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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치는 제30회 흥부제' 성황

제30회 흥부제가 공연 및 지역 참여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으며 이달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흥부제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흥부(興富)가 돌아왔다'를 주제로 공연 및 경연, 문화체험,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2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흥부제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흥을 돋우었다. 퓨전 마당극 '판소리열전-흥부를 만나다', 가족 참여 힐링 걷기 '흥부를 찾아라·덕음산 가족 힐링걷기', 흥부제 기념 '전국 노래자랑', 판+뮤직을 기본으로 한 '흥부樂 놀부樂 한마당' 등의 공연들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랑의 광장에서는 남원엄마들의 흥부마켓과 남원지역 특산품 판매장, 흥부네 사진관이 진행됐다.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며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흥부장터'에서는 먹거리부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또 지역민으로 구성된 셀러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와 특산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흥부편 놀부편을 나누어 진행된 명랑운동회와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체험, 조롱박 그림그리기 체험 등은 가족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는 점에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흥부제는 기존 지역 가수 및 예술인들이 참여할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고려해 지역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다"며 "흥부정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안전한 시설, 쾌적한 축제장 환경으로 방문객을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2 16:29

남원시, 재난·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

남원시는 지역 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을 위해 4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산곡 소하천 정비사업(14억) △남원시 온(On)가족센터 건립(8억) △미술 에듀센터 건립(5억) △사회적 약자 배려 교통 시스템 구축(3억)이다. 산곡 소하천 정비사업은 범람이 위험이 상존하는 미개수 소하천을 개선함으로써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수해 위험으로부터 인근 마을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남원시 온(On)가족센터 건립은 가족 형태별 맞춤형 지원과 성별· 세대 간 소통 등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통합적 가족 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미술에듀센터 건립사업은 시민들에게 김병종시립미술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미술 향유의 기회 제공, 시각예술 중심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사회적 약자 배려 교통 시스템 구축은 높은 고령화율로 교통안전 시설 정비가 요구됐던 만큼 교통약자를 비롯한 시민, 관광객의 교통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이용호 의원과 다각적인 협력으로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1 17:02

남원시, 항공산업 클러스터(드론‧UAM)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남원시가 11일 최경식 시장, 한화시스템 UAM 관계자, 대학교수,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용역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용역 추진방향과 관계기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해외 드론산업 동향 및 남원시 관내 드론산업 여건·상황·실태분석 △드론·항공기관 유치에 따른 항공산업(드론·UAM) 클러스터 조성 전략 △드론을 통해 빅데이터로 농축산업 제4차 산업혁명 연계 정책 연구 △항공레저와 관광산업을 위한 경항공기 운영 등 활성화 방안 모색 △남원시 드론(UAM 포함)산업 연차별 추진계획 등을 수립한다. 또 향후 드론 및 UAM 관련 기반시설구축 및 정부공모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LX드론활용센터 구축을 기반으로 드론·항공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유치, 교육기관을 한 곳에 유치해 항공산업(드론·UAM)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드론·UAM·경항공기 산업이 나아갈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22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운영을 목표로 LX공사가 드론비행관제와 드론촬영 영상관리 등을 담당할 드론활용센터 구축작업이 추진 중이다. 최경식 시장은 "비행 위해 요소가 없는 남원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드론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항공산업(드론‧UAM)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남원시가 드론‧UAM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1 17:01

