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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백제고도 익산시 금마면이 다양한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을 통해 활력 있는 역사 문화의 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고도지구로 지정된 금마면의 중심가로인 금마길, 고도길 구간(L=760m)의 고도경관사업을 비롯해 가로환경 개선을 위한 보차도 정비사업, 전선 지중화 사업, 약 114개소에 달하는 가로변 상가의 간판 정비사업 등 세계유산이 위치한 금마지역에서 추진된 다채로운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역사문화의 도시로 거듭났다. 고도육성사업의 일환인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주와 통신선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고도로서의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금마면의 중심골격인 금마길, 고도길 도로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한전과 KT, 이동통신사 등 8개 업체와 익산시의 공동 부담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노후화된 도로 노면과 인도, 양방향 우수관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 공공시설물도 모두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지중화 구간 내 가로변 상가의 간판을 백제왕도 고도 이미지와 조화로운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완료했다. 기존 노후되고 무질서한 간판을 일정한 설치 높이와 재료, 고도 특성을 살린 고유의 색채를 적용하고 LED 간접조명 방식 등을 채택해 야간경관 개선은 물론 사용자의 전기요금 절감 등 1석2조의 효과를 일궈냈다. 시 관계자는 금마면 일대가 다양한 고도이미지 찾기사업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경관을 뽐내게 되면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시가지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계적인 고도사업 지속 추진을 통해 천년고도 익산 금마가 활력 있는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 변모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상습 침수지역을 찾아 신속한 수초제거와 준설작업 처리를 주문하는 등 장마철 대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20일 현장행정 일환에서 용안 법성배수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인근 주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이날 용안망성지구 배수개선사업과 각 지역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초제거 작업과 준설현황 추진사항 등에 대해 업무를 보고 받고 배수펌프장 가동상태를 직접 점검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안 법성배수장 건립으로 여름철 침수피해가 보다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수초제거와 준설 작업 등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영농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이 이날 찾은 현장은 하우스 재배단지로 집중호우 시 고질적인 침수로 농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지역인데 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법성배수장을 신설했으며 현재의 시험가동을 거쳐 여름철 임시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보다 3배 가량 증액된 4억7000여만원의 예산 투입을 통해 지난 2월부터 87개 노선, 63km구간에 걸쳐 수초제거와 준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장마 시작전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의 경력단절 전업주부들이 취미로 갈고닦은 전통한지공예 작품이 전국대회 공모전을 휩쓸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예비사회적기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쓰(대표 김미정)는 자체 전통한지공예 교육을 이수한 주부 11명이 출전한 제35회 무등미술대전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무등미술대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모이는 대전이다. 무등미술대전에 참가한 오쓰 소속의 주부 11명은 한지로 만든 생활가구 작품을 출품했다. 이들은 전업주부답게 생활용품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수정해가면서 점차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쓰 김미정 대표와 임은희 쓰리정공방 원장은 경력단절 전업주부들의 취업과 익산시를 대표하는 전통한지공예의 보급창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이 하수슬러지 건조시설 인허가 과정에서 익산시가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익산시는 특혜의혹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특혜라고 주장만 하지 말고 수사 의뢰하라고 반발하는 등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임 의원은 1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에게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인허가 해주는 등 특혜를 줬다며 이 과정에서 악취측정을 위한 악취배출탑도 높이가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민간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인 A사는 지난해 11월 96톤 규모의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인허가 받았다. 5m 높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악취배출탑은 2017년 말 4m로 낮아졌다. 현행 규정상 악취배출탑이 5m 이상일 경우 악취배출탑에서 악취를 측정하지만 그 이하면 경계지점에서 악취를 포집한다. 악취배출탑에서 악취를 측정해 수차례 행정처분을 받았던 A사는 악취배출탑을 낮춘 뒤 단 한 차례도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이런 과정을 종합적으로 볼 때 특혜를 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주장이다. 임 의원은 업체가 인허가를 받고, 악취배출탑을 낮춘 뒤 회사를 매각했다며 익산시가 특혜를 줬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과정에 관여한 공무원들은 환경마피아, 환경적폐라고 생각한다며 시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익산시는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으로 일방적 추측에 의한 의혹 제기에 불과하다며 강력 반발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는 행정 고유의 권한인데 마치 시의회의 동의나 허락을 받았어야 한다는 임 의원의 주장은 유감스럽다며 인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규정과 법적 검토를 충분히 거쳐 처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악취배출탑은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시의 허가나 승인 없이 임의로 조정하거나 낮출 수 있다며 하수슬러지 건조시설도 익산시로선 최종 처리장이 없어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환경마피아나 환경적폐라는 임 의원의 주장에 대해 임 의원이 특혜라고 주장한다면 수사의뢰나 고발을 해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병원에서 급성중이염으로 치료받은 만 15세 미만 유소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등을 비롯해 800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원광대병원은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선정됐다. 