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7 06:18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제6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제92회 춘향제를 알리는 첫 행사로 제6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가 3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남원시와 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남원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이번 시니어춘향선발대회는 만 60세 이상의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북은 물론 경기, 서울,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42명이 서류를 접수했으며, 13일에는 예선심사를 실시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날 본선에는 16명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16명의 참가자들은 대회장에서 선비춤, 한국무용, 훌라춤, 시낭송, 마술 등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끼를 뽐냈다. 앞서 식전공연으로 가수 강혜원의 무대로 시작으로 우니타스 앙상블팀의 퓨전국악공연이 열렸다. 식후 공연으로는 전년도 시니어춘향 수상자들의 특별공연과 왕기석 명창이 단가 사철가 열창했다. 5명의 심사위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삶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 △신 노년 문화를 이끄는 사람 등으로 평가했다. 최저점과 최고점을 제외한 점수를 합산하고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를 우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니어 춘향대회 입상자는 앞으로 1년 동안 남원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와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시니어춘향선발대회 1등 대상(최도순 씨·광주광역시)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드럼세탁기, 2등 금상(김순자 씨·담양군) 100만원, 3등 은상(이애자 씨·안산시) 70만원, 4등 동상(차지현 씨·구리시) 50만원이 주어졌다. 특별상 2명(김유임 씨·광주광역시, 김현숙 씨·인천광역시)에게는 각각 50만원, 올해 처음으로 생긴 우정상 1명(오정순씨·서울특별시) 공기청정기, 그 외 본선참가자 전원(우정상 수상자 제외)에게 김부각 등 지역특산물이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여성 어르신들이 자아실현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5.03 18:45

[르포] 지자체 과학관 최초 도입된 바리스타 로봇 보니...20초만에 음료 한잔이 '뚝딱'

"OOO 번호 음료 나왔습니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지자체 과학관 최초로 설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바리스타 로봇의 안내말이다. 2일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입구 오른쪽에 조성된 VR체험실 앞에 서비스용 바리스타 로봇 1대가 들어서 있었다. 아메리카노와 주스, 아이스크림 등 원하는 메뉴와 수량을 선택하고 주문 버튼 누른 다음 카드를 이용해 계산을 했다. 주문이 완료된 뒤에는 QR코드가 담긴 영수증이 나오면서 주문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문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 커피머신 로봇은 일사불란하게 역할 분담해 커피를 제조했다. 미세한 센서들이 부착된 6축 단관절로 이뤄진 한쪽의 로봇팔은 먼저 컵을 집고 컵 안에 들어가 있을 수 있는 먼지를 털어낸 뒤 커피 머신기에 올려놓았다. 동시에 또다른 로봇팔은 분쇄된 커피 원두를 받고 잔여 가루를 털어냈다. 커피머신기에서 뜨거운 물이 내려오고 주문을 한 지 20여초 만에 커피 한잔이 만들어졌다. 영수증에 적힌 QP코드를 찍자 자신의 주문번호와 일치한 커피만을 받을 수 있었다. 커피를 만들어 낸 두 팔의 로봇은 정면을 보면서 인사를 하고 손을 흐드는 모션을 취했다. 저렴한 가격(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2000원, 아이스크림·주스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음료와 함께 쉽게 접할 수 없는 바리스타 로봇은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다. 한편 이날 열린 바리스타 로봇 운영개시 기념 시음회 현장에서는 커피가 너무 진하고 메뉴의 다양화,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지만 기계에 거스름돈이 적혀있는 등의 개선사항이 나왔다. 가끔 음료 컵이 2개씩 겹쳐서 나오거나 아이들을 위한 빨대 구비, 안내 음량 문제,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입장권을 활용한 음료 구입 방법들도 요구됐다. 바리스타 로봇은 지난해 8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여만원(국비 6580만원·시비2820만원 등)의 예산으로 설치됐다. 남원시는 올해 3월에 바리스타 로봇 설치를 완료하고 4월에는 로봇과 키오스크 호환작업 및 마감공사, 28일에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신고를 완료했다. 로봇 설치업체인 정범준 (주)상화 대표이사는 "이번 바리스타 로봇은 커피가 잘 추출되고 얼마나 튼튼하게 오래 지급될 수 있는가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아이들이 로봇을 통해 모티브를 삼아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향후 직업을 가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지호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로봇시대를 대변하는 또 하나의 모델이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바리스타 로봇을 통해 우리 삶의 변화를 보다 다채롭게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5.02 15:42

