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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선포식

완주군은 17일 삼례읍 소재 그림책미술관에서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회 의장, 정완철 방문의해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 언택트 선포식 및 성공 기원식을 개최했다. 박 군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된 이날 환영사를 통해 완주 방문의 해를 계기로 청정자연을 품은 감성과 고품격 문화감성, 원조 로컬푸드를 맛보는 음식감성 여행지 완주를 알리고, 완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국내 으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군의회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고, 정완철 추진위원장은 완주군이 국내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수용기반을 확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와 송지용 도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등은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완주군이 이번 방문의 해를 계기로 최근 변화된 트랜드에 맞는 안전 여행지로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 완주군은 이날 방문의 해 비전 선포를 통해 자연감성과 문화감성, 음식감성의 3대(大) 감성을 품은 여행 최적지 완주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올해 완주 브랜딩 강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 관광수용태세 개선, 전략적 홍보 마케팅, 관광 상품 발굴 등에 주력하고, 2년차인 내년에는 관광 상품을 대폭 확대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완주군은 그동안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조직 구성, 브랜드 이미지 통일(BIBrand Identity), 바람따라 완주따라 슬로건 확정, 대표 관광콘셉트 결정, 관광정책 활성화 포럼 개최 등 완주 방문의 해 손님맞이 준비를 해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7 18:02

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명칭 변경

로컬푸드의 고장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올해부터 대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약칭 와푸축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16일 완주군은 와일드푸드란 정체성과 방향성을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러 차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 포럼, 컨설팅을 실시한 끝에 기존 와일드푸드축제로 특화됐던 청정 자연 속 체험과 전국 최초 로컬푸드를 도입한 군 이미지를 좀 더 부각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이에 따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약칭 와푸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 단계 도약 한다. 특히, 지난 11일 군은 제6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021년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는 문화예술음식관광전문가가 보강됐으며, 주민 공동체 중간지원조직 대표와 청년층들도 새롭게 교체합류됐다. 축제명 재탄생과 함께 출범하는 제6대 축제위원회의 첫 출발부터 열띤 토론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정상적인 축제 개최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작년과 같이 전면 취소가 아닌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방안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군은 이달 말경에 2차 회의를 열어 금년도 축제 개최방향과 축제개최일을 잠정 확정하기로 했다. 6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민 위원장은 군 대표축제가 새롭게 변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책임감이 크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청정자연과 친환경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6 20:02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당분간 반쪽 운영

민간위탁 운영 방식에서 직접 운영 방식으로 전환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하 예술촌)이 전체적인 리모델링 사업 진행으로 당분간 반쪽 운영된다. 16일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예술촌 직영을 결정한 후 발주한 용역이 올 상반기 중에 나올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놓고 예술촌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면 연말을 전후해 새롭게 단장한 예술촌을 대중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 2013년 6월 개관 후 민간에 위탁해 운영한 예술촌을 군 직영으로 전환함에 따라 과거 위탁상황에 기반하여 제정됐던 조례 전반에 대한 검토를 거쳐 최근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지난 4일자로 입법 예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된 후 문이 닫힌 예술촌은 올해 새단장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빨라야 연말쯤에나 정식 개관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예술촌 새단장에 따른 공백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로 임시 전시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촌 내 모모미술관은 4월 중순부터 미술품 전시를 시작하고, 커뮤니티 뭉치에서는 용진읍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담다전(展)을 순회전시 형태로 4월 말에 시작한다. 또, 6월부터는 소극장에서 주말 상설공연을 이어나간다. 완주군 관계자는 최근 예술촌 내에 야간경관 시설을 완료, 15일부터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완주군은 8~12명으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운영하며, 전시관과 공연장, 다목적공간, 야외마당 등을 대관하는 등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발굴, 작품 기획공연 및 전시, 교육훈련과 견학 등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6 18:04

박성일 완주군수, “100대 중점사업 수시로 상황 점검하라”

