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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완주군의원 "농업협약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모색해야"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이 14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완주를 대표하는 관광 허브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성 의원은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 가는 전통시장을 완주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 전통, 관광이 결합한 살아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 의원은 "지난달 봉동, 삼례, 고산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둘러본 충남 예산과 공주 전통시장의 경우 시장 내 쇼핑과 식사가 가능하도록 편리한 동선을 갖추고,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와 지역의 전통을 살리는 축제와 연계 등 다양한 노력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야시장이나 시장가요제 등과 같은 이벤트성 사업만으로는 시장 활성화에 답이 없다”며, “국비 300억까지 지원하는 농식품부의 ‘농촌협약사업’으로 전통시장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공모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공모 사업으로 진행할 때 사업 발굴 단계부터 집행부, 의회, 주민 간의 소통 자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여온 성중기 의원은 최근 `완주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4 15:43

완주 농산물 유통 활성화 물꼬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황인선)이 13일 국내 도매시장 최대 법인인 한국청과(대표 박상헌)와 손을 잡고 완주군 농산물 유통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 10곳 전체 농협이 참여하고 있는 완주군조합동사업법인은 그동안 양파, 고구마, 취나물 등 완주지역 생산 농산물을 수집해 서울 가락동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있는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이다. 양 단체는 이날 완주군 용진농협에서 상생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완주지역 농협 조합장과 출하조직 대표,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 등 회사측 관계자들이 총 출동했다. 협약에서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생산과 상품화에 노력해 한국청과에 상장거래 및 온라인 도매시장 출하를 위탁하기로 했다. 한국청과는 수취가격 제고에 적극 노력하고, 마케팅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날 협약과 별도로 한국청과는 완주군의 양파, 고구마, 취나물 등 주요 출하품목 상장 수수료 일부인 1,000만 원을 환급해 출하 농가에 포장재 및 출하용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박상헌 대표는 “뛰어난 농산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완주군과 유통 협약을 계기로 완주 농산물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 많은 품목을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3 15:55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아카이브 구축 속도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완주생강 전통농법 시스템 아카이브 구축` 중간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완주생강 전통농법과 관련한 자료 수집과 영구보존을 위한 분류체계의 정비, 기록물 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제안 등 정부가 제시하는 새로운 농업유산 지원정책에 부응하는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이유직 (사)한국농어업유산학회장은 “완주생강 전통농법 시스템과 관련된 농업유산 아카이브 구축은 향후 자료의 수집과 분류, 공유를 위한 로드맵의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며 “특히,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백승석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부 차장은 “이번 용역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 관리 및 활용을 위해 꼭 해야 할 중요한 작업이다”며 “용역 이후 농업유산 아카이브 자료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농업유산 관리 로드맵을 제시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완주생강 핵심보전구역을 중심으로 전통농법 시스템의 보전 관리 매뉴얼을 정리하고 향후 아카이브 구축 자료를 활용해 2024년 준공 예정인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완주생강 전통농업 시스템’의 다양한 기록물과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8월 농업유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3 15:39

필리핀 계절근로자, 완주군 겨울 시설채소 일손 돕는다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완주군 겨울 시설채소 일손을 돕는다. 완주군은 12일 필리핀 계절근로자 30명을 위해 입국 환영식을 열고, 지역 20여 농가와 매칭했다. 이들 계절근로자들은 완주군이 지난 9월 필리핀 미나미시를 방문해 직접 선발한 근로자들이다. 전날인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도착 직후 건강 상태 등 각종 검사를 마친 후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법무부 조기적응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생활교육(완주경찰서)을 받았다. 이들은 내년 4월까지 농가에서 제공한 숙소에 머무르며 시설채소 및 딸기 수확 등의 일손을 돕는다. 군은 근로자들의 조기 적응과 원활한 언어소통 지원을 위해 결혼이민자 8명(필리핀6, 베트남2)을 계절근로자 명예(통역)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완주군 가족센터는 추운 겨울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근로자들을 위해 기부받은 겨울옷 2벌씩을 지원했다. 센터는 계절근로자들이 근무하는 동안 인권 침해 및 무단이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역 및 고충 상담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도에는 중·소농가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도 함께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90일,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완주군은 2023년 계절근로자 150여 명이 입국해 이탈 없이 농가에서 근로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2 16:21

완주군립 콩쥐팥쥐도서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소통하다

완주군립 콩쥐팥쥐도서관이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소통으로 더 알찬 도서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배꽃들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 해 개관한 콩쥐팥쥐도서관은 소장 책은 많지 않지만(1만 6000여권) 문화강좌실, 전시실, 독서모임방, 스마트룸, 동아리방, 창업베드센터, 평생학습배움터 등 다양하게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주민 배움터와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다. 여기에 혁신도시에 위차한 특성을 살려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도 협력을 넓혀왔다. 지난해부터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함께하는 과학문화여행’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최근에는 기후위기 전문가이자 공룡박사 이정모 관장 초청 과학특강을 열어 어린이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 내기도 했다. 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강연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도서관 측은 이전기관과 협력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근 혁신도시 이전기관 도서관협의회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내년도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0여 개 이전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콩쥐팥쥐도서관이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 발굴을 위해 이전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2 15:53