남원시, 시정 발전 제안 아이디어 14건 선정

남원시가 인구활력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제안공모를 통한 시민 제안 1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활력 정책 제안공모전을 진행했다. 시민들로부터 총 85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관련 부서의 1차 검토를 실시했다.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2차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청년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5가지의 심사항목(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을 적용해 심사했다. 그 결과 금상에는 '1인 1만보 지역화폐 모바일 지급·활용', 은상 '어린이집 등·하원 버스 위치추적 서비스', 동상 '남원시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 시행', 장려상 '웨딩촬영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확대' 등 최종 14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시민에게는 등급에 따라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을 남원사랑상품권으로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구 감소지역에 투자되는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활용해 선정된 제안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정책 실수요자인 지역 주민들의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5.02 15:41

제92회 춘향제 기간 '역대 춘향제' 자료 전시

남원시는 제92회 춘향제 기간 내 담장길과 남원다움관에 춘향제의 역사을 알 수 있는 기록물 전시회를 마련해 춘향제의 의미를 더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1931년부터 시작된 춘향제를 깊어진 역사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과거를 회상하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기 위해 역대 춘향제에 대한 전시회를 연다.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사이 100여m의 담장길 외벽에 1회부터 92회까지 춘향제 행사마다 의미가 담긴 사진과 설명, 역대 춘향제 행사 포스터 및 춘향제를 주제로 한 영화의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남원다움관에서는 '리메이크 춘향'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벽의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렌티큘러(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그림이 바뀌는 기법)방식을 활용한 춘향 영상과 춘향제에 얽힌 추억들을 사진에 담아 전시한다. 아울러 이달 6일 오전 11 광한루각에서 1931년 춘향제 탄생을 알렸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농악단 '남원여성농악단' 단원들의 이야기 등 즐기는 작은 토크쇼 형식의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는 일제에 맞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를 보존하고 전해 내려가고자 마련된 항일문화운동이었다"면서 "남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된 춘향제의 역사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5.01 14:24

남원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32명 입국...'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통해 농가에게는 소중한 인력 지원으로 경영 활성화를, 근로자는 농업기술 습득 및 근로 소득 향상을 통한 기반을 마련해 서로 존중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원지역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도착한 가운데 농촌 인력난 해소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남원시는 몽골 우문고비도 달란자가드군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 32명이 입국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으로 농촌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몽골 우무고비도 달란자가드군과 계절근로자 송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1차 입국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50명의 몽골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 이들은 배정받은 농가에 따라 5개월간 근무에 돌입한다. 29일 남원시 관계자를 비롯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이틀간 시설 격리를 마친 근로자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몽골 결혼이민자의 통역을 통해 근로자들을 기다리던 농업인들과 근로자들의 상견계와 근로에 대한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인권침해와 부당 근로 방지를 위한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지원, 고용주 및 근로자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역과 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근로자 이탈 방지를 위해 몽골 달란자가드군과 협약 시 개별 귀국 보증금을 설정하고, 근로자가 이탈할 경우 본국 지자체가 보증금을 환수 조치한다는 명목을 넣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남원에서 일하게 된 32명의 첫 계절근로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첫 입국을 시작으로 남원시와 몽골 지자체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점진적 사업 확대를 통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5.01 14:24

