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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참여 정책 발굴 ‘익산시민아카데미’ 운영

익산시가 시민 참여 정책 발굴을 위한 익산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는 8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익산시민 아카데미와 관련해 오는 2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민 아카데미는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팀을 이루어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의 민관 협치 대표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주민이나 지역 내 학교직장을 다니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주제는 시민참여주민자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의 생활개선, 문화생활,관광 활성화,빈집활용,미세먼지,청년이 겪는 사회문제 등이다. 선발된 팀은 오는 7월15일 개강을 시작으로 2개월여 동안 학습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견학,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기존 아이디어를 숙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연구활동비가 지원되며 시의원공무원토론 촉진자 등이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추후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총상금 330만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희망연대 블로그 등을 참조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8 17:30

“백신 맞았어요”...익산시, 백신 접종 완료 ‘안심 배지’ 지급

안심 배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익산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수단으로 안심 배지를 지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예방접종 증명용으로 백신 접종 완료 배지를 제공한다. 모바일 전자증명서 앱 활용접근이 어려워 백신을 맞았더라도 이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은 고령의 접종자를 위한 해결책으로, 오는 14일부터(잠정) 해당 거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급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될 예정으로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구별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이번 안심배지 제작발급에 전격 나서게 됐는데 배지 착용이 본격화되면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백신 접종 독려 유도 효과로 까지 이어져 조기 집단면역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안심 배지에는 다이로움 익산에 살아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등의 문구와 함께 익산시를 상징하는 심벌마크 및 예방접종 주사기를 새겼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심배지 착용으로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 구별이 가능해지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활발한 접종 독려 유도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백신 접종에 보다 더 속도를 내 조기에 집단면역 형성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익산시민은 6만1129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 21.8%, 2차 접종 완료자는 1만4165명으로 접종률 5.1%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8 17:30

원광대 박물관, 2021년 예비 학예인력 지원 사업 선정

원광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학예인력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립 및 사립대학박물관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운영위원회가 인정한 경력인정기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관련학과 졸업생 및 준학예사 시험 합격자로 만34세 이하 지원인력을 선발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배정된 예비 학예인력은 박물관에서 유물에 관한 연구와 수장고 관리, 전시 기획 등 박물관 실무 경험을 통해 전문 학예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물관장 이다운 교수는 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소장유물을 활용하여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갖춘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고, 우수한 학예인력을 양성하는 문화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국고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교육 진행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8년에 설립된 원광대 박물관은 1987년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의 전용 건물을 신축하고, 체계적인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교육이 가능한 대규모 대학 박물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고고불교미술생활민속무속서화자수금석문고문서자료 등 12만 3,437점에 이르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7 16:38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 홍보 효과 톡톡

국내 최초의 교도소세트장 익산 교도소세트장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익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나아가, 익산시는 교도소세트장을 코로나19 속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대대적인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촬영된 프로그램은 드라마영화예능 등 총 13편에 달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방송 드라마 모범택시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채널A 예능강철부대도 이곳에서 촬영됐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 부지 위에 12층으로 세워진 국내 첫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지난 2005년 영화 홀리데이 촬영을 시작으로 260여 편의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아이리스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서 비췄던 감방 모습이 바로 이곳 세트장이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이 이처럼 국내외 영화, 드라마, 각종 시사 프로그램 등의 단골 세트장으로 활용되고 있는것은 높은 회색 담장에서부터 철조망, 취조실, 면회실, 독방 등 외형이나 내부시설 모두 실제 교도소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곳에서는 죄수복이나 교도관 복장을 빌려 입고 호송 택시와 감옥 속에서의 인생 사진 찍기 등 색다른 체험도 경험 할수 있으면서 관람객들의 사랑 또한 날로 치솟고 있다. 이에 시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교도소세트장을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방침이다. 우선, 영상관계자와 관람객을 위한 보조촬영장, 잔디광장,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세트장 주변으로 산책로와 포토존, 로컬푸드하우스를 설치한다. 아울러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무장애 보행환경과 주차환경 개선, 휴게시설 조성, 휠체어와 유모차대여소 설치도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료되면 장애인영유아 동반자노약자에게는 관광 편의를, 관광객들에겐 더욱 특별한 체험 공간 제공이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도소 세트장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확충을 통해 500만 관광도시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7 15:19

