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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이달부터 봄철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주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동원, 농산촌 영농부산물 및 폐기물 파쇄를 위한 파쇄기와 예초기 등을 지원해 농산촌 주민들의 영농부산물 및 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는 13개 읍면에서 상시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진행하고 있으며, 3월 현재까지 35건, 5.57ha 실시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생활폐기물(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시 환경법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농산촌 영농부산물 및 폐기물 파쇄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불법소각은 절대 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완주군 새마을회(회장 임필환)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회장 강영호)는 지난 16일 완주군 민간협력센터에서 휴대용 손세정제 2000개(100만원 상당)와 마스크 1000장(150만원 상당)을 경북 칠곡군 새마을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완주군 새마을회는 1999년부터 칠곡군 새마을회와 결연을 맺었고,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는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와 결연을 맺고 상호 방문 등 우의를 다져왔다. 완주군 이장연합회(회장 황호년)도 칠곡군 이장연합회에 간식인 떡(50만원)을 보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일 수고하는 방역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지방행정동우회 완주분회(회장 이정태)는 최근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태 회장은 소녀상을 건립에 완주군 출신의 모든 공직자들이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앵자 공동추진위원장은 기부금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 군민들의 관심 속에서 소녀상이 건립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도 제시해 주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보건소는 17일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관내 임산부 200여 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나섰다. 마스크는 임산부의 동선 최소화를 위해 이날 등기우편으로 일괄 배송됐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중 출산예정자 1인당 5매씩이다. 최순례 보건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임산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임산부 마스크 제공 및 임산부 지원정책 관련은 완주군 보건소(063-290-3022)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이 코로나19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유입과 해외 유입을 차단하는 쌍끌이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고, 실제 유럽 등 다른나라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완주군은 16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 대형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관리방안, 대중교통 분야 방역 현황 등에 대해 꼼꼼히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등 한 치의 허점도 없는 방역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군수는 이날 우리 군이 갖고 있는 감염병 메뉴얼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이번 기회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아울러 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해외유입 차단이 중요한 문제로 등장한 만큼 중국 출신뿐만 아니라 유럽 등 외국인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에 앞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와 대형 공사장 내 외국인 근로자 현황 파악에 나섰다. 완주군은 또 읍면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 권고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근로자 마스크 착용, 외출과 외박 자제 등을 권고하고,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상시 비치해 자가방역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내 철쭉 묘목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완주 소양철쭉영농조합이 오는 4월까지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철쭉, 주목을 비롯한 다양한 조경수와 매실나무, 감나무 등의 유실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나무시장 개장 장소는 소양면 신교리진안(국도 26호선)간 도로변이다. 완주 소양철쭉영농조합(대표 임승국)은 우수한 품질의 조경수를 생산하기 위해 소양면 300여 농가가 모여 영농조합을 만들었다며 긴 겨울을 견뎌낸 봄꽃으로 힐링도 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하고 질 좋은 묘목을 저렴하게 구입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시장(063-245-5800)으로 하면 된다.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소재 탄현봉수가 전라북도 기념물 제139호로 최종 결정돼 체계적 보존 관리가 가능해졌다. 16일 완주군은 탄현봉수가 전북도 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전북가야의 당시 영역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탄현봉수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그동안 전북가야사 복원연구사업 일환으로 탄현봉수를 포함한 완주군 소재 가야유적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해왔다. 또 각 유적의 잔존상태와 범위, 성격 등 기초적인 학술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조사결과를 토대로 중요 유적에 대한 전북 문화재 신규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완주의 특색 있는 유적과 유물이 부각되는 가운데 가야사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며 꾸준한 조사연구로 가야의 실체를 밝힘으로써 지역적 다양성과 개방성 등 완주의 역사정체성을 정립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가야 역사와 관계되는 50개의 봉수, 산성, 제철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토대로 국가적 차원의 문화재로 지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15년 천안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 화상병이 남하 하면서 골칫거리가 된 가운데 완주군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과수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사업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2종을 이달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세균성 병해로 감염 시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불에 그을린 모양과 비슷하게 말라죽어가는 병징을 나타낸다. 