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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대회 유치 도전

익산시가 중장년층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대회 유치전에 뛰어 들었다.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치르며 충분한 기반시설을 갖춘 장점을 살린 유치전의 결과는 이르면 10월께 결정된다. 16일 익산시는 오는 2022년 열리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대회는 참가 연령이 평균 49세로 중장년층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 대회는 월드챔피언이나 올림피언, 국가대표 은퇴 선수와 클럽소속 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올해 9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대회에는 50개국에서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말레이사아는 육상과 양궁, 배드민턴, 농구, 사이클, 축구, 골프, 하키, 사자춤, 넷볼, 펜칵실랏, 사격, 수영, 탁구, 태권도, 배구, 역도 등 22개 종목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개최국 사정에 맞게 일부 조정이 가능하다. 대회에 참가자들이 직접 등록비 20만원 상당의 내고 숙식비는 각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대회 유치의 경제적 효과가 상당하다. 익산시는 전국체전을 치르며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을 활용하면 예산부담 없이 대규모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이미 적극적인 유치전에 뛰어든 전라북도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를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7월 유치신청서를 제출해 10월께면 개최도시가 결정될 전망이다. 아울러 익산시는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가 체육 도시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5.16 17:06

익산지역 외식업 영업주들,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

익산지역 외식업 영업주들이 사용하지 않는 식기류를 서로 교환하고 판매해 필요한 업소에서 재활용토록 하는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를 개설해 대성황을 이뤘다. 익산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황호전)는 16일 영등동 한 공원에서 지역 외식업 영업주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기류 물물교환 번개장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5동서맛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외식업지부 회원들끼리 서로 사용하지 않는 식기류에 대한 교환판매를 통해 필요한 업소에서 재활용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특화거리 음식점 11곳은 음식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했고, 대물림 맛집 13개 영업주는 시식코너 운영을 통해 익산의 맛을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했다. 더불어 익산농협하나로마트 모현점, 농식품허브유통사업단, 익산지역자활센터 등은 40여개 식재료 대한 할인 판매에 나서면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황호전 익산시외식업지부장 등이 기부한 식기세척기 등 물품 20점에 대한 경매도 열려 판매수익금이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 기부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호전 지부장은 45동서맛길조기 정착을 위해 식기류에 대한 리사이클링 행사를 보다 다양하게 확대하고 단순한 음식점 특화거리를 넘어 비즈니스센터, 웨스턴라이프호텔 등과 연계해 숙박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6 17:06

KTX 익산역에서 최첨단 홀로그램 가요제 열린다

앞으로 KTX 익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첨단 홀로그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16일 과기부 홀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KTX 익산역에 최첨단 홀로그램 체험 플랫폼이 설치운영된다고 밝혔다. (재)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KT, ㈜홀로티브글로벌은 지난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과기부에서 공모한 5G 기반 실감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5G와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제작에 들어간다. 익산시 역시 (재)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통해 관련 예산 4억원을 출연하기로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 KTX 익산역사 내에 5G를 기반으로 홀로그램 기술과 멀리 떨어진 사람을 원격으로 불러오는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접목한 공연장을 설치하고, 상암과 광주 플랫폼을 삼원으로 연결해 5G 홀로그램 가요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 유치를 준비해 온 이 의원은 영국의 손흥민 선수가 홀로그램을 통해 한국 꼬마 팬의 눈앞에 나타나는 한 통신사 광고 장면을 드디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지난달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홀로그램 기술 발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내 익산에 문을 열게 될 홀로그램 서비스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이번 5G 기반 홀로그램 가요제를 비롯해 홀로그램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익산과 전북이 명실상부한 홀로그램산업 선도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6 17:06

원광대 앞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된다

원광대학교의 15년 숙원사업인 학교 앞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문제가 마침내 해결됐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원광대 앞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를 위해 버스와 택시업계, 익산경찰서, 원광대 등이 지난달 말 전북도에 제출한 최종 합의안이 15일 승인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인 정류소 설치운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최종 승인권한을 가진 전북도로부터 이번에 승인을 받은 합의안은 노선 변경 인가로 익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원광대 정문을 경유한 후 서울남부터미널로 향하게 된다. 정류소 위치는 원광대 사거리 옆 농협 앞으로 결정됐고, 서울(남부터미널)발 시외버스는 하루 10회에 걸쳐 왕궁농공단지 방향으로 운행하게 된다. 익산시와 원광대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 경기 수도권 학생 유치를 통한 원활한 신입생 모집 및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류장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호소해 왔다. 그러나 익산지역 택시 및 시내버스 업계의 갈등과 반발로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해왔다. 이에 익산시는 운수업계와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원광대가 위축될 경우 결국 익산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버스와 택시 이용객도 줄어 운수업계도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고 설득해 왔다. 운수업계와 상생발전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수차례 개최한 끝에 마침내 원광대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합의를 이끌어 냈다. 합의와 정류소 설치 확정까지 꼭 15년이 걸렸다. 시는 이달 중으로 정류소 및 승차권 발매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본격적인 운행 개시에 나설 예정이다. 시외버스 정류장이 설치돼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원광대는 수도권 신입생 유치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 교직원 초빙 등 대학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부권 시민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익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원광대의 15년 묵은 시외버스 정류장 설치문제가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큰 틀 아래 이해관계자들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드디어 해결됐다며 지역사회 갈등이나 문제를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6 17:06