‘수정안 내면 의회 경시?’ 익산시의회 원안 고집 논란

익산시의회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개편과 관련해 보다 합리적인 수정안이 도출됐음에도 원안을 고집하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정안의 내용이 타당한지 여부를 따져 시민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택하면 될 일을 가지고 일단 원안대로 추진하고 차후 문제가 생기면 그때 개선하면 된다며 원안만을 고수하면서, 청소대행 이권을 둘러싼 무성한 뒷말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가 혼합폐기물 처리주체 불분명, 잔재쓰레기 방치, 업체별 수거시간 차이로 인한 민원 등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개편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성상별(일반쓰레기재활용품대형폐기물) 수거 체계를 동지역과 읍면지역으로 권역을 나눠 한 업체가 해당 권역 전체를 책임지는 권역별 수거하는 방안으로 올해 1월 시의회 동의를 받았다. 하지만 당초부터 청소업계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에서 지난 4월 22일 열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원가산정 용역 중간보고 및 설명회를 마련했고, 권역별 수거의 문제점이 도출됐다. 현재 일원화돼 있는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이 이원화되고 선별장이 별도로 운영되면, 재활용품 전체 반입량 감소 및 선별률 저하에 따른 시 세외수입 감소, 추가 인원 필요 등 비효율적 운영이 불 보듯 뻔하다는 것이다. 이에 시는 원안을 토대로 하되 동지역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과 선별장 운영을 하나의 업체가 하도록 묶는 수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후 지난달 25일 시 청소자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원안 대신 수정안을 택할 경우 예산 3163만원을 더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처럼 수정안이 원안보다 합리적인 방안으로 도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원안만을 굳게 고수하고 있다. 이미 의회가 동의를 했는데 수정안을 검토하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것이고 행정 불신으로 이어지며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는 게 그 이유다. 원안을 택할 경우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수정안을 택할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이유에서인지 동의 번복만을 우려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은 수년째 지속됐던 성상별 수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집행부가 권역별 수거 방안을 가져와 동의를 한 것인데, 지금 다시 검토 중인 수정안은 권역별이 아니라 기존과 다름없는 방안이라 의미 없는 얘기라며 동의 완료된 방안대로 한 번 추진해 보고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수정하고 개선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기존 계약은 지난 5월 31일 이미 만료돼 다음 계약시까지 연장된 상황이며, 원가산정 용역은 약 3주 내 완료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06 16:45

