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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원예협동조합(조합장 강방원)산하 농산물종합유통시설(APC)이 우수농산물관리시설(GAP)로 지정 돼 그동안 GAP 시설이 없어 우수농산물 인증에 어려움을 겪던 배·사과 등 과수류 재배 농가들의 우수농산물 승인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우수농산물 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과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위해 농산물의 이력을 추적해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알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우수농산물인증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우수농산물관리시설을 통한 선별 및 포장이 필수사항이다.김규욱 원협 전무는 "안전한 농산물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면서 GAP인증을 받으려는 농업인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 우리 조합도 이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우수농산물관리시설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새만금사업단(단장 김성기)은 동진대교∼가실양배수장 인근에 대한 잡초제거를 통해 주변경관 개선과 제방로변 감시 통행로를 확보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새만금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환경개선 한시근로사업으로 총인원 186명을 투입, 연장 6.2km에 대한 잡초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김성기 단장은 "잡초제거 등을 실시함으로써 인근 농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중만생종 벼가 본격적으로 이삭을 펴는 이번주 부터 벼가 한포장에서 2∼3개의 이삭이 올라올때 이삭도열병의 방제 적기로 보고 이때 이삭도열병을 중심으로 흰잎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도 동시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최근에 벼병해충 관찰포 및 예찰포를 조사한 결과 예년에 비해 병해충이 전반적으로 적게 발생되고 있지만 관내에서 흰잎마름병도 발생하고 위쪽잎으로 확산되고 있으므로 이삭도열병 방제 시 흰잎마름병에 효과가 큰 전용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시 농촌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장마철의 기상은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벼의 생육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수기도 조생종 벼는 예년에 비해 1∼2일 정도 빠르고, 중만생종벼는 전·평년과 같거나 1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중만생종벼는 이제 곧 출수기를 앞두고 있어 벼 이삭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이삭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의 철저한 방제와 물관리가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관계자는 "흰잎마름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이슬이 없고 시원한 시간대에 병해충을 방제해야 흰잎마름병의 전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벼가 출수하고 등숙기에 여뭄과 밥맛이 좋아질려면 벼알이 충분히 익을때까지 물이 필요하므로 출수 후 35일에서 40일까지는 논에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간단관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 서부지역 중심 도로인 남포∼신광 간(지방도 702호선)도로변이 코스모스와 덩굴식품터널, 초가이엉 원두막 등이 어우러진 시골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 하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이 곳은 지난 4월부터 지평선축제와 추석때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풍요로운 가을 풍경을 제공하고자 3개소에 철제터널과 그믈망을 설치하고 사두오이 등 4개 품종 종자를 확보한 후 포토 죤 및 초가이엉 등이 어우러진 시골쉼터를 조성했다.시골집 지붕에서나 볼 수 있는 조롱박과 수세미 등 넝쿨식품이 터널을 이루고, 초가이엉이 얹혀진 원두막과 최근 설치한 보안등까지 어우러진 쉼터는 열대야로 지친 인근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노란 수세미꽃 및 하얀 박꽃, 사두오이꽃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케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제10회 지평선축제 시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가을 하늘과 조화를 이룬 수 십리 코스모스 길을 따라 농촌들녘의 포근함을 제공하고 우리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면서 "이곳을 찾게되면 친환경적이고 풍요로운 들녘풍경과 고향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고유가와 발주공사의 감소로 인해 갈수록 심화 되고 있는 건설업계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각종 공사의 발주시기를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또한 관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단계 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특히 외지업체가 관내 건설공사 낙찰 시 관내업체의 하도급을 유도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이용하도록 권장한다는 계획이다.이를위해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되는 각종 제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자를 발간, 배포하고 김제지역 업체에 하도급 시 선급금을 상향 지급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과 동시 대형공사 시 공동도급 의무화, 사급자재의 관내 제품 활용 권장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행정당국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업체 스스로 지역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고,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한 원도급사와의 관계 유지 등 업체의 자구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1일 부터 장애인 전용 콜택시 운행제도를 도입, 운행에 들어갔다.장애인 콜택시는 중증장애인 1·2급과 동반가족, 보호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 리프트 및 전동시트가 장착된 특수차량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22시까지 운행한다.콜택시 이용자는 지정된 콜번호(544-8270)를 누른 후 목적지를 말하면 장애인 콜택시가 원하는 곳까지 안전하게 모신다.이용대상은 장애등급 1급 또는 2급 장애인 및 동반보호자에 한하며, 이용요금은 일반택시 요금의 50%, 기본요금은 2km까지 900원이다.사전예약도 가능하며 2km이후에는 10%의 할증료가 적용된다.한편 장애인 콜택시 제도는 김제시가 휠체어 리프트 및 전동시트가 장착된 특수차량 2대를 구입, 차량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김제지회에서 차량관리 및 운영 콜택시 이용요금의 수납, 콜센터 운영, 운전종사자의 선발 및 관리 등 위탁업무를 수행한다.