집단 암 익산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서 불법 폐기물 발견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의 집단 암 발병지로 지목된 비료공장 내부 지하에서 1400㎥가 넘는 불법 폐기물이 발견됐다. 특히 이 폐기물에선 발암물질인 비소가 일부 검출되는 등 환경오염을 야기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15일 익산시 장점마을 비상대책민관협의회는 군산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비료공장 내부의 폐기물 불법매립 실태조사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진행한 군산대 김강주 교수팀은 비료공장 내부의 불법 폐기물 매립량과 성분 분석, 향후 처리 방안을 위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444㎥의 불법 폐기물이 매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폐기물은 건설폐기물과 심한 악취를 동반한 슬러지가 대부분이었다. 공장의 식당 주변과 경비실 지하에 매립된 폐기물은 심한 악취를 동반했고, 일부 시료에선 일반 지역의 법정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됐다. 실제 19개 시료의 토양 분석 결과에선 비소가 최고 38mg/kg(일반지역의 법정 기준 25mg/kg)까지 검출됐다. 김 교수는 매립된 불법 폐기물이 외부에서 반입된 것이 아닌 공장에서 발생한 슬러지를 지하에 매립했고, 건설폐기물은 공장 증개축 과정에서 발생한 것을 매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 교수는 물리탐사와 시추조사, 트렌치조사 등을 통해 공장 옆 야산 아래에 건설폐기물과 생활폐기물, 슬레이트가 많은 양 매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건물 북측 입구에는 검정색 슬러지 등의 폐기물 존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성분이 검출되었지만 공장 기준을 초과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나 기준치 미만이지만 일부는 우려할 만한 오염농도를 보인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폐기물을 확인한 익산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처리할 방침이다. 익산시가 선(先) 처리한 뒤 비료공장에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김석우 청소자원과장은 폐기물이 매립된 지역과 매립량을 확인한 만큼 최대한 서둘러 처리하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점마을 주민들이 요구한 비료공장을 매입해 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시 송민규 녹색환경과장은 비료공장을 경매로 매입한 업체와 잠정적으로 매입 금액을 합의했다며 의회에 예산 승인 요청 등 행정절차를 밟아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5.15 20:14

익산 전통시장 3곳, ‘문화 시장’으로 변신한다

익산 전통시장 3곳이 단순 전통시장의 틀을 깨고 이야기와 새로운 문화가 있는 문화시장으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중앙매일서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문화관광형시장에 2회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매일서동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2년 간 국비 4억60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2000만 원(도비 9200만 원, 시비 3억 6800만 원)을 지원받아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특화시장 조성에 나선다. 특히 각각의 시장은 특색 있는 먹거리와 체험 플리마켓 운영 등 독창적인 야시장 문화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해 문화체험 야시장으로서의 입지도 구축한다. 나아가, 익산역과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을 돌아볼 수 있는 투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아티스트를 활용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는 등 테마파크형 시장으로 조성해 젊은 소비자를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다문화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3곳 전통시장을 비롯해 앞으로 익산의 각 전통시장별로 특화요소를 개발발굴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5 16:31

익산시립합창단 23일 합창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 공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뮤지컬로 느낄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익산예술의전당에 마련된다. 익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제77회 정기연주회 합창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을 무대에 올린다. 가족 뮤지컬인 이번 공연은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 서로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삭막해져 가는 이웃들의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가족애를 회복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뮤지컬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못하는 소아당뇨로 고통 받는 나보배 어린이가 가족의 사랑과 친구이웃의 배려 속에서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일반적인 뮤지컬보다 합창적인 요소를 강조한 새로운 장르의 합창 뮤지컬로 창작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시립합창단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익산지역 뮤지컬 지망 고교생 3명과 모현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하게 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현도서관, 부송도서관, 영등도서관 등 6곳에서 초대교환권을 받은 후 공연 당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좌석권으로 교환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전화(063-859-3306)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4 20:03