박성일 완주군수는 15일 군정 주요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꾀해 일정이나 절차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군정 100대 중점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책임 하에 수시로 상황을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구현과 미래 100년 신(新)완주시대 대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이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수소산업 육성과 완주 문화도시, 완주 방문의 해, 테크노밸리 2산단과 농공단지 기업 유치, 삼색마을 등 종합 관광정책 수립 등을 일일이 언급하며 로드맵별 원활한 추진을 거듭 피력했다. 박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단계별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국별로 전략사업을 선정하고 일제 출장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북도정치권 등과 긴밀하게 연계하는 등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완주형 뉴딜 태스크포스(TF)를 국별로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신규 사업 추가 발굴에 주력하고, 전북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또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예방접종으로 의료 인력과 해당부서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며 효율적인 근무편성과 근무자 건강관리를 위한 인력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이어 백신 이상증상 발현 등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위한 대(對) 주민 홍보 등에도 적극 나서 접종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나 우려를 사전에 불식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유아 사망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아동학대 신고접수부터 대응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대처해 사전에 피해를 차단해 나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5 19:42

완주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품 확대 시행

완주군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품목에 양배추와 시금치를 추가했다. 15일 완주군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지원 품목을 2020년 고구마, 콩(흰콩, 콩나물콩), 당근 3품목에 양배추와 시금치를 추가, 5품목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완주군은 2021년 완주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지원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전라북도 가격안정지원 확정품목(8개 품목)을 제외한 고구마, 콩(흰콩, 콩나물콩), 당근, 양배추, 시금치 5개 품목을 선정했다. 지원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소재지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품목 파종 전후 계약재배(출하계약)를 추진하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지역농협에 계통출하를 이행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지역농협 및 완주군조합공동법인(완주조공)과 출하계약을 체결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범위는 품목당 1000㎡이상~1만㎡이내다.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농협, 완주조공에서 신청 접수한다. 보상금 지급은 시장가격(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 최저생산가격(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촌진흥청)보다 낮을 시 차액(100%)이 지원된다. 보상금은 매년예산에 군비 5억을 편성해 지원한다. 전영선(위원장) 경제산업국장은 읍면의 홍보채널(현수막, 홈페이지, 이장부녀회장 회의, 영농교육, 지역농협 회의 등)을 총망라해 신청에 누락돼 보상을 못 받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가격안정지원 확정 품목은 마늘,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 가을배추, 가을무, 대파이며, 양파는 주산단지로 채소류 가격안정사업으로 국비 지원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5 19:42

완주군, 농촌유학생 유치 전남에 완패

완주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비를 지원받아 설립한 운주농촌유학센터가 전남 쪽과의 경쟁에서 크게 밀려 대도시 유학생 유치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 유학비 지원 등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 제안을 시작으로 2019년 지자체 최초로 국비 4억원과 도비 1억2000만원 등 모두 8억 원을 투입, 운주면 운주중학교 옆에 운주농촌유학센터를 설립해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완주군에는 동상면에 사설 농촌유학센터가 있지만, 지자체 주도로 설립된 센터는 전국에서 운주농촌유학센터가 처음이다. 운주농촌유학센터 첫 유학생은 지난해 11월 개소 당시 입소한 대전과 경기도 일산 지역 초등학생 2명이었다. 완주군과 센터측은 3월 새학기를 겨냥에 대도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여 센터 활성화를 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3월 새학기 들어 운주유학센터에 새로 입소한 학생은 고작 3명 뿐이어서 현재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은 기숙사 형태의 센터에서 농촌유학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생활한다. 6개월 이상 운주초등학교와 운주중학교를 다니며 마을주민, 지역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농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하지만 국비와 도군비 8억 원이 투입돼 설립된 센터의 첫 결과는 고작 5명의 유학생 유치이고, 이는 전남교육청 측의 발빠른 대규모 유치 실적에 비춰볼 때 완패인 결과물이어서 완주군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남교육청측은 올해 전남지역 각급 유학센터에 대도시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MOU를 체결, 공동으로 유학비를 지원했다. 1인당 유학비 80만 원 가운데 무려 절반인 40만 원(서울 10, 전남 30)을 지원하며 유치전을 편 것. 그 결과, 전남 쪽은 새학기 유학생을 전북 3명의 무려 35배가 넘는 106명을 유치하는 개가를 올렸다. 월 70만 원의 유학비 중 한 푼도 지원해 주지 않는 운주농촌유학센터에 관심있던 학부모들이 전남쪽으로 발길을 돌려버린 경우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는 대목이다. 특히, 전남교육청과 곡성군은 운영 중인 유학센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월과 3월 국비를 지원받아 건립된 운주농촌유학센터를 벤치마킹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일 군수가 민선 7기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정한 미래세대 육성 정책 추진 차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돌봄과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정작 10억 원에 가까운 투자를 한 운주농촌유학센터 초기 활성화 대응에는 실패한 셈이다. 이와관련 안팎에서는 도비와 군비 지원, 대도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5 17:40