윤권하 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이 심평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고 있는 것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의무와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는 의료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질병 예방과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시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복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도심 주차장 시설을 확충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정비하는 등 시민 교통불편 사항을 개선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우선 도심 주차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영주차장 시설을 확충한다. 주택가나 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주차장 확충이 절실한 상황임을 반영해 공영주차장 부지에 대한 시민공모를 추진하여 소규모 주차장을 올해 연말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폐가나 유휴지 등을 대상으로 부지매입 공모를 통해 이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한다는 설명이다. 대중교통 체계도 대폭 개선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한 통이면 이용할 수 있는행복 콜버스를 8월부터 운영한다. 차량구입비 및 운영비 등을 위한 총 사업비 4억원 투입을 통해 15인승 승합자 2대를 운영할 계획인데 요금 300원만 내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상지는 여산면 일대 대중교통 소외지역 21개 마을과 벽지 3개 노선 주민들로 수요에 따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도 19일부터 확대 운행한다. 기존 하루 9회에서 15회로 운행횟수가 확대되는데 1~2시간에 달했던 버스 배차 간격도 새벽 시간에는 20~30분으로 줄였고, 막차 시간도 13시 50분에서 15시 20분으로 연장했다. 이 밖에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결행 문자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원하는 노선의 버스가 결행되거나 지연되는 경우를 휴대폰 문자로 안내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교통기반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귀금속산업 제2의 부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19일 왕궁면에 조성된 전북디자인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귀금속 보석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정 시장은 이날 입주업체들과 가진 현장간담회를 통해 귀금속클러스터가 익산 보석산업의 중심이 돼 대한민국 보석관광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보석산업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백제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보석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입주업체 대표들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익산 왕궁 귀금속 제조시설이 종로 귀금속판매센터로의 판로개척 등 수도권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정책적 지원을 바란다고 정 시장에게 건의했다. 또한, 주얼팰리스협의회 송재규 회장은 주얼팰리스 입점업체로 구성된 공동제조시설을 가동하기 위해 왕궁지식산업센터 2층에 현재 모집공고를 끝내고 9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공동제조시설을 갖춰 보석의 도시 옛 명성을 찾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 디자인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면서 관내 귀금속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하고자 들어선 전북디자인센터와 아파트형 임대공장인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 건립됐다.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식이 18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동도서관 별관에 둥지를 튼 어린이영어도서관은 기존 도담도담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62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자료실과 프로그램 운영실, AR 테스트룸과 키즈룸 등 다양한 시설과 1만1000권의 소장 자료를 갖추고 있다. 1층은 유치 및 초등 저학년, 2층은 초등 고학년 및 성인까지 아우르는 수준별 도서를 분류비치해 영어 도서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앞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지난 3월 26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하고 Library Tour, AR 프로그램, 2019 상반기 영어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기념 초청 강연은 영어책을 활용한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어린이영어도서관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개관식 인사말에서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으로 익산시 어린이들이 영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영어 친화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린이영어도서관은 개관에 따른 본격적인 운영에 따라 여름방학 도서관 영어문화학교, 영어 캠프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 전액 삭감으로 파행 운영되던 익산시체육회가 하반기부터 정상 운영된다. 익산시 이상춘 경제관광국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익산시체육회에 대한 하반기 운영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사무국장과 직제개편을 통한 정상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익산시체육회는 지난해 말 부실 회계처리와 과도한 이사진 구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운영비 전액이 삭감돼 파행 운영되어 왔다. 익산시는 체육회의 혁신안을 마련해 시의회와 수차례에 걸쳐 협의했고, 공감대가 형성돼 지난 추경에 3억여원의 운영비를 편성했다. 