화상병은 배나무에 가장 치명적이다. 감염주가 발생하면 발생주 기준 반경 100m 이내 모든 생명체를 폐기해야 하고, 발생과수원에서는 3년간 과수재배가 금지되는 등 경제적 피해가 크다. 과수 화상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로 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감염주 발생 시 소각 또는 매몰해야 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박이수팀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화상병 방제약제는 구리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동제화합물로 다른 병해충 방제약제인 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제와는 최소 7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한다.며 특히, 배의 경우 3월 말부터 4월 초 꽃눈 발아 직전에 전용약제로 살포하고, 농작업 장비를 70% 알코올에 10초 이상 담가 소독해 사용하는 등 과수원 청결관리에 힘써야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완주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일손 부족 해결에 나섰다. 완주소방서는 16일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마스크 판매 등 일손부족이 계속되면서 완주의용소방대 연합회도 봉동삼례읍과 고산면 소재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 지원 및 공적마스크 판매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종교시설 및 노유자시설 등에서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등 부족한 일손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16일부터는 전북지역 마스크 생산업체에 7일 동안 총 45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불량품 선별, 상품포장, 박스운반 등으로 부족한 인력을 지원한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4월까지 6개 마스크 생산업체에 추가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완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작은 힘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된다면 어디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16일부터 비대면 식사를 하도록 했다. 식당 이용 시간도 오전 11시30분부터 가능하도록 조정했으며, 이날 박성일 군수 등 대다수 간부들도 구내식당을 이용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꺼번에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 밀접 접촉으로 인한 비말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500명이 유치원 및 초중등생들이 다녀간 완주군 삼례 폐수처리장의 홍보 및 견학시설이 대폭 개선돼 주변 삼례문화예술촌과 만경강 비비정을 잇는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될 전망이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3만2500여㎡ 규모의 삼례 폐수처리장 내 견학 코스를 조성하는 등 홍보견학시설 정비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폐수처리장 견학코스 400m를 꽃길로 조성하고, 안내표지판과 시설물을 정비한다. 홍보관을 리모델링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홍보영상물 제작 및 홍보영상 모니터 설치를 통해 3급수 이하를 지향하는 폐수처리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강명완 완주군산업단지관리사무소장은 지난해의 경우 2500명 정도의 유치원과 초중등 학생들이 견학하는 등 삼례폐수처리장이 도내 대표 친환경시설 현장 견학 코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수처리에 대한 견학과 체험 등 자연학습장으로 적극 개방, 아이들이 수자원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이어 삼례 폐수처리장을 견학한 사람들이 인근 삼례 문화예술촌과 만경강 비비정을 연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아울러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이 구이면 가공밸리에 세우는 채소류 건조 가공시설이 오는 상반기 준공, 가동된다. 구30억 원이 투입되는 이 가공밸리 채소류 건조가공시설(495㎡ 규모)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됐으며 전처리, 건조, 냉동, 냉장, 포장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무, 대파, 표고버섯 등 약 10종의 지역 농산물을 연간 200톤 건조할 수 있다. 지역자원특화사업단(단장 정재윤)은 공장 가동을 앞두고 건조채소 상품, 고구마 말랭이, 에너지바 등 응용상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조사하고, 사전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건조가공 사업은 차세대 식품사업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소비트렌드가 반영된 소비자 맞춤형 제품생산이 가능한 사업이다며 건조채소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방안을 강구한 끝에 최근 둔산상가거리에 담배꽁초전용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설치구역은 둔산사거리부터 새완주요양병원 등 30곳이다. 완주산단은 일주일에 한번 담배꽁초를 수거하며,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한 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상가주변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는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준다.특히 화재위험까지 있다. 완주산단은 매달 클린산단클린둔산의 날을 운영하면서 무단투기되는 담배꽁초 처리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한다. 강명완 소장은 다시 찾고 싶은 둔산 상가, 깨끗한 둔산 상가 거리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옴니시스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증받은 도서 2553권을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및 삼례청소년수련관등 8개 시설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된 도서는 고전과 위인전, 창작동화 등 다양하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서 지원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옴니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책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2020년 군민안전보험 보장 내역을 확대, 가입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에 처음 군민안전보험을 실시, 매년 보장 내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익사사고와 스쿨존사고에 대한 보장내역을 확대가입했다. 