익산시 신청사 2021년 착공, 2023년 준공

김중만 익산시 건설국장 익산시가 신청사를 현 청사부지에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최근 신청사 부지를 외곽으로 옮기자는 일각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현재 시청 부지에 건설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익산시 김중만 건설국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신청사 건립부지 이전 주장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인구 중심권, 대중 교통망 등을 고려할 때 현 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지난 2007년 신청사 건립이 추진되었지만 청사 위치를 둘러싼 지역 간 갈등으로 좌절됐고, 그런 사이 안전성 문제와 많은 불편이 뒤따르는 상황이라며 2021년 착공, 조기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일각에선 외곽에 대규모 택지개발과 함께 시 청사를 옮겨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다. 김 국장은 최근 지진 등의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청사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어 신청사 건립을 미룰 수 없다며 신청사 위치를 둘러싼 갈등을 멈추고 이제는 시민 친화적 청사 건립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청사 건립은 행안부의 타당성 검증을 거쳐 올해 하반기 지방재정투융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실시설계에 나설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3만9271㎡ 규모의 신청사는 최대한 행정절차를 서둘러 2021년 발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4개로 분산된 현재의 익산시 청사는 북부청사를 제외한 제2청사와 상하수도사업단이 신청사에 입주해 북부청사와 신청사로 이원화된다. 신청사에는 기본적인 업무공간과 시민광장, 다목적공연장, 시민회의실, 도서관 등 다양한 시민편의시설이 반영됐다. 약 850억원이 투입될 예산은 LH가 옛 경찰서와 상하수도사업단 부지를 개발한 수익금으로 400억원 이상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기금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과 내년 말까지 진행될 실시설계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사 건립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현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대다수 시민편의와 공감대 형성에 최선이다면서 신청사를 중심으로 구도심 활성화와 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5.14 16:42

익산시보건소,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관 운영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영등초교 등 12개 초등학교 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증진 필수영역(금연, 영양, 운동, 절주 등)과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홍보와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스스로 나설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관은 금연관, 절주관, 영양(비만)관, 운동관 등 4가 주제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금연체험관은 실제 폐 모형과 흡연자의 악취 및 각종 금연관련 시청각 자료를 전시홍보하고, 음주체험관은 음주량에 따른 신체변화와 폐해 경험, 가상 음주(고글)체험 등 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스스로 느끼도록 경각심을 일깨운다. 또한 영양(비만)관운동관에서는 비만조끼 체험과 함께 식품 모형 전시 및 식품 속 소금, 설탕, 기름의 양을 비교하여 올바른 식생활 및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명란 소장은 많은 청소년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얻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딤돌로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제대로 된 건강생활 실천 방법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4 16:42

익산시, 생활쓰레기 수거·운반업체 선정 계약방식 변경으로 예산 절감

익산시가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 용역업체 선정을 둘러싼 계약방식 변경을 통해 2년간 6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일궜다. 시에 따르면 연간 280억원에 달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업체 선정을 앞두고 실시한 공개경쟁 공모에서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유)합동산업 △재활용품대형폐기물 수집운반 및 생활자원회수센터운영- (유)행복나누미 △음식물류 수거, 종량제봉투 보급, 압축폐기물 해체운반- (유)제이산업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및 가로청소- (유)금강공사 등 4개업체가 1순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기술능력평가(60점), 정량평가(20점), 가격평가(20점) 등 3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협상 적격업체로 선정된 이들은 이번달까지 협상과 계약을 모두 마무리짓고, 오는 6월 1일부터 새로운 계약에 의해 앞으로 2년간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을 맡게된다. 앞서 익산시는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 용역업체 선정을 맞아 그동안 장기간에 걸쳐 관행처럼 이어져 왔던 기존의 수의계약 방식에서 탈피해 협상에 의한 공개경쟁으로 방식을 바꿨다. 기존 장기 수의계약으로 인한 특혜 논란을 불식시키고 예산을 절감해 보자는 취지에서다. 시는 이같은 계약방식 변경을 통해 2년간 6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할수 있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게 됐다. 1순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들 4개업체가 이번 공개경쟁을 통해 제안한 협상 제안서를 보면 기존 관행처럼 수행되었던 청소용역에서 벗어나 청소차 GPS 장치 설치운영,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생활쓰레기 수거노선의 최적화, 미수거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방안 등 다양한 운영 혁신책을 담고 있어 청소행정 서비스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및 샤워실 확충, 모범 환경미화원에 대한 지원(해외연수 등)확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소차량 안전발판 및 영상정보 장치 설치, 배기관 방향 전환 등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근로조건과 처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 용역업체 선정으로 2년간 6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할수 있게 됐다는 점은 많은 의미를 갖게 한다. 양질의 청소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책 마련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되고 발전될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4 16:42