익산시, 문화도시·도시재생 연계협력 체계 구축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과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익산 문화도시지원센터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중앙송학인화남중)는 지난 4일 문화도시도시재생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 도시사업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나아가, 기초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활문화사DB 구축과 기획전시(인화동), 원도심 거리축제(중앙동), 자원순환형 공동체 텃밭 조성(송학동) 등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이밖에도 문화도시조성을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중간지원조직과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유기적인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문화도시사업 주체 간 협력으로 지역 내 두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문화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 발족, 행정협의회 운영, 문화도시지원센터 구성, 타사업기관과의 협업 추진 등 문화도시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6 16:36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아이스팩 재사용 프로젝트 추진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일환으로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 사용을 통해 쓰레기를 줄여나가는것이 목적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파로 택배량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스팩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어 특별 기획된 친환경 프로젝트로써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아이스팩 기부 의사가 있는 기관단체 등에 센터에서 수거함을 제공하고, 시민들로부터 아이스팩 세척과 건조를 거쳐 센터에 기부되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회에게 아이스팩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개인단체에게는 아이스팩 3개당 답례 물품으로 친환경 대나무칫솔이나 친환경 수세미가 교환지급 된다. 엄양섭 이사장은 냉동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아이스팩은 가정집에서 딱히 필요치 않고 매립하더라도 자연분해되는 데 500년이 넘게 걸린다며 환경을 생각한 이번 프로젝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3월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 5개를 모아 가져오면 20L 쓰레기종량제 봉투 1개로 교환해 주는 환경오염 방지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6 16:36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 도내 최초 국가정원 지정 노린다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금강변 일원 용안생태습지공원이 5가지 테마 구성을 통해 도내 최초의 국가(지방)정원 지정을 노린다. 익산시는 4일 익산시청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습지공원(67만㎡)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용안생태습지공원에 대한 국가(지방)정원 지정 추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건화 이혁재 이사는 이 자리에서 용안생태습지공원이 국가(지방)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방안으로 5가지 테마 구성을 제안했다.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빛과 노을의 정원, 습지에 서식하는 식물을 살펴볼 수 있는 바람의 습지정원, 물과 생명의 정원, 지역 예술문화의 특징을 살린 예술문화의 정원, 백제 문화가 숨 쉬는백제역사정원 등을 통해 국가(지방)정원 지정을 위한 공략에 나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용안생태습지의 생태환경 특징을 잘 나타내 줄 바람의 습지정원과 빛과 노을의 정원은 중점 테마로 설정하여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는 금강의 숨은 보석으로 알려진 용안생태습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가(지방)정원 지정이 충분한 설득력을 얻고 있는 만큼 5가지 테마 구성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용안생태습지공원의 국가(지방)정원 지정을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관련 법령상 30만㎡ 이상, 녹지면적 40% 이상, 관리조직 구성 및 관련 조례 제정, 편의시설 구비 등 국가(지방)정원 지정 요건을 볼 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도내 최초의 도전에 나섰다. 지난 4월 착수된 이번 연구용역도 국가(지방)정원 지정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하나의 발판 마련으로 오는 8월 완성될 예정이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정원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나 정원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동향 조사 및 산학연 공동연구 등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해 정부 지원을 받을수 있다. 따라서 시는 이번 용역이 완성되면 우선 시도지사가 권한을 갖고 있는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승인을 받아 2025년까지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고, 이후 2026~2028년 3년간의 지방정원 운영 실적을 근거로 2029년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국가정원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할수 있는 밑거름이 될 용안생태습지의 국가(지방)정원 지정을 위해 산림청전북도는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도시의원 등과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원으로는 현재 순천시 순천만과 울산시 태화강 등 2곳이 지정돼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6 16:36

익산 ‘코로나 집단면역’ 형성 속도

익산시가 시민들의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2일 기준 7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1만6037명으로 접종률 74.8%를, 2차 접종까지 마친 어르신은 9346명으로 접종률 43.6%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 총 2만5354명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은 2만1433명이다. 모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1차 접종은 오는 1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다음달 2일,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게 된다. 65~74세 어르신의 경우 지난달 27일부터 지역 병의원급 위탁의료기관 69곳에서 접종이 시작됐으며, 오는 7일부터는 60~64세 어르신들의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백신 접종 대상 가운데 사전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3일까지 읍면동을 통한 예약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2일 기준 예약률이 83.5%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약 73%보다 10% 이상 웃도는 수치이며, 현재 정부는 사전예약률 80%를 목표로 접종 예약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익산실내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이후 하루 600~1천500명에 달하는 어르신들의 접종을 진행 중이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아낌없이 지원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3 20:19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익산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사업 ‘관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익산지역 모내기 현장을 찾아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3일 익산시 성당면 대선리의 한 모내기 현장을 방문한 김 장관은 농촌진흥청과 익산시가 올해 벼 재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벼 생산 공급 거점단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논물 관리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으로, 자동수위조절장치(자동물꼬)를 활용한 간단관개(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등 논물 관리와 탄소 배출량 예측이 주요 골자다. 올해 익산을 비롯해 전국 9곳에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앞으로 농민들이 휴대폰으로 물꼬수로벼 생육상태를 관찰할 수 있고 밸브 조절이 가능해 한결 손쉽게 논물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김 장관은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익산지역 모내기 및 저탄소 논물관리 현황 브리핑을 듣고, 농가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 논두렁 한가운데서 농촌진흥청 서명철 연구관으로부터 자동물꼬시스템(스마트영상물꼬제어기)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익산을 비롯한 9개 시범단지가 저탄소 논물관리 사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증 및 효과 분석을 철저히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익산시는 현재 농촌진흥청과 함께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한 거점단지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영상 자동물꼬시스템과 같은 첨단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농도 익산을 위한 농업 관련 현안에 대한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03 17:32