최대 보장한도가 1000만원인 군민안전보험 보장내역은 △폭발, 화재, 붕괴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후유장해 △의료사고 법률지원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사고사망 등이다. 완주군에서는 그동안 모두 9건의 사고에 따른 6300만 원의 보상 혜택이 이뤄졌다. 군민안전보험은 불의의 재난사고를 입은 군민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한 보험이다.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박성일 군수는 전군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이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 내역을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병) 선언과 관련, 완주군은 관내 타국 유학생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각 부서별로 취약지역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이 다니는 대학 측과 긴밀하게 협력, 관리 방안을 강화하기로 한 것.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우리 지역에 중국인 유학생이 750여 명인 반면에 중국 이외의 다른 지역 유학생은 860여 명에 육박, 중국 외 각국 유학생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며 전수조사를 토대로 타국 유학생도 중국 유학생과 동일하게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에 접어들면서 수비 범위가 넓어졌다. 각 부서별로 방역 취약지역은 없는지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응해 나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중대본 지침에 따라 노래연습장과 PC방 등 집중관리 사업장은 물론 민간체육시설에 대해서도 공용시설과 장비 등의 소독 강화 등을 적극 유도해 나가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지난 11일 완주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귀자)가 완주군청을 찾아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와일드푸드 축제 시 13개 읍면 부녀회에서 로컬음식마당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과 헌옷과 농약병을 수거해 판매한 리사이클링 사업의 수익금 일부다. 강귀자 회장은 같은 여성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우리의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할머니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소녀상 건립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3월까지 단체의 릴레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위원회에서 추천된 건립 후보지 삼례 책마을 인근, 봉동 둔산공원, 고산 미소시장 3곳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완주군이 코로나19 여파로 노인들의 복지사각이 우려되자 매일 1회 이상 전화 상담을 하며 정서 지원에 나섰다. 5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을 활용해 매일 안부 전화를 하고 있는 것. 완주군 관계자는 전화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외출 자제로 인해 소외감과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심리적 지원도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화분 1300여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관내 전역에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이상생활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완주군이 수년전부터 불거진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내 종교 단체 시설과 구재마을 주민 갈등 과정에서 드러난 종교시설 측의 국유도로(구재길) 불법 담장을 철거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완주군 관계자는 신흥계곡 상단부에 위치한 종교 관련 단체 A시설 측이 국가 소유 도로인 구재길 중간에 불법으로 담장과 출입문을 설치, 외부인을 통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조만간 원상복구 계고를 하고, A시설 측이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10년 전 종교단체인A시설 측에서 설치한 약 2m 높이의 담장은 계곡 좌우를 가로지르는 차단 구조물이다. 이 때문에 외부인은 구재길 통행이 불가능하다. 외부인이 신흥계곡에 하나뿐인 구재길을 이용해 담장 너머 산행을 하려면 A시설 측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커다란 출입문 옆에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데, 황당무계하게도 출입문 입구에는 무단출입하면 고발조치하겠다는 엄포 경고문이 쓰인 입간판이 서있다. 이 때문에 주민은 물론 신흥계곡 깊은 곳을 찾는 주민이나 산행인은 10년 전부터 담장 위쪽으로 올라가기 힘든 실정이다. 이 불법 담장 상단부에는 A시설이 있고, 그 위로 사방댐과 등산할 수 있는 산길이 존재한다. 도로를 차단한 A시설이 담장 위쪽의 숲 전체를 사실상 사유화 한 셈이다. 이와 관련, 완주군 관계자는 해당 담장 시설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조사한 후 곧바로 철거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연초부터 시행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정류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교통비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여기에 카드사가 추가로 약10%의 할인(카드사별 조건 충족시)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마일리지는 1일 최대 800m 이동 시 250원, 월 최대 1만1000원(44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두배로 적립된다. 특히,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인 저소득 청년(19~34세)에 대해서 대중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100~200원의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된다. 단,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에만 적립이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희망자는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www.alcard.kr/)를 통해 카드를 신청하고, 마일리지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며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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