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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 불편해요"

지난해 8월 완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설된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이 매주 목요일에만 운영됨에 따라 완주지역 주민들이 상시 운영을 요구하고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지역 납세자들이 세무업무를 위해 전주세무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세무서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8월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완주민원실을 마련하고 국세전산망 전용회선과 전산장비, 사무실 집기 등을 구비하여 본격 업무서비스에 들어갔다.완주민원실에는 전주세무서에서 파견된 직원 1명이 매주 목요일에 나와서 국세증명 발급과 사업자 등록, 국세 신고서 접수, 세무상담 등 고객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진행하며 평균 32건의 민원처리를 해오고 있다.하지만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이 매주 목요일에만 문을 열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이 시간에 맞춰서 민원업무를 처리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주 1회 운영에 따른 홍보도 미흡해 다른 요일에 민원실을 찾았다가 되돌아가는 사례도 있다는 것.특히 완주군은 인구 증가와 귀농귀촌 급증에 따른 건축 개발행위 등으로 각종 민원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무관련 민원도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완주민원실의 상시 인력 배치 및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완주 봉동읍 둔산리에 사는 김 모씨(44세)는 매주 목요일에만 세무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급한 민원이 생길 경우에는 직접 전주세무서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다면서 완주민원실이 생긴 만큼 매일 민원업무를 처리해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8.01.11 23:02

완주군, 올 61개 농촌지원사업 91억 지원

완주군이 올해 농촌지원사업으로 61개 사업에 90억6500만원을 지원한다.군은 이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농식품분야 시업은 오는 26일까지 접수받는다.올해 새로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는 딸기육묘 고온예방환경 관리, 과수 농작업 환경개선, 아열대 소득과수재배, 포도생산성 향상 송풍기 지원, 논 타작물 재배지원, 진로탐색 농촌 체험학습 운영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후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과수관련 사업예산을 대폭 늘리고 농가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복숭아 배 재배농가에게 전동가위와 트랙터부착 작업대도 지원한다. 논에 벼 대신 옥수수나 콩 등 타 작물을 재배할 경우 벼와 소득차액을 보전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비도 261ha에 8억9000여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여기에 지난해 농가 호응도가 높았던 교미교란제 이용 해충적기방제 시범사업과 2020년까지 식품가공사업장 HACCP시설 의무적용에 따른 농가부담 완화를 위해 소규모 HACCP시설 개선사업도 작년대비 사업량을 2배 가까이 확보했다. 후계인력양성 및 영농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사업도 진행해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완주
  • 권순택
  • 2018.01.09 23:02

완주군민 작년 최다 대출도서 '신과 함께'

지난해 완주군민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찾은 도서는 최근 영화로 제작돼 큰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애니북스)’로 집계됐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도서관을 비롯 삼례도서관 둔산도서관 고산도서관 등의 2017년 도서 대출실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일반도서에서는 ‘신과 함께’가 1위, 어린이 도서는 이빈의 ‘엄마는 단짝친구’가 가장 많은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일반도서 중 2위는 올해의 책 휴먼톡콘으로 완주를 찾기도 한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전대식의 ‘그래도 사랑하라: 김수환 추기경의 영원한 메시지’, 강풀의 ‘무빙: 강풀액션만화’,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일반도서 중 1위와 4위에 웹툰이 오르면서 웹툰의 강세를 실감케 했다. 또한 소설, 에세이도 꾸준하게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이 도서에서는 2위 허윤미의 ‘마인드 스쿨’, 3위 이빈의 ‘안녕 자두야’가 차지한 가운데 뒤이어 송도수의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수학도둑’, 도기성의 ‘과학상식’, 도래미의 ‘검정고무신’ 등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 완주
  • 권순택
  • 2018.01.05 23:02

완주군 '청년정책' 본격 가동

완주군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청년들이 제안발굴한 청년정책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3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청년들이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한 소셜허브청년수리공 육성 등 청년정책사업 8건을 추진한다.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일자리창업 분과 청년 소셜허브 wing, 문화교육 분과 문화가 있는 날 청년 와 락(樂), 청년 HOWS 소식지 제작, 주거복지 분과 청년 수리공 육성, 청년멘토링 두런두런, 참여소통 분과 한 평의 기적(블라인드 박스, 간이상담소), 청년아! 노올자!, 농업농촌분과 청년농업 거점공간 조성운영 등이다.이 가운데 청년 소셜허브 wing은 창업청년 중심으로 허브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창업 일자리 등 정보를 공유하고 세무, 회계, 특허 등 전문자문단의 멘토링이 이뤄진다. 군은 이를 통해 신규 창업과 강소 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청년 와 락(樂)은 분기별로 삼례문화예술촌 등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공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삼례문화예술촌 주변을 청년 공간으로 활성화시키고 청년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청년 수리공 육성은 귀농귀촌 청년들이 농촌에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수리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주거를 유지관리 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배양시키고 숙련된 수리공 육성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도 있다.이외에도 익명이 보장되는 간이상담소를 조성하는 한 평의 기적(블라인드 박스)사업도 추진된다.군은 앞서 지난해 5월 청년 관련 다양한 정책제안 및 의견수렴을 위한 협의체인 청년정책네트워크단을 발족해 일자리창업, 문화교육,주거복지,참여소통, 농업농촌 등 5개분과, 45명으로 구성해 정책 발굴 활동을 펼쳐왔다.이들이 제안발굴한 정책은 총 15개로 심의를 거쳐 올해 추진할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소통의 창구를 넓혀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8.01.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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