만경강유역 5개 시·군, 공동부담금 마련한다

전주군산익산김제완주 등 만경강유역 협의회(이하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자치단체가 만경강 발전방안에 사용할 공동부담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은 13일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 만경강 고수부지에서 5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김철흥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5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만경강유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친수공간의 효율적 공동 관리를 위한 공동부담금 마련에 서명 날인했다. 협의회는 공동부담금 운영을 맡을 사무국을 두기로 했으며, 사무국은 완주군(19년),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순으로 1년씩 맡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자치단체간 공동 논의를 통해 만경강의 효율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협의회가 출범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실무위원회도 구성돼 현재 운영되고 있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공동부담금 마련을 통해 만경강은 5개 자치단체는 물론 전라북도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지난 2011년부터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등 5개 자치단체를 통과하는 만경강에 대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년 말 자전거길 모든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3 16:13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발판 확보

익산지역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발판이 확보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개최된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송4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신청(안)안건이 통과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반기에 실시설계와 환지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심의에서 지난번 부결사유였던 팔봉공원에 대해 민자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개발하고, 미개발 주거지역은 고도제한을 해제해 공공 또는 민자 개발을 유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신재생자원센터 간접영향권내 300m 지역은 모두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일부 개발계획을 조정하면서 주민의견청취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재상정해 큰 어려움 없이 통과됐다. 앞서 지난 2017년 8월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 과정에서 팔봉근린공원과 남측 미개발주거지역을 도시개발구역에 포함시켜 전체적인 개발계획 재수립, 신재생자원센터와의 간접영향권을 고려한 시설배치 재검토 필요성 등을 사유로 부결한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택지개발사업 이행을 위한 가장 어렵고 중요한 절차가 모두 끝남으로써 이제부터는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장기간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동부권 활성화는 물론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 기능을 충분히 소화해 낼 것으로 예측되면서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3 16:13

정헌율 익산시장, 국가예산 확보 광폭 행보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집중 공략에 나서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정 시장은 13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세종시의 중앙부처를 찾아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을 비롯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및 도로국장,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및 물통합정책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등 핵심 간부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2020년도 익산시 국가예산 반영증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정 시장이 지난달 22일에 이어 이날 또다시 중앙부처 예산 관련 핵심인사들을 찾아 잰걸음에 나서게 된 것은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이번달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날 중앙부처 방문 광폭 활동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5000억원)의 조속한 추진,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1162억원),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829억원), 만경강신탁지구(물문화관) 하천정비사업(113억 원),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268억원), 송천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20억원) 등 주요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하고 차질없는 국비 반영증액을 강력 요청했다. 정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는 필연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사상 최대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은 물론 중앙부처 근무 당시 함께 일했던 후배와 동료들, 나아가 지역 향우회 및 지역 연고 중앙부처 공무원 등 다각적인 인적 네트워크 가동을 통한 예산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국가예산은 5월 말까지 정부 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05.13 16:13

익산 경기침체 심각…자영업자 폐업 '속출'

익산지역의 경기침체가 자영업자들의 잇단 폐업으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굵직한 국책사업이나 대규모 신규 사업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정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9년도 1월 기준 존속연수별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익산의 자영업자가 전달보다 평균 3%가량 줄었다. 한 달 사이 수십개 업체가 부도나거나 폐업 등 문을 닫았다. 특히 분석결과 소매업과 음식업의 숫자가 가장 많이 줄었다. 익산지역에서 창업 후 1년을 버티고 있는 제조업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334곳에서 318곳으로 16개 업체가 줄었다. 도매업체는 354곳에서 327곳으로 27곳이나 줄어들었고, 소매업체 숫자도 1086곳에서 1055곳으로 31곳이나 감소했다. 건설업체는 425곳에서 414곳으로, 음식업체도 948곳에서 920곳으로 28개 업체나 줄어들었다. 경기침체의 여파속에 익산지역은 도소매업과 음식점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익산지역의 경기침체는 인근 군산조선소와 군산GM 사태에 따른 협력업체들의 위기와 옥시 폐쇄, 넥솔론 부도, 동우화인켐 폐업 등의 여파로 4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진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아파트 신규 물량이 공급되지 않는 사이 인근 전주와 군산에서 익산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면서 젊은 층의 유출이 더해졌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를 극복할 굵직한 국책사업이나 대규모 신규 사업 발굴, 신규 택지개발이나 도시공원 사업을 통한 아파트 공급 확대 등의 경기 활성화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익산시가 유치한 홀로그램 사업이나 안전보호융복합사업 등의 굵직한 신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경기 활성화를 이룰 단기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좋은정치시민넷 손문선 대표는 익산을 비롯한 도내 대부분의 경제환경이 최악의 수준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고용률 증대를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력 강화,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5.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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