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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6년 창업보육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 경영평가는 대학 및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전국 264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실적과 입주기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등급별(평가등급 S, A, B, C기준)로 구분하고 있다. 도내 15개 보육기관 중 호원대, 전북대(전북지방청),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경영평가 상위 20%로 뽑혔다. 특히 호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호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기반 초기 사업자의 기술혁신역량 제고 및 창업기반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지원, 2015년 대비 2016년 입주기업 매출액 127.6%, 고용 58.8% 증가했다. 한편 호원대는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공연 ‘호원의 밤’을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군산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1/4분기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재정 신속집행은 올해 초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비하여 성장과 일자리창출 등 경기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국가정책이다. 시는 한준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창출,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해 대상액 4612억 원 중 3월말까지 30.6%인 1409억 원을 집행해 정부 목표율 26% 대비 4.6%p 초과달성했다.이러한 성과는 타 시군보다 한발 빠르게 사업별 집행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자금관리와 부진사업의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대응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 관행적인 하반기 집중 재정집행을 사전 방지하는데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한편 군산시는 이번 실적평가로 받은 인센티브 5천만원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에 활용 할 계획이다.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사업이 좌초위기를 맞으면서 새만금 산단의 계획조성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된다.새만금 산단의 매립토로 해수청이 시행하는 항로준설에 따른 준설토를 활용토록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에 따르면 해수청의 준설로 발생되는 준설토 1180만㎥(중계물량 270만㎥제외)를 새만금 산단의 조성을 위한 매립토로 활용키로 설계돼 있다.이 가운데 약 870만㎥의 준설토는 181ha규모의 5공구, 나머지 310만㎥의 준설토는 190ha규모의 6공구에 각각 매립토록 돼 있다. 그러나 해수청이 시행하는 준설이 농어촌공사의 육상배사관 교체와 예기치 않은 암반출현 등으로 원활치 못하면서 새만금 산단의 계획 조성에 난관이 예상된다.농어촌공사의 육상배사관은 잇단 파공으로 최근에야 교체작업이 이뤄졌고 군산항 1.2.3부두의 진입항로와 부두내 해역에 설계에 반영돼 있지 않는 암반이 나타남으로써 해수청구간의 준설이 순조롭지 못한 상태다.이에따라 지난 2014년 12월에 착공된 5공구 매립공사의 경우 현재까지 준설토 반입량은 84%인 730만㎥에 그치고 있어 오는 10월 준공이 가능할 지 의문시되고 있다.또한 농어촌공사의 자체 시행으로 오는 6월까지 배사관공사를 마치고 7월 준설공사에 들어가는 6공구는 해수청과 농어촌공사의 준설토가 매립토로 투입되기 때문에 오는 2019년까지 완공되려면 해수청의 원활한 준설토 공급이 관건이다.군산항및 산단관계자들은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은 군산항의 상시통항은 물론 새만금 산단의 조성과도 함수관계가 있는 만큼 이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해수청과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새만금산단의 조성과 관련, 매립토의 활용으로 설계된 군산항의 준설토량은 총 6100만㎡에 달한다.
제19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군산시 기초의원들의 행보가 주목된다.내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군산시장 후보로 국민의당 시·도의원들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패배로 인한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이번 대선 군산지역 득표율은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10만9379표(63.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만2387(24.7%)표를 기록해 40%에 육박하는 큰 차이를 보였다.이같은 득표율로 국민의당은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 선거에도 어떠한 파장이 미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당은 전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기초의원을 배출한 군산에서조차 기대와 달리 완패를 당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당 군산지역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 민심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표가 분산돼 정권 교체가 이뤄지지 못할까 하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하지만 저조한 득표율은 시민들이 국민의당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는 것으로, 대선 패배에 따른 지역 국회의원의 입지와 지역 정치권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게 지역 정가의 관측이다. 특히 국민의당 기초의원이 다시 민주당으로 복당할 것이지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민주당은 이들의 복당을 받아줄 것인지 또한 내년 지방선거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실제 국민의당 시의원 1명은 지난 3월 민주당으로 복당했으며, 이번 대선전에 3~4명의 국민의당 시의원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려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두고 민주당 내에선 복당을 받아줘서는 안되다는 기류를 보이고 있다.민주당 소속 한 시의원은 “당이 힘이 없을 때는 당을 버리고 힘이 생기면 다시 찾아오는 철새 같은 정치는 용납돼서는 안 된다”면서 “당이 어려울 때 묵묵하게 지역을 지켰던 사람들을 배제하고 현역 의원이라는 이유로 복당해서 당을 지켜온 사람들에게 자괴감을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국민의당 관계자는 “대선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이 아닌 기초의원 개개인의 자질을 보고 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 탈퇴를 생각하는 의원은 없다”고 일축했다.한편 지난해 열린 4·13 총선 때 민주당 소속 도의원 3명과 시의원 15명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바꿨다. 현재 군산지역 시의원 24명 중 민주당은 6명(당원자격정지 2년 김난영 제외)이며, 국민의당 14명, 자유한국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국민의당이 원내 제1당을 확보하고 있다.