완주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예정 부지 현장실사 참여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나선 완주군이 지난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연구용지 현장실사에 참여, 유치전을 폈다. 이날 현장 실사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군의회 의장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예정부지의 정주 여건 특성, 지원 방안 등을 적극 설명했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 산업단지에는 현대자동차, 가온셀, 일진복합소재 등 수소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각종 연구기관도 있어 수소산업 육성의 인프라가 충분하다며 완주군의회에서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유치되길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완주군은 도내 1호 충전소인 완주 수소충전소 구축, 완주-전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 수소차 보급사업 등 수소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완주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유치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편,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소 추출기, 물을 수소로 분해하는 수전해 설비, 수소 연료전지, 수소용품 제조설비 등 검사와 수소용품 평가인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조만간 완주 등 전국 후보지 5곳 중에서 1곳을 선정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4 16:38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계약 순조

4월부터 시작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 계약이 이달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완주군 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가변적인 상황에 대비해 접종사업을 희망하는 위탁의료기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희망 의료기관은 34개소로, 이 중 55.9%에 해당하는 19개소가 1일 현재 계약을 체결했다. 추진단은 이달 말까지 접종 참여 의향을 밝힌 위탁의료기관은 모두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기존에 국가예방접종 사업 위탁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곳 중에서 백신 보관과 관리, 인력과 시설, 백신보관 전용냉장고 보유 여부 확인, 공간 확보 등 정부의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기관만 계약할 수 있다. 추진단은 다음 달부터 이들 위탁의료기관과 방문접종팀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신 공급이 가변적인 상황에 대비해 접종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미리 파악, 계약 체결을 추진해 왔다. 위탁의료기관은 앞으로 사전예약제를 통해서만 예방접종을 하게 되며, 백신 역시 예약된 수량만큼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의 65세 이상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올 2분기 접종계획 대상은 총 2만2300여 명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4 16:38

완주군, SK플래닛 손잡고 관광홍보 마케팅 집중

완주군이11일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OK캐쉬백(통합마일리지서비스), 시럽월렛(모바일지갑) 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군 문화, 관광 홍보에 집중한다. 우선 화사한 봄꽃과 신록이 멋스런 완주의 봄 풍경 홍보 알림 푸시서비스를 시작으로 계절별 테마관광상품 및 축제홍보, 특산물 판매와 관심몰이를 위한 AR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AI, IoT, 빅데이터 분석기반 기술 등을 반영해 고객 유치와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진행한다. 완주군과 SK플래닛의 이번 마케팅 협약은 기업과 상호 협력한 지역발전과 상생을 이뤄나가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여년간 국내 대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사업자로 성장한 SK플래닛은 OK캐쉬백 3500만 명, 시럽월렛 15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SK플래닛이 가지고 있는 모바일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기술이 더해져서 완주를 알리는 데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관광뿐만 아니라 특산물, 정책 홍보 등에도 온라인 매체 홍보 활동에 더욱 집중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1 19:49