"행정을 뒷받침으로 공공의대 설립해야"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김대규·이하 남공연)가 지난 7일 재경향우회와 함께 타 시도의 공공의대 추진 동향 및 남원시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남원과 달리 타 시도는 행정의 전폭적인 뒷받침을 바탕으로 공공의대 유치전에 돌입하고 있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역할 분담을 통해 공공의대 설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여론형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 △서명운동 △남원 시내 플랑카드 부착 △공공의대 유치 필요성 홍보 △올해 말까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을 대상으로 남원 공공의대 설립 호소 등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또 전남의 경우 직접 부지사가 나서 30명 규모의 공공의대 전담 부서를 발족했으며 인천, 공주, 창원, 부산, 목포, 순천 등 전국적으로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특별법 발의 상황과 해당 자치단체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남공연은 남원향우회와 애향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남원공공의대유치에 필요한 기부금을 모집하고 전북도 공공의대 유치 TF와 긴밀히 협력해 도차원의 지원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대규 대표는 "남원만 행정의 뒷받침 없이 NGO가 중심이 돼 공공의대 유치전에 나서는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남원시장 직속으로 공공의대 추진 전담 TF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0 22:15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가을꽃 전시·체험행사로 물들다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이달 30일까지 허브와 국화의 향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을꽃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운봉읍 바래봉길 214)는 허브밸리의 가을을 컨셉으로 감성있는 포토존 조성과 국화꽃 전시로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복합토피아관 잔디광장 및 뒤편 원형광장에 걸쳐 색색의 국화를 배치해 가을 경관을 조성하고 산파첸스·루비그라스·가우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재충전·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가을 정원의 향기를 선사한다. 또 즐거움이 가득한 복합토피아관 로비에는 로즈마리 차 추출·시음 행사가 상설 진행되며, 내부 식물원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식물정원 해설투어가 예약제로 운영된다. 허브의 향기로운 꽃내음과 꽃보다 아름다운 방문객들이 어우러진 식물원에서 다양한 수종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안내를 통해 식물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꽃 전시와 더불어 지리산 허브밸리 내 공중 모험 놀이시설 스카이 트레일, 코끼리 열차와 전망대가 위치해 짜릿하고 즐거운 익스트림 체험을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티벳고원에서 가을날 추억 만들기에 이보다 좋은 장소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10 18:05

남원시, '2022년 남원 한복문화 지역거점사업' 한복 무상 대여 프로그램 진행

남원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과 한복문화를 연계한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 꽃이 피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일상에 꽃이 피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한복 입는 문화 확산을 위해 졸업사진촬영·단체의 특별한 행사, 한복 나들이 등 한복이 필요한 행사가 있는 관내 유·아동 및 청소년 단체에 한복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및 학생 단체라면 단체별 20인 이내로 신청 가능하며, 20인을 초과하는 단체는 분할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식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달 14일까지 선착순 20단체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한복을 입고 경험하는 일상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남원의 한복 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한복진흥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남원시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화인당·예루원을 비롯한 남원예촌 일원과 남원다움관·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06 15:50

취임 100일 최경식 남원시장 "새롭게 변화하는 새희망 남원"

최경식 남원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정의 모든 기준은 시민 중심이라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최 시장은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이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앞으로의 시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정치권·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해 시정을 추진하고 지역에서 풀어야 할 문제는 시의회와 시민의 뜻의 수렴해 소통과 통합,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새희망 남원을 만드는데 혼신을 노력할 것을 피력했다. 먼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를 위해 농생명 바이오 6차 산업을 집중 육성, 미래 먹거리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강소기업 육성과 교육·연구기관 유치로 기업과 사람을 남원으로 불러올 새로운 모멘텀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드론·항공산업 및 농생명·화이트 바이오산업과 대한민국 리더로 성장할 꿈나무를 육성하며, 남원사랑상품권 1100억원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 조성'을 위해 흩어진 역사·문화·예술자원을 테마별 관광벨트로 묶어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로 조성, 남원관광 1000만 시대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친환경 미래농업으로 6차산업 선도도시'로 이끌기 위해서는 남원 프리미엄 농산물 생산 확대를 비롯해 남원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드론 등 농기계 자동화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하는 나눔복지 밝은 미래교육'을 위해 공공형 산후조리원인 해피 맘 센터를 건립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24시간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 사회안전망 복지서비스 확대로 정주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특히 시민단체와 협력해 공공의대 설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공공의대 설립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구현을 위해 변화된 행정 환경에 맞는 행정조직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조직 개편으로 행정 혁신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 행정 기조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식 시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남원 경제의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며 "'천류불식'의 각오로 100년 남원 미래를 위해 멈추지 않고 시민과 함께 남원 발전의 대도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06 15:50