김제시는 지난 10일 지평선축제 메인무대인 벽골제에서 외국인 및 내·외신 기자단, 각국 외교관 등 20여개국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한 가족 외국인 및 내·외신기자초청 팸투어행사를 개최했다.제10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날 팸투어는 민속놀이 체험 및 무자위, 용두레, 맞두레 체험, 풍물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건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벽골제는 우리 농경문화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지혜를 알리는 소중한 자원이자 유산이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김제시와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나가길 바라며,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김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김제를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정동·생건마을 주민들이 마을 옆 양돈사에서 나오는 분뇨 악취때문에 무더위속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정동·생건마을 주민 50여명은 지난 8일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생건마을에 십여년전부터 돼지 수만 마리를 키우는 양돈업자 K씨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오고 있다"며 김제시와 전북도청·청와대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주민들은 진정서를 통해 "양돈업자 K씨는 자기 축사 옆 약 1000평(3305.7㎡)의 땅에 분뇨 수백차를 뿌려 놓고 자연증발 공법을 택하고 있어 악취때문에 주민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호소했다.이에대해 양돈업자 K씨는 "악취가 전혀 안 날 수는 없겠지만 주민들이 주장하는 정도는 아니다"면서 "액비를 뿌리고 곧바로 로타리작업 등을 해야하는데 일부 로타리작업이 지연되는 바람에 냄새가 날 수 있었다"면서 "지난 겨울에 생땅을 개간하여 작물을 심기 위해 거름차원에서 액비를 뿌렸는데 냄새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와관련, 김제시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 불법사항이 있는지 조사중이며 불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한편 K씨의 양돈사는 돼지 5000두를 사육한다고 신고되어 있으며, 5083.3㎡의 배출시설 면적에 퇴비사 1172.3㎡, 저장조 257.4㎡, 액비저장조 2468㎡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김제시 보건소(소장 임병민)가 올 여름방학 중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체험교실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내 유치원과 초등학생 중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체험교실 및 상담실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고 있다.임병민 소장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성장하면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과 같은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제지역 벼 생육상태가 지난해 보다 양호해 올해도 풍년농사를 예고하고 있다.김제시에 따르면 올해 벼 생육상태는 하루 평균 4시간의 일조시간과 전년 대비 13mm, 평년에 비하면 5mm가 적은 강우량을 비롯 전년 대비 0.5℃, 평년에 비하면 0.2℃ 높은 23.5도의 기온 등 벼 생육에 좋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특별한 기상이변만 없다면 올해도 풍년이 예상된다는 것.이 같은 날씨 조건때문에 키와 포기당 줄기 수는 전년과 비슷하지만 줄기와 잎은 어느 해보다 강하게 자라고 있어 수확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만 지난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벼 줄무늬 잎마름병은 한번 발생하면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병해충 예찰통보에 의한 발생주의보 발령 시 신속한 방제를 실시하고 잎도열병 및 문고병 등 병해충 방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부터 이달 1일까지 5일동안 무인헬기를 이용, 백산면 일대 친환경단지 및 일반단지 등 200ha에 대한 미생물 투여 및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제 탑프루트 백구포도가 서울 등 수도권 대형마트 및 공판장에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백구포도작목반(대표 권경우) 8농가 10.8ha 시범단지에서 출하되는 탑푸르트 백구포도는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와 강서공판장에 2kg 기준 1만3000원에 출하 되고 있다.당도와 착색, 안전성(저농약)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탑프루트 백구포도는 지난 2006년 부터 올해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보급받아 엄격한 품질관리 및 외국산 과실과의 차별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올해의 경우 3년차 사업으로, 축열 물주머니 시설을 투입하여 4∼5월 이상 저온 및 개화기 야간 저온 피해를 경감시켜 착과율을 높이는 단계로, 농업기술센터는 전체 생산량의 50%인 30톤을 탑프루트로 출하할 계획이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백구포도 시범단지를 전국 최고의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 교육과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의 기술이전을 수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올해 3차년 사업을 통해 김제 백구포도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포도로 인정받기 위해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대표 브랜드인 지평선 쌀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고품질 쌀생산에 나섰다.