완주군 공간 구조 바뀐다… ‘1중심-3부심-3지역중심’으로

완주군의 장기 도시 발전은 군청이 소재하는 용진과 대규모 산업단지를 곁에 둔 봉동과 삼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완주군은 오는 2035년에 1중심-3부심-3지역중심으로 바뀌는 등 도시기능과 교통체계, 녹지네트워크를 고려한 2035년 완주 군기본계획(안)을 최근 확정, 오는 4월부터 공청회 개최, 주민공고, 군의회 의견청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35년의 완주군의 공간구조는 삼례와 봉동, 용진을 하나로 묶은 1중심, 이서와 소양고산 등을 묶은 3부심, 그리고 구이와 상관운주 등을 3지역중심으로 각각 설정돼 있다. 1중심은 중심도시 기능을 강화하게 되며, 3부심은 특화거점 기능을, 3지역중심은 균형발전 기능을 각각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와 같은 2035년 공간구조는 지난 2015년에 세운 1중심(삼례, 봉동, 용진)과 2부심(이서, 고산), 3지역중심(소양, 상관, 구이)의 2025년 장기종합발전계획과 비교할 때 1중심에는 변화가 없다. 반면에 소양면이 종전의 3지역중심에서 2035년에는 2부심에서 바뀌고, 균형발전 기능을 강화할 3부심에 운주면이 추가됐다. 완주군 발전 축과 관련해서는 삼례와 봉동용진의 이른바 삼-봉-용 중심도시와 이서면과 고산면으로 확장하는 완주의 혁신성장 주발전축과 휴양레저와 생태체험의 균형발전축으로 양분돼 설정됐다. 이 중에서 균형발전축으로는 휴양레저 발전축의 소양~상관~구이와 생태체험 발전축의 소양~고산~운주 등이 설정돼 전원휴양 레저 관광과 생태관광 등이 육성될 전망이다. 대둔산 도립공원과 모악산 도립공원, 소양천과 고산천, 만경강~새만금 수계 등 주요 산과 하천은 생태보전축으로 연계해 보전된다. 또 완주군의 향후 여건 변화를 고려한 2035년의 생활권은 1대(大)-3중(中)-13소(小) 생활권으로 설정돼 권별 특화발전을 유도하게 된다. 1대 생활권은 완주군 행정구역 전체로 설정됐으며, 중생활권은 중앙과 북부, 남부 등으로, 13대 소생활권은 13개 읍면으로 설정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주군 공간구조의 변화 추이를 보면 삼례읍과 봉동읍 중심의 공간구조는 유지되고, 용진읍의 육성과 이서면의 특성화에 따라 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 공간구조의 장기계획인 2035년 완주군기본계획(안)은 군 의회 의견청취와 전북도 등 관계기관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10 19:43

완주군, ‘코로나 생이별’ 요양병원 면회 부분허용

코로나19 전파 위험으로 제한됐던 요양병원 면회가 가능해졌다. 9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관내 요양병원들의 비접촉 및 접촉 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2월 김제시 요양병원 코로나19가 집단발생하면서 요양병원 면회를 전면 통제했다. 지난 설 연휴기간부터 비접촉 면회가 허용됐지만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및 환자 안전을 고려해 전면적으로 시행되지는 못했다.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지만, 지난해 초부터 면회가 오랜 기간 동안 통제돼 환자들과 가족들의 고충이 상당했다. 그러던 중 지난 5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발표를 통해 요양병원 면회 지침이 개정돼 완주군 관내 요양병원들도 비접촉 및 접촉 면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비접촉 면회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가능하며, 접촉 면회는 임종시기, 중증환자, 주치의가 면회 필요성을 인정하는 환자에 한하고,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된 면회객만 가능하다. 또한 면회 시행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사전예약제 시행 및 접촉면회의 경우에는 보호용구를 착용해 혹시라도 있을 감염을 예방한다. 완주군은 그동안 지역 내 요양병원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2080여 회의 자체점검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격주 1회의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외부 감염방지를 위해 신규환자 입원 및 간병인 신규 채용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09 20:07

완주군 위봉산성, 주민참여형 복원한다

조선시대 태조 어진과 위패를 봉안하게 위해 축성한 위봉산성(威鳳山城)이 주민 참여형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성곽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도시 근교에 위치해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완주군은 8일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위봉산성 종합정비계획 재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산성의 운영관리계획과 재정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용역 결과, 위봉산성의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지만 10년 전보다 훼손이 진행돼 보존과 보수가 필요하며, 산성이 도시근교에 위치해 문화재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발표에서 남해경 교수(전북대 건축과)는 국내에서 위봉산성처럼 유구가 잘 남아 있는 산성도 드물다며 특히 위봉산성 내 위봉마을에는 태조의 어진과 시조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한 행궁터가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보존 정비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위봉산성을 복원하는 데 있어 주민 참여형 복원 방식을 검토할 만 하다며 이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문화재 복원사업에 참여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또 위봉산성의 단계별 성벽 정비와 탐방로 개설이 필요하다며 위봉터널이 위치한 곳은 옛 북문지 터로 현재의 유구를 확인할 수 없지만 산성 전체 성벽과 탐방로를 이어주는 역할로 상징적 복원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위봉산성은 전주 경기전에 있는 태조 어진과 시조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조선 숙종 원년(1675년)에서 숙종 8년(1682년)에 축성됐다. 고문헌 기록에는 산성의 길이가 약 8km에 이르고 너비 3m에 높이 4~5m에 육박했으며, 성에는 현재 남아 있는 서문을 비롯한 동문과 북문, 남문이 있었다. 8개의 암문과 4~5개의 우물이 있었던 것으로도 전해진다.

  • 완주
  • 김재호
  • 2021.03.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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