원광대, 2021년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사업 선정

원광대(총장 박맹수)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2021년도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사업은 지역 혁신성장 분야에 특화된 연구센터 구축을 기반으로 기초연구역량 결집과 우수 지역인재 양성 및 연구 성과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지역혁신 연구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북전남광주제주 권역에 속한 원광대는 대학 간 경쟁을 통해 근감소증 3단계 토탈솔루션 선도연구센터로 사업에 선정돼 향후 7년간 약 122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근감소증 3단계 토탈솔루션 선도연구센터는 의과대학 최성규 교수를 센터장으로 의과대학 서재호, 임채석, 양미영 교수와 원광대학교병원 정창원, 전북대 이상배, 성균관대 류동렬, 충남대 이현승 교수가 참여한다. 최성규 센터장 최성규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최근 질병으로 분류된 근감소증의 표준화와 이를 기반으로 진단, 치료, 개선 및 예방 솔루션 개발을 통한 지역혁신형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센터 실현을 목표로 한다며 센터는 익산시보건소, 캠틱종합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와 이미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고, (주)한풍네이처팜, 매일유업(주), (주)나디안바이오, ㈜일원바이오, ㈜씨밀레테크, ㈜리퓨란스 등 참여 기업들과 함께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06.03 16:59

“무분별한 국가 공모사업, 재정 압박 요인”

사전 효과성 검토 없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국가 공모사업이 익산시 재정을 더욱 압박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익산시의회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에 따르면 2019년 국가 공모사업 총사업비 1418억6800만원 중 38.4%인 545억4600만원, 2020년 총사업비 2178억8600만원 중 38.4%인 836억3200만원이 각각 시비와 기금 등으로 투입됐다. 2년간 무려 1381억7800만원이 투입됐는데, 이는 국가 공모사업이 전액 국비 지원이 아니라 일정 비율을 익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매칭사업 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모사업 대부분이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계속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따낼수록 시비 부담이 늘어나 결국은 재정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처럼 해마다 적잖은 시민 혈세가 투입되면서 공모에 응하기 전 사업 타당성과 효과성을 보다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 위원장은 공모사업을 따낸 후 시비 부담분 예산을 세우는 단계가 돼서야 시의회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다반사다고 꼬집었다. 이미 공모에 선정됐기 때문에 시비 매칭이 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되고 국비를 반납할 경우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사업이라고 판단돼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시비를 매칭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얘기다. 실례로 지난해 도시재생 일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익산역 앞 중앙로 철도 상징 거리 빛들로 조성이 대표적이다. 익산역에서 구 경찰서까지 4차선 도로에 기차 조형물, 공중전화 부스, 야간조명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17억2900만원이 투입됐는데, 투자 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김 위원장은 국가 공모사업은 대부분 중장기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따올 때마다 시 재정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전액 국비 지원이라면 당연히 따야겠지만, 혈세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사전에 과연 시민을 위하고 익산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지 면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모에 따른 부담이 늘어나면서 신규사업을 못하거나 계속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급기야 기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했다면서 시비 부담 1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친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고, 국가 공모가 하루 이틀 새에 되는 것이 아님에도 대부분 부서에서 시간이 촉박하거나 회기 중이 아니라서 사전에 의회 보고를 못했다고 하는데, 평소 부서 필요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공모 전에 의회와 소통해 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06.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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