시는 이를위해 5개 RPC에 필요한 물량을 계약재배해 타 품종의 혼입을 방지하고 집단화 및 규모화 된 단지를 중심으로 품질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또한 지평선 쌀 품질관리 기준에 의해 육묘, 모내기, 시비, 수확, 건조저장, 포장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특히 올해부터 GAP인증을 받아야만 지평선 쌀 브랜드로 쌀을 판매할 수 있다는 내용을 농가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10회에 걸쳐 1080명을 대상으로 생산이력제 등에 대한 농민교육을 실시, 관내에 있는 모든 RPC가 GPA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지평선 쌀 계약재배 단지에 대해 친환경자재를 지원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만금농산의 무농약 지평선 쌀의 경우 2008년도 전북도 고품질 브랜드 쌀로 추천되어 전국 12개 평가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또한 서김제통합 RPC는 올해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2억원의 국비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제통합 RPC도 금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RPC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시는 두달여 앞둔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벽골제 등 주요 행사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지난 28일 벽골제에서 간부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축제 주요기반 시설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보고회를 갖고, 보안대책을 수립한 다음 주요행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메인 행사장인 벽골제 주변 기반시설의 원활한 공사진행 여부를 점검한 후 주차장 및 도로 확포장 공사, 벽골제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 4개분야 1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코스모스 300리길 조성상황, 망해사로 이어지는 축제 관광코스를 꼼꼼히 체크했다.
김제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 1만3165명에게 이달 31일부터 제2단계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한다.이번에 연금을 받게 되는 대상자들은 만65세 이상 노인의 62%로, 전국 평균 53%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제2단계 대상자들(65세 이상∼69세까지)은 지난 4월15일 부터 신청 받은 4724명의 접수자 중 2300명이 확정되어 1억5467만1000원을 추가 지급 받게 된다.이번 대상자들은 70세 이상 대상자들과 마찬가지로 지원을 받게 되며, 노인단독의 경우 최고 8만4000원, 노인부부의 경우 최고 13만4160원(각각 6만7080원)의 연금이 7월부터 매월 말일 지급된다.다만, 소득과 재산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상자는 2∼8만원의 연급을 받게 된다.이번에 연금을 받는 대상자는 제1단계 지급대상자와 제2단계(2008년 4월15일 부터)의 기초노령연금 신청과 접수를 받아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2300명이다.
속보 = 김제 감염성 폐기물 중간처리업설치와 관련한 소송에서 김제시가 패소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김제 하동 1-25번지 일원(면적 6722㎡)에 감염성 폐기물 중간처리업(소각전문)설치를 추진중인 (주)포휴먼인더스트리(대표 정승문)는 그동안 인근 주민들의 민원제기로 김제시가 폐기물처리업 도시계획입안 제안서를 반려하자 지난해 10월26일 전주지법에 김제시를 상대로 반려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청구했다.(주)포휴먼인더스트리는 청구원인으로 "단순히 민원이 존재한다는 점과 모든 민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려 처분할 수 는 없다"고 밝혔다.문제가 되고 있는 감염성 폐기물 중간처리업 설치 건과 관련, 그동안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주)포휴먼인더스트리는 지난 2004년 2월24일 전주지방환경청으로 부터 폐기물처리사업 변경계획의 적정통보를 받고 2007년 5월2일 김제시에 도시관리계획 입안제안서를 제출한다.다만 전주지방환경청은 업자측에 적정통보를 하면서 환경오염 피해 사전예방 및 적절한 조치와 감염성폐기물 중간처리업과 관련한 주민 등의 집단 민원발생 시 민원을 적극 해소한 후 사업을 시행할 것과, 상기 조건을 이행하지 않거나 폐기물관리법과 기타 관련법 규정을 위반할 경우에는 사업계획 부적정통보 및 사법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조건을 달았다.업자측으로 부터 입안서를 제출받은 김제시는 2007년 5월9일 민원처리 후 신청을 이유로 입안제안서를 반려했다. 이에 업자측은 같은 달 31일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당하자 2007년 10월26일 행정소송을 청구하게 된 것.이후 김제시와 업자측은 뜨거운 법정공방을 벌이며 법원의 결과를 기다렸으나 결국 지난 24일 피고인 김제시의 패소 판결로 막을 내렸다.이에따라 김제시는 판결문이 도착하는대로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상고(대법원)까지 하겠다는 입장을 30일 분명히 밝혔다.한편 감염성폐기물 중간처리업 설치 건은 대법원의 결정이 어떻게 나든간에 마지막으로 김제시의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를 거쳐 사업추진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김제김제시는 30일 부량면 옥정리 후군마을에 거주하는 91세 된 고령 부부의 집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과 시의원, 자원봉사단체, 지역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고령의 부부 집을 깨끗히 리모델링 했다.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의 대상이 된 고령 부부의 집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목조주택이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어 그동안 주위를 안타깝게 했었다.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마당포장과 방도배, 장판지 깔기, 벽돌쌓기 및 미장, 입식부엌개량, 수세식 화장실 등의 일을 처리하고 고령의 부부를 위로 격려했다.이건식 시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이웃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불우세대들이 많다"면서 "시에서는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골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고창"다리가 불편해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방안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니 정말 편리합니다."고창군이 한국농촌건축학회와 손잡고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 박용숙씨(성송면 암치리) 등 4세대의 낡은 주택을 새단장했다.지난 21일 시작, 30일 마무리한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과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세대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우선 선정해 지붕과 부엌, 화장실 등을 개량했다.이번 사업에는 원광대 건축학부 윤충열 교수 등 36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각 세대주의 생활환경에 적합하게 맞춤형으로 주택을 개량, 사업의 의미를 뜻깊게 했다.박용숙 할머니는 "그동안 문턱이 높아서 밖으로 나가려면 여간 불편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도와줘 생활하는데 한결 수월하게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 한국농촌공사가 후원했다.