"쓰레기 불법투기, 지능형 CCTV로 감시"

완주군 봉동읍에서 운영 중인 `지능형 CCTV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서비스`가 `전국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뽑히며 완주군이 `챔피언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능형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서비스는 영상을 모니터링 하는 단순형 CCTV에서 벗어나 사람, 사물 등의 움직임을 식별하고 버려짐, 배회, 연기 등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분석 감지하는 똑똑한 인공지능 CCTV다. 사각지대 불법투기 상습지역과 원룸 밀집지역 등 관리 취약지에는 200만 화소 감시카메라를 구축, 빈번히 발생하는 특정 장소에 쌓여지는 무단투기 지역은 이동형 카메라를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무단 투기자가 접근하면 인체감지 센서가 인식해 음성경고방송을 송출하는 기능도 있어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에 높은 효과를 보여 적치된 쓰레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군은 소개했다. 완주군의 이 같은 사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신속히 확산하기 위해 올 처음 개최한 ‘스마트빌리지 챔피언 페스타’ 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독창성, 확산가능성 등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중앙 정부가 단독으로 시행한 첫 번째 경진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주군은 그동안 디지털기술 발전에 선제 대응하고 주민생활 편의개선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대민서비스를 생활 곳곳에 구축·보급해 왔으며,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구현에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성과창출에 노력한 결실”이라면서 “우수사례는 널리 알리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변화에 앞장서 군민에게 품ㄹ격 높은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1 17:14

완주군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군단위 최고

완주군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해 평가한 지방자치경쟁력 지수에서 전국 군단위 1위 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주군은 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분석 결과 종합경쟁력 부분 전국 1단위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사)한국지방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통계자료 등을 전수 분석해 지자체별 종합경쟁력을 수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등 3개 부문의 지표를 합산하여 지자체별 경쟁력을 1000점 만점으로 산정한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약 40점이 오른 종합점수 535.4점을 기록,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군단위 평균(443점)과 전북도 평균(469.2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군은 지난해 전국 순위 10위였다. 완주군은 군단위에서 2위 지자체인 기장군과 15.6점의 큰폭의 점수차를 벌려,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완주군처럼 수위권 내에서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한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며, “완주군은 도시인프라, 산업인프라, 보건복지, 문화교육 등 총체적인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완주군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자자체임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지난해 10위에서 1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한 것은 민선8기 완주호가 성공적으로 항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0 16:54

완주군,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대상’

완주군이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대상(S등급)’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 개장과 함께 완주푸드의 시작을 알렸던 완주군은 11년을 맞은 지금까지 전국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주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의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로컬푸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공정책과 거버넌스, 안전성 관리, 로컬푸드 공급실적, 농가소득 안정, 먹거리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완주군은 각 분야별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먹거리 지수 전국 1위 지자체로서의 자부심과 묵직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완주로컬푸드 11주년에 받는 대상의 의미가 각별하고, 로컬푸드 미래 10년도 내실있게 준비해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0 16:47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도시재생 완주 ‘주목’

완주군 도시재생 사례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주목을 받았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는 지난 7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유휴공간 재생’을 주제로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지역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현장답사로 완주군을 찾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인 양곡창고를 완주문화거점지로 탈바꿈시킨 삼례문화예술촌, 폐교된 삼례중학교를 리모델링한 완주경제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완주군의 성공적인 폐·유휴공간 활용 사례 현장을 돌아보며, 도시재생을 위한 문화 및 경제적 활용방안과 공간정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완주군은 위원회 일행을 직접 맞이하며 완주군의 한발 앞선 도시재생 유휴공간 우수사례와 완주군의 문화재와 예술, 먹거리를 소개했다.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우리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과제로 다가왔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폐·유휴공간의 창조적이고 유용한 자원으로서의 활용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전라북도 방문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다”며 “폐·유휴공간의 자원 활용은 단순히 공간적 제공만이 아닌 사람이 모일 수 있고, 공간에 오래 머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그 지역에 살고 싶은 환경조성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10 16:46

완주군,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고등급 받았다

완주군이 감사원에서 실시한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설치돼 있는 자체감사기구의 운영 실태와 자체감사 결과 및 처리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감사원은 전국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 활동’ 2개 영역, 6개 분야 19개 지표에 따라 심사해 기관별로 4개(A~D)등급을 차등 부여했다. 여시서 완주군은 전국 82개 군이 속한 심사 군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4위)을 받았다. 특히, 기관의 내부통제 의지와 역량, 실적을 평가하는 내부통제 지원 영역에서 조직개편을 통한 감사담당관 신설 및 부패 취약분야 감찰활동 강화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82개 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완주군은 민선8기 들어 전 간부 청렴실천 서약식을 갖는 등 청렴종합대책을 고강도로 추진해 왔다. 감사담당관을 신설하고, 만화 형식의 청렴자가학습시스템 매주 운영, 전북 최초 청렴송 제작 등 공직사회의 신뢰 구축에 노력해왔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하고△현장예방 중심의 감사 추진 △기동감찰 활성화를 통한 사전 감사 적극 추진 △자율적 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취임 직후부터 “청렴한 공직사회가 기본이 돼야 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해온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와 수준높은 자체감사를 통해 부패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07 16:09