군산시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2016∼2017년 전국 단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군산시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대처방안이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민·관협력을 토대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시키고, 지난 한 해 동안 총 1179가구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16억여 원을 지원했다.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는 최근 군장대학교 보건학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심폐소생술(BLS-Provider)은 일시적으로 심폐기능부전상태에 빠진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기초적인 의료기술로 다수의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의료기술이다.2016년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군장대학교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통해 의료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산시민들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반드시 되살려 줄 것이라며 새 정부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현대중공업 측은 지난 4일 군산조선소 생산중단 공시를 통해 군산조선소 가동 의지가 없음을 보여줬다.한때 1조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군산경제를 이끌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12일 마지막 발주 선박 진수식을 끝으로 오는 7월 1일 문을 닫는다.이제 군산조선소를 되살리기 위한 유일한 해법은 새 정부의 의지에 달려있어, 정권교체에 따른 국면전환의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28만 군산시민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군산조선소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한 만큼, 새 정부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기대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23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군산조선소가 존치돼야 일자리도 유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는 특히 조선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국가 차원에서 힘을 실어 줘야한다면서 한국 선박금융공사 신설과 공공선박 발주를 늘리고 노후 선박 교체, 선박펀드 지원을 통한 일감 마련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200만 전북도민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등 새 정부가 군산조선소 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새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비윤리적 기업의 횡포에 철퇴를 가해 두 번 다시 군산시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군산조선소 협력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이미 절반가량의 협력업체가 고사된 상황에서, 7월 가동중단이 현실화하면 이마저도 줄도산 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시는 군산조선소 폐쇄로 인해 침울해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 대기업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중견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 이행 그 첫 번째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반드시 살려 지역경제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군산시는 문 대통령이 약속한대로 정부가 나서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관련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발 빠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남아 있는 선박펀드 1조6000억 원을 조기에 발주해서 군산조선소에 배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한편 군산시와 지역 상공업계는 대선 후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해 군산조선소를 둘러싸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버스커즈 인 군산시즌4’행사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시민예술촌 앞 개복동 예술의 거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열정이 가득 찬 청년들의 문화예술교류와 지역민에게 청년문화의 새로운 볼거리로 시대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접수된 총 20팀이 13일 오후 2시부터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에서 자유 버스킹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TOP 8이 선정된다.14일 오후 2시부터는 중앙로 공영주차장(청소년광장)에서 기량을 겨루어 전국 최고의 버스커즈를 뽑게 된다. 최고의 버스커에게는 대상 300만 원을 포함해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개복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의 창작품, 군산시민의 아나바다, 공예인들의 공예품과 지역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군산항 항만기본계획상 1부두 인근에 예정됐던 다목적관리부두(신역부선부두)의 건설 위치가 변경, 마침내 해경전용부두 등으로 활용될 지 주목된다. 군산해수청은 지난해 수정·확정된 항만기본계획상 대형해경선 등을 수용키 위해 1부두 인근에 건설예정인 다목적 관리부두의 위치를 4부두와 6부두사이 장래개발예정지로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해수청은 군산항 컨테이너부두 좌측부지 4만3000㎡(1만3000여평)에 다목적관리부두를 건설하고 이 부두에 함선을 배치, 대학 실습선은 물론 해경선을 수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장래개발예정지는 배후지가 자동차 야적장및 인입철도부지로 사용중으로 잔여부지가 협소, 화물부두로의 개발보다는 부지사용면적이 적은 관리부두 등의 입지로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해수청의 이같은 움직임은 3000톤급의 대형 해경선 등이 접안할 곳이 마땅치 않아 컨테이너부두를 활용하고 있는 등 군산항내에서 대형해경선과 소형해경선의 분리운영으로 해경전용부두의 요구가 그동안 지속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항만기본계획대로 1.2부두의 기능을 전환하고 1부두 인근에 대형해경선 등을 수용키 위한 다목적관리부두를 건설할 경우 관련기능유지를 위한 유지준설비용만도 연간 200억원이 소요되는 것도 또다른 원인의 하나로 보인다. 특히 현재 하역사들에 임대된 1부두를 해경·소형선, 2부두를 소형역무선부두로 기능전환할 경우 화주·노조·하역사 등 항만이용자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산항의 상시통항을 목표로 한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이 좌초위기를 맞고 있다.