시는 예산이 확보되면서 공석인 사무국장 인선과 직원 채용, 전산회계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정상 운영을 추진한다. 이 국장은 익산시체육회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혁신안을 바탕으로 예산이 확보되었고 익산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올해만 8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산업단지 분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8일 익산시 이상춘 경제관광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17년 말 기준으로 3산단 48%, 4산단 72%의 분양률이 올해 6월 현재 3산단 73%와 4산단 85%를 기록하는 등 기업유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3산단은 전체 분양대상면적 158만5000㎡ 가운데 112만㎡에 대한 분양계약이 체결됐다. 이곳에는 69개 기업이 들어서 2023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해 기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일반산업단지와 외국인전용산업단지에는 이미 전방과 한국삼공, 동우화인켐, 한국신텍스제약, 지앤지엔터프라이즈 등 29개 업체와 패션단지에는 하이쥬얼, 신라주얼리, 젬에이스 등 3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경인양행, 다이토키스코, 농협케미컬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3개 업체는 공장 건축을 추진 중이다. 4산단은 전체 분양대상면적 30만6000㎡ 가운데 25만9000㎡가 분양됐다. 유쎌, 대일푸드, 동이식품, 연두 등 6개 업체는 가동중이고, 하림식품과 HS푸드, 아람푸드 등 5곳은 공장을 건립 중이다. 익산시는 10년 가까이 분양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3산단과 4산단의 분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말까지 분양을 모두 마무리하기 위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익산고용센터와 원광대, 한국폴리텍대학,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기업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섬유와 식품, 화학, 제약, 기계 등 일자리창출이 많은 업종의 강소중견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상춘 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기업유치의 성과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남아 있는 미분양 산업용지를 올해 말까지 모두 분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1회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 한마당 축제가 18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 38곳의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과 가족,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함께 어우러지는 이날의 한마당 잔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장애인들의 개인시설별 장기자랑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는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들의 친목과 활력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들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과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은 지난 17일 원광대에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의 업무협약 체결에서 상호협력 및 협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 등에 적극 힘써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농식품 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노력과 함께 농식품 산업 관련 유통 마케팅 및 지역 로컬푸드 가치 상승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은 이 자리에서 상호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공동사업을 발굴해 금마 로컬푸드 확산과 인재양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백낙진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으로도 금마농협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29곳에 휠체어를 포함한 4종, 122개의 편의용품을 제작비치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휠체어와 보청기, 어르신을 위한 확대경,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 책자 등을 비치해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실에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배려우선창구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실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여성과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생활안전 환경디자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익산경찰서가 추천한 이리여고와 남창초교, 이리서초교 등 3군데 학교 주변 지역으로 이곳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여성 안심귀갓길로 지정됐으나 환경조성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범죄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시설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시는 이곳에 2억원의 사업비 투입을 통해 학교 주변 통학로, 골목, 담장 등에 CCTV 등의 방범시설물을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보도차도 분리, 도심 빛의 거리 조성에 따른 야간 경관계획 등을 추진할 방침인데 오는 10월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학생들을 위한 스쿨존뿐만 아니라 여성 안심귀갓길 등으로 범위를 확장해 학생과 여성, 지역주민 등 누구에게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을 활용한 체험관과 농촌자원을 연계한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등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이를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먼저 지난 2008년 건립된 왕궁리유적전시관을 증축해 백제왕궁 역사관과 가상체험관을 조성한다. 왕궁리유적전시관은 건립된 지 10년 이상 지나 정비가 시급하고 지난 2015년 7월 왕궁리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어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내부 전시기획 확충 등의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100억 원(국비 30억 원, 도시비 각각 35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전시공간을 확대하고 수장 기능 보강을 통해 백제왕궁 역사관을 증축한다. 