'시민에게 심판' 윤승호 예비후보, 남원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28일 남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과 상식을 벗어난 민주당 공천을 인정할 수 없으며, 직접 남원 시민들에게 심판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일부 정치모리배들의 협잡과 농간에 굴복할 수 없어 민주당의 옷을 벗고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는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당을 위해 20여년간 헌신하고 투쟁해온 정치인생이 토사구팽 당하나 싶어 자괴심과 허탈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참담한 마음으로 무소속의 길을 가려 한다"며 "절치부심해 왔던 10년의 세월, 시장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시민여러분이 되돌아봐주시고 직접 판단해달라"고 전했다. 윤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철학과 이념을 신봉해왔고 앞으로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겠지만, 부패한 민주당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며 "왜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밖애 없는지, 저의 피눈물 나는 입장과 선택을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원다운 남원을 만들자는 정책비전이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 당당하게 시민들에게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4명의 무소속 후보들간의 연대 문제에 대해서는 여지를 두고 언론사 적합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는냐라는 입장을 내비췄다. 아울러 무소속으로 남원시장에 당선될 경우 적절한 여건과 시기가 되면 민주당에 다시 입당하겠다는 반면 지금 민주당은 '정신을 차려야된다'고 밝혔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28 14:53

남원 송동세전·대강방동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 '국비 236억 확보'

남원 송동 제전지구와 대강 방동지구가 각각 2022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 및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돼 국비 236억원(세전 139억·방동 97억)을 확보했다. 28일 남원시는 전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농경지 상습 침수가 반복 발생하는 송동면 세전리와 대강면 방동리 일대에 농업용 배수펌프장 및 배수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 송동면 세전리와 대강면 방동리 일원의 배수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 서천지구 배수개선사업(35억 71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됐다. 그동안 송동면은 섬진강과 요천, 수치천의 합류지점으로 집중호우시 외수위 상승으로 인한 내수배제가 지연돼 잦은 침수피해 등 주민들의 영농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강면은 2020년 섬진강댐 방류 등으로 인한 물난리와 상습 침수지역으로 섬진강 외수위 상승시 자연 배제가 불가해 벼농사와 시설원예 작물 등 막대한 피해를 입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송동면 세전지구에 배수장 1개소, 배수문 3개소, 배수로(L=5.6㎞)를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대강면 방동지구는 배수장 2개소, 배수문 1개소, 배수로(L=3.2km)를 정비하는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을 건의한 후 현장평가를 거쳐 올해 4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갖추게 돼 다행이다"며 "배수불량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다른 지역에도 빠른 시일 내에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4.28 14:52

남원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낭만캠핑' 인기

남원시 운봉읍 일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인근에 조성된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낭만캠핑' 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백두대간 국민여가 캠핑장 '낭만캠핑'을 찾은 이용객은 1만 2280명에 이르며, 올해 3월 말까지 2568명이 찾았다. 5월 한달간 캠핑장 주말 예약 이용은 매진될 정도다. 지난 2017년 7월(2016년 3월 준공)에 만들어진 국민여가 캠핑장은 8063㎡ 규모로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시비 10억)이 투입됐다. 이는 백두대간 전시관 부근에 휴양과 레포츠 시설인 캠핑장을 조성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활성화 및 지역 소민 소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캠핑장은 총 31면의 캠핑사이트와 샤워실, 물놀이터, 유아숲, 어린이 놀이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갗추고 있다. 시는 캠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느티나무 보식, 흰말채나무 외 5종 1100여본을 식재하는 화단 울타리를 정비했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는 캠핑장 주변에 팡팡 체험장, 구룡계곡 탁본 전시회, 오케스트라 음악회, 통기타 공연 등의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 이용방법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예약을 시작하며, 이용료는 사이트당(텐트치는 자리) 1박 기준 3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 자연 속 휴식공간과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가족, 연인, 친구들의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4.28 14:51

지리산국립공원·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방문객 대상 구룡계곡 스탬프투어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는 다음달 1일부터 남원시 관내 3개 기관이 협업하는 '구룡계곡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룡계곡 스탬프투어는 지리산국립공원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모두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탐방객들은 구룡계곡 안내서를 활용해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룡구곡 안내서는 지리산국립공원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배부, 지리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확인하면 기념품으로 국립공원 반달이 가방걸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구룡구곡 석각 탁본 전시회 '구룡구곡전'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탁본이 불가하거나 소실된 석각을 남원문화원의 자문을 통해 가상서체로 구현해 전시를 공동 기획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 인스타그램,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사무소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충신 탐방시설과장은 "구룡계곡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저지대 탐방명소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구룡계곡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업해 다양하고 유익한 탐방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04.27 15:34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