완주군, 전국 군 단위 유일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완주군이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정착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이운성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문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증패와 개인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2위(국무총리) 격으로 전국 군 단위로는 유일하다. 특히, 완주군은 올해 수상으로 4년 연속 노사문화 우수기관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평가에서 군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바일 행정발신서비스, 악성민원 보호를 위한 웨어러블 캠 배부, 직장문화 개선 설문조사 등을 통한 직원의 직무수행 능력 제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 노사협력의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에 기여한 부분이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 이후 완주군청 1층 현관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이운성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해 증명판 현판식을 가졌다. 이운성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복한 공무원, 행복한 주민’을 위해 전력해온 결과다”며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온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전국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노동조합에 대한 남다른 애정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모두가 행복한 완주군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07 16:08

완주서 5가구면 전원마을 지원 받는다

완주군이 내년부터 5가구 이상만 되면 가구당 최대 4000만원까지 기반시설을 지원한다. 군은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 조례에 따르면 기존 10호 이상에 대해서만 전원마을만 기반시설을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5호 이상만 되도 기반시설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삼례‧봉동‧용진‧이서 중앙생활권은 가구당 2,000만 원, 상관‧소양‧구이 남부생활권은 3,000만 원,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 북부생활권은 4,000만까지 지원한다. 군은 또 전원마을 조성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지원 TF팀을 구성해 사전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신규 전원마을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완주군 전원마을 조성 지원 심의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5명의 예정자를 전원 확보해야 하며, 도시민(완주군 이외 지역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사람) 50% 이상이어야 한다. 완주군은 지난 2018년부터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나 지금까지 10가구 이상 사업 신청자가 없어 사업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 군은 5가구로 문턱을 낮춤으로써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강명완 지역활력과장은 “완주군은 도농복합도시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도심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다”며 “행정 절차를 빠르게 이행해 내년 초에는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06 16:55

완주한우협동조합 창립 10주년, 지역사회 공헌 `톡톡`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국원호)이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앞장서 지역조합으로서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 1호 협동조합이기도 한 완주한우협동조합은 고산면 미소시장 내에 한우판매장과 식당을 운영하며 여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조합원 권익 향상과 함께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합이 그간 추진해온 대표적 지역환원사업으로 △산모 대상 한우고기와 미역 선물 △장학금 지원 △이웃·농가 돕기 △한우나눔 △희망나눔가게 후원 등이 있다. 완주군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한우고기와 미역을 선물하는 사업은 저출산시대 출산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합의 세심함이 깃든 사업이다.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완주군에 기탁했다. 지난 4일에도 2000만 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냈다. 또 2018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완주군의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1111사회소통기금에 총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까지 5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보듬었다. 국원호 조합 이사장은 “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역민들의 애정과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조합원 환원사업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또 한우 가격 하락세 등 내년도 여건이 밝지 않지만, 조합 기본이념인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환원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05 16:50

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최다 방문객·최고 매출액 기록

완주군 대표축제인 올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나 지역관광자원과 연계 등 보완해야 할 과제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완주군이 올 로컬푸드축제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제기됐다. 완주군은 지난 4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행정, 전문가,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의 성과보고회를 갖고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더 와일드한 완주, 더 로컬푸드한 완주’를 주제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올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에는 총 13만 4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8억 원 규모 매출액을 올려 역대 최다 방문객 수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 축제의 핵심 정체성인 와일드와 로컬푸드를 상징하는 체험과 먹거리를 가득 채워 방문객과 전문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영호 군장대학교 교수는 축제 모니터링 결과보고를 통해 맨손물고기 잡기, 트리익스트림 체험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차별화 전략에 주효했다고 보았다. 또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통한 환경친화적 축제,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축제 이미지와 주제의식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약해 대표 프로그램 발굴 및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축제 준비를 위해 TF가 구성되기는 했으나 추진 주체의 조직화와 운영 역량에 의문 부호가 찍혔다. 운영 주체의 구조화와 전문화를 통한 노하우 관리 등 지속성장 시스템 확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이와 함께 축제 효과가 지역으로 퍼질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지역 농촌의 삶도 살피고, 관광지도 둘러보게 하는 유인 전략이 미흡하다고 본 것이다. 그 점에서 귀농귀촌센터와 관광체육마케팅센터 등 완주군이 운영하는 4대 센터와 유기적 협력이 요구됐다. 국내 로컬푸드 1번지라는 상징성을 앞세운 축제임에도 축제의 중심에 있어야 할 `로컬장터`의 빈약성도 보완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생산자 모집 때 농산물 등의 안전성에 방점을 두었다고 하지만 46 농가만이 참여,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지 못했다는 평가다. 축제장에 대대적인 로컬푸드 판매장을 만들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 축제는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가 전북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3.1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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