지난 6월28일 김제 벽골제 아리랑문학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황실공예 지평선 대전에서 종합 대상 작품인 '영친왕비의 후수와 패옥'이 29일 김제시에 기증됐다.이번에 기증된 영친왕비의 후수와 패옥은 1922년 영친왕비께서 순종을 알현할 때 착용했고,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현존하는 왕비의 국내 유일의 유물로서, 이방자 여사가 생전에 입었던 황실 옷을 김영숙 한국복식학자의 고증 및 박윤미 문화재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원형 그대로 복원한 명작이다.김제시는 기증자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작품을 지정 기탁한 만큼 현재 기증된 서예·미술작품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작품 기증자인 이영애 작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전통 기능 계승자(망수, 후수)로 강릉시 오죽헌 시립박물관에서 '별전과 매듭의 만남'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 (사)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제노인전문요양원(원장 노영웅)과 김제우석병원(병원장 최성기)은 지난 23일 지역사회 의료복지와 요양원 입소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검진 및 치료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김제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한 노인들은 우석병원의 내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한방과 등의 전문의사에게 정기적인 의료검진 서비스와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김제노인전문요양원 노영웅 원장은 "노인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요양서비스와, 금번 우석병원과 업무협약으로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요양원 입소 노인들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께도 의료적 접근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석병원 최성기 병원장은 "금번 김제노인전문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 병원이 갖고 있는 의료서비스를 입소 노인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제노인복지타운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위탁운영을 개시했으며, 오는 9월 초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제시가 지역산업 구조의 경쟁력을 강화차원에서 추진중인 백산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이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이 없어 이주민들이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김제시는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백산면 부거리 일대 298만㎡에 오는 2012년까지 약 3000억원을 투자, 공장용지와 지원시설을 갖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해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하고 산단 지정승인을 신청하는 한편 국비확보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러나, 사업추진 8개월여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수립되지 않아 이주민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김제시의회 오만수의원(만경·백산·공덕·청하면)은 이와관련, 지난 24일 시정질의를 통해 이주주민들이 타 지역에서 홀대당하지 않고 백산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산단이 조성되면 우선적으로 고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그는 또 백산면 저수지 인근 소라마을 일대와 면소재지 부근에 전원마을을 조성하거나 연립형 타운 우선 건설과 가구당 200∼300평씩 농지를 분배해 줄 것, 기초생활수급자 및 종중 땅이나 국·공유지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의 이주대책 수립을 요구했다.오만수 의원은 "산단조성사업은 우리 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반드시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데 100% 공감한다"면서 "다만,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정든 땅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지역주민들을 외면해서는 절대 안되며, 대책도 없이 그들에게 생존권을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더더욱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전 김제지점 반딧불 봉사단(단장 성준환)은 24일 금구 평화의 집(민간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단원들은 원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식당 및 생활실 등의 환경정리와 장애우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하루종일 천사표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봉사단은 그동안 조성한 사랑의 기금(Love Fund)으로 쌀과 라면, 화장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구입,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성준환 단장은 "우리 단원들은 매월 독거노인 보살피기와 소년소녀가장 돕기, 문화유적지 환경정화운동, 장애우 이동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