군산항 123부두의 진입항로와 부두내측 해역에 있는 연암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아 애초 계획대로 준설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농어촌공사 분담해역의 민간대행개발 준설은 물론 군산항 정박지와 항로 입구부사이 미고시 항로지역에 대한 준설마저 아직까지 불투명한데 따른 것이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은 해수청은 53번 부두~내항 해역, 농어촌공사는 53번 부두~항로입구해역의 준설을 각각 분담하면서 추진토록 돼 있다.또한 이 사업은 군산항의 24시간 상시통항을 위해 내년까지 평균 10.5m의 항로 수심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해수청의 준설공사는 현재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총 1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군산항 1~3부두의 진입구역과 부두 내측의 해역에 애초 설계와는 달리 연암이 드러나 펌프가 아닌 그래브 준설로 설계를 변경해야 함에 따라 200여억원의 추가 공사비가 소요되자 해수청은 이의 준설추진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또한 군산항의 항로 입구부 준설은 지난 2015년 협약을 통해 농어촌공사가 한국중부발전의 민간대행개발을 추진했지만 민간대행개발조건을 놓고 양기관의 줄다리기만 지속될 뿐 아직까지 표류하고 있다.특히 항내 정박지에서 고시된 항로 입구사이의 해역에는 별도의 항로가 고시돼 있지 않아 수심이 8~9m에 불과,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사업이 완공된다고 해도 상시통항의 목표달성이 발목을 잡힐 것으로 우려되지만 이에대한 구체적인 준설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다.항만관계자들은 이같은 상황에 따라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사업이 예산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 채 상시통항이 물거품될 우려가 높다고 들고 해수청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군산시가 한국지엠 군산공장 생산차량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군산시와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오는 16일 서천군청에서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신형 올 뉴 크루즈 및 올란도 차량을 전시하고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판매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말리부, 임팔라, 스파크 등 한국지엠의 주요 인기차종도 같이 전시, 홍보하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신형 올 뉴 크루즈 양산에 맞춰 한국지엠 차량의 지역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관내 1300여개 유관기관 및 기업체에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간담회, 한국지엠 군산공장 발전 실무협의회 거리 캠페인, BUY군산 보고회, 전북도 시장군수 협의회와 의장단 협의회 안건으로 채택, 지속적인 구매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공업체 부도로 골조만 남은 채 흉물로 방치돼 있던 은파관광호텔 건립사업이 다시 시작됐다. 은파관관호텔을 낙찰 받은 씨엘티개발(주)은 사업계획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은파관광호텔은 지난 2002년 골조공사가 중단되면서 관광호텔 사업 승인이 취소됐지만 군산시가 건축허가 승인을 유지하게 해주면서 씨엘티개발이 호텔 구조물 설계변경을 통해 비즈니스컨벤션 관광호텔로 사업을 변경 추진하고 있다.씨엘티개발은 연면적 3만1137㎡에 사업비 480억 원(관광기금 300억, 자체투자 180억)을 투입해 객실 145실, 주차대수 624대를 보유한 도내 유일 5성급 관광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오는 201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증축공사와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호텔동 옹벽 설치 및 외벽방수, 법면정리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씨엘티개발(주) 관계자는 “다만, 군산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부담금만으로 사업을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라 애초 사업계획대로 진행할 것인지 단계별 추진을 통해 규모를 사업규모를 축소시킬 것인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8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역농협을 통해 오는 6월 9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벼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우박집중호우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새나 짐승으로 인한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병해충 병해충특약 가입시에는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으로 인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수확불능보장(제현율 65% 미만)을 신설해 자연재해로 인해 정상출하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 보험금을 지급, 농가의 경제적 피해보상 범위를 넓혔으며, 지난해 도입되었던 무사고환급제는 폐지됐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454-2843)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익산권주거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매입임대사업은 도시 저소득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자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예비입주자 모집세대는 2인가구용(1형)으로 총 60세대이며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지만 입주자격 유지시 이후 2년 단위로 9회차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신청자격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록증 교부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 등이다.입주자 모집신청 및 기타 문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군산시가 ‘2017년 피파 U-20 월드컵 대회’ 및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관람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숙박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오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숙박업소 139개소 및 시간여행마을 주변 등 음식점 6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시는 전북도와 소비자 감시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중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식품 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 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무신고 또는 표시기준 위반제품 조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 사용, 영업장 냉장고 등의 청결 여부, 업소 위생·환경조성 정비 및 기타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등이다.