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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완주군의회가 21일 제28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2024년도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18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게획이다. 실과별로 실시되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해당 상임위원회 별로 △23일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역사과 △26일 관광체육과, 재정관리과, 열린민원과. 보건소, 도서관사업소, 미래전략담당관, 경제산업국 △27일 지역활력과, 경제식품과, 농업축산과, 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산림녹지과, 건설안전국(건설도시과) △28일 재난안전과, 도로교통과, 혁신개발과, 건축허가과,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순으로 진행된다. 조례안은 △완주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 △완주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안 △완주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주택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완주군 농어업 필수기자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이다. 서남용 의장은 “2024년 첫 번째 임시회인 만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완주군의 전반적인 사업을 검토하고, 상정된 안건들을 꼼꼼하게 살펴 주민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20 15:49

완주군-몽골 날라이흐구,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

완주군이 몽골 울란바트로시 날라이흐구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 농번기 일손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군은 최근 유희태 완주군수와 날라이흐구 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 구청장, 만뚜울 부구청장 등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업무협약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서는 계절근로 인력 교류에 필요한 근로자 사전 교육, 근로조건 준수, 인권보호, 무단이탈 방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3월 초 27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입국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한다. 운영 주체인 고산농협에서 5개월 지속 고용이 어려운 중·소농을 대상으로 단기 인력을 지원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우수한 농업 근로자를 유치하고, 몽골 날라이흐구는 농업기술 습득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농번기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법무부)에 따라 지자체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사업대상자(농협)가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계약을 체결,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18 15:28

완주군, 이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완주군이 혁신도시 인접 이서면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킨다. 군은 이서면 소재지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이달 중 완료하고, 본격적인 뉴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비사업인 ‘길따라 아름다운 이야기 그윽한 오목 소소한 행복 골목길 조성사업’을 이달 완료하고 본사업 공모 준비에 들어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상지는 상개리 일원의 구도심 지역이다. 군은 본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포켓공원 조성, 개관개선, 마을 경쟁력확보, 공동체 활성화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구체적인 사업을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은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적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안) 작성과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콘텐츠 발굴 및 추진 전략 구상, 실행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 국토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선정은 올 9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이서면 구도심은 1987년 준도시지역으로 지정됐으나 도시발전이 정체됐으며, 새로 조성된 인근 혁신도시와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발달이 더뎠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15 15:59

완주군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지원

완주군이 전북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과 함께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군은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NH농협은행 김대호 전주완주시군지부장, 전북은행 서두원 부행장, 하나은행 우승구 광주전북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특례보증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특례보증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해주는 제도다. 군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5000만 원을 농협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이 각 5000만 원을 출연해 총 3억 원의 출연금의 12.5배인 37억 5000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사업을 3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오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상공인들이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기 침체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례보증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15 15:58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완주군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받기 위한 공모사업 신청에 나섰다. 군은 14일 ‘촘촘한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완주키움특구’를 주제로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이 계획한 `완주형 교육발전특구`에는 △13개 읍면 돌봄 인프라와 완주어울림버스(가칭) 돌봄 교통체계 마련 △공교육 혁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지역특화전형(수소, 반도체, 자동차) 연계 지역인재 발굴 및 지역기업체 맞춤형 취업 연계 △외국인 및 유학생 정주여건 강화 등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주요 추진과제로 담았다. 군은 교육발전특구를 위해 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간담회를 열고, 유관기관 회의를 수차례 열어 교육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지난달 25일 완주교육지원청, 군의회, 우석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하이텍고, 한별고,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 등 9개 기관·단체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완주형 교육 모델 발굴에 역량을 결집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은 인구 유입 요소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며 “완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 전국 부모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정책이다. 특구에 지정되면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 원에서 100억 원에 이르는 재정 지원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도 주어진다. 특구 지정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1차 공모는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회의,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3월에 최종 지정된다. 2차 공모는 올해 5~6월 공모해 7월에 최종 지정된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14 16:33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동상각몽’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 ‘동상각몽(同牀各夢)’이라며 두 지자체 간 통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의장은 전북일보와 전주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주군민은 ‘매우 찬성한다·대체로 찬성한다’가 42%, ‘대체로 반대한다·매우 반대한다’가 55%로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 2013년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생각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도 반대 55.34%, 찬성 44.65% 결과가 나온 바 있어, 이번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10여 년간 완주군민들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서 의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완주군민들이 여전히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는 지표라면서 “이미 3차례나 행정구역 통합 시도가 무산된 경험에서 봤듯이 섣부른 통합추진은 주민 갈등과 분열만 초래할 뿐”이라고 말했다. 서 의장은 “완주군은 탄탄한 재정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수소특화국가산단 등 인구 10만, 전북 4대 도시로 독자적 성장잠재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라며 현재 완주-전주 통합은 사실상 완주군에 실익이 없다고 덧붙였다. 서 의장은 “현 상황에서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논의보다는 인구 10만 명이 다가오는 완주군의 미래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를 우선 고민해야 한다”며 “앞으로 완주군의회는 정책 연구와 발전적인 대안 제시가 군민들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14 16:33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들, 퇴근버스서 심폐소생술로 동료 생명 구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회사 동료 생명을 구해 화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오후 3시 45분 께 근무를 마친 뒤 퇴근길에 오른 직원들을 태운 통근버스가 회사 정문을 막 지났을 무렵 50대 직원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옆자리에 앉았던 직원은 즉시 주변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음을 알렸고, 가까운 자리에 앉아있던 전주안전환경팀 오병호 기술기사 등 2명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이들은 평소 회사에서 익힌 방법 대로 버스 의자 좌석을 최대한 뒤로 젖혀 환자 몸을 편안히 눕힌 뒤 흉부압박과 마우스 투 마우스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그 사이 통근버스 운전기사는 평소 출퇴근길에 눈 여겨 봐두었던 회사 인근 완주소방서 119특수대응단으로 달려갔다. 동료 직원들과 통근버스 기사, 119특수대응단의 일사불란한 대응에 힘입어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A씨는 얼마 후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현재는 무사히 건강을 회복 중이다. 심폐소생술을 맡았던 오병호 기술기사는 “평소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3~4년 전 이 교육에 참여해 교육을 받아뒀던 게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친 덕분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잘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매년 1~2차례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직원들이 지리산 계곡과 완주군 동상계곡에서 익사 위기에 처한 등산객과 어린이들을 잇따라 구조하는 등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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