주민의 삶을 바꾸는 남원 동문밖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

남원시가 올해 초부터 추진하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남원 동문밖마을(향교동 1통·8통·16통)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바탕으로 열리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남원 동문밖마을 도시재생예비사업은 '남원 동문밖마을! 불어라 꽃바람!'이라는 주제로 4개분야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사랑꽃 넘치는 꽃 콘텐츠 제작소 △이야기꽃을 피우는 나-PD △웃음꽃 짓는 소소한 배움터 △주민주도 운영 추진체계 구축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상반기 사업은 교육과 기록, 주민협의체 운영에 중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달부터 정주환경개선을 통한 사랑꽃 넘치는 꽃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노후된 골목길에 사랑꽃을 피우기 위해 꽃길 전시관을 설치하며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상징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대문을 꽃 포토존으로 변화, 꽃을 소재로 문패·우편함 등과 각종 조형물 장식을 설치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킨다. 또 상징마을 정원조성 사업을 통해 '남원 동문밖마을! 불어라 꽃바람!'의 글자 조형물과 화분·바람개비 등으로 포토존 정원을 설치해 마을 구석구석에 꽃 바람처럼 향긋한 즐거움이 퍼져나갈 수 있는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문밖마을 꽃길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적극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남원시를 가꾸어가길 바란다"며 "도시재생의 꽃바람이 동문밖을 시작으로 멀리 퍼져나가 남원시 전체에 행복한 사람꽃이 활짝 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05 14:29

남원시 운봉읍내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남원시가 이달부터 지적기준점 설치 및 측량을 시작으로 운봉읍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추가로 신청한 운봉읍내지구는 최근 국토부가 실시한 추가사업대상 공모에서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5억여 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올해 초 11억여 원의 사업비로 4개 지구 5800여 필지를 추진 중이며 추가로 운봉읍내지구가 선정, 총 16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국 2위, 전북 1위의 사업량을 달성했다. 운봉읍내지구는 운봉읍 동천리, 북천리, 서천리 일원 2501필지가 사업 대상이며 시에서 주관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를 통해 건의된 지역으로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주민 간 갈등 및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주민들의 사업요구가 높았다. 남원시는 추가사업지구 선정과 발 맞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 평가를 통해 엘티메트릭 주식회사를 지적재조사측량 대행업체로 선정을 완료했다. 이달부터는 지적기준점 설치 및 측량을 시작으로 토지현황조사 및 재조사측량에 착수하고 경계합의 및 경계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불부합지 해소에 앞장서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05 14:29

남원 추어식품 산업 다각화 '추어 산업 발전 용역 보고회 실시'

남원시가 5일 남원 추어식품 산업 차별화를 위해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남원 추어 시장조사 및 유통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 결과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추어 사업단 관계자, 미꾸리 사육농가, 미꾸리 가공 업체 등 다수가 참석해 향후 남원 추어 산업이 나아갈 방향 등을 토론했다. 남원 추어 산업 다각화를 위한 상품화 방향으로 추어탕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추어탕 대표 브랜드인 '남원추어탕' 이미지 강화를 위해 남원 추어탕에 추어 곱창 전골, 추어 순대국, 추어 우렁이죽 등 보양식 재료를 추가하여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어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층을 위해 스낵, 고로케, 핫바, 한입튀김 등의 추어 가공상품을 개발 차별화를 추진한다. 시는 추어탕 중심의 신제품은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가정편의식(HMR), 밀키트 제품으로 개발해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추어 가공상품의 경우 춘향제, 흥부제 등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핑커푸드, 한입먹거리, 길거리 음식 등으로 개발하여 온·오프라인 유통은 물론 남원 추어거리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지역 상품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추어 통합 브랜드 개발과 남원 추어를 전 연령층으로 저변 확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조사 및 유통마케팅 전략수립 용역을 기초로 2025년까지 추어식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남원 추어산업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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