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군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이 방범상태가 취약한 시 외관지역 금융기관과 현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방범시설을 보강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군산경찰서는 8일 금융기관 등 378개소 현금다액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방범시설이 취약한 업소를 대상으로 업주와 협의하여 자체 방범시설을 보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번점검을 통해 현금다액취급업소의 CCTV 설치, 무인경비시스템 운용 실태점검, CCTV 촬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범시설이 취약한 현금다액취급업소에는 무인경비시스템 가입을 권고했다.특히 시 외곽지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위급상황발생 시 전화수화기를 내려놓으면 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바로 연결되는 ‘한달음시스템’가입을 확대하고 금융기관 근무자에게 사용방법을 숙지시키는 등 범죄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이와 함께 범죄 취약시간대 경찰력을 집중시키는 등 시 외곽지역의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해 대상 범죄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산시가 지난 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생산중단 공시와 관련 이번 공시는 30만 군산시민은 물론 200만 전북도민에게 배신감을 주는 처사로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이 현실로 다가온 것에 심각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전북도, 상공회의소, 정당을 초월한 도내 정치권과 함께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현대중공업은 단 한 번의 대답도 없이 증권거래소 군산조선소 영업중단 공시를 통해 군산과 전북을 10년 전으로 되돌려 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공시에 상관없이 전북도는 물론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새 정부를 통한 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같은 날 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공시와 관련해 지역 언론인에게 서한문을 보내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피력했다.문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공시는 그동안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조선소 정상화를 위한 모든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대기업의 횡포라고 비난했다.이어 전북도와 군산시민, 전북상공회의소, 도내 정치권 등이 모두 나서 한목소리로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현대중공업은 끝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을 밝히면서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에게 배신감을 주었다면서 세계일류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지난 10여 년 동안 함께 해 온 전북지역에 대해서 상생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도덕적인 의리를 저버리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측면에서 대단히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문 시장은 군산시는 전라북도는 물론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군산경제와 전라북도 경제를 위해서 군산조선소 존치에 지역 언론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군산상공회의소는 이달 중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군산시민 등 5000명이 참석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웅이 그리워지는 시대, 진정한 영웅이 웰메이드 뮤지컬로 돌아왔다.군산예술의전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3일과 24일 이틀간 뮤지컬 영웅을 무대에 올린다.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2009년 LG아트센터 초연을 통해 더뮤지컬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각각 12개 부문씩 노미네이트되어 6관왕씩 차지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았다.이 작품은 1909년 10월 29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본 총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을 중심으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려낸 작품으로,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 바치는 영웅의 모습과 함께 생존본능으로 두려움에 떠는 인간 안중근의 면모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작품에는 영원한 안중근이라 불리는 배우 정성화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19대 대선 군산지역 사전투표율이 29.91%를 기록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군산시 27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군산지역 총선거인 22만3599명(국내 22만3501명, 제외 98명) 중 6만6873명이 투표에 참여해 29.9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첫날인 4일 3만582명, 5일에는 3만6291명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으며, 이중 군산시 관내 투표인은 5만973명, 타 시·도 거주 투표인은 1만5900명으로 집계됐다.이번 사전투표율은 2014년 지방선거 13.14%,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14.45% 대비 두 배를 넘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전북지역 사전투표율 31.64%보다는 낮았다.한편 대선 본 투표는 옥도면 도서지역 8개 투표소를 포함해 총 85개 투표소에서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제히 실시되며, 2012년 치러진 18대 대선 군산지역 투표율은 75.1%를 기록했다.
군산시 인구가 올 들어 4개월 동안 1105명이나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군산시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인구는 남자 14만 136명, 여자 13만 6310명 등 총 27만 644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말 대비 1105명이 감소한 것으로, 1월 223명의 감소를 비롯해 2월에는 484명이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고, 3월 221명에 이어 지난달에는 177명이 줄었다.세대 수는 현재 11만 5375세대로 지난 1월 1일의 11만 5329세대 보다 46세대 늘었지만, 지난달 11만 5387세대 보다 12세대 감소했다.군산 인구가 이처럼 감소하는 것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여파를 비롯한 경기침체 등으로 직장을 찾아 군산을 떠나는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