여기에 AR과 VR, 홀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체험관을 추가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3차원으로 복원해 관람객들에게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달 설계용역 착수에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공사를 추진해 오는 2022년 초 개관된다.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한 레저시설 조성을 통한 관광기반도 구축한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해 7월, 정부가 추진하는 말산업특구 선정에 따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총 사업비 55억원 투입을 통해 용안면 일대 약 3만7000㎡ 부지에 승마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공승마장과 승마길, VR 말산업 체육관, 재활 승마인프라 등을 구축한다. 이를 토대로 용안생태습지 공원과 성당포구 마을 등 인근 관광자원을 활용해 학생과 가족단위 체험관광 코스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시는 내년 초까지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 세계유산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순환테마형 시티투어와 주말마다 진행되는 백제왕궁 야간상설공연, 전통시장 야시장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세계유산을 활용한 체험관과 농촌자원을 연계한 레저시설 등 관광 기반을 적극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역사문화와 농촌자원을 활용한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전시와 공연, 체험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익산시 덕기동에 위치한 전북혜화학교를 찾아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에서 지적장애 특수학교 방문에 나서게 된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가 부족한 장애인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친숙함을 높이고 연주체험 참여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클래식 선율 안에 스토리를 풀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주기 위해 우리에게 익숙한 여러 곡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연극, 영상 등을 통합적으로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고, 멜로디막대 연주체험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유아음악회를 기획해 진행한 바 있는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는 노동부 인증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으로 문화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집단 암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을 비롯한 왈인장고재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 의료지원을 위해 성금 2043만8500원을 지난 13일 익산시에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원광대병원 원누리 후원회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이 익산시의사회 및 전주시의사회 등 전북지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장점마을 환자돕기 의료인 자선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거둔 사랑 나눔 기금이다. 윤권하 병원장은 지속적인 건강관리건강검진을 통해 9대 암을 조기에 검출, 치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책임있는 의료기관으로서 재앙적 수준의 장점마을 사건에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 정책적인 것을 떠나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고통스러운 일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익산 이리별나라어린이집(원장 이정선)이 전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18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지역 대표로 출전한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은 이번 대상 수상에 따라 오는 9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어린이집 원생 25명으로 구성된 이리별나라어린이집 합창단은 이번 행사에서 전현전 교사의 지도아래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방동요 119 소년단 행진가를 열창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추억을 만든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익산 소라산 마을축제 추진위원장에 정기정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정기정 추진위원장은 올해 마을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2회 소라산 마을축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된다. 한편, 익산 소라산 마을축제를 주최하는 영등1동(동장 민병준)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위원장 선출 등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로그램 일정 및 단체별 역할을 점검하는 등 차질없는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집단 암이 발생한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에 대한 행정행위가 그동안 제대로 이뤄졌는지 감사해 달라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17일 익산시민연대와 좋은정치시민넷 등 익산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으로 익산 장점마을 관련 감사원의 공익감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점마을은 80여 주민 중 30명이 암에 걸렸다며 지난 2001년부터 비료공장이 가동되며 여러 차례 환경 피해 민원을 제기했는데 행정처분을 한 실적이 없다고 공익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익산시는 2016년 후반 주민들의 환경 피해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16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고, 2017년 4월 특정 위해물질이 검출돼 공장 폐쇄명령을 내린 것은 그동안 제대로 관리감독 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사원은 행정기관이 감독의 의무를 다했는지 철저히 규명해 달라며 그동안 억울한 죽음과 함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환경 피해문제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익공노vs임형택, 익산시 환피아 발언 두고 ‘갈등 심화’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해설이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