면 당북리 일대 13만4965㎡(백석제)에 대해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백석제는 환경문제에 막혀 병원 건립이 무산된 곳으로, 시는 이곳을 방치하기 보다는 국비 지원을 통해 탐방 및 생태교육 공간 등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백석제는 울창한 왕버들 군락과 희귀 멸종위기식물인 독미나리, 백두산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희귀 북방계 식물인 양뿔사초의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물고사리를 비롯해 각시수련, 수리부엉이, 새매 등 10종 이상의 멸종위기 생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015년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대상에 백석제 습지를 꼽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일각에선 옛 문헌 등을 토대로 백석제가 고려시대 말 이전에 축조된 저수지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곳이라는 것을 찾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백석제가 중요 습지라는 것이 확인되자 환경시민단체들은이곳이 시민의 친수공간이자 생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습지 보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시도 백석제가 보존 및 학습가치가 크다고 판단하고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근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백석제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재산권 등이 크게 침해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반대에는 백석제에 병원 건립이 불발된데 따른 불만과 실망감도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석제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주민동의가 필수라는 점에서 자칫 이 문제가 장기화 될 가능성도 농후한 실정이다. 시는 일단 백석제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주민 설득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정이 안 될 경우도 대비해 다른 공모 사업을 통해 생태공원 조성이 가능한지 다각도록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여전히 지정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 주민들의 입장도 고려해 여러가지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19 17:18

군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 인지강화 뇌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서부권(소룡미성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치매 인지강화 뇌 두드림(Do 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감염증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 감소 및 신체활동이 위축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유지하고 정신적 활동 역량을 향상시켜 가족 모두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증진 교육이 병행돼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 기억력향상을 위한 두뇌튼튼 치매 예방체조 및 인지 강화훈련 △ 사회활동감소등 고립인한 우울증 및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 뇌 자극으로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향기테라피 △ 심신의 안정을 돕는 힐링타임 원예요법 △ 기억력 증진을 위한 건강레시피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 등이다. 모든 참여자는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증상 척도검사를 프로그램 전후로 진행하며 유소견자는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백종현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감염증 장기화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 할 경우 중증상태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18 15:07

군산시 잇따른 수상 ‘겹경사’

군산시가 각종 공모 및 평가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내항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최우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내항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은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위험지구로,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39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배수펌프장을 조성했다. 지난 2017년 준공 이후에는 단 한 건의 침수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도심 시가지 15ha의 침수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항만 부지 무상사용에 따른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재해 예방에 기여 했을 뿐 아니라 지역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근대건축 양식으로 건립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그 동안 이번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 위해 민관 전문가로 컨설팅단을 구성한 뒤 사업의 필요성, 재해위험 해소 효과성, 정비방향의 적절성 등이 사업계획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으로 군산시는 인센티브로 5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예정된 재해예방 사업 추진 시, 이번 사례를 기본설계부터 반영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해예방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전라북도가 주관한 2020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이 제출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내용 전달성청중 대응력, 청중 관심도태도 및 준비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시는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통한 고액체납세 징수 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체납처분유예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 후 끊임없는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최고액 체납세를 징수한 사례를 소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18 15:07

군산내항, 명품 수변복합공간으로 탈바꿈

군산해수청(청장 박정인)이 낙후된 군산 내항을 근대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명품 수변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군산해수청은 도시와 동반성장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격 수변공간 조성을 목표로 군산 내항 종합 정비계획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산항 개항 이후 그 역사를 오롯이 간직한 내항은 1930년대에 3000톤급 부잔교 3기가 설치된 이래 1950년대에 8000톤급으로 확장됐으나 현재는 낮은 수심 등으로 항만기능이 많이 축소된 상황이다. 이에 이곳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군산해수청이 진행하는 정비계획에는 째보선창에서 소룡동 부선물양장까지 내항 주변 원도심과 상생 발전을 유도하고 항만 운영상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겨져 있다. 또한 소룡동에 새롭게 설치된 부선물양장에 추가 계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기능 강화를 통해 내항을 이용하는 부선을 조속한 시일 내 이전시키고, 그 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복안이다. 특히 태풍 및 해수면 상승 등 재해로부터 취약한 내항 일원에 방재시설 설치는 물론 친수공간 조성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유도해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인 청장은 정비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이용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 수변공간을 만드는데 이용자, 지자체, 정치권 등 결집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0.10.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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